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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는 농업에 대해 어느 정도 신경을 쓰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식탁에 올라 오는 음식이 대체 어디에서 오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심각한 수준은 아직 아니겠지만 곧 우리의 식탁에도 우리가 손수 지은 것들은 하나도 올라오지 않는 시대가 도래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져 보았다. 쉽게 쓰고 있는 표현 같지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대목이었다. '식량전쟁' 저자는 음식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를 전쟁이란 무겁고 무서운 단어까지 써 가면서 우리의 세계가 많은 식량 문제로 인해 골치를 안고 있으며 우리가 모르는 부분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식량의 문제로 아우성을 치고 있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어느 특정 나라의 어느 특정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제는 그것이 세계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개괄적인 문제에서 부터 각 나라의 다양한 것들을 통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농촌이 달라지는지 아니면 여러가지 대책을 통해 농촌을 살려야 하는지 풍부한 사례를 책을 읽어 갈 수록 느끼게 해 주어 너무 좋다.
입맛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