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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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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은 우리가 학창시절에 ‘지구과학’에 배웠던 내용을 매우 알기쉽게 풀이해놓은 동화책이다. 그런 측면에서 일반적인 동화가 전달해주는 감동이나 정서적 가르침보다는 별과 행성 등 지식적인 가르침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모와 함께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밤 중에 아빠가 ‘나’를 깨웠고, 졸린 눈을 비비며 밤하늘을 별자리를 구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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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은 우리가 학창시절에 ‘지구과학’에 배웠던 내용을 매우 알기쉽게 풀이해놓은 동화책이다. 그런 측면에서 일반적인 동화가 전달해주는 감동이나 정서적 가르침보다는 별과 행성 등 지식적인 가르침이 강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모와 함께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밤 중에 아빠가 ‘나’를 깨웠고, 졸린 눈을 비비며 밤하늘을 별자리를 구경하러 나선다.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오리온자리’에 대한 묘사에서부터 다양한 별자리가 소개된다. 특히, 오리온자리가 만들어진 그리스신화에 대한 얘기까지 더해지면서 별자리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운다. 또한 주요 12개의 별자리에 대한 이미지가 별자리 명칭이 가진 원래의 이미지와 겹쳐 소개되고 있다.

 

별자리에 이어 달과 태양에 대한 소개가 더해진다. 특히,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항성’에 대한 개념이 소개된다. 아울러 태양이 존재함으로 인해 낮이 있을 수 있고, 지구에서 풀과 나무도 자랄 수 있다는 점을 적고 있다. 따라서, 지구에서 인간을 비롯해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보인다. 한편, 오리온자리에 안에 태양보다 큰별, 즉 베텔기우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새삼 흥미롭다. 이어서 태양계에 존재하는 여러 행성들에 대한 소개도 이어진다.

 

한편,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오리온자리의 빛이 가까운 것인데도 17년 전의 빛이라는 사실을 설명해보이면서, 지구와 다른 별들 사이의 거리감을 설명해보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인간과 전체 우주와의 관계에 대한 접근을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설명해보이고자 하는 노력으로 여겨진다.

 

이어서 우주의 넓이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인간들이 만든 로켓이 어디까지 진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어디까지 가 있을까?”라는 아빠의 대화를 통해  이 책을 보게 될 어린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고자 하려는 노력이 읽혀진다. 또한, 이 넓은 우주에 지구 같은 별이 또 있어도 이상할 게 없으며,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우주인이 보기엔 우리 지구인이 우주인이라는 얘기를 더하면서 책 제목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보여준다.

 

우주와 천체에 대한 이야기를 딱딱한 설명이 아닌 아이와 부모의 대화를 통해 쉽게 설명해놓았다는 점에서, 아직 이러한 부분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될 듯 싶다.

w*****g 2016.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우주인. by 나카가와 히로다카(미운오리새끼)
"나는 우주인. by 나카가와 히로다카(미운오리새끼)" 내용보기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많이 봤지만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은 <나는 우주인>책이 처음이랍니다. 우주라는 공간은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기도 한데 그 공간을 이루고 있는 별은 더 재밌는 주제다보니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보더라구요. ​  캠핑을 간 가족이 오리온 별자리를 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별은 아이나 어른이나 남녀
"나는 우주인. by 나카가와 히로다카(미운오리새끼)" 내용보기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많이 봤지만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은 <나는 우주인>책이 처음이랍니다.

우주라는 공간은 다양한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기도 한데

그 공간을 이루고 있는 별은 더 재밌는 주제다보니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보더라구요.

​

 

캠핑을 간 가족이 오리온 별자리를 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답니다.

별은 아이나 어른이나 남녀노소 신기하고 새로운 존재인데

그림책에서 술술 풀어가고 있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탄생일에 맞춰 있는 별자리들~

12개의 별자리를 볼때 가장 재미있어 했답니다.

 

당연 책을 보면서 자신의 별자리 찾기도 해보았어요.

그러니 별에 대한 관심도가 더더욱 커지더라구요^^

 

염소자리, 황소자리, 양자리, 사수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물병자리, 전갈자리, 천칭자리, 물고기자리, 쌍둥이자리

모두 관심을 갖았답니다.

