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킹 신화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북유럽 신화라는 처음 들었다. 그런데 이 북유럽 신화가 바로 바이킹 신화이며, 서양의 3대 신화 중의 하나라고 한다. 이 책의 한 질을 조카 남매에게 선물했더니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재미있다며 좋아했다. 그래서 선물한 그 책들을 조카들에게 빌려보는 헤프닝을 벌였다. 읽어보니 그림도 아주 예쁘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다. 예전에 솔베이지의 노래 등을 작곡한 유명한 음악가 그리그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영화에 거인이 등장하더니, 그게 바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서리거인이었구나! 하는 걸 깨달았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도 이 북유럽 신화가 바탕이 되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영국이 북유럽권에 속하니 당연하다는 생각이다. 니벨룽겐의 반지는 게르만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게르만 신화도 북유럽 신화에 속한다고 한다. 유럽의 신화에 그리스 로마 신화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양과 지적 재산을 늘리는 데 이 북유럽 신화가 필수가 아닐까? 빨리 5권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