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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2년에 출판된 BBC 자연사 다큐멘터리-02 공룡 대탐험을 보완 수정하여 출판된 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초등학고 고학년이 되는 애들을 위해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하나인 공룡에 대한 책을 오프라인서점의 자연과학코너에서 열심히 찾고 있다가 공룡에 대한 2권의 책이 내 눈에 들어 왔습니다.
하나는 출판사 비룡소의 '공룡백과사전'이고 또하나는 바로 BBC 공룡 대탐험이었습니다. 그때 BBC 공룡 대탐험은 비룡소의 공룡백과사전에 비하여 무척이나 내용과 질에서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아 비룡소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에 나온 이 책도 무척이나 아쉬운 점이 많은 책입니다. 2003년에 나온 비룡소의 공룡백과사전이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의 선사시대의 지질과 생물(공룡)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면서 거의 400페이지에 가까운 정도의 분량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시점에 나온 공룡대백과는 책의 분량이 겨우 300페이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룡학계에는 새로운 종의 발견이 많이 있었고 특히 중국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은 지금까지 단절되었던 것을 연결해 주는 중요한 종의 발견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발견된 화석에대 새로웁게 발견된 종의 화석을 포함시키면 적어도 그 분량은 비룡소의 책보다는 최소한 같거나 더 많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공룡대백과 책은 이전에 출판된 책과 동일하게 단지 공룡에 대한 책으로서의 기능만 하고 있어 선사시대와 그 시대의 동물 등에 관하여 새로운 책을 기대하고 있던 저로서는 실망하여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