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요새 감기가 어찌나 심한지 애들 둘이랑 저...죽다살아났습니다~ ㅠㅠ 지금도 콧물이 줄줄 흐르는 나....화장지로 막고..ㅋㅋ
2권의 책을 받았네요...뿌루뿌루가 들려주는 이야기중 <모두 함께 뛰어봐요> 하구요~ 뚜뚜데이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중 <노래부르고 싶어요>네요~ 특히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아 애들이 자지러지게 웃거나 너무 좋아하구요~ |
|
"아빠..얘가 뚜뚜데이지인데..
앞머리만 있고 뒤는 다 대머리야.."
저녁에 퇴근하고 온 신랑한테 이 책을 들이밀며
한명씩 다 설명을 합니다..
4시에 하는 방송에는 주제에 따라 뚜뚜데이지나 매카패카가
안나오는 날도 있지만 ..
이 "노래부르고 싶어요 " 책에는 꼬꼬마 꿈동산친구들이 다 나와요.
각자 혼자 신나게 연주하며 노래를 부를땐 좋은 소리가 나지만
자기만 먼저 하겠다고 서로 욕심을 내다가 아주 시끄러운 소리로 바뀌죠..
결국 사이좋게 차례차례 연주하며 노래를 부릅니다..
당연히 아름다운 소리가 나오겠죠..
아직 나이가 어려서 나눠갖는다거나
순서를 지켜아하는걸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한테 딱
어울리는 내용이에요..
그냥 엄마가 말로 순서를 잘 지켜야한다고 하는것 보다는
재미있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니까
많은 설명이 필요없이도 저절로 몸에 익혀지네요..
책도 양장본이라서 아이들이 껴안고 놀기에도
안전하네요..
재미도 있고 교훈적인 내용도 들어있으니까
추천할만하겠죠??
|
|
아이와 놀아줄 것을 생각하다가... 오늘은 색종이를 이용해서 친구들 만들기 놀이를 했네요. 엄마 뿌루뿌루와 뚜뚜데이지를 그렸네요..^^ 친구들 이름도 글자로 한번 이야기해주면서...그려줬는데.... 아이가 잘못 그렸다고 울더라구요...ㅠㅠ " 엄마~ 뭐가 잘못되었잖아. 이게 뭐야.." 그러면서...이것저것 자꾸 이야기를 하길래 울지 말고 이야기하라고..달랬더니... 뿌루뿌루 머리를 너무 크게 크렸다네요. 그리고 뚜뚜데이지가 문제였어요. 뚜뚜데이지 머리색깔 보라색이 아니라네요. 전 보라색인줄 알고 그렸더니..그색이 아니라고.. 분홍색으로 그리라고 어찌나 화를 내는지... 그리고 뚜뚜데이지 눈이요. 이거... 눈꺼풀이 조금 내려와 있는데 그것을 몰랐어요....ㅠㅠ " 엄마~ 그게 뭐야...정말... 눈이 아니잖아..." 그래서 눈을 다시 그려줬더니..옆에 크게... 괴물이라네요. 눈이 크게 옆에 그렸다고... 그리고..뚜뚜데이이지... 허리에 동그라미도 그려야한다네요. 엄마 넘 힘든것 같아요. 아이한테 그림 그려줄때는 정말 자세히 보고 그려줘야할 것 같아요. 엄마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이야기하는 아이... 조심스러워졌어요. 엄마가...^^* 활동놀이 시작했어요.^^ 그래도 엄마가 그린 그림으로 먼저 뿌루뿌루에게 색종이를 붙이기로 했어요. 풀을 뿌루뿌루에게 다 붙여줘요. 색종이를 뜯어서 뿌루뿌루에게 칠해줘요.^^ 자아~~ 엄마가 잘게 뜯어주니 너무 잘 붙이네요. 색종이를 다 붙이고 나니깐 뿌루뿌루가 눈도 사라지고 다 없어졌다고 너무 서운해 하는 아이. 그래서 뿌루뿌루 눈을 다시 그려줬어요. 그런데...처음보다 마음에 안들었나봐요. 이상하다고..만들어두고도 자꾸 싫은 표정을 하는 아이. 놀이를 했지만...만족을 못하네요.^^ 그래서... 뚜뚜데이지는 이것이 이쁘다면서... 색종이는 안 붙인다고 하네요. 대신에 사랑해~ 하트 만들어준다고 색종이를 다시 잡고 만들고 있네요. 오늘은 뿌루뿌루만 색종이로 만들어보고.. 뚜뚜데이지는 그대로 두었네요..^^ 색칠놀이하잔고...그렇게 이야기를 하구요.^^ |
![]() (상단 맨 마지막 친구들이 모여 노래해요, 아래 왼쪽 책 보시고,
|
|
뚜뚜데이지가 뚜뚜메가폰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고 있군요...
매카패카도, 퐁퐁가족도 뚜뚜데이지의 멋진 노래를 듣고 있어요... 오믈리부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네요...뚜뚜데이지는 잠깐 노래를 멈추고 오믈리부의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었어요... 하지만 뚜뚜데이지도 노래 부르고 싶대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하! 함께 노래를 부르면 되는군요...참 멋진 음악이에요...
전편인 텔레토비에서도 그랬듯이 꼬꼬마 꿈동산 친구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요... 어른의 시각에서 보면 이상하게 보이지만 아이들은 전혀 그렇지 않은가 봐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속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를 한번만 봐도 다 이해하는듯 하거든요... 채원이 또래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양보와 함께 할때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라 더 좋은거 같네요... 유익한 프로그램이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다른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도 만나보고 싶어져요...
|
|
이 책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스타일의 책으로 시리즈물입니다. 아이에게 기쁨을 줄수 있는 즐거운 책 읽기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