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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알려진 세계 명작인데 다시 읽어도 감동적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팔아 상대방을 위한 선물을 마련한 이 가난한 부부의 모습 속에서 합리적인 생각만이 최선이라 여기는 자들에게는 큰 감동은 커녕 바보같다고 비웃을 지 모르겠지만 이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 속에는 주고 받는 선물이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요즘 세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베푸는 사랑", "아낌 없이 주는 사랑"을 우리는 볼 수 있고 요즘의 우리들이 하기 힘든 모습이므로 깊은 감동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께 드린 선물을 이책에 나온 크리스마스 선물과 작가가 비교했는데 약간은 다르지만 요즘 세상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름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동방박사의 아기예수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이세상을 다스릴 왕임을 확신하면서 왕께 드리는 가장 귀한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별을 따라 먼길을 따라온 것이죠. 그들은 선물을 내가 주면 상대방도 주겠지! 하는 선물교환의 의미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선물입니다. 아주 존귀한 상대에게 주는 선물은 준비할 때부터 그 마음자세가 다르지요. 특히 세상을 다스릴 메시아가 났음을 확신하면서 메시아(구세주)를 왕으로 모시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 일반적인 것이 아닌 임금에게만 선물할 수 있는 황금이 포함된 것이었어요.
동방박사가 아기예수께 선물한 것이 계기가 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겨났답니다. 그이후로 크리스마스 선물의 의미는 선물을 받았을 때 느끼는 기쁨이 너무 좋아서 그기쁨을 다시 다른 이에게 전달해서 또 다시 기쁨을 누리게 하기 위한 의미로 바뀌었다지만 이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주는 교훈- " 베푸는 사랑", "아낌 없이 주는 사랑" 은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두고 두고 새겨두어야 항상 아름다운 사랑의 빛과 따스함이 영원히 우리 세상을 밝게 비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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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푸석한 얼굴. 오로지 그녀에게는 긴 머리만 남아있다. 식사는 언제했는제 모를 분위기에 너무나 허리는 너무나 가늘 뿐이다.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줄 돈조차 없다. 탐이 나는 시계줄을 사고 싶어도 어쩔 도리가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 머리를 풀어본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델라의 머리채와 짐의 금시계.
시바의 여왕의 환풍구 건너편 아파트에 살았더라면, 창문 바끄올 늘어뜨려 말리는 델라의 탐스러운 머리채에 여왕의 보석과 선물들이 무색해졌을 테고, 솔로몬 왕의 지하실에 온갖 보물들을 쌓아놓고 이 건물의 관리인 노릇을 하고 있을 더라면, 왕은 짐이 시계를 꺼내 볼때마다 부러움에 수염을 쥐어 뜯었을 것이다.
그녀는 남편 짐을 위해서 금시계에 어울릴만한 시계줄을 산다. 돈을 모으고 모으고 해도 모잘라 머리를 자르고 시계줄을 산다. 짐또한 시계를 팔아서 그녀의 머리와 어울릴만한 머리핀을 산다. 결국 그녀는 오랫동안 머리를 다시 길러야 사용할수 있는 머리핀을 짐은 시계를 돈을 모아 다시 사야만 하는 시계줄이 되고 마는 셈이다. 요즘 같이 이렇게 소중한 것을 바꾸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해줄수 있는 그 기쁨을 알까싶다. 물자풍요시대에 이렇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기쁨.
