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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무서운 어둠을 재밌게 풀어놓은 동화책
"무서운 어둠을 재밌게 풀어놓은 동화책" 내용보기
도깨비가 배가 고파서 여기저기 집안의 어둠은 물론이고 온세상의 어둠을 모두 먹어버리는 그래서 점점 몸집이 커지고 세상의 어둠이 없어지면서 잠을 잘 수 없게 되었다. 온세상의 잠을 잘 수 없게 되고 조조도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어 울음을 터뜨리고 그 울음 소리를 들은 도깨비는 조조에게 가서 조조를 품에 안고 재워준다. 둘이 같이 깊은 잠에 든 사이 어둠은 조금씩 도깨
"무서운 어둠을 재밌게 풀어놓은 동화책" 내용보기

도깨비가 배가 고파서 여기저기 집안의 어둠은 물론이고

온세상의 어둠을 모두 먹어버리는 그래서 점점 몸집이 커지고

세상의 어둠이 없어지면서 잠을 잘 수 없게 되었다.

온세상의 잠을 잘 수 없게 되고 조조도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어

울음을 터뜨리고 그 울음 소리를 들은 도깨비는 조조에게 가서

조조를 품에 안고 재워준다.

둘이 같이 깊은 잠에 든 사이 어둠은 조금씩 도깨비에게서 나와

어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그래서 세상에 어둠이 깔린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이 어둠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서워할때

아이들에게 어둠의 필요성과 고마움을 알게 해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을 읽음으로 어둠의 공포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무작정 무서워하기 보다는 어둠을 이해하는 것이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본다.

 

m********7 2011.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을 꿀꺽 해 버린 도깨비
"어둠을 꿀꺽 해 버린 도깨비" 내용보기
우리 아들은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밤이 되면 어두워지는것이 당연한데 낮잠은 혼자 자지만 밤에 잠을 잘때는 어두운것이 곧 우리아들에게는 무섭다는 걸로 느껴지는지 항상 재워달라고 졸라댑니다 어둠이 그만큼 싫었던가 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도 어둠속에서 혼자 자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약간은 겁을 먹은듯이 보입니다 그런데 혼자 자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
"어둠을 꿀꺽 해 버린 도깨비" 내용보기
우리 아들은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밤이 되면 어두워지는것이 당연한데 낮잠은 혼자 자지만 밤에 잠을 잘때는 어두운것이 곧 우리아들에게는 무섭다는 걸로 느껴지는지 항상 재워달라고 졸라댑니다 어둠이 그만큼 싫었던가 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도 어둠속에서 혼자 자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약간은 겁을 먹은듯이 보입니다 그런데 혼자 자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과 너무 비슷한 모습에 처음에는 웃음이 났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적에는 깜깜한 어둠이 어지간히 무서워서 혼자서 화장실도 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의 생각에는 어둠이란 아무 도움도 안되고 그저 무섭다는 것 뿐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침대밑에 있던 작은 도깨비가 이런 조조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처음에는 너무 배가 고프다고 이것저것 먹기 시작하더니 결국 온 세상의 어둠을 모두 먹고 말지요 그리고는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린 도깨비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입을 딱 벌리기도 합니다 놀라서 말입니다 도깨비라는 존재가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신기하기도 하고 또 약간은 무섭기도 한 존재인데요 이 책의 도깨비는 그냥 계속 해서 어둠만 먹어치웁니다 배가 부르지 않으면 또 먹고 또 먹고 반복해서 계속 먹어댑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둠을 다 먹어버리면 우리 생활이 어떻게 될까요? 또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모든것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어둠이란 일상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낮이 길어지는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면 결국 어둠이 사라져 버린다면 우리는 자고 싶어도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고 올빼미도 박쥐도 반딧불이까지도 모두가 
생활의 리듬이 깨져 버리는것이지요 그래서 모두가 너무 피곤하고 또 이상해져갑니다 바로 도깨비가 먹어버린 어둠 탓이지요


