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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더지 두덜두 >>
땅속의 두더지 이야기... 땅속에서는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책속의 환상적인 그림들을 보면 더 재밌답니다. 땅파기 선수 두덜두는 땅속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참 좋아하죠. 그런데 땅속 굴은 너무 좋아서 숨바꼭질하기도, 소꿉놀이하기도 힘들어요. 땅 위로 올라가면 좋을텐데... 그림처럼 눈부셔 괴물이 너무 무서워 올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눈부셔 괴물은 햇빛을 말하는데 그림에 보면 두더지 입장에서는 충분히 괴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이 부분을 참 재밌게 읽더라구요. 너무 좋은 햇빛을 두더지에게는 괴물이 된다는 사실이 생각지 못한 놀라움으로 다가왔어요~ 찌릿! 한번 노려보기만 해도 숨이 막힌다는 이 눈부셔 괴물! 장님 쥐들은 쨍쨍 괴물이라고 하고, 땃쥐들은 번쩍 괴물이라고 하는 이 빛이... 땅속 친구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존재네요. 눈부셔 괴물때문에 땅속에 놀이터를 크게 만들기로 했는데... 땅위로 올라와버린 우리의 두덜두! 바위 밑에 있는 두덜두는 눈부셔 괴물이 눈을 부릅뜨고 있지 않은 밤이왔어도 무섭고 쓸쓸해하네요. 그러다 그 눈부셔 괴물이 눈물을 흘리는 날. 바위 밑에서 빠져나온 두덜두는 물리쳤다고 생각하고 너무나 기뻐합니다.
이렇게 빛을 싫어하는 동물들을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이 책은 두더지의 이야기와 빛을 새롭게 보는 시각을 만나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했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사실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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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파기 선수 두더지 두덜두는 힘센 앞발로 싹싹 흙을 잘도 파 냅니다.
움찔움찔 땅강아지, 꿈틀꿈틀 지렁이, 동글동글 공벌레를 냠냠쩝쩝 맛있게
먹어 봅니다.땅 속을 좋아하는 두더지 두덜두는 어느날 새로의 세계로의
진입을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하지만 두렵기만 한 새로의 세계로의 입문..
우리 두더지 두덜두는 가능할까요?
무섭습니다 , 두렵습니다, 눈부셔 괴물한테 들키지 않고 깜깜 놀이터를 만들 수있을까요?
장님 쥐들은 쨍쨍괴물, 뒷쥐들은 번쩍 괴물 , 땅위에 사는 동물들은 빛이라고 하는
눈부셔 괴물은 도대체 어떤 괴물일까? 그 괴물을 생각하니 땅위로 올라갈 엄두를 못내는
두덜두 친구들은 무섭기만 한 눈부셔 괴물 때문에 땅 위로의 진입을 포기하고 말지요.
결국 땅 속에 넓은 놀이터를 만들기로 하지요
미끄럼틀도 만들고 시소도 만들고 그네도 만들어 신나게 놀 생각하는 두더지 친구들!!!
좀 더 넓게 넓게 파가는 두더지 친구들...
개미를 만나도 , 눈부셔 괴물과 비교를 하지요.
만나는 모든 것과의 비교를 통해 그만큼 두려운 존재로 남아 있는 눈부셔 괴물
그런데 어쩌죠? 고구마 줄기로 그네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만 그만....눈부셔 괴물이 나타나 모두모두 도망가 버립니다.
큰 돌에 깔린 우리 친구 두덜두만 친구만 빼구요!!!
그렇게 무섭기만 했던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눈부셔 괴물과의 만남이 궁금해집니다.
눈부셔 괴물을 만난 두덜두는 어땠을까요?
이제껏 가지고 있던 눈부셔 괴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을까요?
무지무지 궁금해집니다.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무한한 두려움을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거예요. 우리 아가들도 마찬가지구요. 이런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책..........아가들과 즐거운 책읽기가 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함께 책을 읽으며 햇빛에 대한 아이들에 생각을 물어보는 것도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이미 햇빛에 대한 고마움을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체득한 민희는
햇빛은 따뜻하고 포근하고 그리고...고마운 것이라고 표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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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어떤 동물일까? 보여주기도 힘든 이 동물에 대해 이제 막 동물에 관심을 갖는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두더지는 땅속에 살아. 땅속은 깜깜하잖아. 깜깜하지. 깜깜한 땅속에서 두더지는 정말 어떻게 살까? 그 역으로 두더지는 환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를 궁금해 하지 않을까? 빛을 본적이 없는 두더지의 두려움과 호기심에 대해 재미있고 참심하게 이야기한 이 책은 그림과 글재미에 놀라면서 보게 된다. 두더지에게 빛은 쨍쩅 괴물, 눈부셔 괴물이다. 하지만 빛은 여러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고 두더지도 그걸 차츰 알게 된다. 아이는 앞으로 햇빛과 빛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 고마움과 강렬함을 날마다 그 변화무쌍함을 어떻게 느끼고 살아갈까? 두더지는 땅속에 깜짝 놀이터를 만들기로 한다. 재미있는 두더지의 상상과 사실 그렇게 무섭지도 않은 것을 겁내하는 두더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놀이터에서 시소타고 미끄럼타고 그네타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보여주기 딱좋은 그림책이다. 아이도 햇빛이 눈부시면 얼굴을 찌푸린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그렇지 않겠지만 곧 따뜻한 봄볕을 좋아하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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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북스가 만든 깨금발 그림책중" 두더지 두덜두" 입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깨금발이라는 말이 전 생소 했습니다 깨금발이란 뭘까? 발뒤꿈치를 들어 올림. 또는 그 발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깨금발을 디딘 아이들은 더 높이 ,더 멀리, 더 깊이 있는 세상과 만날 수 있을 것이란게 한우리의 설명입니다 의미를 알고 보니 깨금발 그림책이 달라 보이네요 좀 더 유아들을 위한 노력이 엿보이는 거 같아 시리즈가 궁금해지는 책이 되었습니다
그 시리즈 중에서 제가 만나본 책은 두더지 두덜두 입니다 제목 또한 특이하지요? 땅파기 선수인 두더지 두덜두의 이야기 입니다 땅 속이 좁아 땅 위로 올라가보고 싶어 하나 눈부셔 괴물 때문에 망설이는 녀석 입니다 그래서 결국 땅속에다 놀이터를 만들기로 하죠 미끄럼틀을 만들기 위해 바위도 옮기고 시소도 만듭니다 그과정에서 두덜이는 눈부셔 괴물이 어떻게 생겼을지 어떤 괴물일지 상상을 합니다 그러던중 두덜두는 큰 돌에 깔려 달아나지도 못한채 눈부셔 괴물을 보게 됩니다 눈부셔 괴물은 발소리도 없고,숨소리도 없고, 냄새조차 없었죠 눈부셔 괴물은 또 울기 까지 했습니다 펑펑 ... 과연 눈부셔 괴물은 무엇이였을까요? 두덜이는 해님을 보고 눈부셔 괴물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비가 오는 것을 보고 눈부셔 괴물이 펑펑 운다고 표현한 것들이 참 이뻤습니다 땅 속 두더지가 세상밖에서 만나는 것들에 대한 신비함 두려움이 그대로 담겨 있는 듯 합니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동물 이야기를 통해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책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