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배로 벌면 열배는 즐겁다! 물론이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대다수의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읽히기엔 다소 과대포장 되어있다. 차라리 프리에이전트에 대한 얘기나 직업소개에 대한 책이라고 밝혔더라면 좀더 솔직했지 싶다. 두 가지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더블의 월급을 받는다는 건 일반인으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하다. 그게 가능하니 그걸 시도하라고 유혹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십중팔구 제대로 된 조직생활을 해보지 못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다른 꿍수가 있어 음흉한 손길을 하는 사람임에 틀림없으리라 여겨진다. 현대의 기업들을 보라. 인력을 넘쳐나고 조직은 한정되어 있다. 해마다 구직란이 사회적 문젯거리로 떠오른 지는 이미 오래다. 어렵사리 잡은 일거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 죽지 않을 만큼 헌신해야 한다. 두배로 앞서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져 하나마저 날릴까 두렵지 않은가? 지금 있는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차라리 지키는 것이 아닐까? 이제 앞으론 절실한 우리에게 현실적인 데이터를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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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유난히 재테크에 관한 책들만 눈에 띈다. 나 역시 그런저런 싱숭생숭한 마음에 책을 보게 되었다. 사실 재테크에 관한 책들 조금 본 편인데 내용들이 심심하고 편집이고 문장이고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신경 안 쓰고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은 겉보기보다 내용 짜여진 것이 꼼꼼하고 세련되어 보였다. 내용을 조금 읽어 보았다. 글이 재밌고, 월급장이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여러 계층의 여러 종류 투잡이 소개되어 있었다. 행간을 뒤져서라도 나와 맞는 것을 일단 찾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사갖고 와서는 화장실 갈 때도 들고 가서 읽었다.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좋았다. 우선 이 책은 지나친 과장이 없어 보인다. 다른 재테크 책은 그것만이 살 길인 양 선동해서 읽을 때는 들썩거리다가도 다 읽고 나면 왠지 속은 느낌이고 그대로 실천해 보려면 마치 신흥 종교에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실천이 어려운 것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은 독자 스스로가 직업이 뭔지, 투잡이 뭔지, 인생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잡을 어떻게 찾아야 성공적인지 길을 찾아갈 지도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는 인상이다. 우리 부부는 맞벌이인데도 투잡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책을 지도 삼아 의논중이다. 투잡에 성공하면, 이 책에서 말한 대로 40대 중반에 퇴직해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잘 찾아 봐야지! [인상깊은구절] "왜 이제 시작했지? 진작 할걸!" 예전에는 외발로 서 있다가 비로소 두 발로 선 것 같았다. (너무 부러운 한마디) |
| 월드컵의 열기속에서 대중속에서 유행하던 용어 멀티플레이어.... 예전부터, 멀티테스킹이라는 말은 많이 있었지만...멀티란 말이 이젠 직장인에게도 생소하지않은 개념으로 자리잡은것 같다. 처음 이책을 접했을 때, 사실 시선을 확 끌어잡는 그 무엇인가는 없었다. 하지만, 첫장을 넘기고 나선 뿌듯함에 몸이 떨렸고, 단숨에 십여 페이지를 읽어나갔다. 이 책이 나에게 또는, 다른 독자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은 크게 다음의 세가지가 아닌가 싶다. 첫째로, 투잡스와 관련해서 다양한 독자층만큼이나 다양한 사례를 예시함으로서 어느 누군가가 읽어도 ''이건 내 얘기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chapter가 꼭 있다. 둘째로, 중간중간에 지루할때쯤 추천인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생생한 느낌과 함께 또다른 배움을 전해주었고, 세째로 비록 성공사례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당사자들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서 초보자가 빠질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도록 노력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나면, 곧바로 실생활에 적용을 시킬수 있을만큼의 정보가 가득한 책...아니, 읽고 있는 와중에도 몸이 들썩거리고, 가슴 깊은곳에선 의욕이, 머리속엔 아이디어가 샘솟는 걸 느낄수있는 그런 종류의 책인것 같다. |
| 두배로 벌면 즐겁다는 제목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대다수의 샐러리맨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리라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책을 읽고 난후의 느낌은.. 이 책의 저자가 참 트랜드에 민감하게 적절한 시기에 책을 썼다는 점이 감탄스럽기도 하면서 약간은 속았다는 기분이 들었다. 두배로 번다는 것은 분명 즐겁긴 하겠지만.. 정말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같이 대기업이라는 조직에 매여 있는 사람에게는 이다.현재의 직업을 바꾸기 전에는 이 책에 나와있는 two job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어려울 같다. 현재 하고 있는 직무만으로도 충분히 스트레스 받고 있고 또 몸도 피곤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도배사라던가 대리운전 같은 경우 나의 신체적 상태와는 전혀 맞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또 주말에만 할 수 있는 출장요리사의 경우도 3개월이상 요리학원을 다니고 자격증 취득도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기가 쉬울 것 같진 않다. 시간을 빼기도 쉽지않고..) 사실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거나 어학을 배워서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옮겨 갈 준비를 하는 것과 단순업무를 두 째 직업으로 동시에 가져서 돈을 더 버는 것은 단순하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책으로부터 얻은 것이라면 직업에 대해서 보는 시각을 다시한번 전환할 수 있도록하는 계기를 제공해주었다는 점이다.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을 찾아야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오지않을까.. 라는 희망말이다.. |
