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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화가 나는 책. 저자님 계속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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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내가 이 책 리뷰를 써야 하나.이동진씨는 비미남경에서 커피프린스로 무슨 약장수도 아니고 왜 자꾸 이러실까.. 그냥 대충 생각나는 대로 써보죠.   1.책에는 모카포트에 사용하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용 보다 더 곱게 파우더처럼 갈아야 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네요. 그러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그렇게 해봤다면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자칭 커피 선생님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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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내가 이 책 리뷰를 써야 하나.
이동진씨는 비미남경에서 커피프린스로 무슨 약장수도 아니고 왜 자꾸 이러실까.. 
그냥 대충 생각나는 대로 써보죠.

 

1.책에는 모카포트에 사용하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용 보다 더 곱게 파우더처럼 갈아야 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네요. 그러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그렇게 해봤다면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자칭 커피 선생님이라면서 모카포트도 사용 안 해보셨나요? 에스프레소 머신용과 드립용 중간 정도로 갈아야 적당합니다.
모카포트에 대해 전혀 모르신다면 카페 뮤제오에 가서 어떻게 해야 적당하게 추출할 수 있는지 배워보시죠. 그리고 실제 사용해보고 뭔가 말하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니 이것저것 다 떠나서 도대체 고운 파우더처럼 커피를 갈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설마 이슬람 전통식으로 절구에 넣고 빻아서 쓰라는 말인가요??

 

2.프랑스에 얼마나 계셨는지 모르지만 프렌치프레스는 프랑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커피기구가 아닙니다. 프랑스에서 기원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불리는 것입니다.
정확한 통계 자료가 있을지 모르지만 가정에서라면 '가정용커피머신 > 모카포트'위주로 사용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탈리아 못지않게 진한 커피를 마시는 프랑스에서 프레스를 쓸 이유가 있나요.
그나마 미국에서 조금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일반적이지도 않습니다.
잘 모르면 오해를 살만한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이런 식의 사소하게 아는 척하는 오보가 책 전반에 너무 많습니다. 아무리 재미로라도 루머를 설명도 없이 책에 쓰는 일은 독자들에게 실례가 아닐까요.

 

3.이 책의 주장대로 커피 한잔을 내리는데 20g 이상 사용하는 게 현실적으로 일반인에게 적당할까요? 매니아라면 뭐 한잔에 100g을 쓰던 1kg을 쓰던 상관없지만 그런 류의 제조 방법을 일반화 시켜서 정답인양 책에 쓰면 곤란합니다. 독자들이 따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4.융드립퍼는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했네요.. 특별한 실험기구도 아니고 그냥 커피용품을 그렇게 관리해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저 잘 헹궈서 씽크대 어디에나 두면 되는 것이죠. - 몇 년 동안 매일 융드립퍼(하리오)로 커피 내려 마셨지만 물에 담가 냉장 보관이라니요 - 일반인이 오타쿠가 되어야 하나요. 눈에 넣는 랜즈도 그렇게까지 보관 안 합니다.

 

5.드립 커피 내릴 때 표면에 물거품이 생기면 맛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걷어내야 한다구요.. 황당합니다. 그 거품이 왜 생기는지 전혀 생각이 없으신가요? 언급하신 된장찌개의 거품과는 완전히 다른 경우입니다.

찌개의 거품에는 물에 녹지 않는 양념이나 단백질,지방 등이 엉겨 섞이기 때문에 깔끔한 맛이나 깨끗한 외관을 원하는 경우 걷어내기도 하지요. 

드립 커피의 거품은 물 분자 사이에 커피의 수용성 성분이 섞여 표면 장력이 다소 약해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 물거품과 커피는 동일한 물질입니다. 미관상의 이유가 아니라 맛의 변질 때문에 걷어내야 한다니.. 무슨 근거에서인지 설명을 듣고 싶네요. 컵에 따를때 생기는 거품 때문에 물맛이 변하나요?

 

커피 로스팅과 블랜딩 부분은 문제가 너무 많아서 말을 꺼낼 수가 없네요.. 암울합니다. 바쁘셔서 로스팅 기초강의도 들어볼 기회가 없으셨겠거니 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고기를 날로 먹을 수 없어서 구워 먹었다. 이를 전문 용어로 로스팅이라 한다. 쌀밥이 밋밋해서 콩과 보리를 섞어보았다. 이를 전문 용어로 블랜딩이라고 한다" 이건 뭐죠? 언제부터 중등과정 수준의 영어 일반명사가 전문용어로 취급 받았나요. 저자가 전문가 취급 받고 싶어 하는 심정도 이해하지만.. 꼭 이럴 필요는 없잖아요. 


