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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스며들고 단단해지는 희망 - 부바네 희망가게
"천천히 스며들고 단단해지는 희망 - 부바네 희망가게" 내용보기
부바네 희망가게 /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 톰 샹 그림 / 박선주 역 / 한우리북스 / 깨금발 그림책 11 / 2008.11.20 / 원제 : les espoirs de bouba (2008년)그림책을 읽기 전그림책 모임에서 소개받았던 그림책이었어요.왜 그리 이 그림책이 기억에 남았는지 이유조차 가물거리네요.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그냥 좋네요. 이번에는 잘 읽어봐야겠어요.그림책 읽기부바 아저씨는 희망을
"천천히 스며들고 단단해지는 희망 - 부바네 희망가게" 내용보기


부바네 희망가게 / 아녜스 드 레스트라드 글 / 톰 샹 그림 / 박선주 역 / 한우리북스 / 깨금발 그림책 11 / 2008.11.20 / 원제 : les espoirs de bouba (2008년)



그림책을 읽기 전


그림책 모임에서 소개받았던 그림책이었어요.

왜 그리 이 그림책이 기억에 남았는지 이유조차 가물거리네요.

이렇게 다시 마주하니 그냥 좋네요. 이번에는 잘 읽어봐야겠어요.





그림책 읽기



부바 아저씨는 희망을 파는 과자 가게를 하지요.

월요일 과자는 플루트를 잘 부는 무샤 아저씨가 가장 좋아해요.

이 과자를 먹으면 아저씨의 다친 다리가 꼭 나을 것만 같대요.



토요일에는 희망과자는 먹는 대신 은은하게 퍼지는 희망의 향을 맞는 날이지요.

월요일 아침, 희망가게 문이 닫혀 있어요.





그림책을 읽고


마을 언덕에 희망을 파는 가게를 하는 부바 아저씨.

아저씨네 가게에는 요일마다 새로운 희망 과자가 구워지지요.

월요일에는 언젠가는 다리가 나을 거라는 희망을 가진 무샤 아저씨가,

화요일에는 전쟁터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우유 가게 아줌마가,

수요일에는 아메드를 짝사랑하는 마리카 아가씨가 희망 가게를 찾아와요.

마을 사람들은 희망 과자를 맛보거나 향을 맡으면서 자신이 가진 희망이 이루어질 거라 믿고 있지요.

그런데 월요일 아침인데 희망가게 문이 닫혀 있고, 부바 아저씨가 사라졌어요.



마을 사람들이 부바 아저씨가 사라지자 희망을 잃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었어요.

부바 아저씨의 희망 요리책을 찾아 자신만의 희망과자를 만들지요.

부바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희망과자를 먹으면서 희망을 조금씩 싹 틔우고 있었던 거예요.

희망이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마을 사람들에게 스며들고 있었네요.

자신의 희망을 다른 이와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희망과자 모양과 향으로 나타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희망을 빵의 모양뿐 아니라 향까지도 희망이라고 표현한 글 작가의 문장이 좋아요.



캐릭터들의 표정 묘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기도 하고 거칠고 생생한 느낌도 있지요.

또, 이야기의 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표정에 생동감이 보이지요.

희망과자를 부바 아저씨로부터 가져다 먹던 때와는 다르게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기쁨, 행복의 가치를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표지의 타공은 부바 아저씨 커다란 입 모양으로 재미있고, 호기심을 유발하지요.

또, 장면마다 보이는 레이스 패턴들에 시선이 가네요.

희망은 과자로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레이스의 섬세함과 정성으로도 보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레이스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작은 부분들이 더해지면서 큰 무늬가 완성되는 정성과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희망도 레이스처럼 아주 연약하고 섬세하며 하나하나 엮어가며 완성되니 상징성을 느끼게 되네요.





- 톰 샹 작가님의 SNS 속 <부바네 희망가게> -



<부부네 희망가게>의 장면과 작가님의 SNS에 있는 그림은 조금 달라요.

와~ 개인적으로 톰 샹 작가님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어서 진짜 행복하네요.

한글 번역판으로는 작가님의 책들을 만나 볼 수 없는 게 진짜 아쉽네요.


