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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족한 미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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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 한국판으로서, 유엔미래포럼이 2009년과 향후 다가올 10년을 말한 책이다.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등 전반에 걸쳐 한국과 세계의 앞으로를 전망한다고 했지만 다소 실망감이 드는 듯하다. 막상 내가 집필한다고 하면 못하지만 이 책에 제시된 내용중 80% 이상은 신문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듯한 내용이다.   “미래 혁명”에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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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 한국판으로서, 유엔미래포럼이 2009년과 향후 다가올 10년을 말한 책이다.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등 전반에 걸쳐 한국과 세계의 앞으로를 전망한다고 했지만 다소 실망감이 드는 듯하다. 막상 내가 집필한다고 하면 못하지만 이 책에 제시된 내용중 80% 이상은 신문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듯한 내용이다.

 

미래 혁명에서 존 나이스빗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삶은 어떻게 먹고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서 먹고 사느냐가 될 거리고 생각한다.  또한 미래의 기회를 어떻게 포착하느냐? 다양한 사람, 사물과 끊임없는 '관계'를 설정하고, 새로운 관계에서 새로운 기회와 싱싱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미래를 읽는 기술이라는 두 권(피터 슈워츠, 에릭 갈랜드)의 책을 통해서 차라리 내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나의 앞날을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좀더 이로울 것 같다.

 

하지만 미래, 시간을 정하지는 못하지만 당장 내일을 예측한다는 것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무려 10년을 내다보는 것,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또한 이것은 미래에 발생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분야인 것 같다. 미래 보고서를 100% 믿는 것 보다 내 주위를 살펴보면서 예측 도구를 사용하여 나만의 플롯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n***n 2009.02.10.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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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너무 엉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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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판사인 교보문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정인을 비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리고 저 역시 국어에 대하여 해박하지 않은 일반인이지만, 기쁜 마음에 책을 받아들고 책의 "개괄"부분 6페이지를 읽으면서 실망을 넘어 거의 분노를 느낌니다.   교보문고라는 큰 회사에서 어떻게 저런 수준의 번역책을 출판했을까, 거기는 도대채 감수과정도 안거치는지.   번역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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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판사인 교보문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특정인을 비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그리고 저 역시 국어에 대하여 해박하지 않은 일반인이지만, 기쁜 마음에 책을 받아들고 책의 "개괄"부분 6페이지를 읽으면서 실망을 넘어 거의 분노를 느낌니다.

 

교보문고라는 큰 회사에서 어떻게 저런 수준의 번역책을 출판했을까, 거기는 도대채 감수과정도 안거치는지.

 

번역은 제2의 창작이라는 거창한 표현은 접어두고라도,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역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국어공부 좀 다시하고 번역일에 종사하시길 권합니다.

 

엉터리 번역은 내용전달도 힘들고, 읽는 순간마다 독자에게 짜증을 불러옵니다.

 

교보문고 출판국직원 여러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되, 직업적소명을 갖고 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용확인을 위하여 전체는 아니더라도, 제발 "개괄"부분이라도 읽어보시면 제가 왜 이런 부정적인 글을 올리게 되었는지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e******r 2008.12.27.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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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래 보고서 -- 미래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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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어려운 책들은 아주 많다. 물론 황당한 책들도 많다. 그만큼 예측이란 건 쉬운 것이 아닌 모양이다. 이 책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읽힌다. 더불어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어준다. 2018년이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미래라기 보단 금세 닥쳐올 내일이다. 그럼에도 너무도 다르게 변화한다. 두 눈으로 확인할 미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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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어려운 책들은 아주 많다.

물론 황당한 책들도 많다.

그만큼 예측이란 건

쉬운 것이 아닌 모양이다.

이 책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읽힌다.

더불어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어준다.

2018년이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미래라기 보단 금세 닥쳐올 내일이다.

그럼에도

너무도 다르게 변화한다.

두 눈으로 확인할 미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어쨌건

책을 다 읽은 이 시점에서

결론적으로 말해

미래가

개인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흐른다는 건

좀 다행스러워 보인다.

우리는 많은 세월을 국가와 집단, 가족들을 우선시하며

개인을 도외시했다.

