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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휘도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하루에 한 번은 색연필이나 볼펜, 크레용으로 달력이나 방바닥에 가득 창작의 나래를 펼치죠. 이렇게 아이들이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할 때 한 권 가지고 있으면 좋은 책이 마음대로 썼다 지웠다 하는 책이죠.
오늘 소개할 책은 키움에서 나온 썼다 지웠다 123 처음 숫자공부에요.
썼다 지웠다 123 처음 숫자공부는 선긋기와 1~20까지의 숫자 쓰기, 숫자 잇기, 10~100까지 숫자쓰기, 달력 만들기, 시계꾸미기 등의 수를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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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서 쓸 수 있는 숫자 카드, 붙일 수 있는 숫자 스티커와 그림 스티커가 있어 함께 활용할 수 있죠.
책에 검정,파랑 보드마카가 들어 있어 두가지 색깔을 활용하고, 숫자를 쓰는 바른 획순이 나와있어 순서대로 쓰며 익힐 수 있어요.
마음껏 썼다 지웠다 하며 숫자를 여러번 쓰며 연습할 수 있고 더불어 쓰기도구인 펜을 바르게 쥐고 사용하는 법도 배워요.
마카펜이라 휴지나 헝겊이나 물티슈로 닦으면 잘 지워져요. 단, 그린 후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면 잘 안 지워지니 다 사용한 후 정리할 때 한 번 살펴보고 지워주는 것이 좋아요. 물론 유성펜이나 네임펜 등으로 낙서하면 곤란하겠죠? ^^:
그림이 귀엽고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많이 접하는 동물, 사물, 음식,악기 등이라 아이가 더불어 사물인지도 할 수 있어요.
내지가 얇지 않은 코팅된 용지라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네요.
4~6세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2살 된 건휘는 1~10까지의 숫자를 읽고 말하는 수준이라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온통 동그라미 & 긴 줄을 그려놓죠.
하지만 그림을 보고 명칭을 말하며 아는체 하고, 책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고 즐거워하고, 마술처럼 쓰윽 지워지는 것이 신기한지 지우며 정리도 하며 노네요.
좀 더 크면 책의 용도를 살려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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