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4%
  • 리뷰 총점8 31%
  • 리뷰 총점6 19%
  • 리뷰 총점4 6%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8.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을 바칠 완벽한 일은 무엇일까요?
"삶을 바칠 완벽한 일은 무엇일까요?" 내용보기
나이가 들다보니 누군가 내 시간을 훔쳐가는 것은 아닌지, 흘러가는 시간을 붙들 방법은 없을까 하는 허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카엘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시간을 훔쳐가는 도둑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런과 대니얼 심킨의 <여행자>를 고른 것은 여행에 관한 무엇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형제라고 합니다. “Li
"삶을 바칠 완벽한 일은 무엇일까요?" 내용보기

나이가 들다보니 누군가 내 시간을 훔쳐가는 것은 아닌지, 흘러가는 시간을 붙들 방법은 없을까 하는 허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카엘 엔데의 소설 <모모>에서 시간을 훔쳐가는 도둑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런과 대니얼 심킨의 <여행자>를 고른 것은 여행에 관한 무엇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형제라고 합니다. “Life is a journey”라는 부제에 관심을 두었더라면 기대가 더 커졌을 것 같습니다.

 

흔히 삶은 긴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여행을 떠날 때는 필요한 것들을 챙겨 가방을 꾸리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삶이라고 하는 긴 여행을 떠날 때는 가방에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제 경우는 여행가방을 챙길 때 책을 빠트리지 않습니다만, 살아가면서도 책을 가까이 하는 편입니다.

 

대런 심킨은 보스턴에서 식사를 하던 대런 심킨은 “우리가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여기까지예요.”라는 말을 듣는 순간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관했다가 좀 더 소중한 데 쓸 수 있을까? 그래서 여행 가방에 시간을 담아 보관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보스턴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차를 몰고 달려가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워싱턴에 살고 있던 형을 불러 그림을 그려 넣어 <여행자>를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찰리라는 소년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친구도 많고 여자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찰리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를 도와 집안일을 해야 했고, 친구들은 짓궂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시간을 가방에 담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쏟을 만한 완벽한 것을 찾을 때까지 말입니다. 아름다운 숲과 바람 부는 사막, 반짝이는 바다 등을 지나쳤습니다. 넓은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직업과 많은 책, 영화와 악기, 운동을 지나쳤고 다양한 외국어와 세상 진기한 일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이거야!’싶은 완벽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을 돌아다니다보니 늙고 지치게 되었고, 외로워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화할 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집에 돌아왔습니다. 부모님을 돌아가셨고, 예쁜 여자 친구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찰리는 이제 가방에 담았던 시간들을 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들을 집에서 친구들과 보내고 싶어졌습니다. 여자 친구와 함께..... 하지만 찰리가 가방을 열었을 때는 그저 부스러기 시간만 떨어질 뿐이었습니다.

 

다만 찰리가 여행할 때 무거웠던 가방이 점점 가벼워지더라는 이야기가 빠진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찰리의 시간이 든 가방은 늘 무거웠다고 했으니 말입니다. 시간은 결코 가방에 담아둘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지금의 삶에 충실한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완벽한 삶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비교적 짧은 동화인 탓에 우리말 번역을 앞에 그리고 영어 원문은 뒤에 두었습니다. 원문과 우리말을 좌우에 나누어 놓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삽입되어 있는 그림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가 봅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을 옮겨봅니다. “찰리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Once there was a boy named Charlie. His mom and dad loved him very much)” 원문에서는 부모를 의미하는 parents가 아니라 mom and dad로 쓴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적당한 우리말을 찾기 어려웠던 가 봅니다. “그런데 찰리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삶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았거든요(But Charlie wasn’t quite happy, because his life didn’t seem perfect.)”라는 대목이나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대화할 이가 필요했지요(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he needed someone to talk to.)”라는 대목도 눈에 띄었습니다.

y*****2 2021.12.19. 신고 공감 1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간관리의 소중함
"시간관리의 소중함" 내용보기
"여행자(Traveler)"    이쁘게 포장되어 전해진 책의 첫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다. 작지만 산뜻한 느낌이, 짧지만 강렬한, 얇지만 깍지를 가득 채우며 알알이 열매를 터트릴 듯한 석류와 같이 꽉 들어찬 느낌 하나하나가 정말로 좋았다. 잔잔한 그 느낌들을 조금더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마음에 꼭꼭 숨겨 둔 채로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눈부신 햇살이 거실 구석구석을 탐닉하는 동안
"시간관리의 소중함" 내용보기

