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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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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워낙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이에게 권해준 창작책입니다. 작가분이 적어내려가는 글들은 너무나도 표현이 풍부하여 아이들이 읽고 또 읽어가는 시간들을 통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글들이 풍부한 책이지요.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글들을 통해서 두께감이 있는 3단계의 책을 아이도 저도 금방 읽어내려간 듯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이야기는 <운수 나쁜 날>인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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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워낙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아이에게 권해준 창작책입니다. 작가분이 적어내려가는 글들은 너무나도 표현이 풍부하여 아이들이 읽고 또 읽어가는 시간들을 통해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글들이 풍부한 책이지요.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글들을 통해서 두께감이 있는 3단계의 책을 아이도 저도 금방 읽어내려간 듯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이야기는 <운수 나쁜 날>인데 정말 강아지 친구인 큐피의 입장에서는 정말 운수가 나쁜 날이였답니다. 하지만 큐피를 사랑해주는 소녀의 아빠의 입장에서는 말썽만 피우는 말썽꾸러기 강아지일뿐이겠지요? 그러다보니 호되게 혼나는 날이기도 하였고 그래서 화가 난 큐피는 아저씨에게 으르렁 거리는 사건이 생겨 더 혼나게 되는 날이랍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언제나 위해주고 함께해주는 친구가 있지요.

 

다음 사건도 아빠가 정성스럽게 키우는 꽃들을 망치는 사건이 일어나게된답니다.

이날도 아빠가 많이 화가나게 되지요. 어쩌면 강아지 입장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지만 아빠의 입장에서는 또 말썽을 부리는 큐피일뿐이랍니다. 이런저런 사건들을 통해서 큐피는 귀엽지만 말썽부리는 친구가 되었답니다.

 

읽어가는 동안 웃기도 하고 재미있는 표현들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평범해보이는 사건들과 일들을 이야기로 다루면서 더 주인공친구의 마음도 헤아리게 되고 강아지친구와도 더 친밀해지는 듯 했어요.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했었던건 아닐까 생각되어져서 별점은 4점으로 평가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한번쯤 읽어보면 재미있는 책일듯합니다.

g*****0 2011.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큐피아 정아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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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 큐피.이 녀석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마가렛 꽃밭을 망쳐놓고 개구리 한마리를 잡기 위해 강남콩 덤불로 뛰어드는 큐피.개구리 사냥에 실패한 큐피는 화풀이로 사과를 한 알, 두 알, 세 알……, 열둘, 열셋, 으적으적 깨물어 버린다. 군데군데 날카로운 이빨 자국이 푹푹 박힌 사과, 밭에 패대기쳐서 거꾸로 처박힌 사과, 씹다 만 껍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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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강아지 큐피.
이 녀석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마가렛 꽃밭을 망쳐놓고 개구리 한마리를 잡기 위해 강남콩 덤불로 뛰어드는 큐피.




개구리 사냥에 실패한 큐피는 화풀이로 사과를 
한 알, 두 알, 세 알……, 열둘, 열셋, 으적으적 깨물어 버린다. 
군데군데 날카로운 이빨 자국이 푹푹 박힌 사과, 밭에 패대기쳐서 거꾸로 처박힌 사과, 
씹다 만 껍질과 살이 뒤엉켜 있는사과, 
반은 흙더미에 파묻히고 반은 깨물린 사과 등으로 
삽시간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데...

아빠와 엄마가 혼을 내지만 이 녀석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정아만 믿고 온갖 장난을 치는 큐피. 
하지만 아빠의 벌로 줄에 묶여 움직이지도 못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정아는 큐피를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보살피지만..
너무 친한 정아와 큐피도 가끔은 다툼을 하는데... 



어릴 적 우리 집에도 강아지가 여러 마리 있었다.
부모님이 동물을 좋아하셔 마당에서 꽤 많은 강아지와 
강아지라 하기엔 너무도 큰 개를 키우고 있었다.
불독이라 불리는 녀석은 나를 얕잡아보고 엄마가 없을 때는 으르렁거리기까지 했다.
어린 나는 그 모습이 너무 두려웠다.
내가 강아지를 싫어하기 보단 무서워하게 된 사건이 발생하는데...
용돈을 모아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 한마리를 마당 한켠에서 키웠다.
금방 죽을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나 점점 닭이 되어가고 있었다.
며칠 후 아빠가 나의 병아리에게 집을 만들어주신 기쁨도 잠시...
어른이 되어가는 나의 병아리를 불독이라는 녀석이 물어버린 것이다.
너무 어린 나이에 친구 같은 병아리가 내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봐서인지 
강아지는 나의 두려움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
어릴 적 그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일까 어른이 된 지금도
 아주 자그마한 강아지도 무섭게 느껴진다.
이런 아픔이 있었기에 책 속의 큐피와 정아의 모습이 부럽다.

불독이라는 녀석만 없었어도 어쩌면 강아지가 나에게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텐데

n******e 2011.03.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