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가 니쥔스끼의 정신분열이 시작될 무렵 식습관(채식,혹은 소식, 배변-.-), 정치(민족자결주의를 주장한 미국의 윌슨과 로이드 조지의 대비, 춤출 자유를 얻기 위해 니쥔스끼가 폴란드, 러시아, 파리를 선호하는 것처럼 말했는가 등...), 발명(만년필, 횡단 교량...), 주식거래소, 사회복지 등등 정말 오만가지문제에 대해 다 거론하고 있는 일기입니다. 동영상(?!)은 남아있지 않지만, 여기 실린 사진들과 그의 섬세한 영혼을 통해 그의 무용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조금이나마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그의 불우한 유년기, 학대당한 청년기 등이 참 안쓰럽게 여겨집니다. 참고로 마크 애론슨의 <도발: 아방가르드="" 문화사="">(Art Attack : A Short Cultural History of the Avant-Garde) 2,4장에서 사진자료들과 쟝 콕토가 그린 스타니슬랍스끼 그림 등을 통해 '목신의 오후', '봄의 제전'이 상연되던 당시의 시대상과 파리의 역할을 알 수 있답니다.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도 많이들 추천하는 책이지요.아웃사이더>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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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해를 돕는 품격 있는 문장이 좋다. 번역 책들은 이해하기 어려울때가 많은데 오랜만에 지성과 독자에 대한 배려심과 품위 있는 글이다. 남 다른 천재의 재능과 인간적으로 가여운 니진스키. 드비쉬의 목신의 오후는 니진스키가 떠오른다. 천재는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 가슴 아프다. 하지만 좀 지루하다. 시대에 관심있기에 니진스키라는 사람도 있어서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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