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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하야시 아키코' 작가님의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빵 만들기' 원체 빵을 좋아하는 우리 딸에게 빵을 맘껏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작품이네요.
믿을 수 있는 출판사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과학은 내 친구 시리즈'의 26번째 책으로 밀가루가 빵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쉬운 과학의 원리로 제시하여 보는 내내 빵 만들기에 궁금했던 것들을 아주 상세하게 잘 풀어놓아서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던 그림책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빵을 만들기로 한 아이들이 재료를 준비하고 빵 만들기에 들어가는데 빵의 원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하는 걸 보면서 이 책을 보면서 저도 함께 빵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밀가루, 소금, 설탕을 넣고 그 속에 맛있는 우유, 달걀, 버터를 섞어서 거기다 이스트를 넣는데 그 이스트의 효능을 아주 쉽게 잘 설명해 놓아서 아이에게 설명해주기가 참 좋았네요. 그렇게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이 모든 재료를 섞어서 아이들이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로 열심히 쫄깃한 반죽을 만들고 그렇게 빵의 중간 과정까지 마무리되고...마지막에 아이들이 만든 가지각색의 빵의 모양을 보면서 참 즐거웠네요.
사실적으로 책 속에서 빵이 만들어지는 걸 보면서 솔직히 빵 만들기에 도전해 보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니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한번 딸과 함께 따라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정말 여러분의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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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이유로 요리를 하지 못하게 해서 그렇지만 아이들은 요리를 좋아한다. 이것저것 재료들과 함께 어울어지고 맛있는 맛과 냄새를 풍기는 요리 과정은 아이들에게 별전치와 같은 호기심의 세계이다. 빵은 특히나 더 그럴것이 다양한 모양과 맛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냄새를 풍기기에 아마도 빵을 만든다고 하면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신랑이 빵을 만드는 직업을 가졌었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주 집에서 빵을 만들어 먹는다. 복잡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간단한 재료로 아이들을 입맛을 사로 잡는 아빠의 실력에 늘 감탄하곤 하는데, <즐거운 빵 만들기>책을 보니 정말 자세한 빵 만들기 과정이 실려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밀가루 반죽에서 부터 오븐에 굽고 맛있는 시식을 하는 모습에 절로 군침이 돌게 만드는 책이다.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이번책은 정말 멋진 선물이 된 것 같다. 맛있는 빵을 제과점에서 사서 먹을 줄 만 알았던 나와 아이들에게 복잡하고 신기하게만 보였던 빵 만드는 과정이 책속에서는 정말 쉽고 잘 표현되어 있다. 반죽이나 숙성의 알맞은 시간, 넣는 재료, 이스트의 기능, 반죽위에 계란 노른자를 바르는 이유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림책속에서 아이들끼리 빵을 만드는 모습이 조금은 위태로워 보이기는 하지만 아이들끼리 북적대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아이들 스스로 반죽을 하고, 계란을 풀어 넣는등의 모습을 보고서는 아이들은 집에서 빵을 만들고 싶다고 말을 하지만 아직은 아직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 위험할지 몰라, 조금 더 클때 까지 기다리라고 해야겠다. 대신 반죽이라도 만드는 것은 해야겠지. 빵을 만드는 세 남매의 모습이 너무도 신이나고 흥이나 보인다. 때로는 놀라고 때로는 진지한 그들의 손길로 멋진 빵을 만드는 과정은 흥미롭고 재미있다. 책과 함께 흥겨운 빵 만들기에 동참한 것 같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