조조의 울음 소리에 놀란 도깨비가 다시 어둠을 돌려보냅니다 온 세상이 다시금 예전처럼 돌아오지요 조조와 도깨비도 이젠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마치 꿈속에서 대화를 하듯이 평온한 밤이 이어집니다 동화책이면서도 참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도깨비 이야기라고 하면 다들 무섭지 않을까 생각할수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잔잔합니다 우리 아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상상하거나 바래왔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어둠이 없으면 밤이 오지 않을테고 그러면 혼자서 무섭게 자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우리 아이들은 한번정도는 꼭 해보지 않았을까요?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밤이 무섭고 어둠이 두렵지만은 않겠지요 그래서 이젠 아이들 스스로 밤에는 일찍 코 자야 하는것을 알겠지요 도깨비와 함께 재미난 여행을 한 것처럼 아주 신나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멋진 도깨비와 조조의 이야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달의 사락 s****2 2010.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을 자기위해선 어둠이 꼭 필요해요
"잠을 자기위해선 어둠이 꼭 필요해요" 내용보기
캄캄한 밤 왠지 모를 무서움에 잠못드는 조조의 겁에 질린 얼굴이 우리 아이들 같네요. 혼자 방을 쓰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왠지 무엇인가 튀어나올거 같은 두려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긴장하게 되니까요. 조조는 왠지 침대밑에 무엇인가 있는 것처럼 느꼈어요. 조조의 생각처럼 침대밑에는 정말 무엇인가가 있었지요.
"잠을 자기위해선 어둠이 꼭 필요해요" 내용보기
캄캄한 밤 왠지 모를 무서움에 잠못드는 조조의 겁에 질린
얼굴이 우리 아이들 같네요. 혼자 방을 쓰기 시작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왠지 무엇인가 튀어나올거 같은 두려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긴장하게 되니까요.
조조는 왠지 침대밑에 무엇인가 있는 것처럼 느꼈어요.
조조의 생각처럼 침대밑에는 정말 무엇인가가 있었지요.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아니고 작은 꼬마 도깨비였어요.^^
어쩐지 조금 귀엽게 느껴지는 도깨비에요.
요 작은 도깨비는 배가 무진장 고팠나봐요,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씹어먹다가 조조의 슬리퍼에서 나는 냄새에 웩,조조의 장난감
자동차를 뜯어먹다가 우드득, 딱딱하고 맛이 없나봐요.
드디어 찾아낸 맛있는 것, 바로 캄캄한 어둠을 먹어치우기 시작했지요.
 
작은 도깨비가 어둠을 먹는다고 생각하니 재미있는 설정이에요.
어둠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해 지네요.
도깨비는 어둠을 그냥 꿀꺽해 버리기도 하고 맛있는 빵에 어둠을 발라서
먹기도 하고 맛있는 요리를 해서도 먹네요, 보글보글 어둠찌개가
맛나게도  끓여지는거 같아요.
어둠을 끓이면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
이 부분을 참 좋아라 하더군요, 어둠찌개라니...ㅎㅎ
지구에 있는 어둠을 모두 다 먹어버린 도깨비는
온통 빛만 가득한 지구를 떠나 어느 삭막한 별에 앉아있었어요.
굴뚝과 지하실,동굴속,개울가에 있는 모든 어둠을 몽땅 먹어치우고서도
여전히 허전한게 이상하다고 느낀 도깨비...
 
어둠이 사라진 지구는 난리였어요, 동물들은 밤이 없어서 잠을
못자고 서로 부딪치고 다치고 사람들도 어둠이 없으니
괴로웠지요.
어둠을 무서워하던 조조도 잠을 잘 수 없어서 울어버렸지요.
 
조조는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막상 어둠이 모두 사라지니 잠을 잘수가 없었고
그 괴로움은 무지 컸나봐요. 잠을 편히 자기 위해선
어둠이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어린 조조도 알게 되었겠죠?

잠못자서 괴로워하는 조조의 울음소리를 듣고 커다란 도깨비는 조조의

 

집을 찾아와 조조를 번쩍 들어올렸어요.

