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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이 책을 펼친 것 같다. 책표지에서 느껴지는 묘한 일러스트에 더욱 빠져들었던 책이였다.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점점 더 이 책의 매력에 또 한번 빠져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였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정말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고 강추한 책이기도 하다.
두 아이를 만나게 된다. 귀족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그러한 귀족의 모습이 아님을 작가는 비교하면서 설명해주는 글들을 만난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나름 혼자만의 상상으로 그려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손님들이 찾아온다. 별을 달고 온 손님들의 친적이다. 그들은 가족이였으며 우리가 만나는 두 아이와는 아주 상반대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사탕을 먹는 모습도 상반적으로 묘사시키고 있다. 쿠키를 먹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내용이다. 숲에서 뛰놀고 자연과 친구였던 아이들과 교사에게 교육만 받고 자란 아이들이 서로 비교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부모들은 지식을 가득찬 아이들에게 더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뿌듯함도 느끼는 어른의 모습도 그려주고 있다. 그리고 숲에서 자라기만 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는 부러움과 가지면서 아이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대화도 나온다.
그리고 숲에서 만난 수수께끼 아이를 우리도 만나게 된다.그리고 그 아이에 대한 비밀들을 알게된다. 하지만 어른들은 믿지 않는다. 그렇게 알게되는 비밀스런 이야기들에 독자들은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찾아온 가정교사. 반갑지 않은 첫만남과 사건도 일어나게 된다.그리고 우리는 미루어짐작하게된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아빠는 아이들에게 말하는 대화는 인상적이다. 그것은 어쩜 우리 부모들이 아이들가 나눌 대화가 아닌가 싶었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면서 잊혀져가는 순수한 동심의 세상을 이 책을 통해서 함께 누리게 되는 내용이다. 책에서 전하는 어휘들이 고학년의 수준인만큼 이 책을 읽으면서 더 한층 높아지는 어휘수준도 함께 챙겨가는 좋은 도서가 될듯하다.
이 책에 나오는 아름다운 표현들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글이 주는 아름다운 세상을 맛보는 좋은 도서임에 분명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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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미술이나, 미술가에 대한 조예도 없을 뿐더러 명작에 대한 지식도 다른 엄마들처럼 해박하지 않은 엄마 중의 한 사람이지요....^^;; 그런 제가 호프만이란 작가의 글을 처음 대하는 순간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세상에~~....이런 동화도 있었구나.......그럼과 동시에 이런 그림도 다 그릴 수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덮는 순간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읽는 이로 하여금 절대적으로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내용들과 상상속에서만 나올 법한 그림들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가 없을 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 수수께끼 아이는 우리 어른들이 잃고 지냈던 순수한 동심을 일깨워 주는 것 같았습니다....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는 숲 속에 달려가서 마음껏 노는 게 너무나 행복한 아이들이었어요.... 숲속에 가면 아이들을 반겨주는 수수께끼 아이가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무서운 틴테 가정교사가 오면서 아이들은 너무나 불행했어요..... 숲속에 들어가서 논다는 것 자체가 틴테에겐 용납되지 않는 일이었으니까요.... 거기다가 사랑하는 아버지마저 하늘로 가신 뒤 남은 가족은 너무나 슬픈 시름에 빠졌지요.... 그래서 남은 가족은 아름다운 마을 브라켈하임을 떠나야만 했답니다... 너무나 큰 슬픔과 불행에 쓰러진 어머니 옆에서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는 흐느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옆에서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수수께끼 아이가 다시 나타나지요.... 그러면서 속삭입니다.... "그렇게 슬퍼하지마, 사랑하는 친구들아!. .........(중략)......지금껏 그랬듯 나를 마음속에 충실히 간직하기만 하면, 나쁜 펩서나 다른 어떤 악당들도 너희들에게 아무 짓도 할 수 없어!. 늘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렴!" (본문 중에서....) 이처럼 수수께끼 아이는 분명 어릴 적 저의 마음에도 들어왔을 터인데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어릴 때의 순수한 마음들이 옅어져 지금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삶을 우리 아이들 역시 엄마의 욕심에 되풀이 하는 것 같아 왠지 마음까지 착잡해 지더군요.... 수수께끼 아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 만큼은 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교육보단 이 책이 주는 교훈처럼 자연과 벗삼아 아름답고 올바른 아이들로 키우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책을 발견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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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명작이라 하면 아주 널리 알려져 내 귀에도 내 눈에도 익숙한 작품들을 떠올리지요.