 

처음에 나온 오리온자리보다는 생일과 연관지어 이야기 해서인지 저 별자리에 관심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별에대한 이야기가 반짝이는 별의 존재 뿐아니라

행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기본적인 우주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그래서 별에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아이라면 당연히 빠져들어 볼 수 밖에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별에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관심이 생기게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한거 같아요^^

 

 

 

별 이야기!

아이들과 읽어보기 정말 좋았던 <나는 우주인>
유아그림책으로도 초등저학년이 읽어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나는 우주인>이였답니다.

 

 

 

 

 

 

 

 

 

 

 

s***i 201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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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는 우주인
"[서평]나는 우주인" 내용보기
별자리와 우주공간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림책부터 과학도서까지 늘 궁금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우주인’은 표지부터 독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정겨운 지구와 커다란 달,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검푸른 우주공간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고개를 들면 보이는 하늘과 별이보이지만 아득함에 아쉬움이 남곤 한다. ‘나는 우주인’은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그림동화다.
"[서평]나는 우주인" 내용보기

별자리와 우주공간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림책부터 과학도서까지 늘 궁금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우주인’은 표지부터 독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정겨운 지구와 커다란 달,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검푸른 우주공간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 고개를 들면 보이는 하늘과 별이보이지만 아득함에 아쉬움이 남곤 한다. ‘나는 우주인’은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그림동화다.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은 밤하늘을 관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뜨기 전 어두운 새벽에 하늘을 올려다 보며 별자리를 찾아본다. 오리온별자리에 얽힌 신화를 들으며 다른 열두 별자리를 그려본다. 달과 태양을 생각하다 태양보다 훨씬 큰 베텔기우스 별에 대해 배운다. 태양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를 상상하는것은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항성과 행성의 차이를 배우고 우주의 크기도 생각해본다. 책의 제목이 약간은 의아했는데 그 궁금증도 풀린다. 지구같은 별이 어딘가에 있다면 그곳의 사람들이 보기에 우리 지구인이 우주인이 되는 것이다. 시선에 따라 대상의 명칭이 달라진다. 멋진 해돋이를 바라보며 독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 다시 떠오르는 태양에게도.


캠핑이라는 친근한 소재에 하늘을 보고 평소에 궁금했을법한 내용을 편안하게 전해준다.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그림 역시 아름다워서 모든 장면을 반복해서 찾아보게 만든다. 밤하늘도 아름답지만 해가 떠오르는 일출 장면도 장관이다. 근사한 그림책으로 우주의 비밀한 이야기를 접하는 호사를 누릴 수 있었다.

 

 

 

 

 

 

k*******n 201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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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나카가와 히로다카 글, 하타 코시로 그림, 조완제 옮김 미운오리새끼   [나는 우주인]이란 제목이 낯설지 않다. 얼마전,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작가님의 강연을 아이와 함께 듣고 난 뒤 작가님의 강연중에 우리가 바로 우주인이라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자신이 '우주인'이라는 것이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는지, "친구들은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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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나카가와 히로다카 글, 하타 코시로 그림, 조완제 옮김

미운오리새끼

 

[나는 우주인]이란 제목이 낯설지 않다.

얼마전,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작가님의 강연을 아이와 함께 듣고 난 뒤

작가님의 강연중에 우리가 바로 우주인이라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자신이 '우주인'이라는 것이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는지,

"친구들은 모를거야~ 내가 말해줘야지! "

하면서, 며칠동안 이야기 했던것이 생각이 난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이 그림책에서는 이 제목으로 무엇을, 어떻게 풀어가고 있는지 말이다.

 


이야기는 캠핑장에서 시작된다.

 

캠핑장으로 떠난 가족이라!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어라~!


가족은

도시의 불빛과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밤하늘을 보며 별자리를 관찰한다.

 

오리온 자리를 보고 있는 지금은, 아마 겨울인듯하다.

고등학교때, 별보며 학교에 머물렀던 그 추억이 새록새록~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는

신화와 연결되고,

88개의 별자리와 별에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달님을 보고, 지구와 태양도

모두 별이라는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자연스럽게

우주로 시선이 맞춰진다.


우리가 발딪고 있는 이 땅이

가장 크고 넓은듯 한데,

하늘을 바라보면 그렇지 않음을 금새 깨닫게 된다.

태양의 100배, 아니 더 큰 별도 우주에 존재하고 있음을.

