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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우리 아이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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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그림을 접하곤 했지만, 거의 낙서수준이거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정도의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아이가 좋아할까 싶어서 문화센터에서 하는 그림으로 즐겁게 노는 프로그램에도 6개월정도 다녀보았다. 사실 요맘때 유아들이란 그림을 그리기보다 자유롭게 노는 수준인 듯 해서 아무생각없이 등록을 했는데, 첫날 데리고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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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아이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그림을 접하곤 했지만, 거의 낙서수준이거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정도의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아이가 좋아할까 싶어서 문화센터에서 하는 그림으로 즐겁게 노는 프로그램에도 6개월정도 다녀보았다. 사실 요맘때 유아들이란 그림을 그리기보다 자유롭게 노는 수준인 듯 해서 아무생각없이 등록을 했는데, 첫날 데리고 갔을때는  아이가 잘 적응을 못하고 같이 앉아서 활동을 하기 보다는 돌아다니며 다른 것에 더 호기심을 보이는 듯해서 과연 잘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다. 게다가 처음 그린 그림을 보고는 하나하나 선생님이 평가를 해주시는데, 우리 아이는 스트레스가 많은 것같다는 말을 듣고 충격이었다.

평소에 많이 놀게 해주고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을 시켜준다음에 정말 놀랍게도 정말 시간이 지나니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림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돌아다니거나 다른 것에 더 관심을 보이던 아이가 조금씩 그림이라는 것이 다양한 놀이와 결부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터는 신나게 함께 어울려서 활동도 하고, 6개월즈음 되었을 무렵에는 제법 열심히 따라하기도 했다. 계속 다니게 해주고 싶었지만,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바람에 이어지지 못했지만, 그 뒤로는 조금씩 그림의 형태를 알아볼 수 있는 그림도 그리기 시작했다.

서두가 길어졌는데, 한때 교육학 시간에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심리를 읽을 수 있다는 말을 배운 적이 있다. 심리치료에서는 아이들에게 상자 안에 모래를 담아 놓고 모래놀이를 시켜보거나 집이나 정원등을 꾸며보게 하고는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관찰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게 한참 전 일인데, 이 책은 그보다 한단계 더 가까이 아이들의 속마음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그로인한 아이들의 변화에 대해서도 실제 예를 통해서 참고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이 책은 일본인 스에나가 타미오 씨의 글로 ’일본 최고의 색채심리학자이자 미술치료 전문가’라고 한다. ’마음껏 창작의 나래를 펼수 있는 자유로운 표현의 장 ’어린이 아틀리에 아트랜드’를 40년간 운영해 왔으며, 그림을 통한 카운슬링과 아트 테라피를 조합한 독자적인 방법으로 아이들 대상의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첫 부분에서는 <색은 마음의 언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색깔별로 주는 아이들의 기질성향과 덧칠하는 이유가 아이들이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 엄마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것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또 다른 예에서는 검은색으로만 그림을 그리던 아이가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색이 있는 그림으로 바뀌었다는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과 즐겁게 그림놀이를 할 수 있는 데칼코마니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저자의 아틀리에에 다니던 아이들을 예로 들어가며 아이들의 그림속에 나타난 속마음과 문제해결을 했을때 변하는 그림의 모습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그러고보니 우리 아이가 접했던 문화센터의 그림 수업도 단편적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조언도 가미해가며 활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그림으로 무언가 끄집어내려고 하기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먼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모든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하니 놀라웠다.

뒷부분에는 무지개 그림 하나만 놓고도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무지개 그림이 나올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도 알려준다.

아이가 무언가에 억눌려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어떤 방법으로 감정을 표출하려 할때 저지하지 않고 울분을 표출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이며, 이 책의 저자처럼 부모의 첫번째 교육은 지켜봐 주는 것이라고 하니,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해서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무엇보다 부모와 아이가 몸으로 대화하며 상호작용을 통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룰때 문제해결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일깨워준다.