이 책은 커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는 혹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지 몰라도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커피에 대해 알아본 사람에게라면 좀 부끄러운 책입니다. 


나중에 황당한 내용이 또 생각나면 추가해서 더 적겠습니다.
하도 많아서 기억도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이런 내용과 구성의 책을 보고 싶다는 분이 있다면 차라리 일본인이 쓴 [에스프레소 만들기]라는 책을 권하고 싶네요. 그 책의 저자는 최소한 아는 건 안다 하고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히 적어 놓았으니 말이죠..)


그런데 고만고만한 내용으로 자꾸만 새로 책을 내는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포장만 바꿔서 신제품처럼 파는 마케팅 같은 건가요? 



(내용추가)

1.

약장수라는 표현은 좀 과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보통 '약장수'라는 말이 물건을 팔기 위해 사실이 아닌 정보를 그럴듯 하게 광고하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이라면 이 책에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만큼 잘못된 정보가 많습니다.

 

2.
커피 한잔에 15g ~ 30g 이라고 써놓았기에 저는 대략 20g이라 했습니다.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드셔보셨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상당히 진하다고 하는데 머그잔 한잔당 10g의 커피를 사용합니다. 15g 이라면 보통 밥스푼으로 2개 분량입니다. 30g은 4스푼이지요. 집에서 드립 커피를 만들때 한잔당 10g만 사용해도 꽤 진한 커피가 됩니다. 제가 읽어본 국내외 대부분의 커피 서적에 (2,30권 정도) 평균적으로 한잔에 10g을 정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5g이던 30g이던 일반적으로 심하게 많은 양입니다. 그래서 조금 강하게 비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잔에 30g을 사용하는 융드립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제 취향이 보통의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쉽게 권하지는 않습니다.

 

3.
저는 오랫동안 융드리퍼로 수천 잔의 커피를 내렸습니다.

물에 담궈 냉장 보관하는 방법은 일부 일본 회사와 사이트에서 나온 얘기가 널리 퍼진 것 뿐입니다. 물론 그 방법이 좀 더 이상적일 수 있다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커피는 매일 수 차례 마시는 평범한 음료인걸요.. 가장 이상적인 사용 방법만 고집하기 위해 주방기구 대부분을 실험기구 취급해야 하나요?
그냥 편하게 말려 사용해도 맛에 심각한 문제 없습니다.
마르면 드립이 잘 안된다?? 기우에 불과합니다. 자주 많이 해보시면 저절로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뭐든 너무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4.
드립한 커피에 물거품을 걷어내야 맛이 깔끔해진다는 생각도 일부 사람들 사이에 퍼진 오해입니다. 거품 걷어낸 커피와 아닌 커피의 맛을 구별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초능력자입니다. 그것도 미각의 초능력자가 아니라 거품 걷어낸 것을 투시하는 천리안이겠지요. 맛에 차이는 발생할 수도 없고 구분할 수도 없습니다.

위에 말한대로 물을 컵에 따를때 거품이 나면 맛이 변한다는 것과 완전히 동일한 황당한 주장입니다.
이런 내용을 책에 써 놓았기 때문에 지적했습니다. -_-;
혹, 기분도 맛에 영향을 준다라고 하신다면.. 네. 그건 맞습니다. (이 책과는 정반대로) 거품이 많이 나도록 커피를 따라야 더 맛있어진다라고 하는 사람도 봤으니까요.

 

5.
전 경쟁 커피전문가 아닙니다.
커피와 책을 좋아하지만 소프트웨어 관련된 일 하고 있습니다.

 

6.
카페 뮤제오 사이트는 쇼핑몰이기도 하지만 게시판에 가 보시면 여러 사람들이 주고받은 좋은 정보가 그 어느 곳 보다 많습니다. 모카포트 사용에 대한 게시글도 역시 많죠. 그래서 언급을 했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와 관계가 있다면 평범한 이용자 정도일 뿐입니다. 사진기자 윤광준씨가 자신의 책 [생활명품]에서 모카포트 사용법을 카페 뮤제오에서 인용했듯이 여러 곳에 인용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영문 사이트로는 더 많은 정보가 있는 곳도 있지만 누구나 참고하기 편하도록 뮤제오를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유익한 정보가 많다면 상업 사이트 좀 언급하면 어떻습니까?

-

전문가이건 일반인이건 그저 아는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정직함이 바른 태도라는 생각에 이 책에 대해 비판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잘못된 정보와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내용이 많더군요.

