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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달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다
"미친 달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다" 내용보기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로 장식하고 싶지는 않다.그동안 보왔던 어떠한 환타지 소설보다 재밌고 감동적이다.홍정훈의 소설을 모두 좋아하고 봐왔지만 이번 작품은 작가의 역량이 화려하게 핀 장미처럼 만개했다고 느껴진다.책속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결코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는 나눠 질수 없는 인물들이다.오히려 흡혈귀들에게 더 정이 간다고나 할까? 마치 실제의 우리 삶처럼 말이다.그
"미친 달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다" 내용보기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로 장식하고 싶지는 않다.그동안 보왔던 어떠한 환타지 소설보다 재밌고 감동적이다.홍정훈의 소설을 모두 좋아하고 봐왔지만 이번 작품은 작가의 역량이 화려하게 핀 장미처럼 만개했다고 느껴진다.책속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결코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는 나눠 질수 없는 인물들이다.오히려 흡혈귀들에게 더 정이 간다고나 할까? 마치 실제의 우리 삶처럼 말이다.그러기에 신문지상의 이야기보다 월야환담 채월야의 미친 달의 세계과 오히려 실제의 삶처럼 느껴지는 것은 결코 나만의 이야기만은 아닐꺼라 생각한다.극단적인 판타지의 세계에서 보다 큰 현실감을 느끼게 만드는 작가의 힘이란 정말 놀라울 뿐이다.

[인상깊은구절]
세건은 너클에 샷건용 헤비슬러그 탄을 넣으면서 눈살을 찌푸렸다. 저여자가 하는 짓을 보니까 잠시나마 겁을 집어먹었던 자신이 한심해서였다.그는 너클을 낀 채 권총 탄창을 갈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 그만해요! 돈 때문에 굳이 이럴 필요까지 있어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시끄러워, 흡혈귀가 돈과 인생을 논하다니 우습군. 정 꼬우면 어디 한번 울어봐." "......."
s***o 2002.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