톰 샹 작가님 SNS : https://www.instagram.com/tom.schamp.illustrator/





- 톰 샹(Tom Schamp) 작가님의 그림 -



톰 샹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들이나 일러스트들을 보면 반할 수밖에 없네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분야에 그림들을 보면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독창적인 디자인에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1970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벨기에와 폴란드에서 미술과 그래픽을 공부한 뒤, 아크릴을 이용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어린이 그림책과 광고, 포스터, 웹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그림을 그렸다.

- 출판사 작가 소개 내용


<BOEK LETTERS>는 2025년 'The BRAW Amazing Bookshelf'의 섹션에 선정되었네요.

이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매년 100권의 우수한 그림책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특별한 섹션으로 국제 심사위원단이 예술적 우수성과 창의성을 인정한 작품만 선정하여 전시한다고 해요.


Tom Schamp 작가님의 홈페이지 : www.tomschamp.com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s*****3 202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맛있는 희망과자를 구워요~~
"맛있는 희망과자를 구워요~~" 내용보기
이 책을 받아보고 제가 제일 처음 한 생각은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흑인이구나. 우리 승준이 이제까지 본 책 중에 흑인이 나오는 책은 없었네"였어요. 네, 맞아요. 보통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동양인의 연주황(살색) 피부이거나 서양인의 하얀 피부를 가졌어요. 그래서 이 책이 더 특별해 보이네요. 아이에게 사람들의 다양한 피부색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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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보고 제가 제일 처음 한 생각은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흑인이구나. 우리 승준이 이제까지 본 책 중에 흑인이 나오는 책은 없었네"였어요.

네, 맞아요.

보통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동양인의 연주황(살색) 피부이거나 서양인의 하얀 피부를 가졌어요.

그래서 이 책이 더 특별해 보이네요.

아이에게 사람들의 다양한 피부색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어요.

이 책은 다른 책들처럼 옆으로 넘겨 보는게 아니라 위로 펼쳐보게 되어 있어요.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화려한 색감의 예쁜 그림들이 너무 멋져요.

책 표지의 커다란 입 보이세요?

그 입이 정말 구멍이 뻥 뚫려있어요.

승준이 책을 보여주니 구멍에 손 넣어 표지를 넘기네요.

신기한지 열었다 닫았다 몇번을 반복해요.

 

요일마다 새로운 과자를 굽는 부바네 희망가게.

가게 이름만 희망 가게인게 아니라 맛있는 희망을 팔고 있어요.

마을 사람들은 부바 아저씨의 희망 과자를 먹으며 자신들의 희망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바 아저씨가 사라졌어요.

집에도 가게에도 부바 아저씨는 보이지 않아요.

마을 사람들은 부바 아저씨가 없으니 희망 과자도 못 먹게 되어 희망을 이룰 수 없을까봐

걱정하며 슬퍼합니다.

그러다 부바 아저씨의 요리책을 찾아내어 자신들의 희망 과자를 직접 만들게 되요.

 

맛있는 과자들도 많이 나와서 좋았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자신의 희망은 자신이 직접 만들고 가꿔야 이뤄진다는 교훈을 주려는게 아닌가 싶어요.

부바 아저씨가 희망 과자를 구울때는 그 과자를 사 먹으며 희망이 이뤄지길 기다렸지만

부바 아저씨가 사라지자 자신의 희망 과자를 실패도 해 가며 직접 정성들여 굽잖아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 모두 자신의 희망을 이뤘고요.

 

책을 읽고 난 후에 저도 승준이랑 함께  우리의 희망 과자를 구워봤어요.^^

이름만 거창하지 하기 쉬운 버터링쿠키 구웠네요.

전에는 저 혼자 후다닥 만들었는데 책도 읽었겠다 승준이도 동참하도록 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반응이 신통치 않았어요.

 


 

버터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고 있어요.

손으로 만져보겠다고 덤벼들 줄 알았는데 주걱으로 살살 치대네요^^


 

나름 동그라미, 네모, 세모, 하트 모양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잘 안됐어요.

크기도 들쭉날쭉 ㅜㅜ


 

그래도 구워놓으니 하트모양이 괜찮게 나왔네요.

식힘망에 내 놓으니 식지도 않았는데 달라고 아우성이여서 하나 쥐어 주었더니

맛있게 잘 먹네요.

역시 아이가 잘 먹으면 최고로 기분 좋아요.