 

앗, 도깨비가 조조에게 무슨 짓을 할려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서 아이가 긴장을 하네요, 조조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말이에요.

 

자장자장자장~~~ 도깨비는 조조를 품에 앉고 재우네요.

 

깊은 밤 컴컴한 어둠이 조금 무서울지라도 밤이 되고

 

컴컴해져야 푹 잠이 들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것이지요.

 

어둠을 무서워했던 조조도 도깨비의 품안에서 행복하게 잠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도 조조처럼 편안히 잠을 잘 수 있게 해줘야겠어요

 

 

어둠을 삼켜버린 도깨비때문에 지구에 어둠이 없어지고 계속

 

낮이 계속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들, 조조도 다시 어둠이

 

있는 밤을 그리워했겠지요?

 

오늘 밤 우리 아이들과 조조의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캄캄한 밤에 감사해야겠어요.^^

j******6 200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내용이지만 재미가 다른 책과 다릅니다.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내용이지만 재미가 다른 책과 다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예림당의 신간 책입니다. 어둠을 무서워 하는 아이가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불을 켜놓아야 잠이 드는 저희 아이도 이 책은 아주 재미있게 볼 때마다 몇번을 반복하는 책입니다.   작은 배고픈 도깨비가 어둠을 꿀꺽꿀꺽 마시고 커진다는 내용이거든요. 코는 빨갛고 동글동글 귀엽기는 한데 빨간 혀도 있고.. 제법 도깨비 스러운 녀석입니다. 이 책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내용이지만 재미가 다른 책과 다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예림당의 신간 책입니다. 어둠을 무서워 하는 아이가 볼 수 있는 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불을 켜놓아야 잠이 드는 저희 아이도 이 책은 아주 재미있게 볼 때마다 몇번을 반복하는 책입니다.

 

작은 배고픈 도깨비가 어둠을 꿀꺽꿀꺽 마시고 커진다는 내용이거든요. 코는 빨갛고 동글동글 귀엽기는 한데 빨간 혀도 있고.. 제법 도깨비 스러운 녀석입니다. 이 책의 시작은 잠을 못 자는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한다는 내용이고, 아이가 생각하던 어둠은.. 하면서 도깨비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요. 넘겨가며 재미가 있는 부분은 어둠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작은 상자속에서 시작해서 화산속의 어둠, 밤하늘의 어둠까지 도깨비가 빨아마시자 그 다음은 어둠의 소중함을 아이가 보면서 직접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 됩니다. 어둠은 우리의 친구이고 잠을 잘 수 있게 해주고..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 꼭 필요하다.. 그러니 불끄고 자자! 하더라도 아이가 전혀 어색해하지 않을만큼.. 전개가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 재질이 다른 책과 참 달라요.. 두껍지 않으면서도 걸리는 것 하나 없이 매끄러워요.. 요즘 책 값이 많이 올랐는데 이 정도로 재질의 변화가 있다면 생각 한번 해볼만 합니다.. 이 책 중간에 어둠을 보여주는 곳에서 동굴에 있는 어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재질 덕분에 동굴속에 있는 동물들 찾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까만 어둠이 두단계로 형태가 보여서 동물들을 찾아낼 수가 있답니다. 그냥 눈만 나오는 그림보다 아이들에겐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커졌던 도깨비는..잠이 안와서 우는 주인공 아이에게 돌아가 어둠을 돌려주고 원래의 작은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저희 아이는 마지막 장을 보며 참 마음에 드는 듯 몇번을 다시 보았었답니다. 솔직히 이 책을 보았다고 어둠을 갑자기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지만.. 어둠과 빛의 관계라든가.. 어둠의 필요성 같은 것을 거슬림없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어둠이 무서운 아이의 입장에서의 책은 흔하지만 이렇게 어둠(도깨비)가 주인공이 되어 어둠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는 내용은 처음 본 것 같구요.. 외로움과 친구에 대한 의미도 주는 것 같아서.. 아주 어린 아이보다는 한참 재미있게 책 맛을 알아가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책인 것 같고 그래서 저희 아이도 그렇게 좋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둠속에 무언가가 있다.. 가 아이의 두려움이라면 솔직하게 " 그래 있다" 하지만 그 녀석은 너의 친구가 되고 싶어한단다.. 하면서 보여주면 아이가 호기심을 갖지 않겠어요.. 무엇보다 책을 끌어가는 내용과 줄거리가 어색함없이 자연스럽고 그림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j******1 200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을 꿀걱해 버린 도깨비-수빈이가 불을 끄고자게됬어요
"어둠을 꿀걱해 버린 도깨비-수빈이가 불을 끄고자게됬어요" 내용보기
43개월된 수빈이는 잘 때만 되면 안 자겠다고 투정부리고 불도 끄지 못하게 울어대는 바람에 우리집에는 밤새도록 전기불이 반짝반짝하기 일쑤였어요. 집이 밝으니 13개월 도연이도 자다가 여러번을 칭얼대곤 했어요. 수빈이가 3월달부터 어린이집에 가려면 일찍 자는 습관을 길러야하는데 엄마로서 늦게 자는 습관을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하던차에  마침 고마운 책을 만났네요.
"어둠을 꿀걱해 버린 도깨비-수빈이가 불을 끄고자게됬어요" 내용보기