전문가의 책이지만, 문장이 평이하여 어렵지 않고, 실제 예가 많이 등장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인 것 같다.


m******m 2009.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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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작은 것 까지도 놓쳐선 안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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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표현, 작은 그림 하나도 모두 아이의 생각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니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됩니다.                                                        아이의 작은 표현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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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표현, 작은 그림 하나도 모두 아이의 생각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니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됩니다.

                                                      

아이의 작은 표현을 읽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4 2009.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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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말해요-우리아이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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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말해요-우리아이 속마음   요즘 한창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다섯 살 된 민주공주. 엄마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 그려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엄마가 그려줄까 얘기하면 자기가 그리겠다는 이제는 자신의 의사도 확실히 말하는 귀염둥이랍니다. 제가 다른 일을 하다 잠시 볼 때면 알아보기 쉽게 그린 그림도 있고, 이건 뭘 그린 걸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그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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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말해요-우리아이 속마음

 

요즘 한창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다섯 살 된 민주공주.

엄마에게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 그려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엄마가 그려줄까 얘기하면 자기가 그리겠다는 이제는 자신의 의사도 확실히 말하는 귀염둥이랍니다.

제가 다른 일을 하다 잠시 볼 때면 알아보기 쉽게 그린 그림도 있고, 이건 뭘 그린 걸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그림들도 있었죠.

그럴 땐 제가 물어보고 민주가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한답니다.^^

이때 나누는 대화가 저희 모녀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물어 보지 않더라도 제가 어떻게 하면 그림을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조금이라도 빨리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이렇게 <그림으로 말해요-우리아이 속마음>을 읽게 되었답니다.

책을 펼치니 그야말로 제가 그동안 궁금해 했던 부분들이 속속들이 알차게 담겨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책의 표지에 있는

“마음을 숨기는 아이는 없다.”

“마음을 읽지 못하는 부모만 있을 뿐!”

이라는 이 구절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모르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러한 오류를 앞으로는 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마음의 언어로 해독할 수 있으면 어른이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고, 아이가 왜 그러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지 유추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답니다.

빨강은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몸을 움직이고 싶을 때 사용하고, 주황은 활동성, 호기심을 노랑은 어리광 부리고 싶은 마음, 희망과 자신감을 상징합니다.

 

초록은 성격은 안정되어 있으나 감정은 결여되어 있을 때 주로 사용하고 파랑은 집중하거나 자신을 억제할 때, 또는 어른이 되려고 할 때의 심리를 반영하고, 색을 겹쳐 칠하는 경우, 민의 색은 본래의 감정을 의미하고 위에 덧칠하는 색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니 색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랍니다.

 

똑같은 무지개를 그리더라도 아이의 기분과 심리상태에 따라 색의 사용이 다르고, 차가운 색을 사용했는지 따뜻한 색을 사용했는지를 통해 아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도 가늠하게 됩니다.

 

아이의 속마음을 조금씩 알았다고 해서 당장 윽박지르고 어떻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자라는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려 애쓰며 시간을 두고 진실 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가장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d******7 2009.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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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듯 싶은 책이네요.
"<서평>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듯 싶은 책이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또 아직은 어리지만 6살, 4살 된 두 아이가 그린 그림을 떠올리면서 읽게 되네요. 그러면서 엄마인 제 반성도 많이 하게 되구요.  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 때는, 그냥 이론서일 줄 알았네요. 아이든 어른이든 그 사람이 그린 그림으로 심리가 잘 나타나고 또 그로서 심리 치료 등을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봐서 그런 이론적 내용일 줄
"<서평> 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 듯 싶은 책이네요."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또 아직은 어리지만 6살, 4살 된 두 아이가 그린 그림을 떠올리면서 읽게 되네요. 그러면서 엄마인 제 반성도 많이 하게 되구요.

