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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 일본에서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혈액형 자기설명서- 실제로 일본아마존싸이트에서 봐도
꽤나 괜찮은 판매량을 올렸습니다.
혈액형에 관심 많은나라는 역시 한국과 일본이죠.
저또한 혈액형에 관심이 많기에.. 계속 사야지 사야지 했습니다.
전 책을 사기전에 항상 먼저 서점에 가서 조금 읽어본후에
좋다싶으면 사고, 보기에 지루하다 싶으면 안사는..
인터넷 충동구매는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일본은 왠만한 작은 서점은 책이 얇은 비닐로 씌워져있어서
좀처럼 안을 확인할수없는데요(역안에있는 작은 서점이라던지)
그러다 제가 자주가는 신주쿠에 키노쿠니아라는 큰 서점(우리나라 교보문고같은)
에 방문하여 드디어 책을 접해보았는데..
역시 인터넷에서 많이 팔린다구, 추천 받는다고 사는건
좋지 않다고 바로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전 O형 자기설명서를 읽었습니다 :)
책 구성은 한줄한줄로 딱딱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연애에 있어 밀고당기기를 못한다]
[젊을때는 인기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그러면서 항상 자신감은 있다]
[↑이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런식입니다.~~ 정말........ 굳이 읽고싶다면
서점에서 30분정도 서서 읽으면 다 읽을수 있을만큼
술술 읽어집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이책이 과연 소장할만 한가 라고 질문 받는다면
아니라고 밖에 대답 못하겠습니다..^^;
만약에 친구에게 선물 주고받는식이라면 좋을듯.~
그래서 상품평가내리기 정말 애매했는데요..
그냥 내용 편집/구성 별 3개정도면 적당할듯싶네요.~
꼭 책 사시기 전에 함 서점가서 읽어보시구 판단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