 43개월된 수빈이는 잘 때만 되면 안 자겠다고 투정부리고 불도 끄지 못하게

울어대는 바람에 우리집에는 밤새도록 전기불이 반짝반짝하기 일쑤였어요.

집이 밝으니 13개월 도연이도 자다가 여러번을 칭얼대곤 했어요.

수빈이가 3월달부터 어린이집에 가려면 일찍 자는 습관을 길러야하는데

엄마로서 늦게 자는 습관을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하던차에  마침 고마운 책을

만났네요.

재미있는 도깨비 이야기를 통해 잠과 어둠의 필요성을 알게되고 어둠이

있는 곳곳을 찾아 볼 수 있네요.

 

 


 

 책 속 조조는 수빈이 처럼 어둠을 싫어해요.

그런데 침대 밑 작은 도깨비가 배가 고파 상자 속 어둠 맛을 보고는

꿀꺽꿀꺽.....  아, 맛있다!

그리고는 어둠이란 어둠을 모두 먹어치웁니다.

침대 밑, 서랍 속,커튼 뒤,다락방, 굴뚝 속... 집안에서

토끼 굴, 여우 굴, 숲 속 ,화산 속, 밤 하늘의 어둠까지

도깨비는 대담해지고 몸집은 자꾸만 커져가네요.

어둠을 핥아 먹는 도깨비 모습이 참 귀여워요.

어둠을 빵에 잼으로 발라먹고, 찌게와 국으로도 만들어 먹다니

어떤 맛일까 궁금합니다.

어둠이 사라진 지구는 엉망이 됬네요.

올빼미는 잠만자다 나무에서 떨어지고,빈딧불이는 빛을 뽐낼 수 없고

눈이 부셔 동물들은 서로 부딪치고, 혼란스러워하네요.

밤이 없어져 잠을 못자는 조조의 울음소리를 들은  도깨비는

조조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다가 잠이드네요.

잠자게 되니 배가 고프지 않고 허전함이 사라집니다.

이내 도깨비가 먹었던 어둠들이 제자리를 찾아 가고

도깨비는 다시 작아져 조조 팔에서 새근새근 잠자네요.

 

사실 수빈이는 이 도깨비 책을 무서워해요.

검정 도깨비의 모습과 세상 어둠을 빨아먹는 모습을...

잘 때 읽어주면 더 무서워하지요.

그런데 도연이는 도깨비가 안무서운가봐요.

'엄마 엄마'하며 도깨비 책을 들고 제 앞에서 펼쳐 보이는게 참 신기해요.