개인주의가 너무 팽배하면 부작용도 없진 않을 터이지만

다가올 미래를 두려움으로

맞이하는 것보다

희망적으로 바라보며 받아들이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a****1 2010.09.06.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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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키워드 -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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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에이브리함 링컨의 말이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채 갑자기 미래가 들이닥친다면 그건 재앙일 것이다. 이 책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는 국가나 개인에게 더 늦기 전에 미래를 준비하라는 유엔의 경고가 담긴 미래예측서이다. 유엔미래보고서는 세계 NGO들이 주축이 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미래 싱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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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에이브리함 링컨의 말이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채 갑자기 미래가 들이닥친다면 그건 재앙일 것이다. 이 책 유엔미래보고서(State of the Future)는 국가나 개인에게 더 늦기 전에 미래를 준비하라는 유엔의 경고가 담긴 미래예측서이다. 유엔미래보고서는 세계 NGO들이 주축이 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미래 싱크탱크인 유엔미래포럼이 매년 발간하는 보고서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0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지구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변화에 대한 주요 예측과 더불어 기후변화, 물 부족, 인구와 자원, 빈부격차 등 지구촌 미래를 위협하는 15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그에 대한 방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주 먼 장래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앞으로 불과 10년후를 내다보는 보고서이기 때문에 현실감이 가득하다.

누구나 관심 있어하는 부동산 얘기도 나온다. 한국이 2015년 인구 자연 감소국으로 바뀌면서 경제,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부동산가격은 절반으로 하락하고 인구감소로 부동산가격이 선진국 평균치, 현재가격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서 일본과 같이 기나긴 저성장의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예측한다. 또한 요즘 우리사회의 새로운 문화조류를 형성하고 있는 다문화와 관련된 내용도 있다. 외국인 근로자 등의 유입으로 다문화, 다민족 사회로 전환된다는 것이며 다문화 전문가가 새로운 유망직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한다. 북핵문제와 더불어 통일의 주요변수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와병설도 있는 요즘의 정황을 보아 한반도 통일에 대한 예측은 그냥 허투루 들어서는 안될것 같다. 2020년 이전에 남북한 통일 변수가 있고 북한주민들이 대거 이주해올 것에 대비, 난민촌을 비롯해 대책을 마련해두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고서는 또 중국이 미국을 대신하여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을 주목하라고 조언하는 한편 나노나 바이오 기술이 지금의 인터넷이나 개인PC처럼 보편화 될것임을 예측하며 앞으로 직장을 10년정도 더 다닐 생각이라면 생명공학 공부는 필수라고 역설한다.

마침 이 책을 가 읽고나서 ‘트렌드연구회’라는 포럼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저자 중 한 명인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미래예측을 통해 대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아직도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우리나라와 우리사회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2009년 초에 읽은 이책이 앞으로 다가올 10년을 미리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길 스스로 기대해 본다. -끝-(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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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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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NGO들이 주축이 된 유엔협회 세계연맹 산하 유엔 미래포럼에서 발간한 미래전망 분석보고서에 한국 유엔미래포럼에서 연구한 한국전망을 추가한 것이다 10년 후인 2018년에는 지구촌이 어떻게 변할까? 이책의 초판발행이 2008.12월 이니까, 현재 4년정도가 지났다.과연 어느 정도 예측이 들어맞고 있을까? 부동산 폭락, 2020 북한 문제, 인구감소, 고령화 문제등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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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NGO들이 주축이 된 유엔협회 세계연맹 산하 유엔 미래포럼에서 발간한
미래전망 분석보고서에 한국 유엔미래포럼에서 연구한 한국전망을 추가한 것이다

10년 후인 2018년에는 지구촌이 어떻게 변할까?

이책의 초판발행이 2008.12월 이니까, 현재 4년정도가 지났다.
과연 어느 정도 예측이 들어맞고 있을까?