| 경기가 않좋아진지가 벌써 5년이 넘었다.... 이러한 여파가 개인적인 경제적 위기로 다가왔고,이에대한 삶의 돌파구로서 '투잡스'라는 주제는 어느새 서민들에게 관심이 대상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미래를 생각해 보자면,55세를 정년으로 볼때 경제활동을 할수있는 년수는 많아봐야 30년..... 30년의 경제 생활로 80평생을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을까?(구지...연금제도의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경제활동이 일반 서민들에겐 호구지책 밖에 될수없느 현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히 그러한 수단으로 '투잡스'의 선택은 하지마라고 못박는다..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것인가?하는 의문이 먼저 들며, 같은 맥락에서 노후생활을 편하게 하기위한 투잡스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책의 전체적인 내용이 현실과는 괴리감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투잡스를 직접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담은 참조할만한 내용들이 많이있다. 저자의 노력또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인것 같다. 현실적으로 투잡스를 하기위해선 내 몸을 편하게 할 생각은 말아야 할것 같다.여유있는 생활은 포기해야 할듯~~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에선 2배 벌기위해 10배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리고 모든 돈벌이가 그렇듯이 벌기위해 어마만큼의 투자를 해야하며, '투자'란 말은 '모험'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어느누구도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투잡스의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투잡스의 개념이해에 도움을 줄수있는 책이라 할수 있겠다. |
| 투잡스. 그리 낯선 말은 아니다. 결혼 전에 학원강사로 일했기 때문에 내 주위에서 투잡스족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시간적 여유가 많고 불안정하다는 학원강사의 특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 역시 잠깐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했던 때가 있다. 내가 좋아서 했던 일이므로 고생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두 배로 벌면 열 배는 즐겁다? 내 경험에 비추어 보자면 열 배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즐거운 것이 사실이다. 일단 주머니가 두둑해지니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니 많을수록 좋다. 그리고 대부분의 투잡스족들은 자신이 원해서 또 좋아서 한다. - 물론 경제적 이유로 싫어도 힘들게 두 가지일을 병행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서 정말 평생직장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 IMF를 겪으며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해져버린 명퇴, 조퇴, 사오정 등의 슬픈 신조어는 더욱 그것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 어느 누구도 현재 자신의 자리를 평생 굳건히 지킨다는 확신이 없어졌다. 공무원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퇴근 후, 학원이나 도서관으로 직행하는 공무원이 많다는 게 그 사실을 입증한다. 그래서 투잡스는 환영받는다. 하지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막막하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주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는 요술방망이는 아니다. 어짜피 직업을 가지는 것은 본인이 해야할 문제이니까. 하지만 안일한 현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도 엿보고 자신에게 자극이 된다면-시쳇말로 탄력받는다면^^- 이 책을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으리라 확신한다. |
| 필자 역시 가난한 월급쟁이(?)로서 투잡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초췌한 아저씨이다. 그런데 그러한 관심은 이러저러한 투잡스를 빙자한 책들만 사서 끌어 모을 뿐...별반 개선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이 책도 그런 필자의 느낌과도 비슷하다. 물론 어떠한 사업, 경영, 경제와 관련된 책들이 다 그렇지만...이책도 여느 책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냥 시간을 좀 내어서 가까운 대형서점에서 서서 읽어 보길 권하고 싶다. 전반적인 구성은 어떠한 사례와 그 인물을 소개하는 포맷으로 어떠어떠하게 진행이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Chapter의 끝마다 관련 교육기관(?) 혹은 관련기관의 연락처 등을 명기해 놓고는 있다. 그렇지만, 좀 짜증스러운것이 여느 사례집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저자가 우리들에게 당신은 이것하면 성공해 돈많이 벌어 하구 신기들린 무당처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어찌보면 이런 책들은 탄약같은 소모품이라고 해야 하나??? 한때 전유성이나 이규형이나 이런 저런 놈들이 일본에서 뭐가 뜨면 한국에서 뜬다면서 지적재산권과 무단도용등을 장려하더니...이건 남들이 뭐했나 하는 것을 꽁무니 따라가기 급급하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다... 암튼...사진 말고 적당히 보길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