도연이 덕에 잠자기전 읽게되는 수빈이는 '어둠은 필요한거네' 하네요.

그리고 자기 전 자진해서 불을 끄네요. 신기해요.

그럼 도연이가 불껐다고 몇 분 아우성 이지만 이내 귀여운 두 공주님들은

꿈나라로 갑니다.

깜깜해지니 이젠 자다가도 잘 깨지 않고 일찍 일어나네요.

 

 책 속 도깨비를 무서워하는 수빈이와 도깨비 모습을 그리고

눅눅해진 김으로 귀여운 도깨비에게 옷을 입혀봤어요.

 

 어둠 가면도 만들어 썼어요.

이젠 도깨비가 덜 무섭다고 합니다.

사실 이 도깨비는 도깨비 치고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더구나 우리 수빈이가 불끄고 잘자게 됬으니 너무 착하고 고마운 도깨비

네요.

우리 수빈이 처럼 불끄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

 

 

 

 

 

 

y******m 200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도깨비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도깨비 " 내용보기
어둠을 꿀꺽해버린 도깨비     이 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냐하면  질이 너무 좋아서요 꼭 필름지 같기도 하면 부드러워 저의 마음도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   어둠을 빨아드린 도깨비 그 도깨비는 어떻게 생겼길래 어둠을 다 꿀꺽하는 걸까요 ㅎㅎ 처음에는 아주 작네요 아이릐 침대 밑에 있는 게 도깨비군요 하지만 도꺠비는 작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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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꿀꺽해버린 도깨비


 

 
이 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냐하면  질이 너무 좋아서요
꼭 필름지 같기도 하면 부드러워
저의 마음도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
 
어둠을 빨아드린 도깨비
그 도깨비는 어떻게 생겼길래
어둠을 다 꿀꺽하는 걸까요
ㅎㅎ 처음에는 아주 작네요
아이릐 침대 밑에 있는 게 도깨비군요
하지만 도꺠비는 작은 어둠은 배가 차지 않는 가 봅니다
모든 어둠은 다 꿀꺽해버리며
점점 더 커지는 걸요
 

 

 
이렇게 작은 도깨비가

 

 
점점 더 커지는 것을 알수 있지요 ? ^^
그리고 어둠안에 있던 물건들은 어둠이 사라지니
이제 잘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어둠은 우리의 앞을 캄캄하게도 해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네
생각도 하지만
어둠이 사라지니 정말 불편한게 많네요
그리고 우리는 잠을 자야 사는 데 말이죠
저 어둠안에 있는 동물들 이름맞추기도 했어요
잘 안보이는 데 책을 비스듬히 놓으면 어떤 동물인지 알게 된답니다 ^^

 

 
도깨비는 밤의 어둠까지 꿀꺽하는 군요
이제 달이 빛나는 것을 볼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갑자기 지구가 슬퍼보이는 것을
느끼는 도깨비 ...
왜 그럴까요 ? ^^

 

 
동물들이 어둠이 없어 이상하게 변하고 있군요
여우는 바위에 부딪치고
고슴도치는 어두울때만 돌아다니는 데...
생활하는 데 리듬이 다 꺠어지고
부엉이도 나무에서 떨어지고 말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슬픈것은
도꺠비가 침대 밑에 있을때 위에서 자고 있던 아이가 우는 거랍니다

 

 
도깨비는 그 아이를 안고 잠을 자더니
다음에 보니 도깨비가 작아졌네요
도깨비가 아이랑 잠을 자는 동안
어둠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창문을 보며 어두워지고
달이 빛나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답니다 ^^
 
어둠은 우리가 걸어갈때 무서움을 주고 넘어지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둠이 없으면 잠도 잘못자고 너무 피곤할 것 같아요
우리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잠을 자게 해주는 어둠
고마워~
이제 어둠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
 