 처음 이 책 제목을 봤을 때는, 그냥 이론서일 줄 알았네요. 아이든 어른이든 그 사람이 그린 그림으로 심리가 잘 나타나고 또 그로서 심리 치료 등을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봐서 그런 이론적 내용일 줄 알았는데, 실제 경험담인 것을 보고 더 재미있고 또 더 믿음이 가게 이 책을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글로만 내용이 풀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 더 사실감 있고 공감되는 점이 많더라구요. 더군다나 저처럼 미술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는 직접 그림이 제시되어 있어 좀 더 내 아이들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쉽게 마련되기도 하구요.

 책에 제시되어 있는 여러 아이들의 사례를 보면서 많이 놀란 것이 사실입니다. 말로만 아이의 심리 상태가 그림을 그려 보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 그래서 요즘 아이들의 그림이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 등등의 얘기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전문가의 눈으로 본 또 실제 경험한 이야기와 그 그림을 보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더욱 더 아이들의 감정이나 생각을 존중하면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그런 것을 보려는 또는 알려는 '관심'일 듯 싶구요.

 여러 사례 중 저의 큰 아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어 더욱 더 놀라게 하였지요. 바로 '색을 덧칠한다는 것'이었지요. 색칠을 할 때 한 색을 칠하고 그 위에 다른 색을 덧칠하는 것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감추려고 한다는 것의 표현을 알고는 제 아이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되네요. 처음에 칠한 색이 본래의 감정을 의미하고 위에 덧칠하는 색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또한 그림을 그릴 때나 색칠할 때 고르게 되는 색깔이나 전체적인 색감도 아이의 심리와 무관하지 않고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어떤 그림을 주로 그리는지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아직 아이들이 좀 어린 편이라 여러 미술활동을 잘 못 한 점도 있지만, 정리하기 힘드니깐 집 안이 더러워지니깐 등의 이유로 많은 경험을 못해 준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마음 속의 것을 풀어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싶네요. 또한 결과적으로는 그러한 표현을 보고도 아이들의 심리 상태나 엄마나 아빠와 또는 형제나 친구간의 관계 형성에 대한 여러 가지도 알 수 있을 듯 싶구요.

 책 자체 내용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엄마인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잘못된 점을 반성하게 하는 점이 더욱 좋았고 이로서 좀 더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해 주었답니다.

s*****s 2009.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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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말해요 우리아이 속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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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모두 읽고서 올해 8살이 된 우리 아들이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그려온 그림일기를 모두 꺼내어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몇달 있으면  학교에 입학을 앞 둔 우리 아들이 요즘 들어 부쩍 반항적이여서 '그림으로 말해요 우리아이 속 마음'을 읽게 되었는데 ...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우리아들의 그림일기를 보니 색연필의 색깔이 밝은색부터 어두운 색까지 전체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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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모두 읽고서 올해 8살이 된 우리 아들이 그동안 어린이집에서 그려온 그림일기를 모두 꺼내어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몇달 있으면  학교에 입학을 앞 둔 우리 아들이 요즘 들어 부쩍 반항적이여서 '그림으로 말해요 우리아이 속 마음'을 읽게 되었는데 ...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우리아들의 그림일기를 보니 색연필의 색깔이 밝은색부터 어두운 색까지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섞여있는 것을 보니, 전문가는 아니니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책 속 들여다보기

일본 최고의 색채심리학자이자 미술치료전문가인 스에나가 타미오 작가께서 '어린이 아틀리에 아트랜드'를 40년간 운영하며 실제 만났던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이해.해석 해 놓고 부모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책이네요

-색은 마음의 언어입니다

빨강은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몸을 움직이고 싶을때 사용하는 색이고 주황은 활동성, 호기심을 나타냅니다. 노랑은 어리광 부리고 싶은 마음, 희망과 자신감을 상징하고 초록은 성격은 안정되어 있으나 감정은 결여되어 있을 때 주로 사용하며 파랑은 집중하거나 자신을 억제할 때, 또는 어른이 되려고 할 때의 심리를 반영합니다.

보라는 침체된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내면에 있는 회복력을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치유의 색이기도 합니다

 

우리아들 밑으로 4살 터울 여동생이 요즘 부쩍 이쁜짓을 하므로 엄마,아빠에게 항상 칭찬만 듣고 있는데...

