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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소여의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허클베리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바로 마크 트웨인의 작품으로 한 번 쯤은 접해 본 작품들이다. 이번에도 역시 누구나 한 번 쯤 읽어 보았던《 왕자와 거지 The Prince and the Pauper》를 만나게 되었다
같은 날 얼굴 생김새는 거의 같지만 다른 운명을 가진 두 아이가 태어난다.톰은 악당의 소굴에서 아버지의 손찌검을 견디며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고,다른 아이 에드워드는 왕위 계승자로서 훌륭한 교육을 받고 품위있는 생활을 누리게 된다.
매를 맞지 않기 위한 구걸을 해야 하는 톰이지만 신부님의 낡은 책을 읽기 시작한 후로 자신의 생활에 싫증이 나고 왕자 흉내를 내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깊어진다.
어느 날 진짜 왕자를 만나게 되어 하루 아침에 톰은 왕자가 되고,에드워드 왕자는 거지가 되어 이루 말할 수 없는 갖은 고초를 겪게 된다. 손과 발이 필요 없는 왕자가 된 톰은 처음에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되지만 차츰 차츰 왕자의 역할에 충실해진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왕국을 공포에 떨게 한 폭군이지만 자신에게는 다정하고 좋기만 한 아버지 헨리 8세의 서거 소식을 듣고도 자신의 본분인 왕자의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돼지고기를 훔친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등 온갖 수난이 뒤따른다.
꿈 꾸었던 왕자가 되고, 다시 왕이 된 톰은 복잡한 절차에 따라 입혀 주던 옷도 이제는 즐겁게 입을 수 있게 되고, 호위를 받으며 자러 가는 일이 이제는 즐겁기만 하다.그리하여 진짜 왕자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톰도 차츰 진짜 왕자의 존재를 잊게 된다. 하지만 대관식을 앞두고 행렬을 하던 중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대주교가 왕관을 톰에개 씌우려 하는 순간에 에드워드가 나서며 자신이 왕이라 밝힌다.
에드워드가 거지로 세상을 떠돌며 만났던 사람들, 자신이 왕자로 있었으면 알지 못했던 일을 경험하고 우여곡절 끝에 왕에 오르게 된다.
궁전에만 갇혀 살 수 밖에 없었던 에드워드 왕자는 거지 소년 톰과 신분이 바뀌면서 헐벗고 굶주리는 백성과 부랑자를 만나 자신이 경험할 수 없었던 일들을 겪으면서 훗날 왕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갖게 된다.또한 톰은 거지로서 살 운명을 거부하고 책을 보며 꿈을 키워 자신이 상상했던 일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게 된다.
[ 왕자와 거지 ]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작품이다. 하지만 나 또한 한 번쯤 들어보았지만 끝까지 제대로 읽지 않았다가 이번 기회에 다시 끝까지 읽어 보게 되었다.명작의 힘 때문일까? 당연시 생각했던 주변의 사회현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되짚어 볼 수 있는 힘을 주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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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가난한 캔티 집안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이가 태어나기를 바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가난한 톰은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할머니한테 폭력에 시달리고 구걸을 해야 하지만 마음속에서 늘 왕자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어느날 왕궁에서 왕자와 만나서 옷을 바꿔 입게 되면서 톰은 왕자 행세를 하게 되고 왕자는 가난하고 폭력에 시달리는 톰이 된다.
왕자는 백성들이 학대와 폭력, 가난 , 귀족의 행패, 작은 죄를 짓고도 법이 너무 엄격해서 죄의 댓가를 많이 받아야 하는 것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지금 내가 본 것을 결코 잊지 않고 영원히 마음 속에 새겨 살아 있는 동안 매일 기억하기로 다짐한다.
왕이 죽고 나서 거지 톰이 왕이 되는 대관식에 왕자가 직접 찾아가 자신이 왕자임을 알린다. 옥새가 어디 있는지 아는냐고 묻는 공작에게 갑옷 속에 숨겨 두었다고 말한다.
옥새를 찾아내면서 왕자가 진짜 왕자임을 모두 알게 드디어 왕이 된다 자신을 구해 주었던 핸든에게 작위를 수여하고 왕 앞에서 앉을 수 있는 특권을 준다
거지 톰은 왕이었던 것을 인정 받아 평생 존경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톰과 왕자의 대화속에 빠져들어 16세기 런던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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