"여행자(Traveler)"

 

 이쁘게 포장되어 전해진 책의 첫 느낌이 무척이나 좋았다. 작지만 산뜻한 느낌이, 짧지만

강렬한, 얇지만 깍지를 가득 채우며 알알이 열매를 터트릴 듯한 석류와 같이 꽉 들어찬 느낌

하나하나가 정말로 좋았다. 잔잔한 그 느낌들을 조금더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마음에 꼭꼭

숨겨 둔 채로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눈부신 햇살이 거실 구석구석을 탐닉하는 동안 어제의

느낌들을 되새기며 조심스레 책장을 열었다. 눈부신 햇살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왠지 모르게

책 속에서 빛이 발광되고 있는 듯 보여지는 바람에 살짜기 놀라기도 했다.

 

 잔뜩 기대를 품고 그림을 감상하며 한자 한자 읽어 내리는 그 얼마되지 않는 시간 동안

그야말로 수도없이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애써

잡념들을 없애 버리기 위하여 몰입하며 집중하려 노력 하였지만 쉽지가 않았다. 곰곰이 원인

을 파악해보니 여행자(Traveler)의 주인공인 찰리의 모습이 글을 쓰고있는 본인의 모습과 너무

도 흡사했기 때문이 아니었나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짧은 내용의 동화 이지만, 내용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그 어느 자기계발서의내용 못지 않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주고 있다. 짧기 때문에 간과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을 눈여겨

세심하게 자신의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보며 되새길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 되어진다.

 

 2007년 전 코카콜라 회장이었던 '더글라스 아이베스터'의 신년사 내용이 불현듯 떠올랐다.

항상 눈에 잘 뜨이는 곳에 Print하여 수시로 읽어보며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내용들,

많은 분들께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하여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모든 분들께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고 1분 1초의 짧은 시간일지언정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되시길

바라면서 인상 깊었던 '더글라스 아이베스터'의 신년사 내용을 소개 하고자 한다.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물어 보십시오.

1년 이라는 시간이 얼나마 짧은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달의 시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주의 시간이 얼마나 힘든 시간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가 다섯 딸린 일일 노동자에게 물어 보십시오.

24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약속 장소에서 애인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한 시간이 정말로 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1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1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간신히 교통사고를 모면한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 순간이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1/1000초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딴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1/1000초에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신비일 뿐입니다.

오늘 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세계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한해의 계획을 수립하여 낭비없이 시간을 관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으로 인하여 다이어리 및 플래너 업계는 오히려 예상치 못했던 호황이 이어진다

합니다. 열정으로 계획하며 다짐했던 그 마음을 언제나 항상, 늘 그렇게 초심을 잃지 마시고

지켜 나가시길 고대해 봅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서로의 느낌과 다짐을 이야기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담긴 "여행자(Traveler)"를 많은 분들께 과감하게 추천 드립니다.

 

 

2***5 2008.12.30.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자
"여행자" 내용보기
금요일 저녁, 바로 옆에 이 책〔여행자〕를 소개하는 책갈피 하나를 발견했다. 노란색과 연두색의 중간색의 별모양, 검은색 동그라미모양, 보라색 네모모양, 하늘색 세모 모양, 분홍색 가루 등 다향한 형태의 조각들을 자신의 초록색 가방에 하나 하나 집어넣는 중인 꼬마의 모습이 그 책갈피에 그려져있었다. 그리고 위해 적혀있는 인상깊다면 인상깊은 한마디가 적혀있었다. "제 시간을
"여행자" 내용보기

금요일 저녁, 바로 옆에 이 책〔여행자〕를 소개하는 책갈피 하나를 발견했다. 노란색과 연두색의 중간색의 별모양, 검은색 동그라미모양, 보라색 네모모양, 하늘색 세모 모양, 분홍색 가루 등 다향한 형태의 조각들을 자신의 초록색 가방에 하나 하나 집어넣는 중인 꼬마의 모습이 그 책갈피에 그려져있었다. 그리고 위해 적혀있는 인상깊다면 인상깊은 한마디가 적혀있었다. "제 시간을 담아서 여행을 할 거예요, 시간을 쏟을 만한 완벽한 것을 찾을 때까지요." 그 한마디에 관심이 생겼지만, 기대만큼 표지는 이쁘지 않았다. 물론 중요한 건 표지가 아니라 내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은근히 표지 이쁜 책을 선호하는 나다. 소장할 책이 굳이 아니더라도 표지부터 보게되는 건 나뿐일까나...