부동산 폭락, 2020 북한 문제, 인구감소, 고령화 문제등 역시 예측했던 문제들이 고스란히 뉴스에 회자된다
며칠전 한국인구 오천만을 넘었다며, 통계청에서 축하하는 뉴스를 보았다

인구가 적어도 오천만은 넘어야 선진국에 다가설수 있는 인력풀을 갖출 수 있다던데,
앞으로 아이를 낳지 않으니, 2018년 정도부터는 인구가 줄어들것이라니 이또한 걱정이 많다한다

실로 요즘들어 100년만의 가뭄이라는 논밭에선 말없는 아우성이 가득하다
논밭이 바짝말라 농심이 타들어간다.. 다행이 주말에 비가 내린다니 이처럼 반가운 소식이 없다.
물부족국가란 말에 농담처럼 받아들이며,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가 사막도 아닌데 물부족 현상이 올까
했는데, 가뭄에 목이말라보니 우리가 물을 넘 많이 써대는것 같단 미안함이 든다

요즘 현장에서 주말농장 밭을 좀 가꾸고, 집 옥상에도 고추를 좀 심어 키우고 있는데,
비가 오질 않으니 그것들 타들어가는게 실로 마음아프다
집에선 열심히 수돗물 받아주지만, 비한줄금 오는것에 비할바 겠는가

부동산 폭락이라고 하기엔 아직 좀 이른감은 있으나, 10년전부터 2013년이면 집값이 떨어질것이란
기사는 계속 나왔었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실감은 간다

절대 내려올것 같지 않던 부동산이 소폭씩 하락하고 있고, 정부는 하우스푸어들을 위한 대책을 세우려
전전긍긍이다. 그들의 집이 경매로 나와서 부동산시장을 교란시키면 동반 하락이 불가피 할테지
그렇게 한번 매수세가 사라진 주택시장은 한동안 떨어져 안정될때까지 정신을 못차리게 될게고
구매자들도 두번 세번 생각하게 되고 노년은 더욱 힘들어 지겠지

이처럼 하나의 연결고리가 꼬리를 물고 하락하기 시작해서 그 모든 아픔이 결국은 서민들 그리고 극빈층에게
더욱더 큰 상처를 남기게 될것이란걸 다들 알고 있을텐데, 어찌 몇년전만해도 부동산 강남불패신화 같은
말들을 달고 살았을까...

실로 2-3년만에 바뀐 변화를 보면서 참 빠르게 변해간다는 생각이 든다


김정일의 사망과 북한의 붕괴는 역시 예측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김정일이 이렇게 빨리 죽을줄 누가 알았겠으며, 이처럼 김정은 체제가 쉽게 안착할수 있으리라고
누가 예측할수 있었겠는가
역시 북한은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곳인것 같다
남한에도 요즘은 워낙 많은 새터민들이 있어서 조선족인지 북한분인지는 모르겠으나,
TV에도 나오고 하여 많이 친숙해진건 사실이다

하나 북한에 대해서는 좀더 거시안적인 대책과 협력의 노력,
그리고 동반자로서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6월이라 호국보훈, 연평해전 등으로 뉴스는 도배되고 있지만,
언제든 남북은 하나를 바라보고 큰 걸음을 가야할 나라이지,
마주보고 서있어야할 나라는 아니란 생각이다

줄기세포등의 기술이 앞으로 더욱 발달해 갈것이고 그로인해 우리는 더욱 오래 살게 될것이다.
이것 또한 일종의 재앙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노년의 빈곤으로 외로움으로 빈집에서 홀로 죽어가는 일본의 노인들을 보면
그 선진국이란 일본에서도 노인문제는 실로 심각한 국가적 문제이며, 대책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도 베이비부머들이 곧 대량실직과 노년을 겪을것으로 보는데,
베이비부머의 마지막세대인 나는 어떤 노년을 준비해야 할까

그런데 이런 범 세계적, 국제적 문제들을 읽어내려가다보면 다시금 본질로 되돌아 가야함을 느낀다

앞을보고 미래를 보고 무선통신망에 모든 것이 어디서나 가능한 유비쿼터스 세상에 질병에서 해방이 될 것 같은
그리고 모두가 함께 풍요로울 것 같은 기술발전의 세상이 펼쳐질것 같지만,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하루를 2달러 이하로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보면 이런 불평등구조는 어디서 나온걸까 의문이 든다

