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글로벌 금융위기 review
"글로벌 금융위기 review" 내용보기
글로벌 금융위기는 강산이 변화한다는 10년이 휠씬 넘었다세월이 빠른감만큼 당시의 문제점들이 해소되고 새롭게 출발한 경제였는지는 알려진 대로 그리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는 못했을 것이다그리고 그의 여파는 아직까지 진행중일 것이다그 당시를 기준으로 다시 review삼아 다시 더듬어 본다  1.신자유주의의 단어의 의미보다는 끝없이 높아진 부채의 바벨탑이 중요한 결과 일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review" 내용보기

글로벌 금융위기는 강산이 변화한다는 10년이 휠씬 넘었다

세월이 빠른감만큼 당시의 문제점들이 해소되고 새롭게 출발한 경제였는지는

알려진 대로 그리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여파는 아직까지 진행중일 것이다

그 당시를 기준으로 다시 review삼아 다시 더듬어 본다

 

 

1.신자유주의의 단어의 의미보다는 끝없이 높아진 부채의 바벨탑이 중요한 결과 일 것이다

   부채문제가 아직까지 해결이 않되었읍니다.

   여기에 또 한가지 금리가 초미의 관심사 입니다

 

 

 

2.글로벌 위기의 근원이 미국에서 뿜어낸 달러가 온 세상을 덮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3.history로 정리한 2008년 금융위기 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와 사상 초유로 적용된 파생상품 등은 가까운 미래를 깊은 수렁속으로

   세게 밀어넣고 말았읍니다

 

 

 

 

4.글로벌 위기의 진원지는 미국이고

   미국내 부족한 현금을 모기지로 통해서 활성화된 사건입니다

 

 

 

5.제국의 멸망에 대해서 위대한 학자인 기번과 토인비의 분석을 통해서

   국가나 조직의 파멸은 내부의 적이지 외부의 가시화된 적(침입)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읍니다

   2008년 글로벌 위기도 내부의 구성원에 의해서 저질러진 현상입니다

 

6.미국이 내부적으로 허술한 점이 있지만 아직까지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헤게모니를

   쥐고 있읍니다. 그러니 우리의 대외정책도 중국과 미국을 편중됨이 없이 균형있게 대처해

   나가는 묘안이 필요합니다

 

 

7. 이런 그림을 보면 동양이 옛 전철을 밟아 다시 우뚝 설 것 같읍니다

    아마도 아편전쟁이 tipping point가 되어 유럽중심으로 흘러갔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다시 동양이 선두를 차지할 것입니다

 

 

 

8.전세계 주식시장이 폭락하면서 현재 환율도 비상이 걸렸읍니다

   가장 중요한 환율도 우리나라에서 유출이 유입보다 많기 때문이고 또한 향후

   수출경제 주도국인 한국이 수출경기가 원만하지 않음을 나타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끝-

k*******n 2020.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핵심을 짚어주는 단 한 권
"핵심을 짚어주는 단 한 권" 내용보기
미국발 서브 프라임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는 그 파장을 실물 경제로 전이시키고 있다. 2007년, 주식 시장의 급등세를 보면서 3천 포인트도 1년 내에 가능 할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기대는, 반토막난 펀드 수익률 앞에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어디가 바닥이고, 이 다음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 지금의 상황을
"핵심을 짚어주는 단 한 권" 내용보기

미국발 서브 프라임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는 그 파장을 실물 경제로 전이시키고 있다. 2007, 주식 시장의 급등세를 보면서 3천 포인트도 1년 내에 가능 할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기대는, 반토막난 펀드 수익률 앞에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지금 상황에서는,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어디가 바닥이고, 이 다음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조금이나마 내다보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반성적 성찰과 미래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책을 찾아 보았다. 하지만, 요즘 시중에 나오는 책들은 최근의 시류에 편승해, 이른바 짜집기로 대응한 책이 많아 고르기가 사실 쉽지 않았다. 이 책을 고르게 된 것은 글쓴이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왜 이런 위기가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이 다음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1부과 2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뉴스에서 단편적으로 내용을 접할 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준 덕택에 앞으로 신문 볼 때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80% 이상은 이해하며 보도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극적인 말로 독자를 유혹하는 글도 많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냉철한 판단으로 앞을 내다 볼 수 있는 선견지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YES마니아 : 골드 r******3 2008.12.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로벌 금융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내용보기
이번 금융위기에 대한 실체를 밝히는 도서이다 이번금융위기의 실체는 부채로 돈을 벌려는 금융의 팽창욕에 그 기반을 두고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부채로 연명하는 나라이다 자산이 아닌 부채로 연명을 하다보니 조금의 리스크에도 많은 위험을 내포한다   이번 위기의 발단은  1.서브프라임 모기지  2.서브프라임모기지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파생상품에서 거의 천문학
"글로벌 금융위기" 내용보기

