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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황이고 책이 완전 필수품이 아니라해도 사람들이 매운음식을 찾듯이 쾡한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책은 오히려 더더욱 필요한 시기가 아닌 듯 싶다. 오늘에야 비로소 약간의 공간이 돌던 내 마음을 가득채우는 느낌이 들었다. 크리스마스 카드에 카툰 한 대목을 축소복사해서 붙여줄까 생각중이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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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신문 한 면을 다 보기에도 모자라고, 커피 한 잔을 다 마시기에도 부족하고, 노래 한 곡을 듣기에도 턱없이 모자라는 시간이지만 꼭 안아주기에는 너무가 충분한 시간입니다...
쉽게 빨리 읽어보려고 카툰있는 책을 선택했다.
글자수가 엄청 적으니깐...
생각보다 쉽게, 또 빨리 읽히지 않았다.
빨리, 또 쉽게 읽기엔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림들...문장들...
쓱~하고 쓸어내리기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행복하고, 너무 평화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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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읽을땐 그림이 이뻐서... 두번째 읽을땐 내용이 아름다워서... 세번째 읽을땐 가슴이 싸~ 네번째 읽을땐 누구에게 선물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책... 가슴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편하고 모임의 자리에서 이야기할 수있는 좋은 내용도 있구... 책읽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도 끝까지 다 읽읅을것 같은 쉽고 깊은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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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시간이 남아 서점을 둘러보다 이 책이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그림체가 맘에 들어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훑어보다가 따듯한 그림과 착한 글에 푹 빠져들고 말았다.
비슷한 느낌의 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이 책은 여느 책들과는 사뭇 다른 것 같다.
그냥 적당히 사람들의 감성에 어필하고자 따듯한 척, 착한 척 하는 게 아닌, 세상의 아픔과 고통을 느껴본 사람만이, 정말 간절히 세상이 따듯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만이 그려낼 수 있는 따듯함이랄까. 그런 진정성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내 마음도 함께 따듯해졌다.
<전화 받는 순간부터>라는 꼭지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우리 어머니도 이 만화에 나오는 어머니처럼 자식이 온다는 전화를 받으시는 순간부터 행복에 빠지실 거라는 생각에 마음 한편이 아릿했다. 어머니를 자주 찾아뵈야겠다.
이 책을 사 들고와 다 읽은 후에 인터넷으로 열 권을 더 주문했다. 며칠 후 있을 대학 동기 모임에 나올 친구들에게 선물할 생각이다. 누가 읽어도 마음 따듯해지고 세상을 좀 더 착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라,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 딱 좋은 책인 거 같다.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 이 세상이 좀 더 따듯해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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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순 작가님의 <마음밭에 무얼심지> 1권을 너무 감명깊게 봐서 2권이 나왔길래 반가운 마음에 얼른 사서 읽었다. 한겨레에 만화를 연재 하실때도 늘 따뜻한 만화 그려주셔서 재밌게 봤는데 2권 또한 많은 감동을 주는 책이었다.
생활에 지치고 힘들 때 많은 위안을 주고, 사랑하는 방법과, 사랑이 무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다. 남에 대한 진정한 배려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다.
만화도 너무 이쁘고, 글씨도 손수 쓰신 거 같이 보인다. 넘 이쁘다. 선물 하고픈 책이다.
이 책을 보는 많은 분들이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 처럼 모두가 따뜻한 마음들이 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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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신대륙에 상륙한 백인들이 인디언 아이들을 모아놓고 이것저것 가르친 후 시험을 치게 했습니다. 선생님 : "조용~! 책상 사이에 책가방을 올려 놓아라!" 아이들 : "왜 책가방을 올려 놓지요?" 선생님 : "왜긴!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옆 사람 걸 못 보게 하기 위해서다." 아이들 : (웅성웅성) 저.. 티처.. 저희들은 옛날부터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땐 서로 도와가며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최영순 저 [행복 콘서트] 중 ============================================== 리더십교육을 단체로 진행을 할 때 [고민해결 A4지] 라는 것을 합니다. 즉 무기명으로 자신의 고민거리를 적어 놓으면 역시 무기명으로 그 밑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친구에게 나눠주는 그런 방법입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죠?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 젖어있는 친구들은 이 곳에 적기를 주저합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자신에게 손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일까요? 반대로 서로 서로 도와주고 싶어하는 친구들끼리 모인 곳은 얼마 지나지 않아 A4지 한장이 부족할 정도랍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서로에게 기대며 도움을 주고 받는데 이렇게 어색해 졌을까요? 내신과 등급이라는 것이 획일적인 상하관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도 그런 사람이 우월하도록 해야 하는지요? 사회는 언제나 나눠주고, 상대방의 장점을 이끌어주는 이에게 또 다른 기회가 열리는 수확의 법칙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친구들의 마음 속에는 "저장창고"에 자신만의 곡식을 쌓아놓고 있네요. 인디언 친구들을 교육시킨 환경이 존경스러워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