 

그렇게 별에관한 이야기는

별자리에서 태양으로, 태양의 고마움을 떠올리게 하고

태양계와 우리가 가보지 못한 그 어느 별에 대한 이야기 까지 이어진다.

우주인.

우리의 관점에서 다른 별에사는 '그들'이 우주인이 아니라,

우리도 그들의 관점에서는 우주인이라는 것!

우주에 존재하는 '내'가 우주인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하늘은 별나라가 아니고 내가 거하는 공간의 하나가 된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캠핑을 떠나 밤하늘을 바라보는

가족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도와주는 책!

 

도심의 조명을 떠나

밤하늘의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우리가 '우주인'임을

누리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1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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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아이가 말한 오리온 자리를 시작으로 해서 여러 별자리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요. 나는 우주인 책의 크기도 큼직하고 그림이라던지 안에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가질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캠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책이라서 캠핑장에 요 책을 들고 가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만화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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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아이가 말한 오리온 자리를 시작으로 해서 여러 별자리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요. 나는 우주인 책의 크기도 큼직하고 그림이라던지 안에 구성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를 가질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캠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책이라서 캠핑장에 요 책을 들고 가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만화책이라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달과 지구 그리고 태양 별 이야기 까지 우주에 대한 호기심들을 하나 하나 부모님의 설명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요.
아주고마원 별 태양 태양이 없다면 밖에서도 놀 수 없고 풀도 나무도 자랄 수 없고 딱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한 책이죠!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들 빨간 금성, 새파란 해왕성 등 그 별들 중 '지구'라는 예쁜 별에서 태어났죠. 우주에 대한 호기심 저도 신비한 우주에 대해서 전부 다 알고 있는 건 아닌데 궁금증이 책 읽으면서 풀리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보기엔 우리 지구인이 우주인이겠지? 와, 나는 우주인이었네! 아이의 이런 표현도 넘 넘 귀엽더라구요^^
신비로우면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우주에 관한 이야기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해가 뜨는 것을 마무리로 이 책은 끝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어린 아이도 괜찮고 초등학생 저학년까지 이 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지면서 읽을 수 있겠어요! 나는 우주인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책도 컬러풀하고 제가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이상으로 나는 우주인 서평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l*****1 201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운오리새끼 출판사- 나는 우주인
"미운오리새끼 출판사- 나는 우주인" 내용보기
요즘 저희 아들의 취미는 별자리 그리기예요.과학도서를 즐겨읽는 아들은 별, 별자리 책을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날때마다 꺼내 읽곤해요.1년, 한달, 1주일, 하루 개념을 알아가며 확장해서 지구의 자전,공전을 하다 별자리를 알게됐는데,엄마 눈에는 암만봐도 헷갈리는 별자리들을 아들은 쉽게 찾고 익히네요.별자리마다 얽힌 이야기들도 정말 좋아해서 별에 대한 책을 몇 권이나 읽었
"미운오리새끼 출판사- 나는 우주인" 내용보기

 

 

요즘 저희 아들의 취미는 별자리 그리기예요.

과학도서를 즐겨읽는 아들은 별, 별자리 책을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날때마다 꺼내 읽곤해요.

1년, 한달, 1주일, 하루 개념을 알아가며 확장해서 지구의 자전,공전을 하다 별자리를 알게됐는데,

엄마 눈에는 암만봐도 헷갈리는 별자리들을 아들은 쉽게 찾고 익히네요.

별자리마다 얽힌 이야기들도 정말 좋아해서 별에 대한 책을 몇 권이나 읽었는지 몰라요~

그림 속 별자리가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약간 어설프기도 하지만

혼자 열심히 그리길래 그저 지켜보고만 있어요.

 

그런 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나는 우주인>


하늘에는 수많은 별이 있어요.

빨간 금성, 새파란 해왕성, 줄무늬가 있는 목성, 그리고 불타는 태양.

그 별들 중 '지구'라는 예쁜 별에서 우리는 태어났죠.

다른 별에 사는 우주인이 궁금하다고요?

그런데 그 별에서 보면 우리 지구인이 바로 우주인이랍니다.

언젠가 여러분이 다른 별 친구를 만나게 되면 이렇게 인사하겠죠.

"안녕? 나는 우주인이야."



 

서울에서는 별을 보기가 쉽지 않아요.

반짝이는 것이 있긴한데, 별인지 지나가는 비행기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죠.

