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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직 백과사전을 볼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정말 따뜻한 그림백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볼수있고 엄마와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그림책입니다 제가 아이에게 보여준 책은 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엄마가 요리를 할때 항상 주방에서 의자를 올려놓고 주방위를 손대는 아이때문에 불이 위험하니까 손대면 안되라고만 말했지 정작 불의 위험성과 불의 유용성에 대해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준적은 없는것 같아서 엄마인 저도 유용하게 보게된 책입니다 먼저 불이 따뜻하여서 여러사람들이 따뜻하게 지낼수있다고 말해주고있습니다 아기가 자기전에 읽는 책을 볼떄 켜놓는 스탠드도 방을 환하게 비추고 있지만 불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저도 평소에 불이란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전기 전등 가스렌지 등 열이 나는것과 불이 있는것의 정확한 구분을 아이에게 해주고 있다면 더욱 아이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도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전에 사람들이 밥을 하기 위해서 불을 사용한 원시적인 방법부터 지금의 현대에는 전기를 통해서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불을 통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벌레도 쫒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불을 이용하여 글자를 사용할때 쓰는 연필과 , 집에 있는 가습의 효과를 위해서 숯을 만들때도 불로 나무를 태울때 공기를 막아주면 다양하게 이용가능한 숯을 만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방차도 불이 났을때 먼저 달려오는 소방관 아저씨들을 가장 관심있게 보기도 하네요 축하할일이나 지역행사등에 많이 쓰이는 불꽃놀이도 우리가 아는 불을 이용한다는 것 까지 불이 다양하게 사용할수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딱딱한 글자와 사진같은 그림과 정답을 알려주는 백과 책이 아닌 그림 같은 그림책과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혜의 책인듯 하여 너무 추천합니다 불이 아닌 다른책들도 아이에게 접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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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고 덥히고 태우는 [불] 우리아이에게 좋은 배움의 책이 되었어요.
읽을수 있을때의 나이가 되었을때 전체적으로 시리즈가 소중한 자연의 모습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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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현에서 나온 따뜻한 그림백과 책중에 한 권인 불을 소개합니다.
따뜻한 그림백과는 첫번째 생활이야기 다섯권이 먼저 나왔었죠..옷, 밥, 잠, 집, 책 그에 이어 따뜻한 그림백과의 두번째 이야기 - 불, 물, 나무, 쇠, 돌이 새로 나왔답니다. 생활이야기에 이어 <자연, 과학>이야기로서 생활 이야기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문 밖에서 나와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다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중 인류를 더 밝고 따뜻하고 안전하게 해준 불 이야기를 먼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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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불을 이용하게 되면서 다른 동물들과 다른 존재가 되었어요. 불이 있어서 음식을 익혀 먹고,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내요. 불이 있어서 밝고 안전하게 살 수 있지요. 또 우리 눈에 보이는 가장 큰 불덩어리인 해가 보내는 열과 빛 때문에 식물도 자라고, 사람도 살아요.《밝히고 덥히고 태우는 불》에서 불이 하는 일을 알아봐요.
우리 아이랑 불이야기를 하면 소방차 아저씨가 와서 불을 끄고 가는 이야기가 전부였답니다. 그런데 따뜻한 그림백과 "불"이야기를 통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불은 따뜻한 열이 나서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또 빛이 나서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뜨겁고 빛이 난다고 해서 전부 불은 아니랍니다. 전등이나 전기가스레인지는 빛과 열이 나지만 불은 아니예요..불은 타면서 빛과 열이 나는거랍니다. 옛날에는 저절로 난 불이 있어야만 겨우 불을 썼어요. 예를 들어 부싯돌이나 돋보기로 열을 모으는 방법, 아니면 저절로 나무가 부딪쳐 자연적으로 불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사람은 불을 이용해서 동물과 사는 방법도 달라졌어요. 음식을 만들기도 하고 쇠와 유리를 다루고, 도자기를 굽는 일도 모두 불이 있어야 해요. 불을 태우면 연기도 나요. 쑥을 태울 때 나는 연기는 모기도 쫒아주고, 또 향이 좋은 나무로 고기를 익히며 좋은 냄시가 배요. 불에 잘 타기때문에 나무, 석탄, 석유, 천연가스 같은 것은 연료로 쓰입니다. 불을 끄기 위해 필요한 것도 있어요, 소화기, 스프링클러, 모래함, 지하철 역의 벽은 불을 끄기 위해서 필요하고 큰 불이 나면 119로 전화해 소방관 아저씨들이 불을 꺼준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도 하고 축하할 일이 있으면 불꽃 놀이도 하지요.