이렇게 해서 우리집 희망 과자 굽기가 끝났어요^^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은 자신이 이루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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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얼마전부터 아프리카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있어요. 제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아마 어린이집에서 아프리카에 대해서 배웠나봐요. 아이에게 아프리카에 대해 알려줄 기회가 따로 없었는데 이 책으로 알려주게 되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흑인인데 아이한테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얼굴색이 다른 인종이 산다는걸 알려주었어요.아프리카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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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얼마전부터 아프리카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있어요. 제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아마 어린이집에서 아프리카에 대해서 배웠나봐요. 아이에게 아프리카에 대해 알려줄 기회가 따로 없었는데 이 책으로 알려주게 되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흑인인데 아이한테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얼굴색이 다른 인종이 산다는걸 알려주었어요.

아프리카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 책은 ’희망’ 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여요. 동네 언덕 위에 사는 부바 아저씨는 희망을 파는 가게를 하는게 가게 이름이 희망 가게예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사람들은 저마다 바람을 가지고 희망 가게에 들러요. 금요일은 부바 아저씨가 희망 과자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해야 하기에 가게를 열지 않아요.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희망 가게 문이 닫혀 있어요. 부바 아저씨도 보이지 않구요. 사람들은 처음엔 우왕좌왕 하다가 부바 아저씨의 희망 요리책을 찾고 희망 과자를 만들기 시작해요.



사람들은 희망 과자를 만들면서 자신의 희망을 품기만 하지 않고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해요. 부바 아저씨가 잠깐 보이지 않았던건 사람들에게 그걸 알려주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보면 좋을 그림책이예요. 우리 어른들 하고 싶은거 많고 바라는거 많으면서 정작 노력은 많이 부족해요. 희망은 바라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닌데 말예요. 희망을 품고 그 희망을 위해 노력을 한다면 어떤 희망이든 반드시 이루어질거예요. 희망은 누가 대신 이루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루는거예요.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출판사 한우리북스에 있습니다.>

h*****k 2009.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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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사람에게 희망이 없다면 살아가는 재미가 없을거예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괜찮아질거야, 더 좋아질거야...' 하는 희망때문이예요. 그런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 바로 '부바네 희망가게'예요. 독특한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기는 책이죠. 부바 아저씨는 요일마다 새로운 희망과자를 구워 팔기도 하고, 나눠 주기도 해요. 사람들은 그 희망 과자를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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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희망이 없다면 살아가는 재미가 없을거예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괜찮아질거야, 더 좋아질거야...' 하는 희망때문이예요. 그런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 바로 '부바네 희망가게'예요. 독특한 그림이 시선을 끌어당기는 책이죠. 부바 아저씨는 요일마다 새로운 희망과자를 구워 팔기도 하고, 나눠 주기도 해요. 사람들은 그 희망 과자를 먹으면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으면서 지내죠.



갑자기 부바 아저씨가 사라지고 희망과자에만 의지하던 마을 사람들은 절망하게 되죠. 하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희망으로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요. 희망이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힘들때 종교나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음 담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마음가짐이예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이 모두가 만들어내는 희망은 저마다 그 모습이 달라요. 그렇게 만들어진 많은 희망들이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줘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면 참 아름다울거예요.




'부바네 희망가게'를 읽고나서 아빠에게 줄 선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신랑에게 있어 딸은 세상 그 무엇보다 큰 희망이죠. 반짝이 풀로 예쁘게 색을 칠하고 '아빠 사랑해요' 란 편지를 썼어요. 아빠가 퇴근해서 돌아오니 제일 먼저 선물이라고 주더군요. 딸의 선물에 신랑도 무척이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부모에게 아이는 희망과 같은 이름이예요. 아이를 위해 많은 꿈을 꾸고, 새로운 희망으로 각오를 다지기도 하죠. 책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확인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여기저기서 희망과자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p*******0 2009.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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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두고 보여주며 자주 이야기 나누고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두고 두고 보여주며 자주 이야기 나누고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내용보기
부바네 희망가게   참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 책인데 어찌 이리도 감동적인지. 판도라 상자 속에 담긴 선물의 책 같습니다. 동네 언덕 위의 희망을 구워 파는 부바 아저씨네 희망가게는 읽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밝은 소망과 희망의 기운을 피워올립니다. 읽은 이 느낌과 감동을 짧은 필력이지만 전하고싶어요.   월요일 갓 구워낸 과자는 플루트 잘 부는 무샤 아저씨가 가
"두고 두고 보여주며 자주 이야기 나누고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내용보기
부바네 희망가게

 

참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 책인데 어찌 이리도 감동적인지.

