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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이 가격에 두툼한 hard cover book 에 flap book 에 정말 제가 아이라면 솜사탕을 얻은 기분이었어요. 그림도 친근하고, 파스텔톤의 색체에, 큼직하며 손으로 쓴 글씨체가 정말 아이책에 꼭 맞게 아기자기합니다. 동물이름이나 울음소리를 소개하는 책들, 또는 동생이 태어나는 이야기책은 참 많은데 동물이 새끼를 배고 낳는 과정, 생명의 탄생을 아이의 시각으로 그린 이 책은 참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는 몸집이 불러오고, 외딴곳에 숨어버리는 어미동물들이 왜 그런지 처음엔 모르지만 나중에는 점차 깨닫게 되지요. 복잡하고도 오묘한 탄생을 신비를 단순하면서도 있는 그대로 아이의 시각에서 볼 수 있기에 단지 영어책을 넘어 책 자체로 가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처음 아이와 cd를 먼저 들으며 이야기를 추측해보는 Guessing game을 해보았고, 그다음엔 책을 읽으며 flap book을 들춰보며 집에 있는 개와 고양이 인형, box 등을 가져와 직접 role play 해보았어요. 제 옷에 공을 집어넣어 책 속의 mum 흉내 냈더니, 아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또한 CD에 담겨진 song 은 귀에 착 달라붙는 멜로디와 리듬 때문에 저나 아이가 책을 읽을 때도 노래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6세인 울 아이 혼자 거뜬히 노래를 외워버릴 정도로 노래가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더군요. WORK BOOK 도 2번에 걸쳐 했는데 아이가 쉽게 잘 따라 했습니다. '엄마가 알을 낳았어요.‘mummy laid an egg란 책과 함께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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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그림에 귀여운 내용이 어른인 제가 읽으면서도 미소짓게 되네요. 제가 어릴때 읽은 꼬마 니콜라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책장을 넘기며 몸이 변하면서 달라진 것을 생각해 볼 시간을 갖고 flap을 들춤으로써 아이를 깜짝 놀라게 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fat-thin의 의미와 dog-puppy,cat-kitten,mum-baby를 통해 새끼동물의 이름과 숫자표현도 배울수 있지요. 오디오 CD와 함께 반복해서 읽은 후 workbook의 다양한 활동(어순과 스토리 순서 맞추기,숫자 익히기,rhyme 익히기,미로 찾기)을 한다면 더 알차게 책을 소화했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 같네요. story reading에 이어지는 친근한 멜로디의 story song은 정확히는 따라하진 못해도 흥미있어하고 어른인 제가 들어도 fatter-matter,did-hid-sid,went in-thin같은 rhyme이 같이 흥얼거리게 만드네요. 그림도 내용도 모두 사랑스럽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