1)숯관찰하기 ![]()
2)소화기, 불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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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의 특징 1.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2. <예술.문화>, <자연.과학>, <역사.사회>, <한국.한국인>, <생활> 5가지 영역을 기본으로 세상의 지식들을 아이들이 보기 쉬우면서 재미있게 엮었습니다. 3.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그림으로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 읽어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4. 리듬감 있는 글이 조화롭게 그림에 얹혀 있어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5.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이라는 경계를 허물었어요. 기존의 백과사전처럼 지식과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형식이랍니다.
밝히고 덥히고 태우는 불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우리나라 아이들 정서에 딱 맞는 그림이네요. 요즘 아이들 이런식으로 불을 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없죠. 엄마인 저도 직접 본 적이 없네요. 따뜻한 그림백과 <불>을 통해 한국의 전통방식을 살짝 엿볼 수도 있답니다. 책 표지가 하얀색 바탕이라 마음에 들어요. 하얀색은 그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죠.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 책은 일반 그림책과는 다른 그림백과잖아요. 그래서 이런 깔끔한 디자인이 더 매력적이네요. 전면 책꽂이에 꽂아두면 알록달록 그림책 속에서도 쉽게 찾아 꺼낼 수 있답니다. 그럼 책의 구성과 특징, 내용 등을 이야기 해볼게요. ▶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양장본 특히, 어린 유아들에게는 겉표지 둥글림 처리하는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죠. 양장본이지만 겉표지와 속표지까지도 둥글게 처리해서 안심하고 책장을 넘길 수 있어요. 양장본이라 함은? 잠깐 사전의 도움을 받겠습니다. 표지를 두꺼운 합지(Hard Cover)로 만들어 붙인 책을 말합니다. 보통 본문은 실로 엮어 묶은 다음 책등에 엉성한 거즈와 같은 생사를 바르고 그 위에 질긴 종이를 덧붙여 만듭니다. 양장본은 본문과 표지를 따로 제작, 재단한 다음 면지를 이용하여 붙이는 방법으로 고급스럽고 품위가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백과사전, 연감, 법전, 보관용 장서 등에 널리 쓰입니다. 평소 대략 알고 있었던 양장본에 대해서 정확한 의미를 알았습니다. 사전까지 찾아볼 생각을 하다니...저도 저한테 놀랐습니다. ^^
▶ 들고 다니기 편한 크기와 무게, 그리고 종이재질 가로*세로 20cm 내외의 작은 사이즈로 책꽂이에서 쉽게 뽑아서 들고 올 수 있어요. 물론 무게도 가볍답니다. 그리고 종이재질은 일반 그림책과 다른 재질이네요. 저의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전달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큰 백과사전용 재질이에요. 반코팅이 되어있어서 쉽게 찢어지지 않을 것 같고요. 물이 살짝 묻어도 금방 닦아내면 울지 않겠어요. 실제로 우리 동준이가 책을 보다가 침을 흘렸는데도 젖거나 울지 않았답니다.^^ 침 흘리고 조금 후에 닦았거든요. 