어릴때 부터 우리가 배운걸 살아온 걸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그시절 TV와 라디오만이 유일한 매체였던 시절, 골목길에서 땀에 절도록 뛰어다니던 시절,
그때도 환경오염과 식량부족을 걱정했었고, 인구문제를 지금과는 다른 시각으로 걱정했었다
생활이 윤택해지고 이제 헐벗고 살진 않지만,
우리 아이들이 정말 만져봐야 할것은 전자기기가 아니라, 강아지풀이고 네잎클로버이며 메뚜기 여치인데
자연에서 숨쉬고 좀더 윤택한 만큼 자연을 느낄수 있는 환경인데
우리가 오히려 나 스스로를 그 틀 안으로 가두는 느낌이다

초등학교 시절 그린 상상화에서 2000년대가 되면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사람들이 날아다니고, 우주여행이 생활화 될것처럼
생각했는데, 현실은 너무나도 가혹하리만치 지루하다

아이들을 공부의 틀안으로 가두고, 어른들은 빚의 틀안에 갖혀서 군중은 똑똑해지나, 개인은 피폐한 이해불가능한 세상을 살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할 시기이다

늘 본질은 항상 옳은 쪽으로 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h*******g 2015.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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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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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쏟아지고 있는 미래전망서들 중에서 몇개를 읽었습니다. 그중 이 책은 유엔미래포럼이라는 유엔협회세계연맹의 미래 싱크탱크라는 곳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그만큼 신뢰도도 있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 읽어보니, 다른 국내전망서에 비해 전세계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그만큼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덜하기도 했습니다)   대신에 앞쪽에서 보여주는 국내 정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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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쏟아지고 있는 미래전망서들 중에서 몇개를 읽었습니다.

그중 이 책은 유엔미래포럼이라는 유엔협회세계연맹의 미래 싱크탱크라는 곳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그만큼 신뢰도도 있겠다 싶어 선택했습니다.

읽어보니, 다른 국내전망서에 비해 전세계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그만큼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덜하기도 했습니다)

 

대신에 앞쪽에서 보여주는 국내 정치, 사회 전망을 재미있었습니다.

또 국제 정치나 산업전망 편은 명쾌한 편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몇년 전에도 유엔미래보고서를 사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도대체 너무 어려워서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책은 그때보다 읽기가 편해져서 좋았습니다.

 

전망이란 한가지 시각보다 여러가지 시각을 공유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공평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점점더 공조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만큼

국내에 한정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유엔이 전망하는 미래예측서가 분명 도움이 될 듯합니다.

 

 

 

a****2 2009.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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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은 미래경고이며, 대안을 내놓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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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은 미래경고이며, 대안을 내놓는 것이 목표다”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강연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사람살이라지만, 그것을 또한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다. 어떻게든 미래를 엿보고픈 열망 혹은 욕망은 일상에서도 흔히 엿볼 수 있다. 점을 보거나 운세를 보는 행위. 한번이라도 해보지 않았다손,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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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은 미래경고이며, 대안을 내놓는 것이 목표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강연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사람살이라지만, 그것을 또한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다. 어떻게든 미래를 엿보고픈 열망 혹은 욕망은 일상에서도 흔히 엿볼 수 있다. 점을 보거나 운세를 보는 행위. 한번이라도 해보지 않았다손, 미래를 알고픈 욕망을 부정하진 못할 것이다. 작게는 일상에서, 크게는 국가 혹은 인류 차원에서, 더 크게는 자신의 장래를 위해 미래예측은 중요한 포인트다. 물론 그것은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한 것이어야 한다.


미래예측을 원하는, 미래예측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열렸다. 《미리 가본 2018년 유엔미래보고서》(박영숙․제롬 글렌․테드 고든 지음/교보문고 펴냄) 출간기념 강연이 지난 3월1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공동저자 중 한 명인 박영숙 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박 대표는 미래예측과 처음 만나게 된 순간을 이렇게 말했다. “30년 전이었다. 지금은 남편이 된 사람이 1966년부터 나온 ‘The Future List’라는 잡지를 들고 있었다. 30년 전, 그 잡지에 나온 얘기는 ‘뻥’ 찌는 소리였는데, 지금은 현실이 됐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시작은 그렇게 우연처럼 다가왔다. 하지만 여느 미래가 그러하듯, 그것은 우연이 아닐지 모른다. 미래는 결국 앞선 시간들의 결과물 아니던가.