지난 여름 휴가때 양평 중미산 꼭대기에서 본 밤하늘을 잊을 수가 없네요.

별자리 앱을 펼쳐놓고 고개가 빠져라 별자리를 찾아가는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하겠어요.

30년 전 옥상에 놓인 평상에 누우면 얼굴 위로 별이 쏟아질 것 같아 두려웠었는데...

3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죠.

 

 

<나는 우주인> 역시 캠핑을 간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해가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나요?

해 뜰 무렵, 아빠가 아들을 깨워 별자리 구경을 나섰어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와 별자리에 얽힌 스토리는 언제들어도 흥미진진해요.


 


<나는 우주인>은 엄청난 지식을 전해주는 책은 아니에요.

우리가 별을 보며 쉽게 궁금해 할 것들을 똑같은 어린이의 시선에서 질문을 하고

엄마, 아빠가 도란도란 대답을 해주는 과학이 가미된 창작동화랍니다.

그저 책을 '읽는다'가 아니라 책을 통해 질문하는 법을 배운다고 할까요...

'별'이라는 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우주, 태양계 학습을 하며 여러 과학동화를 읽어봤는데도 몰랐던 내용이

<나는 우주인>에 나와있어서 책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됐구요^^



 

자다 깨 별을 바라보던 아이.

오리온 자리를 시작으로 88개의 별자리를 이야기하고

달, 태양으로 이어지다 태양보다 더 큰 별도 찾아봅니다.

태양의 고마움도 하나 둘 짚어보고

항성과 행성도 알아가지요.

빛의 속도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우주의 별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결국 다른 별에서 본 '나는 우주인'에 이릅니다.

 

해가 뜨는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은

진심으로 해님에게 고마움을 이야기하고

책은 마무리 됩니다.


 

*

태양의 고마움을 학교에서 '공부'로 배웠다면, 엄마에게 전해들었다면 그건 학습이겠죠.

<나는 우주인>에 나오는 꼬마 우주인은 엄마,아빠와 하늘을 올려다 별을 보며

하나씩 하나씩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고마움을 배웁니다.

학습이 아닌 '느낌'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이 재밌다고해서 사줄까 싶었는데

<나는 우주인>을 읽고 생각을 조금 바꿨어요.

아들이 취미생활로 별자리를 그리는 동안 옆에서 조잘조잘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신화를 알아가는 것에 더불어 옛날 목동들의 지혜와 상상력을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학습이 아닌 '느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우주인>



 

 

YES마니아 : 로얄 e******1 201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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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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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캠핑을 다니니까 그 전에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중 하나가 자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인데 저희도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을 쳐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캠핑장에서 밤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들을 바라보다 저희 아이도 별자리에 관심을 더 갖게 된 것 같아요. 열두 별자리의 그림들이 책에 나와 있어서 앞으론 아이와 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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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캠핑을 다니니까 그 전에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중 하나가 자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인데 저희도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을 쳐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캠핑장에서 밤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들을 바라보다 저희 아이도 별자리에 관심을 더 갖게 된 것 같아요.

열두 별자리의 그림들이 책에 나와 있어서 앞으론 아이와 밤하늘의 별자리를 볼 때 좀 더 어떤 별자리인지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득 이 책을 캠핑장에도 들고 가면 정말 별자리 볼 때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 지구, 태양도 모두 별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과 같은 별을 항성이라고 부른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아이가 알았네요. 달이나 지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별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태양이 비춰 주고 있기 때문에 밝은 것이라는 것도 알고요. 지식적인 부분들도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지구와 같은 별이 또 하나 있다면 우주인도 있을 것 같다는 아이의 말에 그들이 볼 때는 우리 지구인들이 우주인일 수도 있다고 답을 해주네요. 자신이 우주인이였다면서 좋아하는 아이를 보며 아이에게 더 큰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주는 부모인 것 같아 책 속에 등장하는 부모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이에게 지구는 물론이고 더 큰 세상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답니다. 태양을 비롯한 다양한 별자리, 다양한 행성들에 대해 아이가 자연스레 시선과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책이라 좋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나 유아들도 행성이나 별자리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d****h 201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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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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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도 별자리에도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사실 호기심은 5살 이후로 더 폭발해서 질문이 쏘다 나오는 시기이기도 해요.그래서 궁금한 것도..불만 스러운 것도...자신이 좀처럼 이해가지 않는 것도 말로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엄마는 아들과 있는 내내 대답해 주느냐 정신이 없네요.이제 호기심도 엄마가 잘 모르는 부분까지 오고 있으니..그 대답은 역시 책이 대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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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도 별자리에도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
사실 호기심은 5살 이후로 더 폭발해서 질문이 쏘다 나오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래서 궁금한 것도..불만 스러운 것도...자신이 좀처럼 이해가지 않는 것도
말로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엄마는 아들과 있는 내내 대답해 주느냐 정신이 없네요.
이제 호기심도 엄마가 잘 모르는 부분까지 오고 있으니..그 대답은 역시 책이 대신 해줍니다.