실제 많은 물을 쏟았다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잘 구겨지지 않고 반들반들한 재질이랍니다. ▶ 부드럽고 따뜻한 말투의 진행과 따뜻한 그림 위에서 따뜻한 그림백과의 특징 설명할 때 리듬감 있는 글을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 진행하는 것처럼 되어있다고 했잖아요. 그 말에 살짝 공감하면서도 저는 다르게 느껴져요. 따뜻하고 감미로운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꼭 구연동화를 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불을 피우면 열이 나거든요. 불이 타고 있으면 빛이 나거든요. 뜨겁고 빛이 난다고 해서 다 불은 아니에요. 먼 옛날에는 저절로 난 불이 있어야만 겨우 불을 썼어요. 나무, 석탄, 석유, 천연가스 같은 것은 연료로 쓰이죠. 이런 식으로 지식과 정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옆에서 다정하게 말해주는 것 같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그림...왜 따뜻한 그림백과인지 알게 해주죠. 그림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채로 현장감과 사실감을 살려 자세히 묘사했어요. 아래있는 사진 중 소화기와 스프링 쿨러가 있는 사진은 실제 사진처럼 착각하기도했어요. 그만큼 구체적이고 자세히 묘사됐어요. 백과사전에 사진을 삽입해넣는 것과 같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아이의 정서에 맞게 그림으로 그려냈어요. ▶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 접목 불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불을 발생시키는 라이터와 성냥, 가스렌지 등이 나와요. 불을 끄는 도구인 소화기와 스프링쿨러도 나오죠. 이런 현대적인 요소가 들어있는가 하면 아래의 3가지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할머니가 아궁이에 장작불을 떼고 있는 장면, 정월 대보름에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를 하는 장면과 겨울 동안 얼어 있던 논과 밭의 마른 풀을 태워 해충을 없애는 장면, 도자기를 굽는 일을 하는 장면 등을 넣어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불에 대한 여러가지 기능을 설명하면서 현대적인 부분만 넣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 불을 사용하는 모습을 넣어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국의 전통방식을 이해하고 알 수 있게 해주네요. 이 부분은 아이에게도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고,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집에 외국 그림책이 참 많은데, 이 책을 보면 역시 한국인의 정서엔 한국적인 요소와 그림이 최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작은 글씨로 보조설명 본문 이야기 진행하면서 위, 아래, 중간 등에 본문 글씨크기 반만한 글씨로 보조설명이 추가돼 있어요. 본문 내용 중 궁금해할 만한 사실들을 다시 한번 설명해주고 넘어가네요. 어떤 내용인지 잠깐 볼까요?
스프링쿨러는 불기를 감지하면 저절로 물을 뿌려요. 모래로 불을 덮어도 불을 끌 수 있어요. ▶ 지식.정보와 이야기의 만남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백과사전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그림책이지만 지식과 정보가 있어요. 다시 말해 지식과 정보를 이야기 형식으로 꾸민 그림백과책이지요. 위의 구성과 특징들을 살펴보면서 이미 내용을 살펴보았죠? 조금만 더 알아볼까요?