박 대표는 그렇게 13년 동안 매년 유엔미래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20년 간 자료를 토대로 10년 후를 예측하는 미래보고서는 국내총생산(GDP), 아동학습률, AIDS, 테러공격, 물 접근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버무린다. “미래예측=경고+대안이다. 미래예측은 긍정의 힘을 만들자는 것이다. 미래는 예산과 정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미래예측을 통해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2020년 줄기세포 보편화로 의식주가 해결되고, 2024년 암 정복으로 2030년 평균수명이 130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p.9 머리말)

우선 박 대표가 제시한 미래사회의 메가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Aging(저출산 고령화)
2. Blending (혼합, 지구촌문화통합)
3. Climate Change (기후변화)
4. Development of S&T (과학기술발전)
5. Education (교육 : unlearn, relearn)
6. Female (여성성 강화)
7. Globality (글로벌화 국제화)
8. Home Alone (싱글, 1인가구 35%)


“IT이후 성장동력은 나노”
지금의 경제 공황도 이미 예측된 미래였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지난 2007년 11월, 그러니까 대선을 앞두고 장 프로나 누벨을 국내에 초청했다. 그는 당시 1~2년 내 개인화폐가, 4~5년 내 세계단일통화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것은 당시 언론 등을 통해 게재됐다. 그러나 게재되지 않은 이야기도 있었다. 당시로는 생각지도 못했을 ‘시티뱅크가 망한다’와 같은 예측도 있었단다. 박 대표도 너무 엉뚱했단다. 더구나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 그러나 당최 일어나지도 않을 것 같던 그 예측은, 지금 거의 현실로 되고 있다. 국유화가 된 시티뱅크의 운명은 여전히 풍전등화다.

세계단일통화는 박 대표의 종교와도 같았는지, 이를 거듭 강조했다. “‘www.2100.org’에서 40년 전 유로단일통화를 예측했고 2020년 아시아통화, 2060년 세계단일 통화를 예측했다. 올해 다보스포럼에서도 2030년 세계단일통화를 예측했다. 세계단일통화는 세계 어디서나 예측하고 있다. 앞으로 외환시장 자체가 없어질 것이다.”

하지만 세계단일통화의 현실화 전에 지금의 경제는 회복의 길을 거닐 수 있을까. 박 대표에게 근미래는 부정적이다. “IT이후는 나노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2010년이 최악이다. 경제가 내일 좋아질 것이라고 하는 건 ‘뻥’이다. 거의 잃어버린 10년이 올 것으로 본다. 이제 우리는 쇠진하고 있다. 글로벌도 마찬가지다. 2020년 큰 성장 동력인 나노가 본격화될 때까지는 미미하게 발전할 것이다. IT산업은 6~7년 전부터 끝나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올해 소니와 노키아 등을 봐라. 완전히 망하고 있다. 그럼 IT가 없어지나? 그건 아니다. IT가 아닌 바이오컴퓨팅으로 발전할 것이다.”

책은 나노의 등장을 이렇게 예견하고 있다. “1920년대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Nikolai Kondratieff)가 제시한 주기설을 보면, 1814년에는 증기기관차가 나와서 경제부흥 정점을 찍었다. 또 1864년에는 석탄, 1920년에는 전기, 1974년에는 석유, 2006년에는 전자가 나와서 경제부흥 정점을 찍었다고 한다. 이제는 2030년 나노가 나올 차례라고 본다.”(p.113)

박영숙이 예측하는 어떤 미래
박 대표가 미래예측에 있어 또 강조한 것은, 인구다. 인구가 곧, 국력이라는 것이 박 대표의 지론. “우리나라는 2015년 이후 인구가 자연 감소할 것이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은 인구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 조금 과장해서 2015년 이후 집은 공짜가 될 것이다. 2020년이 되면 집이 많이 남아돌 것이다. 그러니까 집에 투자할 일은 아니다. 러시아의 푸틴은 2006년 연례연설을 통해 6월13일을 임신의 날로 만들었다. 출산장려를 위해서였다. 러시아 각 주마다 권고했다. 이는 한편으로 출산장려가 아닌 투자유치 작전이었다. 미래의 국력에서 인구는 그렇게 중요하다.”

