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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사랑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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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포토에세이 사랑이 구한다   참 오랜만에 보는 포토에세이집이다 서점에가도 그냥 뭐 사진인데 하고 한번 쓱 보다 지나가는정도 였는데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아님 바빠서인지 두꺼운책읽기도 부담이되고 깊이가 있는책을 보며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런 여유를 즐길 시간이 되지 못하니 읽기에 부담을 느낄때가 있다 물론 가끔은 커피한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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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포토에세이

사랑이 구한다

 

참 오랜만에 보는 포토에세이집이다

서점에가도 그냥 뭐 사진인데 하고 한번 쓱 보다 지나가는정도

였는데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아님 바빠서인지

두꺼운책읽기도 부담이되고 깊이가 있는책을 보며

생각하고 고민하는 그런 여유를 즐길 시간이 되지 못하니

읽기에 부담을 느낄때가 있다

물론 가끔은 커피한잔과 고뇌하는 책한권을 읽고 싶을때가 물론있지만

가끔은 포토에세이집 읽는것도 참 좋다

사진한장이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기에

읽기에 편안하다 그져 바라만보고 있으면 되기에 그 편안함이 참 좋다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감상할때 그림을 바라보면

작가의 의도는 어떻다 잘 그렸네 못그렸네

평가아닌 평가를 하겠지만

이사진은 보면 그런 평가를 할 필요가 없다

나란히 손잡고 걸어가시는 노인 두분에 모습

생각하지 않아도 행복한 두분의 모습이며

조금후의 나의 모습이기에

그 어떤 이야기도 필요없는 보는 그대로의 사랑이 느껴진다

 

참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아저씨한분

왜 저러고 있을까?

사진만 본다면 이상한 아저씨한분

암투병에 있는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남편은 저런모습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읽으니 사진속에 저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아마 몇년이 지나 이사진을 다시 보게 된다면

그 느낌이 다시 느껴지겠지요

 

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족이에요

사랑스러운 웨딩사진을 찍은 부인은 세상을 떠나고

그자리에 부인을 닮은 딸아이와 다시 사진을 찍는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

왜 이사진을 찍었는지 알게되었을때

왜 그리 가슴이 아플까요?

 



작년에 아이와 경주로 여행을 갔을때 보문호수를 돌며

몇년전 아이가 어릴때 찍은 같은장소 같은 포즈로

똑같이 사진을 찍고

집에와서 두사진을 비교하며

가족들이 참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서로 변한 모습을 보면 이야기 한적이 있었어요

 

옛날사진 다시 찍기 꼭 해보면 좋은거 같아요​   

  ​추억도 남길수 있고 두 사진을 비교하며

변한 내모습을 기억하며 이야기하는 즐거움도 느낄수 있어요

우리가 글을 읽어도 감동을 느끼고 행복과 슬픔을 느낄수 있지만

사진은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사진을 같이 보는 사람이

같은 느낌을 가지고 빠르게 공감할수 있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가끔은 지식을 얻기위해 책을 읽는것도 좋지만

머리가 어지럽거나 마음이 혼란할때

포토에세이 한권을 보는것며

생각에 잠겨보는것도 좋은듯 합니다

 

l***4 2016.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웅이 없는 세상은 '사랑이 구한다'
"영웅이 없는 세상은 '사랑이 구한다'" 내용보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포토에세이 글밥이 적어서라는건 비밀이지만.. 작가가 하고픈 말을 시각적 언어라 불리우는 사진과 감성풍부함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포토에세이야 말로 감성장르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책의 제목은 나의 얕은 이해력으로 '사랑을 요구한다, 받고싶다' 라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도대체 무슨내용일까.. 제목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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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 포토에세이

글밥이 적어서라는건 비밀이지만..

작가가 하고픈 말을 시각적 언어라 불리우는 사진과 감성풍부함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포토에세이야 말로 감성장르라고 생각하는 1인이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책의 제목은 나의 얕은 이해력으로 '사랑을 요구한다, 받고싶다' 라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도대체 무슨내용일까..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사랑이 구한다'는 미국의 문화, 예술 블로그인 <My ModernMet)를 통해 소개된 이야기들중

가장 인기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만든 스물다섯편의 감동스토리이다.


