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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노래를 워낙 좋아하는데, 리뷰만 읽고 들뜬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음악을 듣는 순간 노래가 귀에 잘 안 들어오더군요. 역시 노래는 윤상씨가 윤상씨 스타일로 불러주는게 최고더군요. 좋은 노래 흐려놓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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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의 신보 <Play with him>은 참여한 뮤지션의 리스트만 보더라도 이 음반의 가치를 알 수 있게끔 해준다. 전체 2CD로 구성된 음반에는 다양한 뮤지션이 만나 다양한 노래로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내 귀를 사로잡은 노래는 그 중에서도 소녀시대가 부른 '랄랄라' 였다. 노래를 듣는 순간 햇살이 눈부시게 좋은 날 옥상위에 올라가 빨래를 하는 기분이 드는 노래였다.
내 마음의 묵은 때를 먼지 하나까지 탁탁 털어내며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을 담은 노래였다. 소녀시대의 발랄하면서도 맑은 목소리가 청아한 사운드와 만나 어우러지며 눈부신 합작품을 완성시켰다.
이 밖에도 김형중, 노영심, 엄정화, 유희열, 스윗 소로우, 페퍼톤즈 나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은 뮤지션이 참여했다. 짜임새 가득한 음반 '그와 함께 그의 음악안에서 놀아보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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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이라는 이름만으로 구입한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그의 앨범:) 외국에는 흔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한 뮤지션의 song book을 듣고 익숙한 그의 멜로디에, 역시 윤상이구나... 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러 뮤지션들이 윤상의 곡을 재해석하여 만든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이 시간과 무관하게 참 멋스럽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혹자는 이번 앨범이 별로라며 와닿지 않는다- 라고도 하지만, 그건 그만큼 그의 원곡들이 훌륭하기 떄문이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후배 뮤지션들이 그의 곡을 어떻게 답습했는지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이번앨범은 더없이 듣기 좋은. 벅찬 음악으로 가득차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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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 뮤지션이라는 게 자랑스러운, 매번 기다린만큼, 그 이상의 만족을 주는 윤상님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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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윤상"이라는 두글자를 달고 나오는 음반 덕분에 잔뜩 기대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매후 바로 받아들고 가장 좋아했던 노래이자 윤상의 최고히트곡이라 할만한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가장 먼저 틀었습니다... 딱 반절듣고..작년말부터 팬질을 시작했던 소녀시대의 랄랄라 한번 듣고.. 조용히 케이스에 처박아버리고 다른곡들은 안들었습니다 충격도 실망도 엄청났으며 다른 음반 들을것도 너무 많은판에 듣고 싶지가 않더군요 락/메탈을 광적으로 좋아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각종 트리뷰트 음반을 접해봤기에 어지간하면 관대하게 넘어갈 귀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최소한 그네들은 리메이크를 해도 장르의 연관성이라도 있었죠 이 음반은..글쎄요 리메이크작..특히나 싱어송 라이터에 대한 트리뷰트 음반들 다수가 그렇듯.. 가수와 노래의 부조화가 심각한 음반입니다 참여한 가수들을 보면 대부분이 이름만 대면 알만큼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끝입니다 윤상이 만든..윤상에게 맞춰진 곡들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원곡이 가진 매력이 완전히 죽어버리는 사태들이 발생합니다 덕분에 참여가수중 음악의 창작능력으로는 뒤에서부터 세는게 빠를.. 소녀시대의 랄랄라가 가장 듣기편한 노래가 되버리는 기현상이 벌어집니다 원곡자체가 윤상이 직접 부른게 아니고 소녀시대의 스타일과 충돌이 없는.. 그런 가수가 부른 곡이었기에 크게 손을 안대고 재현해냈기에 손은 가장 덜갔을듯하면서 듣기는 오히려 가장 편한 노래가 되더군요 그렇다고 다들 원곡 그대로 불렀다가는 욕먹을수도 있는거고.. 리메이크의 딜레마에 알면서도 빠진 그런 음반입니다 차라리 노영심,유희열,아스트로비츠,정재일,하임,안트리오의 리메이크같이 "연주곡"들만으로 채우는게 낫잖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래도 마지막 거짓말은 윤상의 목소리도 들을수 있었고.. 연주곡들이 보컬트랙의 아쉬움과 충격을 달래줄정도로 잘만들어졌으며 1-1,2-10 두곡은 기존 음반들에 없는 신곡이기도 하기에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본전 생각은 안납니다 연주곡들 빠지면 별 하나주기도 주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연주곡들은 수준이 높다는 말도 되니 일단은 들어보시기를 권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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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윤상씨 노래를 라디오나 티비를 통해서만 들어봤었는데- 이 앨범을 통해서 윤상씨 음악을 제대로 들어봤다 다른 가수의 목소리를 통해 듣는 윤상씨의 노래는 새로웠고 아주 매력적이었다.
윤상씨의 앨범이 또 기다려진다. 그의 노래 뿐만 아니라 항상 새롭게 도전하는 윤상씨의 모습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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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안 들어봤어요... 나왔다는 거 보고 바로 주문만 했지요.. 한동안 경제사정이 안 좋아서 안 질렀는데... 결국 질렀습니다..
사실 이전에 나온 노래들이지만, 부르는 가수들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또 윤상 아저씨의 앨범은 거의 다 사서 거의 의무감으로 샀습니다.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믿음은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설렙니다... 빨리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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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랫만에 명품음반 한장을 손에 쥐게될 것 같군요. 저두 윤상옹이 자랑스러워요~ 후대에 재평가되실 그런 음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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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다시 미국으로 가시겠지만...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더불어 모텟앨범도 정규앨범도 어여 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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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뮤지션들과 가수들이 윤상의 곡을 어떻게
해석하고 연주했을까..그리고 윤상은 자신의 음악을 어떻게 재요리 했을까.
이런 기대를 잔뜩 품고 들은 송북은 과연 재밌었고, 과연 신선했다.
페퍼톤즈의 샐러드 같이 상쾌한 "runner's high"부터 노영심의 진하게 내린 원두커피 같은 "배반"까지 저마다의 방법으로 요리된 그의 곡들로 채워진 송북을 그 색다른 맛에 즐거워하며 다 듣고 나니 원곡에 대한 향수가 포만감 뒤의 나른함처럼 찾아온다.
동 시대의 그것도 현재 함께 음악을 하는 뮤지션에 대한 오마쥬를 윤상처럼 많이 받은 뮤지션이 또 있을까.
송북은 과연 본좌라 할 만한 그의 위력을 자랑하는 그런 음반이라 할 만 하다.
부디 이 음반이 윤상을 모르는 세대와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해주길.
마지막으로, 이 즐거운 음반을 진두지휘한 박창학님께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