제가 이제껏 수백 편의 도서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장황하게 쓴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럴만한 책도 아닌데.. 아무래도 강한 표현이 문제를 만드는가봐요.. 

 

b******9 2009.05.17. 신고 공감 176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읽는 내내 커피가 마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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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엄청나게 좋아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큰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또 주변에 커피에 관심이 많은 몇몇 이들로 인해 나의 커피에 대한 앎이 조금씩 늘어나고 그들과 함께 맛있다는 커피집 몇곳을 방문하다보니 맛 구분은 못하더라도 맛있다, 아니다..라는 나만의 기준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커피 관련 만화를 읽게 되고 관련 글을 읽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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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엄청나게 좋아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큰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또 주변에 커피에 관심이 많은 몇몇 이들로 인해

나의 커피에 대한 앎이 조금씩 늘어나고 그들과 함께 맛있다는 커피집 몇곳을

방문하다보니 맛 구분은 못하더라도 맛있다, 아니다..라는 나만의 기준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다가 커피 관련 만화를 읽게 되고 관련 글을 읽고, 관련 까페에 가입을 하고

이렇게 아이 러브 커피 앤드 카페란 책을 읽게 된다.

 

평소 가장 쉽고 일상적인 행동 하나로 기분을 바꾸게 하는 것은 커피한잔과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 이 책은 좀 더 구체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

1. 에스프레소는 찐해 내 입맛에 맛지 않았던 별다방 커피의 카페라테가 맛있던 이유가 로스팅에 있다는 사실과 에스프레소가 맛있어 라테를 시켰으나 실망했던 콩다방의 경험의 이유를 알게 됨.

 

2. 마일드 드립으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 때 주의할 점

원래 크렉은 잘 만드는 편이였는데 뜸 들이기에 대해 한 수 배움

 

3. 가고 싶은 커피집 발견

 

4. 커피 만드는 몇가지 팁!

 

아쉬운 점 : 추천하는 커피집이 거의 마포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아..마포는 넘 멀다..ㅜㅜ

 

 

커피에 대한 나의 기억...............

엄마는 매일 한잔씩 드시는 커피를 '넌 어른이 되면 마셔야 한다'고 하셔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어른이 되고 싶었음.

별다방, 콩다방 커피에 친구들이 사로잡혔을 때 나도 따라 마심.

가베드림이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드립커피를 마시고 그 매력을 알게 됨.

종로의 커피친구에서 더치커피의 향에 매료됨

과천 커피와쟁이의 탄자니아의 강함에 빠져 드립 용품을 구입함.

나의 드립 신력으로 그 맛을 살릴 수 없음을 알고 전문점을 이용하기로 함.

별다방 커피에 대해 맛을 잃어갈쯤 별로 맛없다고 느꼈던 할리스의 까페라테를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짐. 특히 아침 빈속으로 출근할 때 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용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y****0 2009.03.29. 신고 공감 6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실사 중심의 커피 레서피와 사업 아이디어
"실사 중심의 커피 레서피와 사업 아이디어" 내용보기
실사 위주의 커피 레서피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이다. 다양한 커피의 종류가 소개되어 있고, 그 커피를 만드는 법이 요리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설명되어 있다. 꼭 백과사전 보는 느낌이어서 인간적인 냄새는 별로 나지 않지만 만드는 방식에 특히 관심이 있고, 괜찮은 카페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의 말미에 있는 곳을 시작점으로 삼고 인터넷의 망망대해를 떠나보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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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위주의 커피 레서피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책이다. 다양한 커피의 종류가 소개되어 있고, 그 커피를 만드는 법이 요리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설명되어 있다. 꼭 백과사전 보는 느낌이어서 인간적인 냄새는 별로 나지 않지만 만드는 방식에 특히 관심이 있고, 괜찮은 카페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의 말미에 있는 곳을 시작점으로 삼고 인터넷의 망망대해를 떠나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k*****h 2009.08.23.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쉽게 잘 쓰여진 커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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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에 찾아 보기 힘들던 커피관련 도서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이다... 조금만 유명세를 타면 너도 나도 이력의 한 부분에 채워넣듯이 책들 써 재끼고 있다. 덕분에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얻고자 광고가 많이 되거나 알려진 저자들의 책들을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잖고... 커피를 배우고,,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나도 물론 그 피해자들 중에 하나인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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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에 찾아 보기 힘들던 커피관련 도서가 쏟아지고 있는 지금이다...

조금만 유명세를 타면 너도 나도 이력의 한 부분에 채워넣듯이 책들 써 재끼고 있다.