이책의 사진들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어 마음을 담아 찍은 사진들이라고 한다.

손자를 보러오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암이라는 병을 얻은 아내에게 미소를 찾아주기 위해, 내 아이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기억하기 위하여..


누군가를 위한 마음을 담아 찍은 사진들은 이런것일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에 등장하는 그들은 위대한 사랑을 선물한 진정한 영웅들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모두가 세상을 구했다. 사랑으로 구했다.


TV속 세상은 전쟁과 흉악한 범죄, 진실을 가리기위한 연예인들의 뒷담화가 전부인 요즘이다.

세상은 흉흉해져 가고, 인심은 야박해졌다

이런시대에 배트맨, 슈퍼맨등 영웅들이 나타난다면 피폐해져가는 세상을 구해줄수 있을까?

그래, 당장 범죄는 줄어들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메말라버린 감정까지 구해줄수는 없을것이다

피폐해진 세상에 가장 필요한건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다.

사람들의 관심밖으로 밀려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이야기들..

그 이야기의 주인공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

'사랑이 구한다' 는 그런 책이 되어줄것이다.

 

매일 쳇바퀴도는 내 하루에 작은 꽃을 피워 나를 변화시킬수 있는 그런..

'사랑이 구한다'는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랑하고 받는 우리, 모두가 이시대의 영웅이다!


 

l*****5 2016.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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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성경에서      돈 때문에 떵떵거리며 큰 소리 치고, 돈 때문에 주눅들고 우울해하는 이야기 많죠. 뉴스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우리가 수다 떨며 인생을 한탄하거나 감탄하는 그 중심에 '돈'이 놓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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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성경에서

 

   돈 때문에 떵떵거리며 큰 소리 치고, 돈 때문에 주눅들고 우울해하는 이야기 많죠.

뉴스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우리가 수다 떨며 인생을 한탄하거나 감탄하는

그 중심에 '돈'이 놓일 때가 많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하는 녀석이 우리가 편하고자 만들어둔 '돈' 때문이라니요.

​   하지만 어쩔~ 그게 현실인걸요. 점점 사는 게 팍팍하고 각박해진다 싶은 시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때문이 아닌 '순수함'과 '사랑의 힘'으로

감동과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우리 속에서 잠시 밀려나 잊고 있었던 '사랑'이란 두근거림을 다시 꺼내들게 만들며

그렇지, 이게 우리의 진짜 모습이었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할 보석 같은 스토리가

<사랑이 구한다>에서 25가지의 포토에세이로 소개되어 있어요.


 

책에는 미국의 문화예술 블로그 '마이 모던 멧(My Modern Met)에 올라왔던 아름다운 이야기들 중

인기있고 감동적인 사연을 엄선해서 엮어놨는데요. 종이 위에서 그들과 만나는 일이

빠르게 화면이 넘겨지고 바쁘게 클릭하며 지나가다 봐지는

 

컴퓨터 모니터나 폰의 느낌과는 또 달라요.

읽어가다가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짠해지는 대목에서는

 

눈시울 촉촉하게 오래도록 사진을 바라보게 되고

귀엽고 사랑스런 장면을 발견하면 책을 쫙 펴서라도 그네들을 꼭 껴안아주고파요.

​강력한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 주는 터라 마구마구 전염되고 싶어져요. ㅎㅎ


   이 책을 어머니도 읽어드리고 딸냄한테도 보여줬는데

 

역시 예상대로 자신의 상황과 각자의 느낌따라 

가장 인상적인 사연으로 꼽은 내용이 모두 달랐어요.

 

어머니는 암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이신지 '암 환자들의 특별한 변신'을,

 

딸냄은 자기도 빨리 커서 '꼭 닮아보이기 프로젝트' 해보고 싶다고 하고요.

저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결혼사진 찍기'를 보면서 울 부부의 미래를 꿈꿔봤답니다.

