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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오스카 와일드라고 손가락을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책은 일러스트레이터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작품을 테마로 엮은 책이라 그녀에 대해 따로 알아봤습니다 사실 외국 분이시라 이름만 들어서는 여자분이신지 남자 분이신지 잘 몰랐습니다. 그림체로 보아하니 나이가 많으신 흰머리가 드문 드문 보이는 대머리의 할아버지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비엔나 출생의 여자분이셨습니다. 1970년대 삽화가로서 너무나 고전적인 그림 스타일에 일거리를 구하기 힘들어 고생도 좀 하셨나봐요. 그래도 한 분야에서 자기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신 결과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명성도 얻으시고 도서대전에서 상도 여러번 타셨네요. 자신만의 꿈을 위해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성공을 거둔 그녀에게 박수를 쳐 드립니다.
책으로 돌아가서 아내를 살해하고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캔터빌의 유령이 된 캔터빌 사이먼 경... 이야기 속에선 정말 무섭게 묘사되지만 너무나 귀여운 유령이랍니다. 츠베르그의 그림에서도 아주 무서운 듯 하면서 부분 부분 귀여운 곳이 보이네요. 미국에서 건너온 오티스 가족의 쌍둥이에게 계속 당하기만 하는. 매번 테마를 정해 가족들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그때마다 번번이 당하기만 하고.. 나중엔 안쓰럽더라구요. 갑옷을 입고 가족들을 놀래키려다 갑옷 입는 도중에 넘어져 다쳐서... 무릎을 문지르고 있는 모습을 들켰을때는 그 모습이 상상이 되서 정말 큰 소리로 웃었답니다.
그가 유령으로서의 삶에 지쳐갈때 즈음 버지니아의 도움으로 용서를 받고 편안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결론에 이르네요. 하지만 버지니아가 어떤 식으로 도왔는지 끝까지 얘기를 안 해줘요 혹시나 이 책이 어린이용으로 나와 그 부분을 살짝 각색한 건지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 나오고... 너무나 궁금해서 제가 다 유령이 될 것 같아요. 버지니아도 말을 안 해주고... 자기 남편한테까지도...
오스카 와이들의 냄새가 강렬한 캔터빌의 유령... 본인은 무섭다고 그리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고 자부하겠지만 너무나 귀여운 유령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을 더 찾아서 읽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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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입니다. 오스카 와일드 - 행복한 왕자를 쓰신 분으로 알고만 있었습니다. 무지의 극치..ㅎ 책은 그렇게 두껍지 않아요
미국에서 이주해온 오티스 가는 캔터빌이 살던 집에 유령이 나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산답니다. 심지어 유령까지 포함해서 가격을 쳐서 계산을 하죠..
어쩜 이렇게 담력이 큰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지.. 결말은 해피 엔딩이지만.. 쌍둥이에게 내내 당하는 캔터빌의 유령이 참으로 불쌍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나중에 캔터빌 유령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그리고 그 유령이 300년동안 잠들지 못한 이유와 잠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그건 이집의 딸 버지니아가 해결해 준답니다.
이 집에는 주문처럼 내려오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버지니아가 실행함으로써 모든 고민이 끝이 난답니다. 캔티빌 유령의 비밀과, 그 유령을 도와준 버지니아에게 유령은 엄청난 것을 주게 되는데요 다시 돌려주려는 오티스와 그것을 받지 않으려는 캔터빌가의 사람 캔터빌경
책은 얇아서 금방 읽히지만 고전이라 전 재미있다고는 못 느꼈어요. 역시 고전은 저랑 안맞나봐요.
지문들을 하나하나 다 꼼꼼하게 읽지 않으면 소설의 흐름을 알 수 없다는게 저를 힘들게 하나봐요. 고전들 대화문은 거의 없고 거의다 상황을 설명하거나 이것저것 설명하는것이 많은 지문들로 가득하니깐요. 그게 저에게는 익숙치가 않아요.
아이들의 책이지만 으스스하게 시작하는 캔터빌의 유령 하지만 내내 당하는 유령과, 매일 아침 나타나는 핏자국의 비밀이 밝혀질때는 정말 빵 터지고 웃었답니다. 어쩜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인지요..
캔터빌 유령이 편안한 잠에 들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이였으면 버지니아는 어떻게 도와준것인지 정말 궁금한데.. 말 안해줘요..ㅠ.ㅠ
고전은 가끔 정말 가끔 읽어야겠어요..ㅠ.ㅠ 집에 청소년탐정문학 고전 엄청 사 놨는데.. 아..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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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작가 오스카 와일드으 굼겨진 명작 <캔터빌의 유령> 재미있고 기발한 설정 속에 내재된 진하고 따뜻한 감동은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그림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줄거리.. 백년 동안 영국 캔터빌 저택에 거주하며, 캔터빌 가문 사람들을 대대로 겁주고 장난치던 유령이, 미국인 가족이 이사 오자 우울증에 빠져요. 미국인 가족의 중년 부부와 쾌활한 큰 아들, 상냥하지만 씩씩한 딸, 장난꾸러기 쌍둥이 아들들은 그 누구도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유령이 자기들과 공존하고 싶으면 밤중에 조용히 다니라고 충고하거나 유령에게 사사건건 장난을 쳐 대서, 예술가적 기질을 지닌 유령의 모든 기괴한 소동을 엉뚱한 사건으로 치부하여 유령의 기를 꺾네요. 한편 예의 바르지만 관습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며 씩씩하고 활력이 넘치는 미국인 가족은 영국 사회에서 인기를 얻고, 특히 젊은 공작은 미국인 가족의 딸에게 반해요. 캔터빌의 유령은 원래 캔터빌 가문 사람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가 자신도 아내의 형제들에 의해 비밀 지하실에 갇혀 굶어 죽었는데,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 못해 유령으로서 캔터빌 저택을 방황하게 되네요. 3백년 간 안식을 얻지 못해 세상을 원망하며 남을 괴롭히는 게 유일한 낙이었던 유령은, 자신이 잠들 수 있는 ‘죽음의 정원’에 가기를 열망하지만, 누군가 유령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눈물을 흘려줘야만 안식을 얻을 수 있었다. 버지니아는 유령이 가엾어 자신이 유령을 위해 기도하고 안식을 얻게끔 천사들에게 부탁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수채화풍의 그림이 너무 따스한 느낌의 책이네요. 스케치선이 그대로 살아있어 더더욱 그런 느낌이 풍기는 거 같아요. 저희집 아이에게는 아직 너무 이른 책이라 제가 읽고 있는 중인데.. 역시 오스카 와일드 명성 답게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답니다. 낭만과 유머가 살아 있는 고전.. <캔터빌의 유령>은 저만의 독서시간을 가져다 준 책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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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는 오스카 와일드가 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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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로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의 숨겨진 명작 캔터빌의 유령
영국으로 이사온 미국인 가족은 ’캔터빌’의 낡은 저택을 구입한다..
오히려 유령과 이 저택의 고가구들까지 몽땅 산다는 조건에 이사를 오면 바로 이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그 당시 그
영국 사람들은 유령을 무서워 하는 반면 이 미국인들은 옛것이라고 은근 하는 면도 내비치기도 한다... 그래서 이 미국인들이 왜 유령을 무서워 하지 않는지 조금은 이해를 할수 있었던 대목이었다...
자신의 부인을 죽이고 자신은 처남들에 의해 굶어 죽어 유령이 된 캔터빌 그러나 이 자신 만만했던 유령 앞에 죄대의 적수가 등장했으니 바로 미국 이 책은 와일드 오스카만의 톡톡 튀는 재치와 함께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