물 부족과 급격한 네트워크화와 지구촌 정부의 탄생도 박 대표가 예측하는 미래다. 물론 이것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2050년 아이슬랜드를 빼고 지구의 거의 전부가 사막화된다는 보고서도 있다. 급격한 네트워크화도 이뤄질 것이다. 더욱 더 많은, 우리나라 표현으로 하자면, ‘촛불시위’도 일어날 것이다. 스스로의 법과 문화를 만드는 스마트 몹(Smart Mobs)의 등장도 주시해야 한다. 핀란드의회는 100주년 기념으로 나온 ‘민주주의의 미래, 2017’을 보면 지구촌 정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X세대가 국회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 정당이 소멸하고 개인주의와 소수 민주주의가 부상할 것이란 얘기도 있다.”

이런 네트워크화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두 사람의 위인이나 독재자보다 수백만 명이 한곳에 집합하여 협력하는 모습이 바로 미래사회의 모습이다.”(p.102) 정부의 존재가 무위화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정부가 할 수 있는 것, 해야 할 것이 바로, 국민설득이다. “유럽에서는 이런 변화를 10년째 연구하면서 국민설득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 이제는 국민에게 한 걸음 다가서서 국민을 설득시키려는 정부만 살아남는다.”(p.36)

그리고 그것에 대한 근거. “그래서 요즘 세계 각국은 국민 설득을 위해 국민통합본부를 만들고 있다. 국민통합 없이는 경제성장도 없기 때문이다. 호주는 정부부처로 사회통합부를 만들었고, 이 밖에 스웨덴․벨기에․노르웨이․브라질․이탈리아․덴마크․프랑스․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나이지리아․케냐․루마니아․바베이도스․스리랑카 등 20여개국 정부에서도 국민통합부처를 신설했다. 국민설득의 방법도 일방적으로 추진하던 연설형태가 사라지고, 블로그․홈페이지․이메일을 통한 ‘속삭이는 목소리’가 국민을 설득시킨다. 신직접민주주의, 전자민주주의에 익숙한 국민들의 ‘똑똑한 자아’를 설득하기 위해 국민설득부, 즉 대국민홍보부가 큰 권력을 가진다.”(p.103).

그는 이 밖에 2020년에는 음성인식기기를 활용한 공부가 대중화되면서 전자기술이 발전한 나라의 학생들은 읽거나 쓸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2050년경에는 읽기가 필요 없게 되고 쓰기도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40~2050년경에는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란 예측도 곁들였다. 20~30년 뒤에는 식사도 섹스처럼 원할 때만 할 수 있게 되는 그런 날까지도 올 것이란다. 옷을 통해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예측을 통해서였다. 그래서 그때는 ‘오랜 만에 식사 한번 하러갈까?’라는 말이 흔하게 쓰이게 될 것이란다.

미래예측이 필요한 이유
미래예측은 단순히 미래를 알기 위한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히 인류의 삶과 밀착한 행위다. 세계 각국은 미래예측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박 대표는 말한다. “미국에서는 미래예측산업이 GDP의 10%를 차지한다고 말해진다. 홍보․마케팅 등에 미래예측은 꼭 필요하고, 미래예측전문가도 꼭 있어야 한다.”  


□ 유엔미래포럼의 역사를 통한 미래예측

시대

제품

권력

부의척도

장소

전쟁

시기

농경시대

식량/자원

종교

토지

농지/자원

토지

천체주기

산업시대

기계

국가

자본

공장

자원

선형

정보화시대

정보서비스

기업

접속

사무실

인지/인식

유연성

의식기술시대

(후기정보화시대)

네트워크

개인

존재(being)

동작

정체성

발명


미래예측이 기업의 흥망을 좌우한 예도 들었다. 필름의 대명사였던 코닥이 몰락하게 된 원인을 그는 미래예측의 부족으로 들었다. 반면 노키아의 부상과 로열 더치 쉘의 성공은 미래예측을 잘한 덕분이었다. “로열 더치 쉘은 미래예측에 성공함으로써 세계3위의 그룹이 됐다. 이 회사는 1960년대 말 미래예측연구소를 만들었다. 1971년 유가는 배럴당 1.19달러였다. 연구소에서 몇 년 후에 유가가 20~3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당시 대부분 기업이나 전문가들은 코웃음을 쳤다. 결국 1973년 오일쇼크가 터지면서 이 예측은 맞아떨어졌다. 이에 다른 기업들이 이 회사를 따라서 미래예측연구소를 만들었다.”