저또한 그래요. 유명 작가의 유명 작품을 명작이라 알고 제 어린시절에도 그런 작품들을 많이 읽곤했지요.
하지만,진정한 명작이란 시대를 뛰어넘어 현대의 독자들에게도 변치않는 삶의 지혜와 진실을 일깨워 줄수 있는것
이기에 책그릇의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에서는 그만한 가치를 지닌 책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수수께끼아이' 란 책도 이미 독문학에선 작품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읽혀온 고전인데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호프만의 동화에요. 게다가 최고의 그림작가 츠베르거의 데뷔작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마구 발동합니다.
읽기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로, 표지 그림이 다소 몽환적인 느낌을 주네요.
주인공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 남매는 늘 숲에서 뛰어놀기 좋아하는 순진하고 착한 아이들이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숲속에서 밝게 빛나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귀여운 수수께끼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숲으로 달려가는 재미에 푹 빠져버립니다. 수수께끼 아이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장면들..
수수께끼 아이가 부는 나팔소리에 나이팅게일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고, 나무와 덤불과 꽃, 개울물과도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펠릭스와 키르스틀리프는 수수께끼 아이와 함께 하늘을 날아올라 보석들로
만들어진 근사한 성도 구경하게 되지요. 그러던중 숙부님이 보내주신 가정교사 틴테는 수수께끼 아이와의
계속되는 만남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수수께끼 아이에 대한 정체가
풀리게 된답니다.
수수께끼 아이의 정체.. 그것은 바로 어린시절의 따뜻하고 행복한 향수가 아닐까 싶어요.
자연을 벗삼아 마음껏 뛰어놀고 마음껏 내달았던,, 천진난만하고 웃음 가득한 아이들의 일상..
어른이 되어버린 누구나가 꿈꾸는 어린시절의 행복한 기억에 대한 향수..
그래서 지치고 괴롭고 힘들때마다 마음 한켠에서 수수께끼 처럼 튀어나와 나를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수수께기 아이...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자란 아이들은 자라면서 마음속에 이런 수수께끼 아이 하나를 담고있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슬퍼지네요.. 그러기에 이 책이 더 소중해지는것 같아요.
수수께끼 아이가 선사해주는 꽃과 새소리와 물소리가 아름다운 숲속의 평화로운 모습들을 떠올리다보면,
눈을감고 숲속으로 몽환적인 여행을 다녀온듯한 착각이 드네요. 언제든지 눈을 감으면 이렇게 수수께끼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할수 있다면 정말 마음이 흐뭇해지지 않을까요?
순수한 유년시절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토록 간직할수 있게 해주는 책..수수께끼 아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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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E.T.A. 호프만 그림 리스베트 츠베르거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고전들 정말 많죠..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져 있는 작품들도 많고 해외에서는 정말 작품성을 인정 받아 꾸준히 읽혀 온 고전으로 유명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작품들도 역시 많구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든 아니든 다양한 가치를 지닌 명작을 재발굴하여 현대의 독자들에게 변치 않는 삶의 지혜와 진실을 일깨워 주기 위해 태어난 시리즈가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예요..
그중 국내 최초로 완역하여 선보이는 독문학 작가 호프만의 동화이며 최고의 그림 작가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데뷔작으로 초기의 생생한 일러스트들을 엿볼 수 있는 독일 낭만주의 아동 문학의 표본인 수수께끼 아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책그릇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는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손 꼽히는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그림을 위주로 작품을 모았어요..
브라켈 하임이란 작은 마을의 폰 브라켈 영주가의 두아이들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가 주인공이네요..
아담하고 정이 넘치는 작은 마을에 영주의 성이라고 부르기 조금 민망하지만 소담하고 어여쁜 성에서 자연과 자작나무숲을 놀이터 삼고 벗삼아 하루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던 두 아이들 앞에 예의와 규칙, 규정에 얽메인 교육을 받은 사촌들을 만나면서 두 아이들의 변화된 일상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의 내용이 전개 되면 될수록 사랑스러운 수수께끼 아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한편으로는 나의 어릴적 잃어 버린 동심을 끊임없이 일깨워 주고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바로 그 수수께끼 아이를 나 역시 만날 수가 있었다. 일상이란 것에 묻혀서 잠깐의 행복도 찾지 못하고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는 요즘.. 망각의 울타리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나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린 내 유년 시절의 추억들은 모두 어디로 간걸까?
