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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별처럼 부서지는 아름다운 추억...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별처럼 부서지는 아름다운 추억..."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큰 늑대 작은 늑대를 읽고 나서 두마리의 늑대가 만나 그들만의 관계를 만들고 우정을 쌓아가면서 친해지는 과정을 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마음에 남겼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 다음 이야기인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도 감동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작은 늑대가 나무 꼭대기에 붙어있는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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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큰 늑대 작은 늑대를 읽고 나서

두마리의 늑대가 만나

그들만의 관계를 만들고

우정을 쌓아가면서

친해지는 과정을 보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마음에 남겼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 다음 이야기인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도 감동으로 다가온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작은 늑대가

나무 꼭대기에 붙어있는

아직은 봄날에 파릇파릇 올라온 잎이라서 그런지

곱고 부드러운 연두빛의 나뭇잎을 먹고 싶다고 하면서 시작됩니다.

 

 

 

 

큰 늑대는 일단 기다리라고 때가 되면 떨어질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한것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와서

모든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그 나뭇잎만 진회색이 되어서 남았을때...

그때 큰 늑대가 따주겠다고 말합니다.

 

 

 

큰 늑대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작은 늑대의 눈이 반짝이는것이 보고 싶어서

나무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무 위쪽으로 가면 갈수록

가지도 없고

나뭇잎보다 큰늑대가 더 소중한데

이렇게까지 위험한 행동을 해야하나...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뭇잎 한장보다 소중한것은

큰 늑대임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된거죠.

그 순간 큰 늑대가 나뭇잎에 다가가게 됩니다.

 

 

 

저물어가는 햇빛아래에서

그동안 너무 마르고 말라버린 나뭇잎은

산산이 부서지게 됩니다.

큰 늑대는 작은 늑대를 위해서

결국 아무것도해주지 못한것일까요?

작은 늑대가 정말 갖고 싶어했는데...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프랑스의 사랑받는 작가

나딘 브룅코슴(NADINE BRUN-COSME)의 대표작

큰늑대 작은 늑대 이야기중 하나인 이 동화는

프랑스의 세계 걸작 그림책이랍니다.

 

 

 

 

이 도서의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진작 나뭇잎을 큰 늑대가 따주었더라면 더 쉬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랬다면

거울로 쓰고 싶던 여름 나뭇잎도

갈색으로 물들어서 만져보고 볼에 대보고 싶던 나뭇잎도

아마 작은 늑대는 볼수 없었을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모든것이 급하고

빨리빨리를 외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큰늑대처럼 기다릴줄 알고

정말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행동으로도 옮길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t******0 2012.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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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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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첫 책인 '큰 늑대 작은 늑대'를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기에 집에 와서 두 권을 주문했다. 너무 기대한 큰 탓이었을까... 첫권이 너무 큰 여운이 남아서일까... 조금은 아쉬운 두권째 권이었다.   여전히 서정적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색감과 전권과는 틀린 좀 더 친해진 두 늑대. 이번에는 작은 늑대가 먼저 큰 늑대에게 부탁을 하기까지 한다. 그렇지만 큰 늑대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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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첫 책인 '큰 늑대 작은 늑대'를 너무 감동적으로 잘 봤기에 집에 와서 두 권을 주문했다.

너무 기대한 큰 탓이었을까...

첫권이 너무 큰 여운이 남아서일까...

조금은 아쉬운 두권째 권이었다.

 

여전히 서정적으로 흐르는 아름다운 색감과

전권과는 틀린 좀 더 친해진 두 늑대.

이번에는 작은 늑대가 먼저 큰 늑대에게 부탁을 하기까지 한다.

그렇지만 큰 늑대는 기다리라고만 하고 나뭇잎을 따주지 않고,

작은 늑대는 그냥 체념해버린다.

 

그러나 어느날 변덕에 큰 늑대는 나무로 올라가 위태위태 나뭇잎을 손에 쥐려다 부서지고,

작은 늑대는 밑에서 조마조마하며 괜히 부탁했다 생각하며 기다리다가

부서져내리는 작은 나뭇잎 조각들에 눈이 반짝반짝 해진다.

 

전작과 차이점이라면

작은 늑대의 감정변화도 글에서 표현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역시 전작인 '큰 늑대 작은 늑대'가 더 좋다...