후훗, 또 시간이 지나 다시 이 책을 보면 그 때의 처한 형편따라

 

또 다른 사연들을 마음에 품게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고 보면 무엇 때문에 마음이 조급한 걸까요.

무엇이 생각을 좁게 하고 행동을 쪼잔하게 만드는 걸까요.

다시 진짜 마음을 찾아와야겠어요.

 

'사랑'이 우리를 물들게 해야겠어요.

 

사랑이 우리를 구하게 해야겠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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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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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웅이 있을까요?이 지구를 구하고, 이 우주를 지키는 영웅이야 분명 있겠죠. 하지만 그 영웅도 자세히 살펴보면결국은 우리 이웃 중 하나일 뿐이더라고요. 잘 나고 똑똑해서 영웅이 되는 게 아니라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용기있게 행동했기 때문에영웅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영웅이 되는 순간이 있지요. 전철 밑에 깔린 사람을 구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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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웅이 있을까요?

이 지구를 구하고, 이 우주를 지키는 영웅이야 분명 있겠죠.

 

하지만 그 영웅도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은 우리 이웃 중 하나일 뿐이더라고요.

 

잘 나고 똑똑해서 영웅이 되는 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용기있게 행동했기 때문에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영웅이 되는 순간이 있지요.

 

전철 밑에 깔린 사람을 구하려고 힘을 모아 번쩍 들어올린 시민들 모두 영웅이에요.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아이를 구하려고 웅크리고 버틴 엄마도 영웅이고요.

 

각박하고 매말라가는 사회에서

아직도 우리가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건

이렇게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의 힘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인터넷에서 한 번쯤 봤던 감동 스토리들을 엮은 책이에요. 25편의 이야기와 사진을 보며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하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힘을 내고 용기를 얻는건 '사랑'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가족,친구,이웃..사랑하는 사람이 영웅이 되는 멋진 세상을 꿈꿔봅니다.










o*******3 2016.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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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하다가, 미소짓다가, 가슴 따뜻해지는 실제 이야기들
"울컥하다가, 미소짓다가, 가슴 따뜻해지는 실제 이야기들" 내용보기
표지에 있는 핑크 튀튀 남자의 이야기나 배트 키드 아이 이야기, 안젤리나 졸리 부부도 구매했다는 천재 자폐 소녀의 몽환적인 그림 이야기 등은 간간히 해외토픽이나 기사로 접해본 적이 있었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이기에 무척이나 감동받은 이야기들이었다. 이 유명한 이야기들이 모두 소개되고 있어 흥미를 느낀 책이었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이다. 한
"울컥하다가, 미소짓다가, 가슴 따뜻해지는 실제 이야기들" 내용보기

표지에 있는 핑크 튀튀 남자의 이야기나 배트 키드 아이 이야기, 안젤리나 졸리 부부도 구매했다는 천재 자폐 소녀의 몽환적인 그림 이야기 등은 간간히 해외토픽이나 기사로 접해본 적이 있었다.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이기에 무척이나 감동받은 이야기들이었다. 이 유명한 이야기들이 모두 소개되고 있어 흥미를 느낀 책이었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들이었기 때문이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예술적인 감동의 사진들이 내 가슴 속에 파고들었다. 그 사진들은 한결같이 사람과 개, 아름다운 자연,특별한 감동스토리를 담고 있어 그 자체로 빛이 난다. 슬픔에 빠진 누군가의 인생에, 생을 마감해가는 늙어버린 반려견의 삶에, 100세가 넘은 노인들의 노년에 애정을 담은 시선을 보내는 사진들. 그리고 애정의 손길을 뻗는 사람들. 때로 웃고, 때로 슬펐고, 때로 감동받았다. 이 책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i*****o 2016.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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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사랑이 구한다" -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 포토에세이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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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사랑이 구한다" -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 포토에세이 25 -       글 : 앨리브 유, 유진 킴 사진 : 캠브리아 그레이스 외 옮긴이 : 박재민 펴낸곳 : 공명 발행일 : 2016년 6월 30일 초판1쇄 도서가 : 15,000원     이번에 쓰는 도서리뷰는 인터넷 카페 <리뷰어스 클럽>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응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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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사랑이 구한다"

