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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dweard Muy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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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사진집인데 대충 정사각형으로써 20센티미터가 채 안 된다. 머이브리지는 사진역사의 초기에 활동한 인물로써, 사람과 동물의 연속동작을 촬영한 이미지로 유명하다. 그동안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연속도아작을 보여줌으로써, 사진예술의 발전에 한 호기을 그었다. 1870년대에 그가 찍은 말 사진은 매우 유명하다. 원래 이 사진은 당시의 논쟁거리중 하나였다. 걸리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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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사진집인데 대충 정사각형으로써 20센티미터가 채 안 된다. 머이브리지는 사진역사의 초기에 활동한 인물로써, 사람과 동물의 연속동작을 촬영한 이미지로 유명하다. 그동안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연속도아작을 보여줌으로써, 사진예술의 발전에 한 호기을 그었다. 1870년대에 그가 찍은 말 사진은 매우 유명하다. 원래 이 사진은 당시의 논쟁거리중 하나였다. 걸리버여행기에서 달걀을 깰때 중간부터 깨느냐 아니면 꼭대기부터 뿌서뜨리냐 하는 것을 놓고 두 나라가 싸웠듯이, 빠르게 달리는 말의 네 다리가 완전히 공중에 뜨는 순간은 언제인가? 라는 질문이 언론에 큰 조명을 받게 되었다. 지금의 관점에서 보자면 하찮은 것에 불과한 것이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감안해보면 논쟁거리가 될 수 도 있었을 것이다. 머이브릿지는 이 논란에 뛰어들어 그의 유명한 동작사진 'unsupported transi' 라는 사진을 촬영한다. 그런데 그 이면을 따져보면 경마사업과 관련된 이권이 개입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탠퍼드라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요청으로, 머이브릿지가 이 사진을 찍게된다. 지금의 기술력에서는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되지만, 당시의 기술수준에서는 엄청난 노력과 사전준비가 필요한 작업이었다. 아뭏든 머이브리지는 이렇게 해서 말 사진을 찍었는데 그 말의 이름이 옥시덴트Occident 였다고 하면 한동안 유명세를 탄 말이 되었다고 한다. ㅎㅎㅎ 차이나쪽에 적토마나 한혈마가 있다면 미국에는 옥시덴트가 있는 셈이다. 이처럼 여러가지 순간동작을 촬영한 그의 사진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j***z 2014.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술보다 과학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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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나만의 생각일런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집을 사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성보다는 자신의 감성을 자극 받고자 하는 욕망에서 검색을 시작하는 것이리라고 본다. 최근 사진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나는. 이러한 욕구와 더불어 많이 보고 많이 찍으라.는 고금의 진리를 따르고자 사진집을 찾던중 마침 적당한 전집이 출판되어 얼씨구나 하고 두권을 구입했다. 앙드레 케르테스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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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나만의 생각일런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집을 사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성보다는 자신의 감성을 자극 받고자 하는 욕망에서 검색을 시작하는 것이리라고 본다. 최근 사진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나는. 이러한 욕구와 더불어 많이 보고 많이 찍으라.는 고금의 진리를 따르고자 사진집을 찾던중 마침 적당한 전집이 출판되어 얼씨구나 하고 두권을 구입했다. 앙드레 케르테스와 이드워어-드 머이브리지. 우선 머이브리지 리뷰이니 이사람의 사진집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사진역사의 초기 시대를 살던 사람이라 예술보다는 과학으로서의 사진에 천착했으며, 이 사진집 역시 그의 생애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한마디로 나의 기대와는 약간 코드가 맞지 않는 사진집이었다는. 결론. 내용보다 형식으로 사진집을 따져보면, 이 역시..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아쉬운 점은 책싸이즈가 다소 작은 감이 있다 라는 것. 그리고 프린트 퀄러티가 좀 떨어진다는 것. 내용적으로 케르테스는 보다 내 취향. 낯설게 하기. 라는 예술의 목적(?)을 잘 보여주어 매우 흥미롭다. end.
b******e 200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