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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비판] 시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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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나는 무소속이다. 무소속을 지향하는 나를 '자유주의자'라 부르는 이들도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신자유주의자'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나와 같은 무소속 독자들이 많이 읽고, 무소속의 입장에 자긍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저자 후기 마지막 글) 저자에 대해서 전혀 배경지식 없이 책을 들었다. 자칭 보수주의자라는 저자가 괴상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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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나는 무소속이다. 무소속을 지향하는 나를 '자유주의자'라 부르는 이들도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신자유주의자'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나와 같은 무소속 독자들이 많이 읽고, 무소속의 입장에 자긍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 (저자 후기 마지막 글)

저자에 대해서 전혀 배경지식 없이 책을 들었다. 자칭 보수주의자라는 저자가 괴상한 보수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전혀 뒷받침도 신빙성도 없는 주장들을 떠드는 신자유주의라고 부르는 뉴라이트. 그들의 역사관을 비판한다.

 

이들의 주장들은......

인간은 이기적 존재이며, 정부 수립 이전의 대한은 없으며, 이승만은 대한을 문명화한 인물이고, 일본은 우리를 근대화로 이끌었으며, 성장과 효율성을 위해서는 그다지 독재나 민주는 문젯거리가 되지 않고, 민족을 외치면 곧 좌파이고, 미국만이 살길이라 여기며, 대기업 독점과 공공의 민영화가 곧 선진화이고, 돈, 성장, 경쟁, 자본주의에 살아남은 것이 모든 최고의 가치며 옳은 것이다. 여기에 모든 연구와 전력을 집중해야 한다.

 

김기협은 위와 같은 그들의 주장에 조목조목, 때로는 흥분한 듯 격한 표현도 불사하며 비판한다.  2008년 명박이  1년이 채 못 되어서 도저히 꼬락서니를 보지 못했는지 펜을 들었다. 12년이 지난 책을 오늘날 내가 읽으면서 그들의 심리와 반박의 논리에 통찰과 큰 혜안을 얻었다.

 

간만에 참 시원하고,

그러나 그들이 소름 돋는다.

 

  학문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나는 왼쪽에 가깝다. 왼쪽를 지향하는 나를 '좌빨'라 부르는 이들도 있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빨갱이'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나와 같은 왼쪽 독자들이 이 리뷰를 슬쩍 보고, 왼쪽의 입장에서 독서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 죄송_ _ )

 

 

m*****1 2020.12.20.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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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사관의 뿌리인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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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의 취임 초기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있었다. 그것은 '자유'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라 함은 첫번째로 표현의 자유를 생각했었다. 그런데 정부나 본인을 비판하는 기사와 단체들에는 자비없는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겼다. 그와 아울러 자유시장 운운하며 재벌들과 부자들만을 위한 감세와 규제를 사정없이 풀기 시작했다. 그때 신자유주의의 자유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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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의 취임 초기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있었다. 그것은 '자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라 함은 첫번째로 표현의 자유를 생각했었다. 그런데 정부나 본인을 비판하는 기사와 단체들에는 자비없는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겼다. 그와 아울러 자유시장 운운하며 재벌들과 부자들만을 위한 감세와 규제를 사정없이 풀기 시작했다. 그때 신자유주의의 자유를 추구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혹이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지금은 뉴라이트 사관의 인사들이 중요 기관의 장들로 임명되면서 특히 3대 역사 기관인 한국중앙연구원(김낙년), 국사편찬위원회(허동현), 동북아역사재단(박지향)을 점령 후 독립기념관장에 김형석이 되면서 사회적인 큰 이슈로 불거졌다.
 저자는 뉴라이트가 일방적인 역사관에서 새로운 역사 해석의 한 물줄기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가 갔으나 그들의 정신 세계를 깨닫고 손사래를 치게 된다. 그건 그들의 지향점이 인간을 이기적인 존재로 간주하면서 끝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규제 없는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경제 성장만이 최고라고 여기면서 이승만이 자본주의 길을 열게 하고 박정희가 이룬 경제 성장 업적은 민주주의 억압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상징적인 인물들로 평가하는 것이었다. 
 그들이 추구하고 주장하는 일련의 흐름을 보면 현재 정권의 행태와 들어 맞는다. 뉴라이트가 처음에야 어떻게 시작되었던 신자유주의 였다면 지금은 일본 극우들과 더욱 한 몸으로 동화된 변종이 되어 버렸다. 일본 바라기인 국가 원수와 일본을 찬미하는 뉴라이트의 세계관에서 서로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라 본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뉴라이트라면 친일 정도라고 여기겠지만 다시 강조해서 인권을 무시하며 부의 축적만이 최고라는 시장 경제 찬미와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이끈 게 일본이었다는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들의 아가리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구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4*****n 2024.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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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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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가 사방에서 들려오지만 막상 그들이 누구인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명쾌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그것을 설명해줄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찾았다 연구자나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뉴라이트의 실체와 현 정부 정책의 윤곽을 그리고 싶은 독자, 정확히 어떤 것이 잘못되어 불편한지 어떻게 비판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 독자, 촛불 집회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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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가 사방에서 들려오지만 막상 그들이 누구인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명쾌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그것을 설명해줄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찾았다 
연구자나 관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뉴라이트의 실체와 현 정부 정책의 윤곽을 그리고 싶은 독자, 정확히 어떤 것이 잘못되어 불편한지 어떻게 비판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 독자, 촛불 집회를 계기로 정치와 역사 문제에 새삼 관심을 갖기 시작한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d****y 2024.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