삶이 생활이 되니 새로울 것도 없고.. 일상이란.. 나에게 하루 하루가 살아지는 것이지 스스로 살아가는게 아닌 것만 같아서 가슴 한편이 싸~ 아 해진다..
최고의 일러스트 리스베트 츠베르거와 함께 최고의 독일 고전문학 작가 호프만이 만난 수수께끼 아이..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잃어버린 유년의 기억과 동심은 있으리라..
명작의 재발견.. 동심의 재발견.. 잃어버린 내 세상의 재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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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란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곰곰 생각하면 우린 늘 익숙한 명작만을 보고 듣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누구의 무슨 무슨 작품은 몇 살에 읽어야 하고...마치 수학 공식을 따르듯 명작이 주는 진정한 글의 아름다움이 아닌 마치 정복해 야할 산처럼 명작을 다루고 있는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그러기에 처음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를 알았을땐 명작이라고 하는 책인데 아는 제목이 없어 조금은 의아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또한 보통의 시리즈가 작가의 작품을 묶어 시리즈로 출간한 경우는 봤으나 일러스트 위주로 시리즈 가 묶인 걸 처음 보았기에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손에 받아든 책은 역시~ 라는 감탄을 줍니다. 마치 너무나 예쁜 사탕을 받아든 아이가 사탕을 먹기도 전 행복한 것처럼 글을 읽기 전 이미 표지 그림만으로도 무한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평소 그림책의 열성 팬으로서 그림책은 나이제한 이 없음을 주장하는터라 더욱 기분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린 리스베트 츠베르거가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임을 감안한 다면 내 느낌이 주관적이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역시 호프만의 글로 자연속의 순수함을 강조하는 내용이기에 현대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겹쳐 보였으며 깔끔한 글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명작을 멋진 그림과 함께 만난다면 그 감동이 더욱 커지리라 생각하며 강추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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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카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하면서, 선물의 의미를 더해주기 위해 '호두까기 인형'에 관한 책을 찾다가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책속의 삽화가 눈길을 끌기도 했고, '호두까기 인형'의 작가라는 것을 알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이 출판사에서 '호두까기 인형'이 있었지만, 조카는 어려서 좀더 삽화가 많은 책으로 선택했어요. 대신 저는 이 출판사의 책을 선택해서 읽기로 했습니다.)
숲과 뛰어놀며 소박한 삶을 좋아하는 소박한 폰 브라켈 가족을 보면서 읽는동안 평화로운 숲을 보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따뜻하고 안정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폰 브라켈씨의 사촌 가족이 방문하면서 뜻하지 않은 변화를 맞이하게 되어요.
사촌아이들의 교육과 예절(그것이 과연 예절일지 의심스럽지만)바른 모습에, 자신들의 자식들의 교육을 걱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촌의 도움으로 폰 브라켈씨의 자녀들은 새로운 교육을 받게 되어요.
솔직히 그들이 남기고 간 장난감을 가지고 논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의 행동이 좀 거칠고 장난감을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 모습에 혹, 장난감들이 그 아이들에게 벌을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이도 그런 이야기는 아니더군요.^^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는 사촌들이 선물한 장난감보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재미에 흠뻑 취하다가 수수께끼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를 통해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호두까기 인형'에서 마리가 왕자님과 함께 인형의 세계서 보내는 장면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어쩜 작가는 환상동화 작가 별칭이 붙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펠릭스와 크리스틀리프의 행복한 시간은 가정교사가 나타남으로써 깨지게 됩니다. 환상적인 기법으로 요정과 악당이 나와 선과 악에 대해서 확실히 보여주지만, 이 책을 보면서 지금 현실의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마치 폰 브라켈씨의 사촌 자녀들의 모습이 지금의 자연과 멀어지고 주입식 공부에 치우쳐져 정작 중요한것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함께 읽고 같이 생각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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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속의 삽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가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내용도 보지 않고 삽화만으로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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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인형과 장난감에 정신이 팔린 아이들이랍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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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펠리스와 크리스틀리프처럼 숲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이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장난감을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있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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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잃고 슬퍼하는 아이들에게 수수께기 아이가 나타납니다. 펠리스에게는 소년으로 크리스틀리프에게는 소녀로 보이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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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아이와 놀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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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아이는 숲의 요정이예요. 아이의 엄마는 요정의 여왕인데, 펩서라는 나쁜놈이 요정의 나라를 위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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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펠리스와 크리스틀리프의 가정교사로 나타나 아이들과 요정의 세계에서 떼어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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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가정교사는 무척 추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