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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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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때는 항상 설레입니다. 사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입하지만 인터넷 주문이란게 실제 뒤적여보고 사는것이 아니기에 걱정담긴 설레임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 책을 받고는 반가운 맘에 책을 열어보고 첫 느낌은 실망입니다. 흑백 사진이 이미 책 내용의 감동을 반감시킵니다. 그저 옛날 교과서를 보면 마지못해 실리는 맛뵈기용 관광지 사진정도.  운치를 위한 흑백은 아니
"실망..실망.." 내용보기

책을 살때는 항상 설레입니다.

사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입하지만 인터넷 주문이란게 실제 뒤적여보고 사는것이 아니기에

걱정담긴 설레임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 책을 받고는 반가운 맘에 책을 열어보고 첫 느낌은 실망입니다.

흑백 사진이 이미 책 내용의 감동을 반감시킵니다.

그저 옛날 교과서를 보면 마지못해 실리는 맛뵈기용 관광지 사진정도. 

운치를 위한 흑백은 아니라는것은 한눈에 봐도 알수 있습니다.

 

사진에 질겁하여 내용에 집중해보려하나 그 또한..

바닷가 위치한 절을 역사적 배경과 심미적 관점으로 소개하는 책으로 착각한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애매모호한 문장은 단 두줄을 넘어서면서 지루해 집니다.

간결한 문체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문장이 너무 많은 옷을 입고 있는 느낌에 옷 하나하나를 벗기려니 피곤함이 밀려옵니다.

 

실제 내가 가 본 곳이기에 나의 정취와 비교하려는 내심도 있었지만

내용은 정취보다는 아둔한 저로선 이해못할 예제들로 집중도 안되고.

여튼 전 실망입니다.

 

b******2 2012.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