 

 

 

 

우주에 대한 이야기는 이리저리 많은 책에서 보고 알고 있지만,
아이가 좀더 크기 전에 그림책으로 접해주고 싶었어요.
그림책으로 접하면 딱딱한 내용일지라도 책 속의 내가 되어 누군가 자상하게 하나 하나 설명해주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지요.

책속에 궁금증으로 가득한 아이에게 아빠가 하나 하나 알려주는 자상함이
이 책 < 나는 우주인 >에 그대로 녹여져 담겨져 있답니다.


 

 

 

 

 

캠핑을 간 가족들..
책을 보자 마자 저희 아들이 그러더군요..우리는 언제 캠핑 가냐고..
모기 물리는 거, 벌레 있는 거 질색하는 엄마는 캠핑이 두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아들한테 안가 라고는 답을 못하겠고...

언젠가 그 모든 엄마의 고생을 각오 하고 갈 캠핑이..
아이의 물음속에 나왔으니 완벽한 독립된 캠핑은 못하지만..
그래도 다 갖추어진 그런 캠핑장이라도 가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 했네요.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의 캠핑에서는 밤하늘은 보는 묘미가 숨어 있지요.
역시 책 속에 아이도 그저 별이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각자의 모양을 선보이면 자신의 자리에서..
별자리라는 것을 나타나는 것을 됩니다.
별자리는 어떻게 생기고..왜 그렇게 불리는지 차근 차근 아빠가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아빠는 아들의 질문은 알고 있었다는 듯이 자상한 말투로 하나 하나 알려줍니다.
자상한 말투가 어른인 저에게도 들리는 데...책을 보는 아이들에게는 더 자상하게 들릴 것 같네요.

 

 

우리가 늘 보고 있는 태양과 지구...
우주에서 태양은 제일 큰 별이라고 알고 있는데 어머나 우주에는
태양보다 1000배 아니 그 이상 큰 베텔기우스 라는 별이 있다고 하네요.
오호~ 아이 책이지만 역시 어른이 더 알게 되는 게 많은 것 같다는 건 역시 또 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넓은 우주에 있는 넓은 별들...그리고 행성들.
백과사전에서 딱딱했던 이야기 들이 이 책에서는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으니
저절로 이해하게 되고 끄덕이게 되네요.
우주...우주는 얼마나 넓은지 아이의 질문에 저도 저절로 궁금하게 됩니다.
아직도 가고 있는 우주속에서 가고 있는 로켓은..아직도 사람들에게는 궁금증의 대상이라는 걸.
역시 아이의 질문을 센스 있게 호기심으로 마무리하는 구성이 좋네요.

 

 

 

 

 

책을 보는 내내 캠핑 말고는 말이 없다가 다 보고 나서 하는 말.
우주의 끝을 다 알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왠지 엄마의 마음을 아들이 다 알아버린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밤새 나눈 가족의 이야기에 저희 아들도 해가 뜨는 모습도 보고 싶다고..
어째..궁금증은 좀 해결 된 것 같은데 해보고 싶은 건 왜이리 많아진 건지~
어찌 되었든 아이도 어른에게도 재미나게 우주에 대해서 알아가는 그림책이였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6.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우주인』으로 아이의 꿈에 우주를 담다
"『나는 우주인』으로 아이의 꿈에 우주를 담다" 내용보기
유튜브로 자료를 찾던 중 세계 최초 개인 위성을 쏘아오린 우리나라 송호준 동영상을 보았다. 송호준씨를 보면서 꿈을 가지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 삶인지, 행복한 삶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가지게 해야지.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 더 나아가 우주.’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아니 세계, 더 나아가 우주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림책『나는 우주
"『나는 우주인』으로 아이의 꿈에 우주를 담다" 내용보기

유튜브로 자료를 찾던 중 세계 최초 개인 위성을 쏘아오린 우리나라 송호준 동영상을 보았다. 송호준씨를 보면서 꿈을 가지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 삶인지, 행복한 삶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큰 꿈을 가지게 해야지.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 더 나아가 우주.’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아니 세계, 더 나아가 우주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림책『나는 우주인』. 우주에 대해 궁금할 때 보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이다.