판도라 상자 속에 담긴 선물의 책 같습니다.

동네 언덕 위의 희망을 구워 파는 부바 아저씨네 희망가게는 읽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밝은 소망과 희망의 기운을 피워올립니다.

읽은 이 느낌과 감동을 짧은 필력이지만 전하고싶어요.

 

월요일 갓 구워낸 과자는 플루트 잘 부는 무샤 아저씨가 가장 좋아해요.

이 과자를 먹으면 아저씨의 다친 다리가 꼭 나을 것 같대요.

화요일 희망채소로 볶은 구수한 향은 전쟁터에서 남편이 돌아올거라는 희망을 갖게 한대요.

수요일에는 아메드를 짝사랑하는 마리카 아가씨가 허브향의 희망 과자를 사가지고 가지요.

목요일 희망 과자 파티는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워내고요.

금요일에는 희망과자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는 시간이에요.

토요일에는 아무도 희망 과자를 사러오지 않아도 은은히 퍼지는 희망과자의 향이 온 동네를 감싸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 우리들에게도 희망과자의 향이 느껴지네요.

아! 오늘이 마침 토요일이네요. ^^

정말 희망가게의 희망과자는 묘약인가봅니다.

그런데 월요일 희망가게에 부바 아저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부바 아저씨를 찾지만 보이지 않고 부바 아저씨의 희망 요리책만 찾아내지요.

그걸로 스스로 요리를 하는 마을 사람들은 서투른 솜씨지만 정성들여 희망 과자를 만들고 점점 다져지는 솜씨와 함께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가게 되지요.

그리고 부바 아저씨가 돌아왔는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함께 오네요.

정말이지 이 책은 감동 그 자체에요~

독후활동 자료로 아이와 나눌 이야기거리도 주어져있는데 질문의 내용과 향하는 방향이 아주 좋아요.

두고 두고 보여주며 자주 이야기 나누고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i*******e 2009.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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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바네 희망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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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제 뇌리에도 "희망" 이란 한 단어가 확~ 떠올라여.. 저 또한 희망이 있어여..~~ 아주 많이 (욕심쟁이 우우..후~~)   이 책의 주인공 부바 아저씨는 이렇듯 저와 같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희망의 향기가 나는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여..   저 마다 가진 작은 희망이지만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희망 과자를 맛보거나 향을 맡아야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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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제 뇌리에도 "희망" 이란 한 단어가 확~ 떠올라여..

저 또한 희망이 있어여..~~ 아주 많이 (욕심쟁이 우우..후~~)

 

이 책의 주인공 부바 아저씨는 이렇듯 저와 같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희망의 향기가 나는 맛있는 과자를 만들어여..

 

저 마다 가진 작은 희망이지만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희망 과자를 맛보거나 향을 맡아야만 자신이 가진 희망이 언젠가는 이루어질 거라고 믿지여..

 

하지만. 희망은 과자를 맛보거나 향을 맡아야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희망의 과자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부바 아저씨는 마을사람들에게 일깨워 준다는 내용이에여..

 

희망이란...

 

누구나 마음속에 새길 수는 있지만 과연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여?^^

 

희망을 이루기 위해선 이 책에서 처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거에여..~

상당히 깊이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구여 색체가 화려하고 인물들의 표정이 각각 살아있어..삽화가 너무 맘에 드네여..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고 덮으면서 부바 아저씨처럼 과연 저도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 갈 수 있게끔 희망의 향기를 퍼뜨리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좋은책 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7 2009.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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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바네 희망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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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바 아저씨는동네 사람들에게 일주일의 행복을 전해주는 희망과자 전도사에요. 어떤 희망을 전해주는지 살짝 엿볼까요? 월요일에는 다리를 다친 무샤아저씨를 위해 과자를 만들었고 화요일에는 우유가게 아줌마를 위해 싱싱한 채소로 음식을 만들었어요. 향을 맡으면 전쟁터에서 남편이 돌아올거라 믿기 때문이지요. 수요일에는 마리카아가씨를 위해 과자를 만들고 목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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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바 아저씨는동네 사람들에게 일주일의 행복을 전해주는 희망과자 전도사에요.