덕분에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얻고자 광고가 많이 되거나 알려진 저자들의 책들을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잖고...

커피를 배우고,,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나도 물론 그 피해자들 중에 하나인 셈인데...

한편으론 도대체 너는 커피를 뭐라고 나한테 알려줄 테냐...라는 심정으로 사서 보는 오기도 부렸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은찬 스승으로 이름이 알려졌다는 저자,,,

사실 그 자체만으로 내게는 선입견이 생겼었는데,,,

막상 읽어보니,,,제목처럼 친절하게 궁금증을 풀어주더란 말이다...

이 책 한권만 정독을 해도,,어지간한 커피 상식은 갖출 수 있을 것 같다.

 

고로,,내 생각엔

아주 쉽게 잘 쓰여진 커피이야기 인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c****s 2010.07.10. 신고 공감 2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커피 고수가 전하는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긴 커피 미니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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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1호점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 무렵에 이동진 바리스타의 약력에 등장하는 핸드 드립 프랜차이즈 매장인 가배드림을 방문하게 되었다. 검은 유니폼을 입고 폼나게 주전자로 타원을 그리며 정성껏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음 이 맛이야' 하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그리고 그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 무렵 이 책을 발견하고, 또 다시 커피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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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1호점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 무렵에 이동진 바리스타의 약력에 등장하는 핸드 드립 프랜차이즈 매장인 가배드림을 방문하게 되었다.
검은 유니폼을 입고 폼나게 주전자로 타원을 그리며 정성껏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를 마시면서 '음 이 맛이야' 하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
그리고 그 기억이 가물가물 해질 무렵 이 책을 발견하고, 또 다시 커피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커피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거나 혹시라도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필요로하는 정보들만 모아서 알차게 편집한 책으로서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나뉘어진다.

1. 커피에 대한 인문학적 정보와 개요 : 기원과 세계 전파 과정(재배조건과 주 재배지), 원두의 종류(이동진 추천 블랜딩)

2.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구와 기법 : 전자동 반자동 머신과 모카포트, 핸드 드립 도구, 사이폰 등등 각종 기구들과 맛있는 커피를 내리기 위한 추출방법
3. 다양한 커피 음료 레시피

4. 유명 카페 주인 창업 인터뷰

집중해서 읽는다면 4-5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서
커피에 대한 정보 제공시에는 필요한 내용들만 간단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커피 추출과 레시피 부분에서는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서울에서 꽤 유명하다고 손 꼽히는 카페의 사장님들의
인터뷰가 실린 마지막부분이다.
카페 창업 동기부터 인테리어 컨셉, 초기 비용투자 부분까지 창업을 혹시라도 염두에 두고 커피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a 2009.06.2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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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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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붐이 일고, 너도나도 커피 맛을 즐길 때  사실 나는 커피는 향만 즐거운 쪽이었다. 잘 마시진 않아도 아침에 남이 마시는 커피향이 그윽하면 마음이 동하는 스타일.. 커피 맛이나 내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마시면 잠 안오는 향 좋은 음료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 책을 읽고 커피의 기본 상식을 알고나니 커피를 왜 마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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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붐이 일고, 너도나도 커피 맛을 즐길 때 

사실 나는 커피는 향만 즐거운 쪽이었다.

잘 마시진 않아도 아침에 남이 마시는 커피향이 그윽하면 마음이 동하는 스타일..

커피 맛이나 내리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마시면 잠 안오는 향 좋은 음료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 책을 읽고 커피의 기본 상식을 알고나니

커피를 왜 마시는지, 커피 맛이란 어떤 건지 좀더 감이 잡힌다.

그 맛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것도

 

내용만큼이나 더 좋았던 건, 커피느낌을 잘 살린 편집이다.

아기자기하고, 왠지 커피향이 나는 것처럼 느껴져서

읽는 내내 즐거웠다. 

 

YES마니아 : 골드 a****m 2009.06.0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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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1호점 재밌게 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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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에서 나오는 커피들이 이동진 선생님 작품이라니...ㅋㅋ   책도 그래서 구매했는데...생소한 커피용어들도 알게 되었고   만드는법도 자세히 나와서 소장할만한 책인듯...ㅋ   근데 댓글을 보니 밑에 네임이라는 분은 좀 심하시네요...   책에 대한 비판도 좋지만 약장수가 뭡니까?   경쟁 커피전문가인가....   암튼 님 좀 짱인듯...ㅋㅋ     전 잼나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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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에서 나오는 커피들이 이동진 선생님 작품이라니...ㅋㅋ

 

책도 그래서 구매했는데...생소한 커피용어들도 알게 되었고

 

만드는법도 자세히 나와서 소장할만한 책인듯...ㅋ

 

근데 댓글을 보니 밑에 네임이라는 분은 좀 심하시네요...