"불이 있어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 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불이 있어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하지만 뜨겁고 빛이 난다고 해서 다 불은 아니래요. 펄펄 끓고 있는 물이나 빨갛게 달아오른 쇳덩이는 뜨겁지만 불은 아니고요, 전등은 방을 환하게 밝혀 주지만 불이 아니죠. 불은 무언가가 타면서 빛과 열이 나는 거래요. 우리가 보는 불 중 가장 큰 불덩어리는 태양이죠. 처음부터 불을 사용한건 아니래요. 불은 여러가지 일에 사용돼요. 불을 끄는 도구에도 여러가지가 있죠. 이러한 내용들로 알차게 진행되고 있어요. 마지막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아이가 촛불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그림이네요. 동준이도 촛불끄는 걸 몇 번 해봤어요. 바로 생일잔치를 할 때죠. 케이크에 꽂힌 초를 보면 자기가 꼭 "후!~~"하고 불어서 끈답니다. 처음엔 잘 안 꺼지지만 여러번 불면 꺼져요. 그러한 현상이 신기한지 자꾸만 해보려고 하더라고요. 불은 참 고마운 존재이면서도 잘못 사용하면 무서운 존재로 바뀌죠. 동준이도 그런 불이 뜨겁고 무서운 것인지 안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거나 연기가 나거나 불꽃이 보이면 "앗! 뜨거" 를 외치네요. 엄마, 아빠 다음으로 처음 배운 말이랍니다. 그만큼 뜨겁다는 이미지가 동준이한테 강하게 남았던거죠. 이야기로 재미있게 꾸몄으면서도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좋죠. ▶ 동준이가 좋아하는 페이지 동준이가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많이 펼쳐본 부분이에요. 왜 그런지는 엄마인 저도 모른답니다. 첫번째 그림인 소화기와 스프링쿨러가 나오는 페이지를 펼쳐놓고 한참을 보고 가리키면서 저한테 뭐라뭐라 하더라고요. 제가 그때마다 설명을 해줬거든요. "그래 불이나면 소화기로 꺼야하는거야, 그리고 불이나면 스프링쿨러에서 물이 슈욱!~~하고 나와서 불을 끌 수 있어. 모래로도 불을 끌 수 있단다." 이 설명을 반복적으로 들으려고 하는지 계속 같은 페이지만 가리켜서 제가 조금 귀찮기도 했답니다.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되풀이했는지 몰라요. ^^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동준이, 역시나 소방차가 나오는 페이지를 한참 보네요. 게다가 소방차 소리까지 더해가며 열심히 봅니다. "에~~엥!~~" 계속 이러면서 보네요. 저는 또 열심히 소방차와 소방관아저씨에 대해서 설명해줬답니다.
이 페이지는 그나마 조금 봤지만 위의 두 페이지는 정말 수십 번은 더 펼쳐보더라고요. 안방, 주방, 거실까지 들고 다니고 책을 보면서 계속 읽어달라고 강요하는 통에 엄마는 정말 귀찮았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발견해서 더 없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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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불’. 가스렌지로 손쉽게 불을 일으켜 음식을 만들거나 데우고, 생일 케?에 필수적인 촛불을 켠다. 생활에 유익하지만 동시에 무서운 존재이기도 한 ‘불’. 아이들에게 119를 외우게하면서 누누이 불조심을 강조했고 지금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까운 불에 대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따뜻한 그림백과 ‘밥’ 편을 매우 인상 깊게 보았던 터라, 낯익은 표지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 그리고 둥글게 처리한 모서리의 ‘불’ 편 또한 좋은 첫인상으로 다가왔다. 내용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야말로 불에 대한 모든 것이 차근차근 설명된다. 쉬운 것 같아도 누구나 금방 말하기는 어려운 불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한다. 불은 ‘무언가가 타면서 빛과 열을 내는 것’이란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큰 불덩어리는 무엇일까? 태양이라고. 이 밖에도 불을 이용하게 된 방법과 진화하는 방법, 불의 효용성, 불을 이용한 전통놀이 등이 그림과 함께 소개된다. 불에 대하여 나도 몇가지 설명을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불에 대해, 아니 그 밖에 우리 삶과 밀접한 것에 대해 말로 풀어 설명하는 놀이를 해볼까? ‘무언가를 간절하게 바랄 때 촛불을 켜지요. 조그만 촛불이 어둠을 몰아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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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그림백과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백과사전이라는 기본 상식과는 다르게 이 책은 얇고 가벼운 책이었어요. 한편으로는 너무 얇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들에게 백과사전만큼의 지식의 양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처럼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불에 대한 정보만큼은 잘 실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표지에는 불이라는 글씨가 크게 써 있고 커다란 등잔불이 세밀화로 그려져 있어요. 환한 등잔불의 색이 노란 불빛이어서 표지만 보아도 참 따뜻해 보이고 환해 보여요~
그리고 한 장을 넘기면 밝히고 덥히고 태우는 불~ 이라는 제목이 쓰여져 있는 속지가 보여요. 밝히고, 덥히고, 태우는,, 이라는 수식어로 불의 거의 대부분을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목만으로도 내용이 쏙 들어오는 그런 멋진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불이 있어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요. 불을 피우면 열이 나거든요. 불이 있어서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불이 타고 있으면 빛이 나거든요.