이번 금융위기에 대한 실체를 밝히는 도서이다

이번금융위기의 실체는 부채로 돈을 벌려는 금융의 팽창욕에 그 기반을 두고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부채로 연명하는 나라이다

자산이 아닌 부채로 연명을 하다보니 조금의 리스크에도 많은 위험을 내포한다

 

이번 위기의 발단은

 1.서브프라임 모기지

 2.서브프라임모기지를 기반으로 한 파생상품

 

파생상품에서 거의 천문학적인 마이너스 게임이 이어지면서 문제가 본격화 된것이다

 

 

이번 위기의 실체는

미국에서만이 아니고 전세계에 공히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켜갈수없는 불편한 진실이다

주택담보대출이다 

현명한 선택과 집중으로 해결을 했어면 하는 바램이다

 

우리나라엔 좋은 경험치가 있다

imf 졸업과정에서 우리스스로가 습득한 경험이 있읍니다

이런 경험으로 슬기롭게 난국을 혜쳐나갔어면 합니다

 

 

이번 위기의 마지막을 빨리 보았어면 합니다

k*******n 2009.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깔끔한 가이드라인
"깔끔한 가이드라인 " 내용보기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글로벌 위기 관련 뉴스와 정보들 속에서 뭔가 2% 부족한듯한 느낌을 받았던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부족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채워주며, 중요 핵심 이벤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위기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지금 전세계를 패닉으로 몰아넣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대처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깔끔한 가이드라인 " 내용보기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글로벌 위기 관련 뉴스와 정보들 속에서

뭔가 2% 부족한듯한 느낌을 받았던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부족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채워주며,

중요 핵심 이벤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위기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지금 전세계를 패닉으로 몰아넣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대처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h******3 2008.12.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극복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위기라면 시간은 기회의 편
"극복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위기라면 시간은 기회의 편" 내용보기
극복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위기라면 시간은 기회의 편에 있다. 본질가치 이하로 하락한 가치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에서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투자자에게 어떤 주식을 사서 얼마나 오래 기다릴 수 있느냐의 문제가 화두가 될 전망이다. 무절제한 부채의 재생산이 초래한 신용의 위기는 머니게임에서 가치투자로 시장의 풍토를 건전하게 유도할 것이다.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
"극복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위기라면 시간은 기회의 편" 내용보기

극복될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위기라면 시간은 기회의 편에 있다. 본질가치 이하로 하락한 가치주는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에서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 투자자에게 어떤 주식을 사서 얼마나 오래 기다릴 수 있느냐의 문제가 화두가 될 전망이다. 무절제한 부채의 재생산이 초래한 신용의 위기는 머니게임에서 가치투자로 시장의 풍토를 건전하게 유도할 것이다.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http://cafe.naver.com/strategicvalueinvest.cafe

n***o 2009.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로벌 위기 이후를 읽고
"글로벌 위기 이후를 읽고" 내용보기
먼저 이 책을 쓰신 분의 분석력에 감탄을 하는 바이다 사례와 그래프 제시 등의 분석을 통해 경제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는 기본을 만들어 주신듯 하다 그리고 지금의 위기에 대처할 action plan 등의 구체적 진술도 주장을 조금 더 뒷받침 해주는 듯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위기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다 부채경영을 통한 미국의 경제실태를 보고하고, 세계의 패권이
"글로벌 위기 이후를 읽고" 내용보기

