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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의 초보 서평 비룡소 "강감찬"을 읽고...
강감찬 표지에요. 내용은 고려시대 귀주대첩으로 거란을 물리친 고려 장군의 이야기!에요. 처음에 이 그림을 보고 놀랐답니다. 위인전 맞나?? 강감찬하면 장군!!인데 그림에 나오는 장군의 모습은 그림그대로 못난이라서요.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아! 왜 이렇게 표현을 했는지 알게되더군요. " 강감찬 장군이 어릴적 곰보강감찬은 어릴 때 또래보다 유난히 키가 작고 볼품없는 얼굴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였지만,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무예를 익힌 덕분에 역사에 길이 남을 자랑스러운 장군이 되었다. "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홍기님께서 강감찬 장군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더라고요. 아이에게도 장군의 모습이 왜 이런지 설명해 주니 그제서야 이해를 하더군요. 장군!이라는 선입견으로 다들 멋지고 말타는 왕자?로 생각을 하는데 비룡소의 "강감찬"은 꾸미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인물로서 표현해냈네요. 그래서 아이가 재미있다고 자꾸 꺼내보는 이유인가 봅니다. 만화가이자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홍기님이 그림을 그렸어요. 이홍기님의 싸이월드에 방문해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출w.cyworld.com/pinkmetal/2635965">http://www.cyworld.com/pinkmetal/2635965
이 글을 보고 와아 ~ 이런 속사정도 있었구나했답니다. 화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못버린다고 하던데 이 두그림을 정성껏 그리고도 책의 완성을 위해 과감히 누락시켰을 마음이 책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더 정성들였다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위인전을 처음 접해보게 하는 것이라서 걱정을 좀 많이 했답니다. 아아기 거부감을 일으키거나 싫어하진 않을가하고요. 하지만 아이의 반응은 의외였어요. 보자마자 꺼내들고 좋아하더군요. "엄마 강감찬 재미있어" 그래? 오오. 아이가 부담갖지 않고 편하게 재미있게 볼수 있는 위인전입니다. 물론 어른이 봐도 내용으로 그림으로 빠지진 않아요. 세부적인 내용이 부족하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저학년의 아이가 접하기에는 아주 좋은 위인전인 것 같습니다.
다른 인물전들도 아이에게 접해주고 싶어지네요. 기대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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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멋진 장군,귀주대첩을 이끈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에요.. 어린시절부터 마지막까지의 강감찬 장군의 생애가 담겨있는 위인전이죠..
아이가 고학년이 되다보니 위인전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봐왔던것 같아요.. 그런데 비룡소 새싹인물전은 읽으면서 뭔가 좀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그건 '재미있다'였어요..
위인전이라하면 저역시도 어린시절에 많이 읽었던 책중 하나에요.. 그런데 저는 장군이야기는 좋아하진 않았었어요.. 재미없다고 느껴졌었거든요.. 기존에 아이를 위해 준비했던 전집에도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가 있었어요.. 강감찬 장군의 업적에 관한 이야기는 어느 위인전이나 다르지 않을꺼에요.. 실존인물이고 실제 그분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니까요..
그런데 비룡소 새싹인물전 강감찬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듣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딱딱하지 않고 책장이 술술 넘어갔네요.. 삽화또한 독특했어요.. 저학년 아이들부터 볼수 있을 정도로 쉽게 이해할수 있는 글의 표현들이 참 좋았던 책이에요..
또한 이야기가 끝이나고 '사진으로 보는 강감찬 이야기'와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에서는 부족했던 내용들을 더 보충해주고 있어서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결코 수준낮은 책으로 느껴지진 않을것 같아요..
새싹인물전중에서 처음 만나는 '강감찬'장군 이야기였는데 이 시리즈가 하나하나 저희집에 늘어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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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아이들에겐 위인전을 읽히지 말라... 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너무 큰 괴리감을 느끼기에..
'아... 이분은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남달랐구나..... 나는뭐...' 이런 좌절감을 먼저 맛보기 쉽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이라고 한다.
그러다 우연히 평소 좋아하는 한정기 작가님께서 '남극에서 온 편지' 이후 또 이 책을 내셨다는 얘기를 듣고 내심 반가웠다.
저학년 도서지만, 강감찬장군의 어릴적 이름이 '은천'이였고 수현이가 다니는 학교 이름이 '은천'이며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신 동네에서 살고 있다는 친밀감에 한정기 작가님이 쓰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위인전+역사이야기+만화의 재미 요소가 잘 버무러졌고 많은 이야기를 그림안에 잘 담았고 따스한 글과 그림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책읽으며 글과 그림... 궂이 연관지어 생각 못했는데.. 이 책은 유난히 글과 그림이 참 위트있게 그려져서 보는 재미를 더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못생기고 키가 작지만, 자신의 꿈을 크게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고 자긍심 높은 강감찬 장군.
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과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을 헷갈려 했었는데 이번에 이책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구분지었다..ㅎㅎㅎ
다른 위인전에서 느끼지 못했던 따스함과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맨 뒤에 부록으로 지금 낙성대에 위치해있는 강감찬장군 사당과, 강감찬 장군에 얽힌 설화를 따로 이야기 함으로 저학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남다름'을 잘 받아 들일 수 있게 해준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ㅎㅎ
앉은자리에서 오래 걸리지 않고 한권을 뚝딱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밌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읽어내려갔다.
아이의 반은은.....'역시.....'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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