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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 성격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거 같은 책이었는데, 얼마 전에 친구가 이 책에 대해서 권하는걸 보고 관심을 가졌다가 인터넷에서 책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어 구입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름이 사람의 인생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건데, 처음엔 허황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했는데 책을 사서 읽다 보니 일리가 있다고 여겨졌다.
내 이름도 작명소에 가서 지었다는데, 생각해보면 이름 한번 지을 때 함부로 지을 수 없다는 생각을 어른들은 늘상 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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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명학이나 역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이 책이 참 신선했습니다. 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그렇고 이런 부류의 책들과는 상당히 달랐으니까요. 제목만 봤을 때는 이게 성명학에 관련된 책이 맞나? 했지만 ‘이름의 엄청난 비밀’이라는 부제를 보고는 호기심에 이끌려 구입을 하게 되었죠. 다른 독자들이 써놓은 평도 참고하였고요. 이 책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명학적으로 더 복잡하게 들어가기 보다는 왜 성명학이 일상에 필요한가에 집중하다 보니 학문를 목적으로 구입하시는 분은 약간 성격에 안맞는 책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이름으로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책을 언뜻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종료의 책들보다 아주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책이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재벌/언론인 이름을 상세하게 하나하나 모두 풀어놓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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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좀 비싸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다읽은 지금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는 사람들과 돌려가며 읽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기도 했다.
일생에 수십만번 불리는 이름이 나의 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궁금한 사람은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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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광고 보고 그럴싸 해서 구입했는데 책꽂이에 꽂아두기 부끄러운 책내용이네요 어쨌거나 다음부터는 서점에서 신중히 내용을 검토후에 구입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게 해준책임 신빙성부족과 여론몰이 .... 가끔 이 책이 눈에 보이면 짜증이 나네요 그냥 버릴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