먼저 이 책을 쓰신 분의 분석력에 감탄을 하는 바이다

사례와 그래프 제시 등의 분석을 통해

경제에 대해 더 깊게 알 수 있는 기본을 만들어 주신듯 하다

그리고 지금의 위기에 대처할 action plan 등의

구체적 진술도 주장을 조금 더 뒷받침 해주는 듯 싶다

이 책의 저자는 위기의 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했다

부채경영을 통한 미국의 경제실태를 보고하고,

세계의 패권이 다시 어디로 갈지 세계의 변화에도 주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의 변화는 하나의 네트워크가 되는

무수한 경제의 끈 연결고리로 묶여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신자유주의'이다

지금 경제 상황을 진단하는 데도 심심치 않게 신자유주의에 대해 들을 수 있듯이-

신자유주의는 정부를 대신해서 민간, 기업이 사회적 주체가 되는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커지면서 많은 나라에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시장의 기능을 믿고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것들로 인해 신자유주의는 세계의 한흐름으로 자리잡으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잘 버텨온 듯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빠른 변화에 제대로 된 처방없이 지나친 탐욕이 부른 대가는

그 버팀목을 한 순간에 무너뜨려려 사람들을 실물경제의 위기에 내몰았다

이로써 세계의 시장에 대한 신뢰회복에 대해 다시 하번 생각해 보게 했다

 

경제에 대해 많은 미래 학자들이 예측했지만,

단지 그것이 확률에 불과 하다고 생각된다

한 사람의 말이 시장의 경제를 완전히 통치할 수 없고, 

예측했던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고,

또한 우리가 경제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현실에서는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도 있듯이 말이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변화가 먼저 실행되어야 할 듯 싶다 

그래도 이 책에서 주는 메시지가

어둠 속에 빛을 비추어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는 것 같은 이유는

위기 그 후를 위하여 최악의 경제 침체에 대한 대비책을 제안해주고,

금융시스템의 안정 새로운 시스템의 구축 등

그 해결방법이 구체적으로 차분하게 분석하여 글로 써내려갔기 때문일지 모른다

p****p 2009.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위기는 아직 계속된다!
"위기는 아직 계속된다!"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대우증권 리서치 센터장으로서 누구보다 앞서 글로벌 유동성 위기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인 사람인 것 같다. 사실 이 책은 리먼 브러더스 파산, 메릴린치 매각, AIG 구제 금융 신청으로 이어진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2008년 말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내가 작년 중반쯤에 이 책을 접했고, 거의 1년 만에 뒤늦게 서평을 정리하게 되었다. 사실 어떤 현상을
"위기는 아직 계속된다!"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대우증권 리서치 센터장으로서 누구보다 앞서 글로벌 유동성 위기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인 사람인 것 같다. 사실 이 책은 리먼 브러더스 파산, 메릴린치 매각, AIG 구제 금융 신청으로 이어진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2008년 말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내가 작년 중반쯤에 이 책을 접했고, 거의 1년 만에 뒤늦게 서평을 정리하게 되었다. 사실 어떤 현상을 진단하거나 전망하는 책들은 그 책 출간 당시와 비교해 몇 년 후에 다시 보면서 하나씩 되짚어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록 이 책에서 전망한 미래는 아직 도래하거나 실현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개연성 높은 시나리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이 책은 현재 닥쳐온 글로벌 위기 상황을 미국을 중심으로 진단하고 향후 세계의 패권과 헤게모니가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그리고 그에 따라 경제적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저자는 1930년대 대공황보다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말미암아 시작된 글로벌 위기가 더 위험하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위기로 경기 침체가 가속화 되면 1930년보다 심한 공급 과잉, 즉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한다. 1930년대 대공황은 당시 선진국만의 문제였고, 인구는 증가하고 있었으며, 산업화 수준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았지만, 현재는 디플레이션이 지구 전체에서 나타날 수 있기에 글로벌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것이다.