너무나 오랜만에 읽은 오헨리작품이다. 크리스마스의 선물. 명화같은 분위기. 창백한 델라와 짐의 얼굴 하지만 이 둘의 눈은 빛이 난다. 책 뒷편에는 이해를 돕도록 오 헨리에 대해서 작품 해설이 적혀져 있다. 그가 지은 마지막 잎새..맞다. 나도 어렸을 적 마지막 잎새를 읽고나서 한참동안 창밖의 나무를 쳐다보곤 했다. |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면 아무생각없이 쉽게 주고 받는 선물들... 결혼 10년을 지나온 지금,혹 잃어버리고 사는 많은 것들을 책을 통해 얻게 되네요. 10년째 되는 해 가족이 여행을 가려고 모아둔돈과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게 되었어요. 남편의 사업이 힘들어져서요.아무리 힘들어도 주위사람도움 안받고 부탁안하는 울랑이 덕분에요 그래도 제가 남편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해주고 싶은건 많은데 해줄수 없는 그마음을 알지요. 그래서인지 에전에 읽었던 그 감정과는 정말 달랐답니다. 학창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한참을 울며 애타게 읽었던 책이지만요~
낡아빠진 작은 소파에 털썩 주저 앉아 엉엉우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던 델라 그녀가 가진 아주 적은 돈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녀에게 너무 소중한 긴 머리카락을 팔게 됩니다. 남편 짐의 시계에 너무 잘어울리는 멋진 시계줄을 그녀의 긴 머리카락으로 판돈으로 선물을 준비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델라가 나즈막히 말하는 소리가 제 귓가에도 들리는듯했어요. "하나님 부디 그이가 저를 예쁘다고 생각하게 해주세요" 짐 역시 자신의 시계를 팔아 델라의 예쁜 머리핀을 사가지고 온것을요... 델라와 짐을 보며 요즘 힘이 드는 우리 부부를 보았어요.마음으로 그려보았답니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것을 팔아가며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그 아름더운 마음을요 그리고 저는 한없이 고개가 떨궈지네요.
마지막 두번제 그림을 보고 언젠가 그글에 대한 그림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었던 생각이 나네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요. 그런데 지금 쇼파에 앉아있는 짐의 표정은 지금상황이 너무나 슬프고 당황스럽지만 델라의 마음을 안아주는 듯한 평화롭게 보이는 표정 같아보여요.
아름다운글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아름다운 그림과 함깨한 아이세움 명작스케치..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잇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오늘 저는 남편을 이해 그 무억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투정과 불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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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과 멋진글로 다시 태어난 오헨리의 명작을 이렇게 어른이 되어서 다시 만나보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학창시절에 읽었었던 오헨리의 작품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니 감동이 남달랐답니다..~~~~~~ 마직막잎새로 만나보았던 오헨리의 또다른 작품인 크리스마스 선물은....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가난한 젊은 부부가 서로에게 각자 자기가 제일 소중한것을 팔아서 선물을 샀답니다.. 서로에게 부부는 값진 선물을 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그것조차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 안타까운 상황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아이들을 위한 명작이라서 그런지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깃들어져서 이해하기에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또한 작가 오헨리의 대해서도 나와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되었답니다..~~ 아름다운 명작은 오래오래 가는것처럼 우리 아이의 가슴속에서도 명작의 감동을 오래오래 느꼈음 좋겠다는 엄마의 바램을 가져봅니다........... 겉표지도 또한 너무 고급스럽게 되어있어 소장하기에 너무 이쁜것같아요..~~ 이쁜책만큼이나 감동도 배로 오는 아름다운 명작을 오래오래 기억했음 좋겠어요..~~~~ 아이들도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 이쁜마음을 그 순수한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하여 항상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해 나갔음 좋겠습니다..~~ 시리즈로 계속 나오는것 같은데 다음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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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국어 시간에 처음 만난 오 헨리. <마지막 잎새>라는 글을 통해서 만난 오 헨리는 따뜻함을 전해주는 이야기 뒤에 기막힌 반전을 선사하는 것으로 단번에 기억에 남은 작가였습니다. 단편이었지만 결말의 반전 때문에 그 메세지는 참으로 강렬했었죠. 나중에서야 그가 쓰는 결말의 소설적 기법이 '트위스트 앤딩'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크리스마스 선물>역시 그런 기법과 내용에서 느껴지는 온기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늘 회자되는 글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지났지만 겨울이면 늘 생각나는 글을 저도 또 다시 만났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제가 중학교때 만나고 감동받은 그 글들이 초등학생들을 위해 그림책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거지요. 아이세움 명작스케치....... 시리즈 이름답게 명작이라 불리는 고전과 아름다운 그림이 하나되어 아이들을 찾아왔습니다. 1달러 87센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편 짐에게 줄 선물을 살 돈은 고작 1달러 87센트가 전부인 델라입니다. 그림에 가슴 아파하며 고민하는 델라의 모습이 잘 드러나있죠? 그림 작가 리즈베트 츠베르거는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찬사를 받는 작가랍니다. 고민하던 델라는 남편이 자랑스러워하는 자신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20달러에 팔고, 갖고 있던 돈과 합쳐 짐의 시계줄을 삽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끼던 시계를 팔아 델라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에 꽂을 핀을 사지요.