 

흘러가버리면 뒤돌릴 수 없는 시간, 이 책은 시간과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다. 시간은 늘 항상 일정 일정한 속도로 일정하게 흐르고, 내가 생각하는 시간도 거의 일정하게 흐른다. 물론 예외는 있다. 할 일도 없고 심심할 때가 바로 그런 경우다. 누구는 주말에는 시간이 빨리 흐르고, 평일 특히 월요일에는 시간이 더 느리고 흐른다고 느껴진다고 한다. 가끔 이런 생각도 해본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는 가장 먼저 언제로 되돌리고 싶은가? 물론 이미 지나간 과거로 되돌리는 것보다 시간을 앞당겨 미래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더 끌리긴 하지만, 미래로 시간을 앞당기는 것은 당연히 시간을 되돌리는 것에 해당되지는 않겠지?

 

물론 이 책의 내용은 시간을 되돌리는 내용이 아니라, 여행가방에 시간을 담아 보관한다는 내용이지만 말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책갈피에 나온 바로 그 꼬마의 이름은 바로 찰리다. 찰리에게는 좋은 집과 자상한 부모님, 자신을 졸졸 따르는 개와 사랑스럽기까지 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 얼핏 보면 행복한 인생이였고, 어찌보면 완벽하다고도 볼 수 있는 배경이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인 찰리는 그 조건들 속에서도 행복하지 못했다. 찰리가 원하는 것은 완벽한 삶, 자신의 삶은 완벽하지 못했다고 여겼기에 행복하지 못했던 것이였다. 하긴, 남들이 꿈꾸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무조건 본인까지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니까 찰리의 생각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소중한 자신의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 않았던 찰리는 가방 속에 자신의 시간을 하나 하나 넣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시간을 쏟을 만큼 완벽한 것을 찾기 위해서 떠난 여행... 그 여행을 떠난 뒤에도 계속 시간은 흘러갔다. 완벽을 찾아 떠나는 찰리의 모습에서 이 책의 제목이 왜 여행자인지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과연 찰리는 그렇게 자신이 바라는 완벽한 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 물론 그 것보다 이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존재하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찰리가 자신이 바라는 완벽한 것을 찾아낼 지는 이 책을 읽고 알 수 있으나, 완벽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지는 개개인이 각자 생각해보야하는 것이 겠지. 더 많은 시간이 되기 전에 찰리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1*******y 2015.03.1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자
"여행자" 내용보기
여행가방안에 시간을 담아갈 수 없을까? 소중한 것을 만나기 전까지 시간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는 없을까? 시간은 늘 한정되어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더 많은 시간을 바라거나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하고 바라게될 때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돌 때 그 시간을 보관해 두었다 시간이 부족할 때 썼으면 바라기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꼬마 찰리는 꽤 완벽한
"여행자" 내용보기

여행가방안에 시간을 담아갈 수 없을까?

소중한 것을 만나기 전까지 시간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는 없을까?

시간은 늘 한정되어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더 많은 시간을 바라거나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하고 바라게될 때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돌 때 그 시간을 보관해 두었다 시간이 부족할 때 썼으면 바라기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꼬마 찰리는 꽤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좋은 집과 친절고 자상한 부모님, 자신을 졸졸 따르는 개와 여자 친구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이었다. 누구나 이상적인 삶을 꿈꾼다면 이런 모습이려나.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러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했다. 찰리가 원하는 것은 바로 완벽한 삶, 하지만 완벽한 삶이란 것이 과연 존재할까?