3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3편...

m******a 2010.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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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하는 맘으로 읽었네요.^^
"역지사지하는 맘으로 읽었네요.^^" 내용보기
'큰 늑대 작은 늑대'를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지라 그다음 이야기인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을 선택하였네요. 전작에서는 너무나 스토리가 좋았고 그 여운이 많이 남아서 무척 좋았던지라 그 다음 작에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요번 편에서는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척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서 또 그런대로 괜찮
"역지사지하는 맘으로 읽었네요.^^" 내용보기

'큰 늑대 작은 늑대'를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지라 그다음 이야기인 '큰 늑대 작은 늑대의 별이 된 나뭇잎'을 선택하였네요. 전작에서는 너무나 스토리가 좋았고 그 여운이 많이 남아서 무척 좋았던지라 그 다음 작에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요번 편에서는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척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어서 또 그런대로 괜찮은 작품이었네요.

 

큰 늑대와 작은 늑대가 이제는 한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했네요. 작은 늑대는 나무 꼭대기에 작은 나뭇잎을 보고 그 나뭇잎을 맛보고 싶어서 큰 늑대에게 따다 달라고 하지만 큰 늑대는 기다리라고 말하고 때가 되면 떨어질 거라고 하네요. 여름이 되어도 나뭇잎은 떨어지지 않았고 그렇게 가을과 겨울이 지나도 큰 늑대는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자 이제 작은 늑대는 아무것도 부탁하지 않았고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큰 늑대가 앙상한 가지에 걸려 있는 작은 나뭇잎을 따러 나무 위로 올라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큰 늑대의 입장과 작은 늑대의 입장을 각각에서 생각해 보았고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역지사지를 해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마냥 기다리라고만 했던 큰 늑대가 작은 늑대의 모습을 보고 미안한 감정으로 나무 위를 올라가서 위험할 수도 있지만, 끝까지 그 나뭇잎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 마음이 가장 안타까웠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의 생각만 했다고 느낀 작은 늑대의 어찌 보면 후회하는 모습 등 타인과의 관계가 그렇게 쉽지 않음을 항상 누군가에게 어떤 존재로 내가 비치는지 하여튼 누군가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기쁘게 하는 것들이 참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시금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함을 잘 배웠네요. 참 많은 여운과 생각을 해보게 한 작품으로 아이보다 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고 책에서 표현해 놓은 사계절의 변화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던 부분이었네요. '큰 늑대 작은 늑대 시리즈'도 많이 출간되길 희망해보며 오늘 하루도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맘을 다시금 가져보며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r****y 2009.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프랑스 책은 뭔가 다른 것 같아!
"프랑스 책은 뭔가 다른 것 같아!" 내용보기
한 나라의 문화는 오랜 시간동안 축적되어 형성된다. 그래서 그 안에 있는 사람은 그것이 생활이기 때문에 못 느끼지만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금방 느낄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프랑스 영화나 책은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이건 프랑스 책이구나'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고 읽어도 여타의 책과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곤 한다.
"프랑스 책은 뭔가 다른 것 같아!" 내용보기

한 나라의 문화는 오랜 시간동안 축적되어 형성된다. 그래서 그 안에 있는 사람은 그것이 생활이기 때문에 못 느끼지만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금방 느낄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프랑스 영화나 책은 뭔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이건 프랑스 책이구나'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고 읽어도 여타의 책과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지곤 한다.

 

그림책을 한창 볼 때는 작가를 먼저 살폈다. 당시는 아이들도 그림책을 보는 연령이기도 했고 모임에서도 그림책을 주로 보았기에 웬만한 그림책은 다 보았었다. 그런데 요즘은 아무래도 예전처럼 많이 보지 않기에 작가소개보다는 내용부터 읽는다. 다른 정보를 먼저 접하게 되면 내용을 받아들이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도 무작정 본문부터 읽었다.

 

그런데 뭔가 조금 이상하다. 왜 작은 늑대는 큰 늑대에게 나뭇잎을 따 달라고 하는 걸까. 둘이 친구라면서. 조금 있으면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큰 늑대는 자연의 이치를 알고 있다고 판단된다. 게다가 키도 훨씬 커서 친구라는 말이 없으면 형제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 겨울이 되어도 나뭇잎이 떨어지지 않자 큰 늑대가 직접 따기로 하고 올라가는 장면은 조마조마했다. 혹시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닐까. 그러면 작은 늑대가 죄책감에 시달릴텐데라는 괜한 걱정도 해가면서 말이다. 결론은 두 친구 모두 만족했고 더욱 친하게 될 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한다.

 

그러면서 내용이 상당히 정적이며 감성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다란 사건조차도 잔잔하게,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이야기하는 느낌도 들고, 확실히 다른 나라의 책과는 다르다는 느낌도 든다. 비록 나는 책 속에 푹 빠질 수 없었지만 잔잔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작은 늑대가 별처럼 부서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함께 감탄하지 않을까 싶다.(물론 나도 거기서는 조금 감탄했다.)

l*****8 2009.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