 

j******8 2009.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내용보기
둘째아이는 남자아이인데도 깜깜한걸 너무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잘때도 작은 불을 켜놓고 잔답니다 좀 커서 불을 다끄고 잘라고 해도 어둡다고 싫다면서 그 작은 불을 켜는 녀석덕분에 우리집 작은 불은 항상 켜져있답니다 도깨비라고 해서 또 무서워하지 않을까? 책을 읽어주기전에도 걱정이 되었지요 자기전에 항상 엄마양팔을 시은이 준형이를 눕히고서 책을 읽어주고 있답니다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내용보기

둘째아이는 남자아이인데도 깜깜한걸 너무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잘때도 작은 불을 켜놓고 잔답니다

좀 커서 불을 다끄고 잘라고 해도 어둡다고 싫다면서 그 작은 불을 켜는 녀석덕분에 우리집 작은 불은

항상 켜져있답니다

도깨비라고 해서 또 무서워하지 않을까? 책을 읽어주기전에도 걱정이 되었지요

자기전에 항상 엄마양팔을 시은이 준형이를 눕히고서 책을 읽어주고 있답니다

어김없이 읽어줄려고 할때 무섭게 읽어주면 무섭다라고 할까봐 여러가지 목소리로 읽어주었지요

어머 그런데 이책은 무서워하지 않고 재미있다고 까르르 웃으면서 몇번을 읽어달라고 하고

아침 출근길에도 이책 읽어주면 옷입는다고 할 정도로 이 책의 도깨비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엄마와 같이 자는 아이들이라 엄마,아빠가 있으면 무서울게 하나도 없는 우리집 아이들이지요

 

이책에선 조조가 나와요 조조는 자기만의 방에서 침대에서 잠을 자는데 침대밑에, 어둠속에 무언가 숨어있을꺼 같아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침대 밑에 누군가가 있었어요 바로 작은 도깨비랍니다

이도깨비는 배가 너무 고파서 조조의 슬러퍼를 먹어보기도 했고 장난감도 먹었지만 딱딱했고 여전히 배가

고팠답니다

구멍뚤린 작은 상자안자안에는 어둠만 가득했지요

어둠을 먹어봤어요

아 너무 맛있다

여전히 배고픈 도깨비는 조조의 침대밑의 어둠, 서랍깊숙한 곳의 어둠, 침대밑의 어둠까지 모두 먹었고

도깨비는 좀 커졌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어요

옆집의 어둠, 지하실의 어둠, 다락방의 어둠, 굴뚝속의 어둠, 어둠잼을 발라 샌드위치도 먹었고, 찌게도 끓여서 먹고

더 많은 어둠을 찾아 숲으로 간 도깨비는 토끼굴의 어둠, 여우굴의 어둠, 커다란 동굴속의 어둠까지 먹었답니다

배가 고픈 도깨비는 어둠을 찾아 어둠을 먹고 또 먹었답니다

어둠을 먹을수록 도깨비의 몸은 점점 커졌지요

여전히 배고픈 도깨비는 어둠이란 어둠을 다 먹어서 세상은 새벽도 저녁도 오지 않고 온통 눈부시기만 했어요

어둠이 사라진 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물들은 모든게 혼란스러웠고 조조역시 밤이 없어져서 잠을 잘수가 없었답니다

도깨비는  울고 있는 조조의 방으로 들어가 아주부드러운 팔로 조조를 감싸 안았고 어둠자장가를 불러

조조는 잠이 들었고 도깨비는 잠이 들었지요

코까지 골면서 잠든  조조와 도깨비가 잠든 동안  도깨비가 꿀꺽해버린 어둠이 밖으로 흘러나와 어둠은 원래 있던 자리를

찾아갔답니다

마지막 장면은 어둠을 다 먹었던 도깨비의 몸이 처음처럼 작아졌고 조조를 안았던 반대의 모습으로

조조가 작은 도깨비를 팔에 안겨 잠들어 있는 행복한 모습이랍니다

 

가끔 자기 싫다고 하는 둘째아이

도깨비라고 하면 무서워하는 아이.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이 책 덕분에 좀 더 일찍 잠들게 되었고