미운7살인 우리아들은 야단맞을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항상 동생때문에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을까봐 조심조심 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는 못한 것 같아 이 책을 교훈삼아서 우리아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s******7 2009.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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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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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읽고싶은 책한권이 아니였나 싶어요. 43개월 23개월 6개월 남매들을 키우는 맘으로서 아이들에게  시간을 각각 내주기 힘든상황이다보니 늘 아이들과의 대화가 부족하고 그러는동안 특히 큰아이와 둘째와의 스트레스가 많아졌던거같아서. 늘 미안한 맘으로 그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충해보려 노력해봅니다. 하지만 맘뿐.. 그 아이들의 깊은 내면까지 읽어내기가 쉽지 않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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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읽고싶은 책한권이 아니였나 싶어요.

43개월 23개월 6개월 남매들을 키우는 맘으로서 아이들에게  시간을 각각 내주기 힘든상황이다보니

늘 아이들과의 대화가 부족하고 그러는동안 특히 큰아이와 둘째와의 스트레스가 많아졌던거같아서.

늘 미안한 맘으로 그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충해보려 노력해봅니다.

하지만 맘뿐.. 그 아이들의 깊은 내면까지 읽어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책이였습니다.

책속의 아이들은 책의 저자의 나라 일본에서 자라는 아이들였습니다.

저자는 일본에서 아틀리에를 운영하면서 미술로서 아이들의 맘을 치료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사람입니다.

또한 본인도 아틀리에를 찾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함께 함으로서 치료를 받는 사람이기도합니다.

책속에 소개된 아이들은 대부분 많은 상처를 안고있는 모습이였고..

그 내면으로 부터 그려져 나오는 그림들은 참으로 처참하고 괴이하여    그그림을 보는 이로하여금

맘을 아프게 만듭니다..

그그림의 아이들의 맘을 그렇게 만 든 요인들은 하나같이 사랑이 부족한 가정과 또는 그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가족들 ,이웃으로 부터 오는 현상들이였습니다.

저는 첨에 책제목을 보았을땐.. 그림을 보면서 그아이의 맘을 읽어나가는 기술을 터특할줄 알고 선택했는데

그런부분보단 아이들이 그림을 통하여 그 마음을 열어보인다는것과 그런 과정을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고

지켜봐 주어야 한다는 내용이란걸 알게되었을때..

더많은 사례가 있었으면 하는 조금의 아쉬움도 느꼈지만..

다시한번 우리육아 현실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면서 얼마든지 자신을 성장시킬수 있는데도 부모된 우리가 그 능력을 없애버리는건 아닌지..

발전시킬 시간을 빼앗아가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이듭니다.

많은 부분은 아니지만

책속에 맘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의 그림과 함께 그림을 풀어서 아이의 맘상태를 읽어준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의 그림을 통하여 그마음을읽어볼수있는 여력을 얻은거같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은 언제나 이유가 있다는걸 알고 늘 관심의 눈으로 사랑의 맘으로 지켜봐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해준

책한권이였습니다.

0*******s 2009.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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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에 표현된 우리아이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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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자유롭게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고르며 무엇인가를 그리고 완성해 나갈 수 있는 아뜰리에라는 공간이 참 부러웠어요. 지은이가 말했듯...자식을 보내면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인내하고 참아내는 부모와 선생님의 지긋한 사랑이 또 묻어나오는 책이었어요.   첫아이가 그림에 너무 서툴고...어릴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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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자유롭게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고르며

무엇인가를 그리고 완성해 나갈 수 있는 아뜰리에라는 공간이 참 부러웠어요.

지은이가 말했듯...자식을 보내면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인내하고 참아내는 부모와 선생님의 지긋한 사랑이 또 묻어나오는 책이었어요.

 

첫아이가 그림에 너무 서툴고...어릴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나의 맘도 있었고

또 글로 뭘 표현하기 어려울때는 그림으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에..

선택한 미술학원에서...

참...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한 경험이 아직 미숙한 부모로서는 안타까웠어요.