 

생산은 빠르게 증가하는데 소비 증가는 더딘 상황, 즉 공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수요는 산술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저자는 이른바 21세기 "신 멜서스"이론이라 칭하고 있다. 이러한 신 맬서스 이론이 바로 필자가 주장하는 디플레이션의 논리적 근거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저자는 금융거래의 규제 완화, 대리인 문제의 약화, 그리고 모든 금융 활동이 수학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착각이 함께 작용해서 이번 신용 버블 사태를 초래했다고 분석한다. 그런데 금융거래의 규제 완화와 대리인 문제, 즉 경영진과 영업 직원의 비도덕성 문제의 해결은 신자유주의 기반의 경제에서는 고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저자는 이번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처럼 레버리지 기반하의 신용파생 상품시장이 커지게 되면 당연히 시중 자금은 크게 늘어난다면서, 신용파생 상품을 통해 공급한 자금이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의 주식, 채권, 부동산 등으로 이동하면서 유동성을 자체 생산하여 결과적으로 고성장 속에 금리와 물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주가와 부동산도 강세가 되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했다고 판단한다. 아울러 이러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촉발한 미국의 소비성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질타한다. 사실 미국은 아시아와 다르게 소비성향이 높을 수밖에 없는 사회구조라는 말도 곁들인다.

 

이를테면 미국은 국토가 넓기 때문에 전체 주택 1억 3000만 채 중 9000만 채가 단독주택이라고 한다. 단독주택은 단열이 어렵고 관리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미국은 대중교통 수단도 오직 개인의 자동차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1인당 평균 하루에 70Km를 이동하기 때문에 성년의 자녀를 둔 가정은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루에 무려 280km를 이동한다는 것이다. 세계 인구의 5%에 불과한 미국이 전체 석유의 20% 이상을 소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말이다. 또한 유럽보다는 짧지만 휴가기간은 이머징 국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다는 것도 소비성향을 부추기는 상황이다. 문제는 미국의 헤게모니가 약화되는 시점에서 소비성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라 한다.

 

미국 사람들은 2005년 이후 소득의 1%도 저축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소비가 증가하면 당연히 부채가 증가하는데, 미국은 소비가 1% 증가하면 가계 부채는 2분기에 걸쳐 0.86% 늘어난다고 한다. 소비와 가계 부채는 동시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대로 소득이 줄 경우에는 필수적인 소비가 이미 늘어나 있는 상황이라 소비가 잘 줄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 한다. 미국 소비문화의 문제는 더 있다. 미국 전체 가구의 25~35%가 5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하는데 그 수치는 유럽의 2배나 된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 사람은 남에게 간섭 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선호하기에 68% 정도가 자가 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부동산 가치가 유럽보다 미국이 더 높다고 한다.

 

이러한 문화적 성향 속에서 1980년대 대출이자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낮은 대출이자와 복수주택 보유에 대한 규제 완화 덕분에 이 시기에 자가 주택 구입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1가구 2주택도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중산층 이상 계층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후, 대출 자금으로 또 다른 집을 구입하는 레버리지 투자가 유행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피해가 심각했던 것이다. 아울러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문제는 세계적인 문젯거리가 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현재 소비와 관련된 서비스업만이 미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고 말한다.

 

제조업이 없는 미국은 환율이 절하돼도 수출이 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수입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소비가 1% 증가하면 수입은 1.6% 증가하는 이상한 경제구조라는 말이다. 이러한 미국 경제의 모습은 레이거노믹스가 본격 시행되면서, 즉 신 자유주의 체제로 전환되면서 시작되었고, 결국 빠른 속도로 부채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을 앞서게 되었다고 한다. 21세기 한 때 미국 경제가 호황이었던 시절은 정부, 금융기관, 가계 등 미국 전체가 부채 파티를 즐긴 결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사실 이러한 부채 파티의 양상에 대한 서술이 매우 재미있다.

 

그 당시 누구나 돈을 쉽게 빌릴 수 있게 되면서 소위 닌자(NINJA) 대출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닌자 대출이란 소득도 없고(No Income), 직업도 없고(No Job), 자산도 없지만(No Asset) 대출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한다. 주택자금 대출업자들은 좌판을 벌인 노점상처럼 대출을 주도했고, 대출 후 수수료만 챙기고 자신들은 그 책임을 신용파생 상품으로 넘겼다고 한다. 따라서 그 당시 미국에서는 부채로만 집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추가 대출을 받은 자금으로는 집을 고치는 데 30%, 빚을 갚는 데 25%,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20%, 생활비에 15%를 사용했다고 하니 참 팔자 편한 세상이었던 것이다.