어떤 희망을 전해주는지 살짝 엿볼까요?

월요일에는 다리를 다친 무샤아저씨를 위해 과자를 만들었고

화요일에는 우유가게 아줌마를 위해 싱싱한 채소로 음식을 만들었어요.

향을 맡으면 전쟁터에서 남편이 돌아올거라 믿기 때문이지요.

수요일에는 마리카아가씨를 위해 과자를 만들고

목요일에는 과자 파티를 하는 날이라 모두 모여서 환한 미소로 희망과자를

아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답니다.

금요일은 아저씨에게 가장 중요한 날이에요. 왜냐면 "희망과자"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하는 날이거든요.

토요일은 "완벽한 희망의 날"이에요.

토요일의 희망은 먹는 대신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가게에 나오지 않아도 집에서

희망이 담긴 향을 맡을수 있으니까요~

일요일에는 토요일에 만든 희망의 향이 남아서 그대로 전해진답니다.

월요일이 되어 희망가게 문이 열리지 않아도 사람들은 부바 아저씨의 희망요리책을 찾야

서틀지만, 저마다 희망을 향한 과자를 만들었고 부바아저씨는 더 많은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데려왔고,희망과자는 전보다 휠씬 다양해졌어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희망을 품게 되었답니다.

*누구나 살면서 원하는 희망은 모두 있을겁니다.

  현실에서 이루어진다면 더 없이 좋은일이겠지만, 꼭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그 희망이 꼭 이루어진다는 꿈을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지친 마음을 열게하는 희망과자를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y****1 2009.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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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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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바네 희망가게> 는 저마다 꿈을 갖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그 꿈을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부바 아저씨의 희망가게.. 말 그대로 희망을 파는 가게예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저씨의 희망가게는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때로는 음식과 과자로, 때로는 희망의 향기로 말이지요.   책에 등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희망은 우리들의 희망과 닮아 있어요.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 " 내용보기

  

<부바네 희망가게> 는 저마다 꿈을 갖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 그 꿈을 어떻게 이루고 있는지 보여 줍니다.

 

부바 아저씨의 희망가게.. 말 그대로 희망을 파는 가게예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저씨의 희망가게는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때로는 음식과 과자로, 때로는 희망의 향기로 말이지요.

 

책에 등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희망은 우리들의 희망과 닮아 있어요.

다친 다리가 낫는 것, 전쟁터에 간 남편이 돌아올 것이란 희망,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바람,아저씨의 과자는 이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희망 과자랍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저씨의 가게가 문이 닫혀 있어요. 아저씨도 안 보이고 말이지요.

마을 사람들은 한 순간에 희망이 없어진 듯 슬퍼집니다. 그러나 곧 부바아저씨의 희망 요리책을 찾아내어 마을 사람들 모두 희망과자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의 희망과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들다 보니. 훨씬 다양해 졌답니다. 희망 과자를 만들면서 다시 희망을 갖게 되고, 그 희망은 곧 현실로 나타났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큰 희망을 품기 시작했어요,

 

아이에게 희망에 대해서 알려 주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직 무엇이 되고 싶은 지, 하고 싶은지도 뚜렷하지 않은 5살 우리 아이에게는 말이에요. 책을 읽고 독후활동에 소개된 대로 아이와 이야기를 해 보았지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잘 하고 싶은 지 말이지요, 우리 아이의 대답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었어요, '글씨를 잘 쓰고 싶다' 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 글씨를 쓰면 맞춤법이 틀리는 것이 좀 고민스러웠던 모양이에요, 아이의 희망은 노력하면 곧 이루어 질 희망인 셈이지요.

 

아이가 좀 더 자라서, 책 속의 희망이란 단어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다면, 이 책은 아이에게 나눔의 기쁨, 베품의 삶, 그리고 희망을 위해 노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책 안에서 생동감있게 아이에게 전달될 것 같습니다. 독특힌 그림풍, 피부색이 다른 주인공들은 아이에게 다양성에 대해서도 알려 주는 것 같아요.  