다행히 긍정적이고 훌훌 털어버리는 뒷끝없는 아이의 성격으로 한 1년 문화센터미술을 하였더니

마음을 다잡고 금방 금방 마음껏 그려냅니다.

아이의 마음속에 무엇인가 응어리가 지금 현대에서는 무척 많고...

마음껏 그려내고 만들고 하는 공간이나 시간이 없다는 것에 무척이나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미술이나 음악에서도 마음껏 누릴 수 없고

선생님이 지시하는 주제에서 도구에서 벌써 닫혀버리는 거...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에게 참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요.

전공을 할 것도 아니고 나만의 그림 그리는 것을 점수로나 인격적으로 모독을 할때

참 내 자신을 갉아먹는 듯하고 나자신을 초라하게 여기게 만든 것 같아 참 미워했어요.

아이의 마음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넌 청개구리를 청개구리같이 그리지 않네. 그림을 그렇게 그리면 안돼는 거야.."

아이의 입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흉내내던 말이예요. 아이들도 얼마나 놀려대던지..

울고 오고 그림을 거부했었어요. 자신은 그림을 못그린다구요. 그게 5살때입니다.

그래서 엄마인 저로서도 결단을 내렸지요.

그때 아이는 아예 그림자체를 거부했어요. 만들기도 싫어했구요 계속 지적을 받으니 당연 하기 싫었죠.

제가 느끼고도 있었지만 이 책에서 아이들의 상처된 마음을 알게 되면서 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느끼게 되었던거 같아요. 그만큼 아이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안아주지 못한게 조금 미안하네요.

 

요즘은 행복하게 그리니..무지개도 밝게 알록달록 잘 색칠하고 여러가지 색깔들을 많이 쓰네요. 무지개를 그릴떄 유심히 봐야겠어요. 무지개는 희망을 담고 있지만 그 색에 의해 심리가 숨어있다고 하니 신기하고 유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그 색이 아니고 빨주노초파남보 라고 이야기해줫는데 그냥 두어야 그때 심리를 알겠네요. 참 좋은 정보였어요.

 

아이의 그림을 다 꺼내어 보면서 책에서 색에 대한 아이의 심리를 이야기 한 것과 비교해 보았어요. 책에서 빨강은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몸을 움직이고 싶을때 사용하는 색이고 노랑은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때(희망과 자신감),주황은 활동성 호기심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또 파랑은 집중하거나 자신을 억제할때 보라는 침체된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거나 아이 내면에 있는 회복력을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치유의 색이라고 하네요.

첫아이는 빨강과 주황을 많이 사용했고 검정색도 많이 좋아했는데..이런 심리가 숨어있을줄 잘 몰랐네요 요즘은 많이 안정되어서인지 모든 색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들고..작은아이는 유난히 핑크색을 좋아하지만 그외는 노랑과 보라색을 좋아하는데 약간 어리광이 많고 야단 맞으면 오래 가는 편이라 그런거 같네요. 첫아이는 안정이 많이 되었고 속마음이 많이 밝아지니 자신감도 넘치는 거 같아요. 기술적인 면에서는 타고 나지 않아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그것에 관해서는 연연해 하지 않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니까요. 어릴때 참 값진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책에서 색으로 인한 심리도 알고 미술재료의 특성들을 알아서..요즘 점토나 찰흙놀이할떄 야단을 많이 쳤는데...어릴떄부터 못 놀게 한것이 그렇게 나타나는 것 같아 요즘 재료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네요.

 이상하게 어릴떄는 이래저래 허용이 되는데 크면서는 학교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인지 저도 계속 단속이 되고 잔소리가 되고 주제를 주고 그리라고 할때도 있고 그렇거든요. 미술에서만이라도 자신의 감정과 표현을 마음대로 하게 둬야 할것 같아요.

사회속에서 판단되는 예체능과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예체능이 갈등이 많이 되네요.그래도 이 책으로 인해 아이들의 심리가 그림속에서 어떻게 판단이 되어지고 아이들의 표현수단으로서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재료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부족했는지 일깨워준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재미나게 미술놀이를 할까? 그것에 집중해야겟어요.

