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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 비 받쳐든 우산 스잔한 바람, 딩구는 낙엽들....
가을 가랑비 나린다. 길가엔 우산을 받쳐들고 사연을 쫒아 사람들은 분주 하다. 가을 하늘엔 스잔한 바람이 살랑 거린다.
아~~ 이젠 가을을 보낼 준비를 해야 하는건 아닌지? 미리 조급하기만 하다. 다음을 기약하며 보내는 이별은 아름답다.
그건 어김없이 만나지기 때문이다. 다음에 못다한 얘기를 준비하련다. 아직도 가슴을 멍 들게한 흔적을 바라보며. 다음에 올 그를 위해 흔쾌히 미련을 담아 널 보낼 준비를 하는것이다.
가을 비 너를 반겨 다시 널 보낼 준비를 한다. 아무도 멍애진 속내를 넘나들지 못 하듯이 아직도 가을 비 널 이해하지 못한 채 널 보내려 하네.
그도 그렇듯히 한번도 가을 그 속에 묻지못한 여한도 있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 하는건. 날 떠난 그대의 숨결을 뿌리칠수 없어. 널 보내며 기다리는 습성에 삶을 안도 한단다.
메꾸어 오는 여백의 기억들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고 있다. 가을 비 스잔한 바람
오늘 문득 너의 기억 속에 가을비를 바라본다. 언제고 아니 기약없는 소리에 놀라 가슴 여미지 않토록 시린가슴 챙기운다. 다음에 올 가을은 난 다시는 보내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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