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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를 좋아해서 이시대에 관한 많은 책을 보아 왔다...헌데 이책은 엉망이다.
"르네상스를 좋아해서 이시대에 관한 많은 책을 보아 왔다...헌데 이책은 엉망이다." 내용보기
절대 비추 입니다. 그래도 읽으셔야 겠다면 르네상스 시대의 기수들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분이라면 다른 책들을 읽고 읽거나 하시는 편이 나을듯 하구요.   번역이 엉망 인건지 원래 쓰신 분이 그런식으로 쓰신건지 읽다가도 저자가 어느 도시를 혹은 어떤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혼동되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틀린 것도 많구요..   예제로 메디치의 문장을 백합이라
"르네상스를 좋아해서 이시대에 관한 많은 책을 보아 왔다...헌데 이책은 엉망이다." 내용보기

절대 비추 입니다. 그래도 읽으셔야 겠다면 르네상스 시대의 기수들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분이라면 다른 책들을 읽고 읽거나 하시는 편이 나을듯 하구요.

 

번역이 엉망 인건지 원래 쓰신 분이 그런식으로 쓰신건지 읽다가도 저자가 어느 도시를 혹은 어떤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혼동되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틀린 것도 많구요..

 

예제로 메디치의 문장을 백합이라고 해 놓았더군요 메디치의 문장은 6개의 구가 있는 방패이지요. 그리고 피렌체에 꽃문양은 백합이 아닌 붖꽃 입니다. 틀릴수도 있지 하겠지만 피렌체 금화 피오리니에 세겨진 꽃을 관련 역사학자께서 어떻게 틀릴수 있는건가요.

두번째로 마키아벨리를 체사레의 비서라고 해두셨더군요. 마키아 벨리가 체사레 옆에 있던 이유는 본국(피렌체)의 대사로서 체사레의 동태를 파악하는 업무를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마키아 벨리는 체사레와는 단지 업무를 위한 관계였고 단지 체사레의 모습을 마키아 벨리가 이상적인 군주로 보아온 것입니다.

 

또 저자의 모순적인 시점도 문제 인것 같군요. 마키아벨리는 높게 평가하면서 그에게 이상적인 신생군주로 평가된 체사레는 아주 쓰레기 같은 인간으로 평가했더군요. 게다가 아무리 프랑스 역사학자라는 것에 이해 하려 해도 체사레와 레오나르도가 보낸 시간은 한 두페이지로 요약 해놓고 프랑스 프랑수아 1세와의 시간은 거의 한 챕터 수준에다가 프랑수아 1세는 엄청난 미화가 첨부 되었습니다.

 

사학을 하는 사람이 중립을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많은 책을 보면서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헌데 다른 책은 이렇게까지 대놓고 좋아하는 인물과 나라를 미화하고 싫어하는 인물을 깍아내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암튼 여러가지로 최악이었습니다.

 

첫번째 리뷰를 보고 조금 불안해 하며 주문했는데 이지경이라니 첫번째 리뷰는 암만 생각해도 알바로군요.

h*******0 2009.03.13. 신고 공감 2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