아무리 행복한 가족이라도 좋은 집이라고 가장 최고의 삶은 될 수 있어도 그것을 완벽한 삶이라 말할 수는 없을까? 각자 본인이 꿈꾸는 완벽한 삶이라는 기준이 있을텐데 찰스가 완벽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남들은 자신의 삶은 부러워하더라도 정작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것보단 남의 것에 더 눈독들이게 되는 법이니까. 전에는 큰 텃밭이 있는 집이 좋아보였지만 그러한 집에 사는 현재에는 정원이 딸린 집이 더 좋아보이듯이 말이다.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을 소중한 시간을 이런 식으로 더 이상 낭비하고 싶지않다고 생각하게된 찰리는 한가지 도전을 한다. 자신의 가방 속에 시간을 하나 하나 모아서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검은색 동그라미 모양인 초, 보라색 네모모양인 분 등 하늘색 세모 분홍색 가루 등 다향한 도형들로 시간이 표현되어있는 게 특히 재미있었다. 찰리가 그런 각종 시간들을 가방 가득 채워가주고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에서 자신의 시간을 전부 쏟아부을 만큼 완벽한 것을 찾아나섰다. 완벽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 찰리, 이 부분에 이르어서 왜 제목이 시간 여행자인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시간을 보관할 수는 없다. 현재 주어진 시간으로 잘 활용하는 수 밖에... 하지만 머리로는 잘 알고있지만 그것을 잘 실천하지는 못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다. 찰리가 완벽을 쫓아 여행을 다닐 그 순간 순간에도 시간은 점점 흘러갔고, 갈수록 찰리는 가방 또한 가벼워져갔다. ​그 시간이 다 바닥나기 전 찰리는 자신이 바라는 완벽한 것을 찾아나설 수 있을까? 어쩌면 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이 아니라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인 것일지도. 자신의 삶이 좀 부족하다고 여겨지더라도 나름 만족하고 살아가면 그 것이 행복일테니까.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은 아니니까. 단순한 내용 속에 시간과 행복이라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우리가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여기까지예요.​"

s*******1 2015.12.25.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여행자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여행자" 내용보기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뒤에 영문도 같이 실려 있어서 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다.시간을 어디에 써야 할까?잘 쓴 시간이란 무엇일까?그리고 자신의 삶은 무엇인가?진짜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행복한 삶은 무엇일까?이런 생각들을 하게 해준다.짧아서 쉽게 읽고 싶을 때쉬는 날 읽기에도 좋다.그림도 아기자기 해서 좋다.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약간 비싸다는 점.그렇지만 사용 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여행자" 내용보기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책이다.

뒤에 영문도 같이 실려 있어서 

영어 공부 하기에도 좋다.

시간을 어디에 써야 할까?

잘 쓴 시간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자신의 삶은 무엇인가?

진짜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들을 하게 해준다.

짧아서 쉽게 읽고 싶을 때

쉬는 날 읽기에도 좋다.

그림도 아기자기 해서 좋다.

다만 살짝 아쉬운 점은 

약간 비싸다는 점.

그렇지만 사용 가능한 공책도 같이 주고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지도 않다.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h****9 2020.05.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자
"여행자" 내용보기
어느땐가 부터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때가 있었다.  그시간에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고 잔다는 것 자체가 왠지 시간이 아까워서 괜한 방정리를 하며 새벽까지 시간을 보낸적도 많았었다.  또 어느순간부터는 시간자체가 중요하게 생각되어 지지 않아 어리석을만치 무의미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지금 되돌아보면 나의 시간을 규모있게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
"여행자" 내용보기

어느땐가 부터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때가 있었다.  그시간에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고 잔다는 것 자체가 왠지 시간이 아까워서 괜한 방정리를 하며 새벽까지 시간을 보낸적도 많았었다.  또 어느순간부터는 시간자체가 중요하게 생각되어 지지 않아 어리석을만치 무의미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지금 되돌아보면 나의 시간을 규모있게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여행자'라는 이 책을 보고는 내 자신이 한심하게 부끄럽게 여겨지는지도 모르겠다.  한해가 마무리 될즈음엔 이 시간을 이 세월을 잡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어김없이 젖어든다.  나도 내 시간을 소중하게 차곡차곡 담아놓고 꼭 필요할때 그 귀중한 시간을 끄집어 내어 사용할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

 

찰리는 잠금장치가 달린 초록색 가방안에 시간을 담기 시작한다. 수십년을 챙기고 일년을 담고 한달들과 한주를 넣는다.  한시간과 일분들도 가득담고 자잘한 일초까지 꾹꾹 눌러 담아 가방을 닫고 이 시간을 다 쏟을만한 완벽한 것을 찾아 홀로 떠나게 된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여자친구를 남겨두고 찰리의 여행이 시작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찰리의 그 많은 시간을 쏟을만한 완벽한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철모르고 어릴때는 하루가 얼마나 긴지 모른다.  하지만 20대를 지나고 30대를 지나고 40대를 지나고 점점 하루의 24시간이 12시간으로 6시간으로 2시간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잠깐 눈을 깜빡거렸을 뿐인데 일년이 지나기도 하고, 잠깐 한눈을 팔았을 뿐인데 삼년이 지나있기도 하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하루가 한시간이 일분 일초의 시간이 다시는 나에게 되돌아올 수 없는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보물인지 느끼게 된다. 