도깨비를 무서워하지 않고 이책의 도깨비처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이책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읽어달라는 녀석덕분에 엄마도, 아빠도 이책을 읽어주면서 재미있게

웃기도 하였고 어둠이 없는 것도 상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s***e 2009.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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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꿀꺽해버린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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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무서워 하는 조조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아이들은 잠들기 전에 무섭다고 말을 하는데 작은 아이는 무섭다고는 말을 안하는데 큰 녀석은 유독 잠들기 전에 무섭워서 작은 불은 꼭 키고 잔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무서워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아이들은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다.     조조는 잠들기가 항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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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무서워 하는 조조의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아이들은 잠들기 전에 무섭다고 말을 하는데 작은 아이는 무섭다고는 말을 안하는데 큰 녀석은 유독 잠들기 전에 무섭워서 작은 불은 꼭 키고 잔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무서워하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아이들은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다.

 

 

조조는 잠들기가 항상 무서워 하는 아이다.

자기 침대 밑에는 무언가가 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조조가 잠들고 있을 때 아주 작은 도깨비가 침대 밑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도깨비는 항상 배가 고파서 어둠을 먹기 시작했다

조조의 침대 밑에 있던 어둠들을 모조리 먹고 조조의 방에 있던 어둠도 먹고 다시 옆 집으로 가서 어둠을 먹고 산 속에 있는 어둠들도 먹어버리게 됩니.

하늘의 어둠과 별과 달들의 어둠까지 먹어버리는 도깨비는 그래도 배는 여전히 고팠답니다.

하지만 어둠이 사라지니 세상은 어둠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이고 낮과 밤이 중요한 올빼미도 잠만 자다 나뭇가지에서 떨어지고 어둠 속의 귀족으로 불리는 고양이의 눈도 밝은 세상에서는 빛을 발산할 수가 없었다.

동물들은 모두 어리 둥절 하고 있고 조조 역시 잠을 잘 수 없어서 울고 있었다.

도깨비는 자신이 어둠을 다 먹어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게 된다.

도깨비는 조조를 달래면서 함께 잠을 자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아이들 눈 높이에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눈에 비치는 밤은 그리 좋을 것 같지 않다.

특히 밤에 혼자 자야 하는 아이들은 무섭고 두렵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을 봐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엇다.

아직 어린 작은 아이는 재미있다고 하고 도깨비가 커지는 모습이 웃긴다는 말도 한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만든 책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읽어봤으면 좋겠다.

b*****y 2009.0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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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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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부터 유독 겁이 많았는데 중학교 때 캠프를 갔는데 동생이 한 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어쩔 수 없이 새벽 2시에 작은 후레쉬 불빛 하나에 의지해 깜깜한 시골길을 걸어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오는 길에 인기척을 느끼고 깜짝 놀라 주저 앉아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어둠은 애나 어른이나 무서운 상황이죠. 어른이 되면 단지.. 익숙해질 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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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어릴 때부터 유독 겁이 많았는데 중학교 때 캠프를 갔는데 동생이 한 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어쩔 수 없이 새벽 2시에 작은 후레쉬 불빛 하나에 의지해 깜깜한 시골길을 걸어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오는 길에 인기척을 느끼고 깜짝 놀라 주저 앉아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어둠은 애나 어른이나 무서운 상황이죠. 어른이 되면 단지.. 익숙해질 뿐..

아이들이 느끼는 어둠속 공포를 색다르게 풀어나간 그림책을 소개할께요.

예림당에서 나온 어둠을 꿀꺽 해버린 도깨비 라는 그림책이에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조조라는 꼬마친구의 침대 밑에 아주 작은 도깨비가 살고 있엇죠.

배가 고픈 도깨비는 주변에서 먹을 것을 찾다가 까만 어둠을 빨아 먹어요.

어둠이 맛있었는지 도개비는 어둠 샌드위치, 어둠국, 어둠찌개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 해 마을의 어둠을 다 빨아 먹으며 점점 커지죠.

하지만 계속 배가 고파요.

