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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플럼 bounty hunter 시리즈 15편 아주 웃기는 장면이 3-4곳 정도, 그리고 전반적으로 계속 재밌는 편이었다. 스토리가 너무 빈약해서 한숨이 나올정도지만 워낙 오랜 세월 이 시리즈를 읽다보니 그냥 해마다 6월에 받는 treat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내 돈주고 사서 읽는 거긴 하지만 해마다 6월이면 기대하게 된다. 요번에는 진짜 재밌는 스토리일지도 모른다고.   15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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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플럼 bounty hunter 시리즈 15편

아주 웃기는 장면이 3-4곳 정도, 그리고 전반적으로 계속 재밌는 편이었다.

스토리가 너무 빈약해서 한숨이 나올정도지만 워낙 오랜 세월 이 시리즈를 읽다보니 그냥 해마다 6월에 받는 treat같은 생각이 든다. 물론 내 돈주고 사서 읽는 거긴 하지만 해마다 6월이면 기대하게 된다. 요번에는 진짜 재밌는 스토리일지도 모른다고.

 

15편에서 스테파니는 레인저의 도움 요청을 받는다 . 레인저의 security company의 client들이 속속 도둑을 맞는데 레인저는 스테파니에게 내부 소행인지 spy를 해달라고 부탁받는다. 레인저가 스테파니에게 이런 부탁을 하다니...그게 일단 안 믿어졌다. 스테파니와 on/off boyfriend 모렐리는 피넛버터때문에 싸우다 헤어진상태다.

 

룰라는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그냥 살인이 아니고 유명한 요리사가 목이 댕강 떨어지는 끔찍한 장면) 살인자들에게 쫓기다 스테파니 집으로 도피, 룰라의 코고는 소리에 스테파니는 레인저네 집으로 도피...안타깝게도 레인저-스테파니 관계는 진전이 전혀되지 않었다. 시리즈 팬들의 가장 큰 불평은 레인저랑 왜 전혀 안 엮어주냐는게 대부분인데 이바노비치 여사는 요번에도 해주지 않았다. 흐음.

 

룰라가 15편의 주인공처럼 되서 룰라 안티들은 책을 던져 버렸을지도. 룰라와 그랜마 마주르가 바베큐 소스대회에 참가하기때문에 예상대로 바베큐 소스폭발, 바베큐 식중독, 바베큐 그릴 화염 폭발등이 줄줄이 일어난다. 룰라가 창밖에 반쯤 몸을 내밀고 총질하다가 엉덩이가 포르쉐 창에 낀게 잴로 웃겼다.

 

새로운 인물은 cross dresser/fireman 래리이다.

악역 두명은 너무 바보 같에서 이래도 되나 약간 분노했다.

자동차는 4대나 폭발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스테파니가 잡아와야할 skip들은 너무 비슷비슷해서 이제 좀 식상. 오직 이빨없는 할아버지와 치과 리셉셔니스트 얘기는 웃겼디.

 

레인저와 화끈한 진전이 없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다들 14편이 넘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는 13편이 "엑"이였고 14, 15는 오히려 괜찮은거 같다. 내년 6월까지 또 기다려야 한다니 슬프다.

 

s****a 2009.06.28.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