 

아마도 내가 50대가 되고 60대가 되면 이러한 과정들은 두배, 아니 세배, 네배의 초고속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지나갈지 모르겠다.  분명 그때는 많은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내가 20대를 좀더 알차게 보냈더라면 지금의 나이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내 주위를 멤돌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 '여행자'는 아주아주 짧은 동화같은 책이다.  하지만 단순히 짧은 동화이기 이전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아니, 느낄수 밖에 없는 책이다.  영어원본과 함께 실려 있어서 번역하며 읽어보는것도 괜찮을 듯 하다.  찰리의 여행을 통해 내자신의 삶과 인생에 대해 다시금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한 자극제였다.

t****4 2009.01.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의 시간을 커다란 초록색 가방에 넣고선.. 행복을 찾아떠나는 여행. - 여행자 서평
"자신의 시간을 커다란 초록색 가방에 넣고선.. 행복을 찾아떠나는 여행. - 여행자 서평" 내용보기
자신의 시간을 커다란 초록색 가방에 넣고선.. 행복을 찾아떠나는 여행. - 여행자 서평     자신이 시간을 보낼 정말 행복할 수 있는 완벽함을 찾아 나선 찰리.   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지..   이책은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의 유한함과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만듭니다. 자신을 진정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장소와 일을 찾으러 떠났지만 완벽
"자신의 시간을 커다란 초록색 가방에 넣고선.. 행복을 찾아떠나는 여행. - 여행자 서평" 내용보기

자신의 시간을 커다란 초록색 가방에 넣고선.. 행복을 찾아떠나는 여행. - 여행자 서평

 

 

자신이 시간을 보낼 정말 행복할 수 있는 완벽함을 찾아 나선 찰리.

 

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지..

 

이책은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의 유한함과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만듭니다.

자신을 진정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장소와 일을 찾으러 떠났지만 완벽한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자신의

시간만을 낭비한 찰리, 고향에 돌아와서는 결국 행복을 찾아냈다니 다행이군요.

 

자신의 사랑하는 부모님과 이쁜 여자친구, 친구들을 놔두고 완벽을 찾아 떠난 여행의 결론은

완벽한 것과 행복은 일치하지 않는다. 는 거 아닐까요.

 

부족함을 인정하고 적당한 부족함에 만족하는 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인 듯 싶습니다.

 

행복은 욕심을 버림으로써 만족을 함으로써 싹트기 시작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

u***z 2008.12.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거울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거울" 내용보기
여행자 서평 ‘여행자’(대런 심킨.대니얼 심킨, 공경희 옮김, 황소자리 펴냄)는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매력적인 동화이다. 이야기 속 주인공 찰리라는 소년은 좋은 집과 부모님, 졸졸 따르는 개와 사랑스런 여자 친구까지 있지만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 초록색 가방 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담은 채 여행을 떠난다. 찰리를 따라 여행을 하며 책장을 넘기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거울" 내용보기

여행자 서평

‘여행자’(대런 심킨.대니얼 심킨, 공경희 옮김, 황소자리 펴냄)는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매력적인 동화이다. 이야기 속 주인공 찰리라는 소년은 좋은 집과 부모님, 졸졸 따르는 개와 사랑스런 여자 친구까지 있지만 자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아 초록색 가방 안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담은 채 여행을 떠난다.

찰리를 따라 여행을 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간결하면서도 의미 전달력이 강한 귀여운 삽화와 시처럼 아름다운 글귀들로 인해 편안한 감동이 밀려온다.

‘여행자’와 같은 동화문학은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절망보다는 희망적인 내용이, 갈등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의 자세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더 바랄 것 없는 삶을 소유한 찰리는 완벽한 것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것들, 이를테면 아름다운 숲, 바다, 여러 가지 직업, 수 천 권의 책 등을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쏟아 부을 만큼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친다. 그러다 결국은 늙고 지쳐버려 힘겨운 발걸음을 집으로 옮긴다. 집에 와서 보니 그 많던 시간들조차도 다 사라져 버렸다. 단지 한 달 만이 남았을 뿐. 하지만 절망하기엔 이르다. 찰리는 남은 한 달을 곁에 있는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삶에 모두 쏟아 붓는다. 남은 일초들 까지도. 그러자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사랑한다. 비록 완벽하진 않을지라도 말이다. 그리하여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둘째, 재미와 흡인력이 있다.