-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 포토에세이 25 -

 

 

 

 

 

글 : 앨리브 유, 유진 킴

사진 : 캠브리아 그레이스 외

옮긴이 : 박재민

펴낸곳 : 공명

발행일 : 2016년 6월 30일 초판1쇄

도서가 : 15,000원

 

 

 

 

이번에 쓰는 도서리뷰는 인터넷 카페 <리뷰어스 클럽>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응모, 당첨된 도서에 대한 것입니다. 책제목은 <사랑이 구한다>로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사랑, 포토에세이 25"란 부제가 달려 있는 책이죠. 이 부제에 꽂혀서 서평단에 응모하게 되었는데요. 운 좋게도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접할 수가 있었답니다. 책은 말 그대로 "포토에세이집"인데요. 25편의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각 에피소드들은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사진 작업을 하게 되었다는게 여느 에세이들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이랍니다.

 

 

저자는 미국의 문화예술 블로그인 <마이 모던 멧>을 설립한 사람들이랍니다. 2008년 개설되어 월 평균 370만명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그라네요. 이들은 현대미술가와 사진작가인데 삶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담은 사진 작품들을 올려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는 들어가 보니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그런 블로그인 거 같습니다.

 

 

 

http://www.mymodernmet.com/

 

책은 <감사의 말/프롤로그>, <25편의 에피소드>, <옮긴이의 말>, <Art Credit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5편의 에피소드"는 모두 동일 형식인데요. 대표사진 한장 한페이지로 시작되고, 다음으로 그 에피소드에 대한 설명이 한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으며, 네 페이지에 걸쳐 추가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는 형식입니다. 전부 동일한 형식이다 보니 나중에는 조금 식상한 느낌이 들던데 에피소드별로 형식에 변화를 주지 않은게 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되어요.. 에피소드 제목 아래에는 거기에 나오는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는데 책 마지막에 <Art Credits>라 해서 각 에피소드에 수록된 사진들에 대한 저작권 등을 별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프롤로그는 저자가 이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와 과정, 목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 나아가 인간성을 회복시키길 바래서였다는 거죠. 저자들은 7년간 "마이 모던 멧"을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찾아 왔고 그 많은 이야기들 중 가장 인기있었던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25개의 이야기를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에피소드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처음 보는 내용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중 <분홍 튀튀를 입은 남편>의 이야기는 코미디스러우면서도 감동을 주는 이야기죠.. 사진을 보면 사시사철이 다 나오는 것 같은데요. 아픈 아내를 위해 추위는 물론 따거운 시선과 창피도 참아가며 사진 작업을 했다는 것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수록된 <옮긴이의 말>은 성인이라면 공감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옮긴이는 이 책의 에피소드 번역작업을 하면서 여기에 나오는 '특별하지 않은' 영웅들에게 한가지 '매우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진정성"으로, '진정성'이야 말로 삶을 아름답게 가꿔주고 이 세상을 한결 더 아름다운 곳으로, 살고 싶은 곳으로,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답니다. 사랑하는 부인의 미소를 되찾아주고 싶었던 남편의 진정성, 100세 노인들의 인생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진정성, 그 진정성에 내가, 사람들이, 세상이 바뀌었답니다. 그건 평범한 우리 자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네요..

 

 

 

 

이처럼 책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모두 현실 속에서 일어난,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실제 이야기들이라 하구요. 사진들이 있으니 그건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비범한 감동을 찾아내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삶의 팍팍함을 좀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당장 현실이 변화하는 건 아니겠지만 자그마한 심경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더 나은 삶의 길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나 가슴을 울리는 사진들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책 적극 추천드릴만 하다고 생각되어요.^^

 

 

사랑이 구한다
작가
앨리스 유, 유진 킴
출판
공명
발매
2016.06.30.

h******9 2016.07.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