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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리즈 중에서 아이가 열광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생일 파티가 등장하는 입체북이거든요. 그리고 책 표지에는 메이지가 예쁜 빨간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요. 처음으로 메이지가 여자아이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우선 한장을 넘기면, 우체함으로 잔뜩 온 생일 카드들이 등장을 하고, 다음 장에는 메이지의 손에 쥔 생일카드 한장이 진짜 작은 사이즈로 된 카드로 되어 있어 꺼내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어 해요. 아주 작은 종이이긴 하지만, 메시지도 제대로 적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장에는 메이지가 옷을 갈아입어요. 친구들에게 받은 예쁜 카드들을 탁자 위에 잘 진열해 놓은 팝업을 뒤로 하면, 또 친구들이 선물을 들고 와서 전해주는데, 하나하나 열어보면 선물의 내용도 알 수 있더군요.
그리고 시작되는 파티게임에서도 신나게 놀이 한바탕을 펼치는 메이지를 볼 수 있어 참 재미있는 책이지요. 숨바꼭질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는 무슨 음식을 먹는지, 또 쥬스가 컵에서 조금씩 없어지도록 당겨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입체북이랍니다.
뒷면에 등장하는 케익과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불러보며, 후~ 촛불도 꺼 볼 수 있는 멋진 <메이지의 생일 파티>였어요. 마지막엔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손에 풍선 하나씩을 매달고 가는 모습을 보고 요즘 한창 색깔 인지에 한창인지라, 빨간 풍선~ 파란풍선~ 하며 짚어가며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책을 함께 보면서 먼저 한글로 읽어주면서 당겨보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하고, 몇번 익숙해지면 영어로 읽어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영어발음이 시원찮지만,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엄마표 영어로는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이지와 함께 신나는 생일파티도 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입체북으로 놀이도 하고, 영어도 공부하는 일석3조의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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