이 책은 시간이란 소재를 가지고 독자의 시선을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줄거리 구조도 단순하여 쉽게 이해되고 등장인물인 찰리의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히 그 세계에 쉽게 동화된다.

사실 주인공 찰리를 따라 여행을 하면서 쓰지 않는 시간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 하지만 다 읽은 후에 느끼는 안도감과 희망적인 메시지에서 독자는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자세로 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길인지에 대한 이상성도 생각할 수 있었다.

셋째, 소박하고 명쾌하다.

세상엔 찰리 같은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할 것이다. 나또한 그렇듯. 하지만 매 순간 완벽함이란 없다. 완벽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뿐. 역으로 지금 이 순간만큼 완벽한 것이란 없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야 하고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할 때 행복이란 느낌을 선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여행자는 찰리를 통해 삶의 근본적인 문제와 진실에 눈을 뜨게 해 준다.

p*******1 2009.01.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내용보기
정말 앏은 책이다. 책전체를 읽는데는 10분여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책을 이해하는 데는 24시간이 걸렸다.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 읽는다.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지 곰곰히 또 생각한다. 시간이라는 단어로 시작해 여행이라는 결론에 이러 행복이라는 것에 도달 하기까지. 작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데 3일이 걸렸다.   있는 그대로 파악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내용보기

정말 앏은 책이다.

책전체를 읽는데는 10분여의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책을 이해하는 데는 24시간이 걸렸다.

 

하루가 지났다. 그리고 다시 책을 펴 읽는다.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지 곰곰히 또 생각한다.

시간이라는 단어로 시작해

여행이라는 결론에 이러 행복이라는 것에 도달 하기까지.

작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데 3일이 걸렸다.

 

있는 그대로 파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것이다.

시간을 아끼려고 시간을 담아놓지는 못하고

그 시간을 남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여 여정을 보낼때

진정한 행복을 갖는 것

그리고 행복을 갖는 것은 어려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 하나 연결고리를 풀어나갈때만이

진정한 자신의 삶의 행복이 연결된다는 것이다.

 

정말 짧은 책이다.

정말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

평생소장하고 싶다.

간결하면서 강한 메세지 그리고 동화이다.

g*****n 2009.01.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Life is a journey.
"Life is a journey." 내용보기
이 책 교보문고를 갈때마다 손에 들었다 놨다 했던 책이다. 내용 자체는 엄청 조금인데.. 영문판도 같이 나와있고.. (그래도 사실 몇페이지 안된다) 거기다가 세트로 노트까지.. 좀 부담스러운 구성과 가격이다. 단 10여분 만에 단숨에 읽어 내려갔지만 계속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어린 찰리는 자상한 부모님에 이쁜 여자친구 그리고 자신을 졸졸 쫒아 다니는 강아지까지
"Life is a journey." 내용보기

이 책 교보문고를 갈때마다 손에 들었다 놨다 했던 책이다.

내용 자체는 엄청 조금인데.. 영문판도 같이 나와있고.. (그래도 사실 몇페이지 안된다)

거기다가 세트로 노트까지.. 좀 부담스러운 구성과 가격이다.

단 10여분 만에 단숨에 읽어 내려갔지만

계속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어린 찰리는 자상한 부모님에 이쁜 여자친구 그리고 자신을 졸졸 쫒아 다니는 강아지까지 가진 소년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삶은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나서 가방에 자신의 '시간'을 넣어 자신의 시간을 쏟을 만한

완벽한 무엇인가를 찾아 떠난다. 하루 이틀. 일 년 십 년.. 어느덧 찰리는 할아버지가 되어서 할머니가 된 여자친구의

곁으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자신의 시간은 완벽하게 가방 속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가방을 열었을 때 그 속엔

아무것도 없다. 세월은 그렇게 지난 것이다. 결국 고향으로 돌아온 찰리는 여자친구와 다른 친구들 곁에서 그동안의

여행이야기를 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았다는 이야기 이다.

그가 말한 '내 시간을 모두 쏟을만한 완벽한 것'은 결국 우리 주위에 있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찰리가 가방 안에 넣어둔 그것처럼 가둬둘 수 없다.

시간은 흘러간다.

그리고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리의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Life is a journey. and please Enjoy your life.

 

 

 

"내 시간은 가방에 안전하게 들어있어. 잘못될리 없어. 곧 내 시간을 다 쏟을 만한 완벽한 것을 찾겠지"
"찰리, 문제는 가방이 아니야. 시간을 아껴둘 순 없어"
 
YES마니아 : 골드 h******i 2009.05.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