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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좋아하는 작품이다. 미래일기 작가의 작품인데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 능력자들의 능력을 보는 맛이 있고 5권에서는 세라의 능력은 나오지 않지만 그 오빠의 그 동생답게 나름대로 머리를 쓴다.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렇게 되고 능력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말은 없다. 다만 나름대로 정리를 한다고 쓴다면 예전에 사람들에게 주로 듣는 충고가 있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의 핵심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전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속으로는 지극히 일부만 말하는 것인데 왜 저럴까 생각을 한 적이 많았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 한참동안 능력에 대해서 연구(?) 공부한다고 할 때도 마찬가지다. 황당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나름대로 흥미롭게 들었던 사람들 위주로 이야기를 했다. 그러한 사람들은 당연하지만 잘나가는 사람들보다는 대부분 처지가 바닥인 사람이 많았다. 그 사람이 원하는 능력을 맞춰줬다.(처음에는 말로만 그리고 다음 수순으로 나갔다.) 물론 그러니 정도를 넘어서 자신을 초월자 초능력자로 착각한 이도 있었지만(당연히 망상이다.) 그것은 다 그냥 현상에 불과하다고 고쳐줬다. 나중에 가면 전혀 모르는 사람들 그 이상까지 검증했지만 세상에 영향은 조금도(?) 없으니 스스로 안심했다. 문헌에 나오는 능력들에 대해서 하나씩 검증하고 공부하니 많이 얻고 버리니 시간은 그만큼 유수처럼 흘렀다.(물론 능력도 맛보기에 그쳤다.) 정신을 차리니 남은 것은 못쓸 몸뚱이 그리고 약간 지친 감성 게으른 자만심 별로 남는 것이 없었다. 이 만화에 나오는 능력들 같은 것들을 세상에 뿌리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공부도 했지만 작은 사이비교를 창설하는 교주가 되는 것과 같다고 봤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아서 버리니 세상이 새롭게 보인 것처럼 착각했지만 당연히 착각이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무시할 정도로 객관적으로 보면 더욱 별로인 인간이 된 것 같다. 버리지 않고 있으면 뭔가 있는 사람처럼 보고 어려워하던데 그것을 버리니 쓰레기는 아니어도 그냥 그대로 무능력자처럼 보이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러한 오해를 풀려는 노력을 잘안하는 편이다. 겉만 보더라도 면도를 그렇게 깔끔하게 하는 편이 아니니 다른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 만화에 나오는 군중들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보이는 대로 보이고 에이지는 나쁜 놈이 아니지만 나쁜 놈처럼 보이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그러한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예전에 가장 고액권인 만원을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했지만 지금은 무게가 다르다. 지금은 다른 것은 마음이 변한 것인데 변한다는 것은 이것도 역시나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얻었다고 봤지만 이것도 역시나 망상이고 착각이다. 보이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안다. 공부는 끝도 없으니 공부하기가 난망하지만 어쩔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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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미래일기를 재밌게 봐서 5권까지 구매했지만 국내는 수위문제로 인해 더 이상 정발이 불가하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_-, 이 보다 더한 수위의 작품도 19금 마크 달고 정발되고 하다못해 5권까지 발매해놓고 안된다라.... 참으로 당황스럽기도 하고 여주도 매력적이고 볼수록 미래일기가 연상되는 등장인물들도 그렇고 매우 친숙한 느낌인데 하아.... 일본에서 이미 9권 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