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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들 이야기. 버찌같은 순수함을 담아놓은 이야기.
"순수한 아이들 이야기. 버찌같은 순수함을 담아놓은 이야기." 내용보기
도서관에 갔다 우연히 아동도서만을 놓아놓은 책장 한켠을 보게 되었다. 요즘 화려한 삽화에 아이들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는 책 사이에 제목만 들어도 순수하고 소박한 감정이 가득 들어있는 책 한권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른들의 옛 지난 향수를 살려줄 책. '버찌가 익을 무렵' 이라는 책이다. 교장선생님이 버찌를 따먹지 말라는 훈계를 내리셨음에도 불구하고 버찌에 손이 가는 어릴
"순수한 아이들 이야기. 버찌같은 순수함을 담아놓은 이야기." 내용보기
도서관에 갔다 우연히 아동도서만을 놓아놓은 책장 한켠을 보게 되었다. 요즘 화려한 삽화에 아이들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는 책 사이에 제목만 들어도 순수하고 소박한 감정이 가득 들어있는 책 한권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른들의 옛 지난 향수를 살려줄 책. '버찌가 익을 무렵' 이라는 책이다. 교장선생님이 버찌를 따먹지 말라는 훈계를 내리셨음에도 불구하고 버찌에 손이 가는 어릴적 아이들의 욕심이지만 욕심이라고 볼 수 없는 순박한 웃음. 아이들의 손짓을 막지만 결국 버찌에 손이 가는 선생님. 소박한 동화였다. 풋풋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홉 살 인생에서 여민이의 성숙함에 놀란 동시에 느꼈던 시골의 풋풋함이라고 해야할까. 지금쯤 시골에선 버찌가 없을테지만, 이 책속에서는 영원히 버찌가 피어날 것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씨앗으로, 햇빛으로 말이다.
t********a 2004.01.17.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