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인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 읽을 책을 학교에서 골랐다고 하더라구요.
4학년 권장도서 목록을 주면서 그중에 내년에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서 언제 어떤책을 읽을지 계획표를 만들어서 냈다고 해요. 아이가 스스로 책을 고른 것이 기특하기도 하고 요즘 코로나로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해서 고른 책들은 개별적으로 사주기로 했어요.
책 제목은 너무도 익숙한 마틴 루서 킹의 연설문의 한 구절이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불평등과 차별과 억압속에서 간절히 바라던 것들이 해소된 지금은 과연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라고 볼수 있는 가 하는 질문이 남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