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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정말 위로가 되는 것 같았다.
부모님의 침대맡에 놓여 있는 책을 보며.. 누구보다 힘드실 부모님이 이 책을 통해 작은 위로라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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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위로가 있다는 것은 우리 가운데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고통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위로할 수 있다.
삶은 고해라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고통의 순간을 피할순 없다. '위로'라는 것은 그런 우리들에게 주어진 삶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위로는 혼자 주고 받을수 없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주어야 되고 받아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위로입니다"말하는 저자(김홍식)의 말은 그런 나에게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사람들은 어떠한 것으로부터 위로받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결국 위로의 대상은 사람이고 주어야 할 대상은 사람인 것이다.
저자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위로라는 책은 진솔한 삶의 고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다.
좋은 이야기들, 좋은 글들이 많지만 더욱 더 깊이 있고 삶의 때가 묻어있는 글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어느 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질 이 시기에 따뜻한 감동의 메세지를 아니..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 이 힘든 시기에 거침없이 위로 받고 거침없이 위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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