박 대표는 노르웨이 정부가 2030년을 바라 본 ‘2030 국가미래보고서’를 내놨다고 언급했다. 그 내용을 보면, 현존국가들은 소멸하고 지구촌은 8개 국가, 즉 경제블록으로 통합될 것이란다. 글로벌 정부가 탄생하고 세계인구는 65억 명, 빈곤자는 23억 명에 달할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단다.

국제정세의 권력이동도 들먹였다. 2015년이면 인도가 일본경제를 추월하고, 2050년 중국은 230년 만에 1820년 세계 최정상이었던 그 위치로 복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곳도 있다고 했다. 

아직은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박 대표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구문제에 있어 우리나라는 모델케이스다. 우리나라는 큰일 났다. 출산율이 최저수준으로 한국이 점차 소멸할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옥스포드의 한 인구연구교수는 우리의 저출산을 ‘코리아 신드롬’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2050년 청년노동력은 인도만 플러스를 보이고 한국은 최하수준이다. 우리도 미래예측을 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 미래예측은 미래경고이며, 대안을 내놓는 것이 목표다. 외국의 어떤 나라에서는 미래를 가르쳐줘야 세금을 내겠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물론 예측이 항상 맞을 수만은 없다. 제 아무리 뛰어난 점쟁이라고 미래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나. 특히나 사회예측은 기술예측보다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미래예측을 통해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그 미래상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측을 경원시하거나 무시해선 안 된다. 결국 미래도 우리가 감내하고 관통해야 할 오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고? 미래학도 당신에겐 하나의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물론 좋은 나침반을 만나야한다. 뒤죽박죽 일관성 없이 흔들리는 나침반도 있다. 오로지 화폐를 위해 ‘미래’를 내걸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얼치기도 있다. 이를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우선 제대로 된 미래학자와 미래예측을 걸러낼 수 있는 당신의 시각이 필요하다 하겠다.


추신. 책에서 개인적으로 뽑은 나침반이다. 나침반의 제목은 책과 상관없이 붙여봤다.

1. 다문화를 인정하고 흡수하는 태도
“미래사회는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다문화사회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다문화를 배우지 않으면 그들과 소통할 수도, 그들에게 물건을 팔 수도 없다. 다문화 세계인이 되지 않으면 직업도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다문화 관련 전문가는 2018년이 되면 가장 인기 있는 직종 중 하나가 될 것이다.”(p.64)

2. 기업은 개인이 아닌 사회의 것이며 공공성을 담보로 해야 한다
“미래사회의 기업은 사회공헌을 하지 않고는 운영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소비자들은 기업의 신뢰도 혹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도를 보고 물건을 사며, 이왕이면 좋은 일을 하는 기업으로부터 물건을 구매하려 하기 때문이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86%의 소비자가 기업이미지, 즉 기업의 사회공헌도를 보고 물건을 산다고 답했다.”(p.124)

“윤리적 시장경제에서는 정치적 안정성, 현지 개발경정에 대한 참여기회, 사회적․환경적 목표에 부응하는 사업적 인센티브, 공정무역, 보건투자, 토지․자본․정보에 대한 정직한 사법시스템과 정부가 보장하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요구한다.”(p.226)

3. 여성은 세계의 미래이며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서비스경제에서는 접촉(Touch), 지식(Knowledge), 발명(Innovation)과 창의성(Creativity)이 중요하며 남성은 이 부분에서 여성에 비해 뒤떨어지는 면이 있다.”(p.75)

“《지갑의 힘(Power of the Purse)》이라는 책을 쓴 파라 워너(Fara Warner)는 “여성이야말로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이다”라고 선언했다.”(p.131) 

“여성들은 천천히 즐기면서 한곳에서 여러 가지를 하고 싶어 한다.…구매력연구 전문가 파코 언더힐(Paco Underhill)은 《쇼핑의 과학(Why we buy)》이라는 책에서 남녀가 상점에 들어갔을 때 남자는 6분 만에 33달러를 쓰고 나오는 데 비해 여자는 3시간 26분 걸려 876달러를 쓰고 나온다고 소개하면서, 남자에게는 거래(transaction)를 위해, 여자에게는 관계(relationship)를 위해 판매해야 성공한다고 조언한다.”(p.132)