 

졸린 눈을 비비며 깨어나는 주인공. 어두운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온 가족의 크게 벌어진 입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깜깜한 밤하늘의 밝게 빛나는 별들, 그리고 별들이 무리지어 만든 별자리들. 가족은 오리온 자리, 염소 자리 등 별자리를 찾으며 오리온 별자리가 생긴 이유와 88개의 별자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달, 지구, 태양도 별이며, 태양보다 더 큰 별이 베텔기우스라는 설명도 듣는다. 태양의 역할, 항성과 행성의 구별, 우주의 넓이, 별의 수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아이는 광활한 우주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밤하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해가 뜬다. 그러면서 태양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부모님과 아이는 대화로 풀어나간다. 그래서 우주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아이와 읽으면 자연스레 별, 항성, 행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그림책은 배경의 어두운 색과 인물의 밝은 채색이 선명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실제 내가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그림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캠핑을 가서 별자리를 실제로 본다면, 아니면 천문대를 찾아간다면 아이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k*****5 2016.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운오리새끼] 나는 우주인
"[미운오리새끼] 나는 우주인" 내용보기
캠핑장에 간 한 가족이 해돋이를 보기위해 이른새벽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아직은 깜깜한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별자리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는 우주인」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별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이다. 한 가족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걸어가며 보게되는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주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엿들을 수 있
"[미운오리새끼] 나는 우주인" 내용보기

캠핑장에 간 한 가족이 해돋이를 보기위해 이른새벽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아직은 깜깜한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별자리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는 우주인」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별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책이다. 한 가족이 해돋이를 보기 위해 걸어가며 보게되는 별자리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주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엿들을 수 있었다. 처음 등장하는 별자리는 오리온자리다. 어린 아들녀석이 제일먼저 발견한 별자리이다. 네모나게 둘러싸인 부분이 오리온의 몸. 한 가운데 있는 별 세개는 그의 벨트라고 한다. 점처럼 찍힌 별들을 보며 전체적인 모습을 생각해보긴 힘들다. 오랜 옛날 별자리의 이름을 정하고 전체적인 모습들을 상상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그 상상력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했다.


오리온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냥꾼이다. 신이 전갈의 독침으로 그를 죽인 뒤 별로 만들었다고 한다. 책 속 아들의 느낌처럼 무서운 이야기였지만 지금도 오리온이 전갈자리가 나타나면 슬금슬금 사라진다는 말엔 헛움음이 나왔다. 그 외에도 다양한 별자리들의 그림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열두 별자리 외에도 88개의 별자리가 있다는건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달도 별이고, 지구도 별이고, 태양도 별이며, 우리가 생각하기에 가장 크다 느껴졌던 태양보다 1000배나 큰 별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스스로 빛을내는 별을 항성이라 한다. 우리가 늘 바라보는 태양, 그리고 밤하늘에 스스로 빛나는 별, 하지만 지구와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는 별이라고 했다. 지금 우리들의 눈에 반짝이며 보이는 오리온자리의 빛이 17년 전의 것이라는 말에 아들녀석도 재미있어 한다.


마지막은 해돋이를 보며 마무리가 된다. 더불어 자연의 신비함에 감사하는 인사도 잊지 않는다. "해님, 항상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을 읽고난 후 일전에 보았던 별자리와 관련된 짧은 영상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입체영상을 보며 별을 잡기위해 손을 내밀었던 조금은 깜찍한 기억도 떠올려보고, 도서관에서 보았던 우주와 관련된 백과사전만큼이나 두꺼운 책의 내용들도 떠올려 보았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그리고 그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계! 그런 은하계가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며, 우주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설명을 보며 무척 놀라워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며 당시의 기억들을 떠올려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d******5 201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