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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같은 이름의 헐리웃 고전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것이고 원래 선셋 블러바드가 연극이었나봐요.
전 이 작품을 작곡가의 뮤지컬 음반 에서 마이클 보올이 부른 주제가로 처음 듣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마이클 볼은 정말 노래 잘하구요. 이 오리지널 음반의 남자 주인공 보다 마이클 볼이 부른 것은 몇배는 더 좋았습니다. 헐리웃의 생리를 이미 1940년대 말에 정확히 그렸다는 점과 당시 영화사에서 만들 것을 결정한 것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 작품은 웨버의 다른 작품들 에비타, 팬텀~ 보다 연극이 강조되어서 대사로 진행되며 배경 음악과 중간에 노래가 한곡씩 나옵니다.
주인공 조가 "우리가 어디서 만난적이 있었나요?" 라고 하는 것 등 영화와 대사가 같은 것이 많이 나옵니다.
글렌 클로즈의 개성적인 연기를 전 좋아하는데,'101 달마시앙'의 크루엘라 목소리 비슷하게 나올 때도 있고, 조의 뺨을 때리는 소리도 그대로 나오구요. 클로즈의 노랜 그냥 그래요.
'with one look' 부를땐 뒤를 낮춰서 불러요. 바바라 스트라이샌드가 이 노랠 음반에서 부른 것을 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음악도 좋고 줄거리가 단순 확실하고 재밌습니다. Dvd가 없는것이 유감입니다. 전 뮤지컬을 두 작품만 좋아하는데 뮤지컬을 안좋아하는 이유를 이 작품에서도 느끼게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베티(조와 연인사이가 될뻔한 젊은 시나리오 지망생, 노마의 방해로 사실을 다 말하는 조와 결국 헤어지게 됨)가 조와 말하다가 나오는 베티의 노래처럼 뮤지컬의 이런 부분은 제 정서와는 참 거리가 있었습니다.(다른 뮤지컬들을 간혹 조금씩 보면 미국의 뮤지컬은 한국사람들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주제가는 예전에 꼭 아라비아 풍 같다고 생각했고 참 좋아합니다. 노마 데스먼드의 비극성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음반이었습니다.
사실 내가 가진것은 이 음반이었는데 그땐 이 음반이 예스에 없어서 리뷰를 여기 썼다. 쓴줄 알았다면 두번이나 리뷰를 안 썼을것이라 하나는 없애고 먼저 쓴것만 남긴다. 작품에 대해선 제품 소개를 참고하면 된다.
아주 화려하고 제작비가 많이 들었던 작품이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선 그리 큰 성공을 못했다고 안다.
영화배우 글렌 클로즈는 노마 데스먼드 역에 외모는 어울리나 노래는 모자란다. 가장 좋은 노래는 독특한 멜로디의 주제가 Sunset Boulevard. 맥스 역은 바리톤인데 그냥 뮤지컬에서 흔히 있는 자신의 생각을 한번 멋지게 부른다. 웨버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대사가 아주 많다. 알고 있는 다른 작품들은 거의 90% 이상이 노래로 진행되는데 이 작품은 대사가 많아서 연극적이다. 그래서 음악이 좋은 웨버로 보면 대표작이 될수가 없다.
이 작품의 한 장면이 웨버의 50회 생일 기념 공연인 그 홀에서도 볼수 있다.
노마가 계단을 내려오며 안경을 벗으니까 남자는 당신은 노마 데스먼드 아닌가요? 그 유명한 대스타! 이 대사는 1949년 헐리웃 영화와 똑 같다.
[인상깊은구절] sunset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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