서로에게 가장 귀한 것을 팔아, 서로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준비한 가난한 젊은 부부. 사랑과 따뜻함으로 가득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이보다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월이 훌쩍 지나 다시 읽는 글이지만 여전히 감동을 줍니다.
* 언제 들어도 따뜻한 이야기이기에 겨울엔 늘 다시 듣고 싶은 이야기지요.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오 헨리가 글의 중간 중간 개입을 하고 있네요. 마치 변사처럼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어서 흥미있었습니다. 오 헨리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선물로 주는 젊은 부부야 말로 현생의 동방박사라고 정의 합니다. 각자 가장 아끼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내놓은 젊은 부부의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겠지만 한 사람의 아내로 사는 저에게는 새삼 더 깊은 의미로 다가오는 이야기입니다. 내 곁에 있는 한 사람을 위해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나 생각하게 만들어요.
* * 품격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명작의 가치가 잘 살아있다고 할까요.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어려울법한 이야기를 잘 살려냈습니다. 무엇보다 번역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원본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게 번역이 돼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말미에 작품 해설과 작가 소개를 실어서 명작을 읽는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도 좋네요. 더불어 수준 높은 그림도 책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세움 명작스케치가 이제 두 권이 출간됐습니다. 꾸준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깁니다.. 기대되는 좋은 책을 또 알게 되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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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에게 문득 생각이 나 양장으로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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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델라는 탐스러운 머리채를 팔아 남편의 시계줄을 산다 짐은 시계를 팔아 아내의 머리핀을 산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팔아서 산 선물이 결국에는 쓸모가 없다 이렇게 간단한 줄거리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다 어찌보면 어리석은 행동을 한 부부에게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이 담긴 고귀한 선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딸아이의 첫마디가 1달러 87센트에 맞는 선물을 사지 왜 머리카락을 팔아 시계줄을 샀는지에 대해 물었다 요새 아이들은 물질적으로 너무 풍요롭게 자라서인지 물건의 소중함을 모른다 대를 이어 물려받은 시계의 소중함과 델라의 남편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책의 뒷부분에 작품해설과 작가소개글이 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이 몇년도에 씌여져서 그때 당시의 화폐가치를 알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많은 출판사의 같은 책이 있지만 원전에 충실하고 그림이 명화같다 이 책은 아이가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남을 배려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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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아이세움 동방박사가 준 선물과 선물이 주는 기쁨 # 동방박사의 선물 : 크리스마스 이브 / 외롭다, 슬프다 / 짐에게 사줄 선물을 생각하느라 / 짐은 금시계, 델러는 머리카락 / 머리카락을 팔려고 / 시계와 어울려서 / 서운해서 / 단발머리의 델라가 낯설어서 / 사랑이 달라지는 것 / 머리를 자른 것에 놀라서 / 고마움과 감동 / 감동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기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내 놓아서 # 델러와 짐 델러 : '지독한 아줌마' 소리를 들으면서도 물건값을 깍지만 그것이 속상하다. /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깍는 것을 결정하였다. /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자른다. /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면서 짐의 시곗줄을 사준다. 짐 : 초라한 시곗줄 때문에 시계를 꺼내 보는 것을 꺼린다. / 델러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시계라도 판다. / 자신의 시계를 팔면서 델러의 머리빗을 산다. # 짐의 하루 오늘이 크리스마스 임을 기억한다. → 델러에게 선물을 사주기로 한다. → 자신의 시계를 판다.→ 델러에게 선물하려고 머리빗을 산다. → 델러가 있는 지으로 간다. # 다음 크리스마스 짐의 선물 : 보라색 머리 띠를 장신구 가게에서 살 것이다. 델러의 선물 : 고급 넥타이를 양복점에서 살 것이다. #잃은 것과 얻은 것 델러는 머리카락을 잃고 머리빗을 얻었지만, 짐의 사랑을 잘 느낄 수 있었으니 얻은 것이 더 크다. 짐은 시계를 팔고 시곗줄을 얻어지만, 델러으 ㅣ사랑을 잘 느낄 수 있었으니 얻은 것이 더 크다. # 현명한 선물 짐의 선물은 자신의 시계를 팔아서 대신 마련한 머리 빗이고 델러의 선물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팔아서 마련한 시곗줄로 공통점은 희생이라고 하겠다. 부부의 선물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고, 동방박사의 선물은 예수를 존경하는 것이라 공통점은 현명한 선물이라고 하겠다. 2012.9.25.(화) 이은우(초등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