“저술가 오드 지제니스는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위머노믹스(wemenomics)가 다가오며 모든 상거래를 여성이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했다.”(p.133)


 

[YES24 채널예스 기고]

j******2 2009.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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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2018년 유엔미래보고서
"미리 가본 2018년 유엔미래보고서" 내용보기
2012년 트렌드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이 책은 2008년에 나온 책인다. 이 책 역시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과연 미래는 얼마나 밝을까? 책을 읽어보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 같다. 사람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줄어드는데 나이는 많아져 가고, 환경은 오염되어 가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살면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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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트렌드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이 책은 2008년에 나온 책인다. 이 책 역시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과연 미래는 얼마나 밝을까? 책을 읽어보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 같다. 사람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줄어드는데 나이는 많아져 가고, 환경은 오염되어 가고...

미래를 대비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살면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세상은 빨리 바뀌어 가는 것 같은데 나는 가만히만 있는 것도 같고.. 헷갈린다...

정보가 여기저기 많이 나오기도 한...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 내 위치를 잘 알고 많은 정보들을 이어낼 줄 아는 그런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 이후로 책이 많이 나왔다. 더 늦지 않게 찾아봐야 겠다.

 

그런데 이 책에서 아쉬운 것은 책의 제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책을 만들 때 조금만 더 꼼꼼하게 봐 주면 좋을 것 같다.

k****5 2012.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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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살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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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포럼이 매년 발간하는 유엔미래보고서의 한국판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간으로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책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제목에 유엔이 들어갔다고 유엔의 공식적인 보고서는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책을 찾아봐도 명확한 설명이 없는 것을 보아서는 보통 생각하는 그 유엔은 아닌 듯싶다..^^; 그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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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포럼이 매년 발간하는 유엔미래보고서의 한국판이라고 한다.

미래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간으로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책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제목에 유엔이 들어갔다고 유엔의 공식적인 보고서는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책을 찾아봐도 명확한 설명이 없는 것을 보아서는 보통 생각하는 그 유엔은 아닌 듯싶다..^^;

그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일까...

 

책의 내용은 한국과 국제로 나뉘어 있다.

한국에 대한 내용에서는 첫번째 주제가 부동산 가격 폭락이었다.

어쩌면 이 주제가 이 책을 사람들이 읽게 만드는 유인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아무튼 인구의 감소에 따른 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대해서 다룬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이 책의 논리는 주로 인구감소와 구성의 변화에 따른 사회와 경제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다.

그 중 중요한 것들이 부동산 가격 폭락, 다문화 사회, 고령인구 부상이고

인구와는 별도로 인터넷 시스템에 의한 정치적인 변화와 남북통일도 예견하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납득되는 부분들도 많고 사실 어느 정도 그 실마리들이 관찰되고도

있기 때문에 좀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겠다.

그게 쉬운 일인가..^^ 어쨌든 미래를 어설프게라도 들여다 보았으니 마음에 담아 둘 일.

 

국제적인 미래의 모습에서는 미래학자들의 주장이 많이 녹아 있다고 보인다.

사실 책 내용에서 이 부분들은 분명 번역된 것일텐데 번역이 솔직히 엉망이었다.

말 자체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느낌이었다.

아무튼 미래에 대한 이야기에서 기후변화, 에너지, 물, 자원의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지구 자체의 지속성이 걸린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문제들의 해결이 바이오와 나노기술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술적 낙관론은

너무 단순한 시각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렇게 잘 되면 좋겠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미래와도 연관성을 찾아보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어떻게 준비시켜 주어야 혼란스럽지 않고 행복할까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물론 무슨 답을 찾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금 같은 교육철학에 의해 움직여서는 분명히 안된다는 느낌은 가지고 있다.

부동산에 의한 재테크, 아무런 기준이 없는 윤리적 잣대, 다른 이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이런 식의 시각은 분명이 10년 이내에 확실히 무너질 것이란 생각이다.

넓은 사람, 바른 사람, 자신과 남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d****n 2009.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