아뜰리에...정말 좋고 선생님의 가르침 방식이 너무나 좋아 부러워요. 어떻게 한국으로 오면 안될까?하고 살짝 부러움이 묻어나옵니다.

좋은 책이었고 잘 읽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w*****5 2009.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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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속마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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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색채심리학자이자 미술치료전문가인 스에나가 타미오님이 40년동안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치유하고, 희망을 간직하는 모습들을 담은 책이다. 여러 아이들의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진 그림들도 소개되어 있는데 어떤 그림은 나에게 공포로까지 다가왔다. 그 그림을 보면서 내 아이의 지금 심정은 어떨까하는 의문도 자연히 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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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색채심리학자이자 미술치료전문가인 스에나가 타미오님이 40년동안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치유하고, 희망을 간직하는 모습들을 담은 책이다.

여러 아이들의 상처가 고스란히 담겨진 그림들도 소개되어 있는데 어떤 그림은 나에게 공포로까지 다가왔다.

그 그림을 보면서 내 아이의 지금 심정은 어떨까하는 의문도 자연히 들며 그동안 내 아이의 그림들을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이책을 읽었다.

 

아이는 언젠가 어른이 된다. 어른이 되기 전에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어른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만큼 어른이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것은 어렵다.

 

이 구절을 읽으면서 맞다~ 내가 자라면서 어른들에게 품었던 불만들을 기억한다면 내 아이들에게 똑같은 아픔을 건네주진 않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어른으로 되면 그 모든 기억이 지워지는건지....나도 통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

4살때 작은 아이가 한동안 덧칠하기를 했다. 까만색이 좋다면서 알록달록하게 그린후에 까만색으로 다 덮어버렸다.

어디선가 어두운 색들은 마음이 불안해서 그런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 그당시 아이가 왜 그랬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이 책에서 덧칠하는 부분은 아이가 속마음을 감추고 싶어한다고 적혀있다.

어쩌면 내가 아이의 마음을 몰라주니 아이는 자기의 속마음을 감추고 겉모습만 나에게 보여줬던거 아닌가 싶다.

엄마가 공부한다고 자신을 뒤로한채 한동안 부재로 있었으니 아이가 불안감에 그렇게 표현한거 아닐까하는 추측도 해보았다.

지금까지 큰아이고 작은아이고 시도때도 없이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다 완성되면 한장한장 돌아다니는게 지저분해서 재활용으로 직행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그게 다 나에게 했던 어떤 메세지였을꺼란 생각이 드니 그 그림을 간직하지 못한게 미안하게 다가온다.

허구헌날 색칠만 하냐고 구박?했던 부분도....

작가는 모든 아이들의 그림을 다 간직하고 아이의 상태가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이젠 아이가 정해진 틀에서 마무리가 잘 되어 보기 좋은 어린이집에서 그린 그림보단 집에서 혼자만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그린 그림이 훨씬 값진거 같다.

아이가 순수하게 나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아 그 그림을 더 찬찬히 보게되고, 아이에게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간이 많아서 혹시나 나로 인해 상처 받았던 마음이 조금은 치유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6세가 되는 아이는 요즘 한동안 모든 색을 다 사용한다......동물 하나를 색칠해도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알록달록하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그림을 그리면 혹시?하는 불안감에 아이의 그림에 참견하게 되는거 아닐까 싶었다.

하지만 아이를 오래 지켜보는 눈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하며 내 아이를 기다려주는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기로 했다.

어두운 색을 좋아할때는 마음이 불안한가 보구나 하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려고 노력할 것이고,

밝은 색을 좋아할때는 지금 행복해 하는 마음을 오래 간직하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조바심을 내지 않으며 내 아이를 스에나가 타미오님처럼 그냥 표현하는 그대로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건강하게 내 곁에 있을꺼 같은 믿음이 생겼다.

 

 

k********8 2009.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