 

w***2 2009.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장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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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전시된 그림보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림이 예술이예요. 작품그림 보는 것 같아요. 위로 넘기게 되어있는 책이구요, 하드커버의 첫 페이지부터 심상치 않네요. 커다란 입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 표지 넘겨서 뒷면을 보면 냄비가 되네요. ^^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부바아저씨가 만드는 희망을 주는 특별한 빵가게가 문을 열지요. 근데 금요일에는 열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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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전시된 그림보는 것 같지 않나요?

그림이 예술이예요.

작품그림 보는 것 같아요.

위로 넘기게 되어있는 책이구요, 하드커버의 첫 페이지부터 심상치 않네요. 커다란 입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

표지 넘겨서 뒷면을 보면 냄비가 되네요. ^^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부바아저씨가 만드는 희망을 주는 특별한 빵가게가 문을 열지요.

근데 금요일에는 열지 않는데요. 희망 과자를 어떻게 만들까 생각해야 한데요. 이 날이 없다면 희망가게도 없을 거례요.

휴식의 중요함.. 어디서나 일깨워주네요. ^^

토요일은 희망과자의 향을 맡는데요. 일요일은 아직 토요일의 희망향이 남아있어서 모두 그 향을 마신데요.

월요일에 아저씨가 나와지 않아서 사람들이 희망과자를 만드는데요...

 

이야기도 너무 따뜻하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철학적인 면이 있네요..

그림 한장 한장이 미술관에서 나온 그림들 같아요.

스토리 삽화 모두 맘에 들어요. 기대이상이예요.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이예요.

그리고 원서로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예요.

k***a 2009.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깨금발 그림책11 - 부바네 희망가게
"[서평]깨금발 그림책11 - 부바네 희망가게" 내용보기
우리가 보통 옆으로 책을 펴서 보는데 이 책은 세로로 보는 책이랍니다. 처음엔 그림이 좀 낯설게 느껴졌어요. 피부가 까만사람이 표지에 그려져 있죠. 하지만 아주 인상이 좋고 친숙한 느낌이에요. 이 아저씨가 부바 아저씨랍니다.   부바아저씨가 희망가게에서 희망과자를 팔아요. 그럼 사람들은 그 과자를 사 먹고 희망을 갖죠. 다리가 낫기를 바라고.. 전쟁터에 나간 남
"[서평]깨금발 그림책11 - 부바네 희망가게" 내용보기

우리가 보통 옆으로 책을 펴서 보는데 이 책은 세로로 보는 책이랍니다.

처음엔 그림이 좀 낯설게 느껴졌어요.

피부가 까만사람이 표지에 그려져 있죠.

하지만 아주 인상이 좋고 친숙한 느낌이에요.

이 아저씨가 부바 아저씨랍니다.

 

부바아저씨가 희망가게에서 희망과자를 팔아요.

그럼 사람들은 그 과자를 사 먹고 희망을 갖죠.

다리가 낫기를 바라고.. 전쟁터에 나간 남편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잘 되길 바라고..

아이들에겐 그냥 나눠주기도 하면서요..

(아이들은 어떤 희망을 꼭 가지고 그 희망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은 아니었을런지..)

부바아저씨가 판것은 희망과자만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어느날 사라지면서 희망도 사라지는듯 했지만 스스로 빵과 과자를 만들어요.

그러면서 희망도 더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오죠.

다리도 거의 다 낫고, 전쟁은 끝이 나고, 사랑하던 사람에게 꽃을 받고..

 

부바아저씨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이루어 지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우린 이 책을 통해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 우리 스스로 희망을 찾아 노력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요.

 

깨금발책의 특징 중 하나가 독후활동지가 같이 첨부되어 있다는 거예요.

책의 부록처럼 뒷편에 같이 수록되어 있었더라면 잊어 버리지 않고 계속 같이 볼 수 있을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신경써 준것이 어딘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함께 해 보고 이야기해보는 활동이 두가지, 뒷부분에 작품에 대한 설명까지..

책을 아무리 읽어도 이런 설명을 함께 읽지 않는다면 생각하지 못했을 부분들까지 설명해 주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그림을 그리신분이 벨기에서 태어나 벨기에와 폴란드를 오가며 그림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흔히 봐 왔던 그림은 아닌듯 해요. 신선하면서도 친숙한 느낌..

 

흔하지 않은 귀한 그림책을 만난듯 하여 뿌듯해 지네요..

 

 

s*****1 2009.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