이런 식으로 불이 있으면 따뜻할 뿐만 아니라 그 이유까지도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이번 책은 아직 우리 민찬이에게 수준이 맞는 책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아이가 커서까지도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활용기간이 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많이 유용하다고 느꼈어요.
어린이 아현 그림백과,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었었는데 역시 기대했던 것 만큼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만한 지식과 정보를 싣고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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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따듯한 그림백과... 불을 접해보았답니다. '불'처럼.. 정말 따듯한 그림백과 였습니다. 그림으로 보여주는 그림백과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 어른시절에 백과사전하면 한번 꺼내기도 무거웠던 두꺼운 백과에 비하면 요즘은 많이도 달라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불의 첫번째 그림이 여러사람이 장작불 옆에서 추위를 녹이는 모습을 하고 있는것을 바로 보고 있으니 갑자기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영상이 하나있습니다. 추운 겨울 새벽녁.. 일자리를 찾아서 밖에서 기다리는 일용직 노동자들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갑자기 가슴이 짠해집니다.
몇페이지 넘기면 아이가 집안에서 편안하게 조명아래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딸아이 같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불의 이로움과 소중함 그리고 화재의 경각심까지 일깨워줍니다. 여러가지로 아이들에게 불에 대한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세상의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소중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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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 따뜻한 그림백과 첫번째 시리즈를 받아보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번째 시리즈의 책이 나왔길래 덥썩 집어왔습니다. 이번에는 주제들이 참 재미있어요. <불>,<물>, <나무>, <쇠>, <돌>이거든요. 어떻게 풀어갈까 참으로 궁금했었지요. 조금 생각해보니 화,수,목,금의 요일과 <돌>이 하나더 들어간 세트인 것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만나봤던 백과 사전이랑은 아주 다른 느낌이라서 생소했지만, 또 호기심이 가는 그런 주제들이 아닐까 생각되어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책은 <밝히고, 덥히고 태우는 불>인데요. 심지에 불을 붙인 등잔불이 나오는 인상적인 표지로 시작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불이 있어서 따뜻하게 지낼수 있고, 밤에도 책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뜨겁고 빛이 난다고 해서 다 불은 아니지요. 펄펄 끓는 물이나 빨갛게 달아오른 쇳덩이는 뜨겁지만 불은 아니에요. 불은 무언가 타면서 빛과 열을 내는 것을 말한데요... 사람이 처음부터 불을 쓴건 아니고, 먼 옛날에는 저절로 난 불이 있어야만 겨우 불을 썼대요. 그러다 불을 보고 두려워하지 않고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사람은 동물과 달라졌어요.... 책에는 이렇게 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에 대해서 쉬운 말로 간결하면서도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불을 끄기 위한 도구와 소방차, 소화기 사용법은 물론이고, 특별한 날에 불을 이용한 쥐불놀이, 불꽃놀이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내용이 참 알찹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이번에도 사실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또 불의 특징과 사용법 등이 잘 소개된 그림을 보며 참 행복했답니다. 아이랑 읽기 전에 먼저 읽어보니 참 좋아서 몇번이고 읽었는데, 아이가 옆에 와서 자기 책이라며 가지고 가더라구요..^^; 엄마가 반한 책이라 그런지 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이 되었어요. 책꽂이에 손닿는데 꽂아두었더니 수시로 빼서 들고와서는 읽어달라고 합니다.
이번 <불>편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소방관 아저씨와 소방차도 등장해서 더욱 좋아하는 한권인 것 같아요. 어린이아현의 따뜻한 그림백과, 지난 5편에 이어 이번 편도 유아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