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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세상에 와서 많은 책들을 접하면서 그중 가장 많이 만나는 것이 '동물'이다. 아기 그림책이나 헝겊책을 보면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이나 사람은 많이 접한 편이지만, 식물에 관해서는 접해보지 못했던 참에 '호박꽃아기 식물카드'를 만났다. 여느 식물카드도 이렇게 장수가 많지가 않을 것이다. 무려 72장이니 과연 굉장하다. 그만큼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네모난 상자안에 72장의 식물카드들이 빼곡히 들어있다. 그런데 카드가 둥글다. 보통 사각형인 카드를 많이 보았는데, 이 제품은 둥글어서 우선 차별화해서 좋은 거 같다. 네모난 상자에 둥그런 카드이다 보니 양 모서리에 채워지지 않은 공간이 생겨 아이가 상자를 통채로 뒤집어 엎어 꺼내지 않아도 쉽게 카드를 하나씩 꺼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분류는 작고 고운 풀꽃, 맛있는 과일, 키가 큰 나무, 반찬을 만드는 채소, 밥을 짓는 곡식으로 되어있다.
실물 사진이 아니라 세밀화다. 사람의 손으로 그린 세밀화라 그런지 자세히 보면 그 그림으로의 표현이 대단하다. 대부분의 과일 그림은 자르지 않은 모양과 자른 모양을 같이 그려 놓아서, 생활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의 속까지 자세히 그림으로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뒷면은 식물의 한글 이름과 영어 이름이 있으며, 엄마가 아이에게 카드를 보여주면 건낼 수 있는 대화 꺼리들이 작은 글씨로 적혀있다. 이는 엄마와 아이가 단순하게 보여주고 인지하는 차원에서 떠나 좀더 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만족했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아이에게 질문하고 가르쳐주는 재미가 있고 우선 엄마인 나 자신도 또박또박 예쁜 말씨로 아이와 함께 노니 재미가 있다.
카드 또한 기존의 네모 사각형의 틀에서 벗어나 동글동글하니 더 정감도 가고 우리 아이 얼굴 크기 같아서 아이의 얼굴에 대고 장난도 쳐본다. 72장 카드 모두가 동글동글하니 나랑 아이도 마음이 동글동글 해진 거 같아 흐믓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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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이에게 사물인지 겸 한글카드로 활용하려고 [호박꽃아기 식물카드]를 구입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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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호박꽃아기 식물카드
호박꽃아기 식물카드~ 구성을 사진으로 먼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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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상자 안에 동글동글 이쁜 모양의 식물카드들이 72장 쏘옥 들어있답니당~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식물부터 조금은 생소한 식물들까지..세밀화로 되어있어서 더더욱 좋아요~ 0-3세 아기에게는 사물 인지카드가 되구요~ 4-6세 어린이에게는 한글 낱말 카드가 되구요~ 7-8세 어린이에게는 자연 학습카드가 되는. 똘똘한 호박꽃아기 식물카드..울아들 33개월이니깐요..지금부터 초등학교 들어가는 8살까지 넘넘 유용한 교육자료랍니당. 어른이 보기에도 이쁘고 좋은 식물카드들~ 아이들에게도 넘넘 유익한 좋은 학습자료랍니당. 앞면에는 세밀화로 그림이 있구요. 뒷면에는 식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어단어도 써있답니당. 넘넘 좋지요? 울아기 어떤 카드로 사물인지와 한글공부 시킬까..망설이는 엄마들에게 강추~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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