 

한편으로 미국의 기업들은 오로지 단기 수익만을 쫒아 실적내기만 급급했다고 진단한다. 전 세계 가입자 7,400만 명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보험사인 AIG가 종업원 377명의 조그만 자회사 때문에 파산했다는 사실이 이를 단적으로 증명해준다는 것이다. 소규모 자회사가 엄청난 이익을 올리자 최고 경영진은 그 순간을 즐기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보너스도 늘어나니까 말이다.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오직 얼마를 벌었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말은 미국 기업들이 모럴 해저드를 빠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은 세계화를 전 세계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신자유주의 체제를 이중적으로 적용했다고 한다.

 

즉, 우리나라 장하준 교수가 "나쁜 사마리아인"에서 지적했듯이, 미국의 자국 산업에는 조직적인 지원을 했지만 미국 이외 국가에는 철저하게 신자유주의 원칙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농업 보조금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다른 나라에는 국가 보조금 철폐를 주장하고 완벽한 농산물 시장 개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GM, 포드 등 미국의 자동차 산업에는 장기간에 걸쳐 비상식적인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미국 이외 국가의 자국 산업에 대한 지원은 철저하게 막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산업의 기반과 기업의 경쟁력이 취약하기 때문에 원칙에 충실한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환경에서 유럽, 일본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저자는 이제 글로벌 위기 이후 미국은 신자유주의 체제의 보완과 수정이 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라 진단한다. 미국의 변화는 글로벌 위기가 단순한 금융적 사건이 아니라 세계 체제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에 따라 정치적 변동이 많을 것으로 저자는 예상한다. 세계의 위기가 여과 없이 국가 내부에 유입되면서 대부분의 국가에서 정치적 안정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적 요인이 강할 경우 정치권이나 정부가 내놓을 대책은 거의 없다고 한다. 세계적 위기에 대해 국내적으로 특별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정권이 희생자가 되어 빈번한 정권 교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위기의 세계화 상황에서 돌파구는 없다는 말이다.

 

저자는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패권이 약화되면서 신 냉전기류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미국 지도부에서는 일본이 미국을 배신한 후 중국과 제휴하는 상황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편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결탁하면 과거 소련보다 훨씬 강력한 위협 요인이 될 수도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머징 국가의 경우, 짧게는 3~4년 정도의 경기 침체가 예상되지만 근본적으로 이머징 마켓이 자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진단한다. 또한 경제 성장기에 가려져 있던 이머징 국가의 구조적 문제가 이번 시스템 위기를 거치면서 한꺼번에 분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도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글로벌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기축통화의 안정과 강력한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만일 달러가 다시 약세 전환된다면 글로벌 위기 해결이 더욱 어려워지거나 반대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때라는 양극단적인 상황으로 인식해야 함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의 디플레이션은 생산능력 감축을 통해 탈출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 미국이 대공황에서 탈출한 원인은 케인스 경제학이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유럽과 일본의 생산시설을 파괴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산력의 감축은 영업이 어려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하든지 아니면 전쟁과 같은 외부 충격에 의해 이뤄질 수 있다면서 위기상황의 도래를 예상하고 있다.

 

저자는 한편으로 하나의 대안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마셜 플랜을 통해 유럽을 지원해서 부흥시켰듯이 이번에는 역 마셜 플랜으로 당시의 제 3세계 국가들이 자금을 모아 미국을 지원하는 것이 글로벌 위기 탈출의 마지막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이 책의 후기에서 장기간 시간을 낼 수 없는 입장에서 모자이크 식으로 집필한 까닭에 내용이 중복된 부분도 적지 않다면서, 이 점은 서둘러 출간하려는 필자의 욕심 때문으로 양해바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복되는 내용이 많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 대해 많이 연구했던 까닭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위기를 잘 진단해주고 있는 것 같다.

d****o 2010.08.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