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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모델 이유의 오랜 팬으로써 수년간 각종 매체를 통해 그녀의 매력과 그에 못지 않은 감각을 익히 봐온 나는 그녀에게 이런 재능까지 있을지는 상상하지 못했다.
이유를 꼭 닮은 아기천사 아니 이제 작은 소녀가 된 야니의 성장과정이 그야말로 아름답게 담겨 있는 이 책은 보는 재미가 대단하다.
특히 천진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와 레이아웃이 주는 시각적 기쁨이 매우 큰 것.
사랑이 곳곳에 묻어나는 이 책은 딸 아니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보는 내내 절로'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지 않을까. 심지어 아직 결혼 조차 하지 않은 나까지도 모정이 샘솟는 착각에 빠졌으니 말이다.
첫번째 책은 나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몇권을 더 구입해서 주변의 엄마들에게 선물할 생각이다.
이보다 더 예쁜 선물이 있을까. 그들의 표정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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