 

책에 대한 비판도 좋지만 약장수가 뭡니까?

 

경쟁 커피전문가인가....

 

암튼 님 좀 짱인듯...ㅋㅋ

 

 

전 잼나게 봤음!!

 

 

s*****4 2009.06.0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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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OFFEE and CAFE - 뭔가 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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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기 시작한 지 어느새 6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엔 그냥 별 생각을 하지 않고 내려 마셨는데 갈수록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좀 더 다양한 커피를 맛 보고 싶었고 다양한 추출 기구로 커피를 내리고 싶었다. 그래서 작은 로스터리 카페에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사고 드립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했다.  이 책은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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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마시기 시작한 지 어느새 6개월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엔 그냥 별 생각을 하지 않고 내려 마셨는데 갈수록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좀 더 다양한 커피를 맛 보고 싶었고 다양한 추출 기구로 커피를 내리고 싶었다. 그래서 작은 로스터리 카페에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사고 드립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했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커피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여러 가지 추출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고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커피 레시피와 뜨고 있는 커피 전문점에 대해 분석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도움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적혀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이 책을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너무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보니 정작 책의 목적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핸드 드립 등 커피 추출 방법이나 커피 종류에 대해서 자세히 알기는 어려워 보이고 또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커피 레시피는 솔직히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커피 전문점에 대한 분석은 창업을 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써 놓은 것 같은데 이 것 만으로 창업하기 어려워보인다. 커피에 대해 너무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보니 모든 분야에 대해서 너무 대충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

 

b****3 2011.06.14.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차근차근.. 멋진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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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기초 상식부터 차근이 배워갈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서점에서 잠시 보았던 책, 사진이며 구성이 너무 좋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tip의 활용도도 좋을듯하고, 작가님의 의도처럼 그저 카페를 하나 하고 싶다의 끝이 아니라, 어떻게 커피가 만들어지고, 커피의 종류부터 나의 가게를 가질 때 필요한 자본금까지.. 이동진님의 가게 노하우를 남아둔 책인듯합니다. 전 커
"차근차근.. 멋진 사진과 함께" 내용보기

커피의 기초 상식부터 차근이 배워갈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서점에서 잠시 보았던 책, 사진이며 구성이 너무 좋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tip의 활용도도 좋을듯하고,

작가님의 의도처럼 그저 카페를 하나 하고 싶다의 끝이 아니라,

어떻게 커피가 만들어지고, 커피의 종류부터 나의 가게를 가질 때 필요한

자본금까지.. 이동진님의 가게 노하우를 남아둔 책인듯합니다.

전 커피의 글이 담긴 책이 이걸로 두번째인데요.

두가지 책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서로 다른 점도 있고,

다양한 커피를 직접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과,

가게를 가지고 있다면 좀더 자세한 노하우까지.

글고 커피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을 사진과 함께 실려있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저는 모카포트를 하나 구입하려

이곳저곳을 뒤지고 있답니다.

커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책으로 하나 소지 하고 계셔도 좋을듯 하네요^^

y******7 2009.01.10.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볼거리가 많은 흥미진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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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읽을거리도 많은 흥미진진한 책이다. 하지만 밑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카페창업에 관한 정보를 너무 서울권쪽에만 염두해두지 않았나싶다. 지방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되면 너무 서울쪽에만 염두해두고 창업정보를 알려줬다면 아마 실망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책은 서점에서 사길 권하고싶다. 서점에서 사게되면 책사이에 끼워진 CD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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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읽을거리도 많은 흥미진진한 책이다.

하지만 밑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카페창업에 관한 정보를 너무

서울권쪽에만 염두해두지 않았나싶다.

지방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되면 너무 서울쪽에만 염두해두고

창업정보를 알려줬다면 아마 실망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책은 서점에서 사길 권하고싶다. 서점에서 사게되면

책사이에 끼워진 CD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 .

나도 그걸 원하고 여기서 산건데 여기선 원두커피콩을 주더라.

직접 볶아 먹을수 있도록 배려한거에 대해서 고맙지만 아무튼 실전으로 뛰면서

배우고싶다면 인터넷구매가 아닌 서점구매를 할것을 권유하고싶다.

 

그외에 다른면에 있어서는 PERFECT~

p*****5 2009.03.08.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