어둠이 없어진 환한 지구에서 여러 동물들은 다치거나 혼란스러워 해요.

환한 밤 중 잠 못 이루며 우는 조조의 앞에 나타난 커다란 도깨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4~7세의 유아들에게 유익한 책은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이래요.

이 시기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성장하면서 지적 원동력이 된다는 거죠.

아이가 매일 접하는 어둠이라는 소재로 기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재미있어요.


단단한 하드커버라 튼튼하고, 내지는 인화지처럼 부드러운 고급용지라 촉감이 좋네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허기가 없어지지 않는 도깨비가 남을 배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 편안함을 느끼고 비로소 포만감을 느끼며 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나눔과 배려라는 미덕을 배울 수 있어요.


온점․반점․말줄임표․느낌표 등 다양한 문장부호가 나와 문장부호의 쓰임을 익힐 수 있고,

으드득, 꿀꺽, 엉엉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경험해 어휘력을 늘릴 수 있어요.


어두운 밤이 필요한 이유와 밤에 하는 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죠.


어둠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 건휘가 좀 더 성장해 밤을 두려워할 때 일어주면 유용할거라 믿으며 오늘의 책 소개를 마칠께요.

YES마니아 : 로얄 s********2 2008.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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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꿀꺽해버린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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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이나 특이하고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주인공인 조조의 침대 아래에 살고 있는 도깨비가 조금씩 어둠을 먹는 과정과 그로인해 생기는 일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어둠을 싫어하는 조조의 방에 사는 도깨비는 아주 배가 고팠답니다. 이것저것 먹어보다가 어둠을 한번 맛보게 되자 정말 맛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침대밑,상자속,땅속,동굴안의 어둠을 조금씩 먹기 시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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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이나 특이하고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주인공인 조조의 침대 아래에 살고 있는 도깨비가 조금씩 어둠을 먹는 과정과 그로인해 생기는 일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어둠을 싫어하는 조조의 방에 사는 도깨비는 아주 배가 고팠답니다.

이것저것 먹어보다가 어둠을 한번 맛보게 되자 정말 맛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침대밑,상자속,땅속,동굴안의 어둠을 조금씩 먹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빵에도 발라먹고 스프도 끓여먹게 될까요?


 

 

어둠이 사라진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도 눈부셔서 제대로 놀지 못할것이고 까만색의 별이 총총한 우주도 환해져 그 빛을 잃게 되겠죠.
또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야광스티커도 더이상 빛이 나지 않을것입니다.


이세상의 어둠을 다 먹은 도깨비는 행복했을까요.
아직도 채워지지 않은 뭔가를 느끼는 도깨비는 멀리서 조조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잠을 못자고 우는 조조를 안아 포근히 안아주었답니다.
그제서야 도깨비와 조조는 잠이 들었고 도깨비의 몸에서 어둠이 빠져나오기 시작했어요.

도깨비는 조조의 품에 안길정도로 작아질때까지 어둠을 뿜어냈지요.


어둠속에 사는 도깨비는 아마 어둠을 좋아하는 조조의 마음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세상은 다시 어둠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엉뚱한 도깨비의 헤프닝이지만 어둠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게 되지요.
어두운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겐 어두운것도 밝은것만큼 꼬옥 필요한 존재라는걸 알게 해주네요

 

 


 

우리애가 어둠을 먹었다 내뿜는 도깨비가 신기하고 귀여운가 봅니다.
조조의 흉내를 살짝 내보네요.

이책은 무엇보다 도깨비 표정의 변화가 그림에 잘 나타나 있어 마치 도깨비마음이 직접 전달되는듯 합니다.

그간보던 책중 제일 귀엽고 도깨비다운 아이들 마음속에나 그려볼듯한 도깨비인것 같아요.


이젠 침대밑,또는 커튼뒤,창밖의 어둠이 그리 무서워하진 않을것 같아요.
어둠을 싫어했다가 또 도깨비가 어둠을 다 먹어버리면 어떻해요.

 

r*****t 2008.1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