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관되게 캐릭터들의 대화가 경쾌하고, 코미디 만화로서 매우 좋은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단순히 대화 템포가 좋다는 것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열정적인 주장을 한 직후에 거의 반드시 쿨한 반박이 들어가서 웃기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
|
파도여 들어다오 1권. 이게 정말 그 사무라 히로아키의 만화라니...기존의 무한의 주인의 그 진중함과는 정말 정반대의 이야기. 끝없는 만담과 그 사이사이의 개그. 거기다 소재가 라디오...뭔가 정말 그림체를 떼어놓고 본다면 절대 같은 작가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수준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작가의 힘은 어디 가지 않는다. 정말 말 그대로 센스만 맞는다면 포복절도하며 웃을 수 있는 만화다. |
|
처음엔 그저 무한의 주인 작가가 그린 작품이라는 것에 대한 흥미 뿐이었다 이미 완결이 된 작품이고 총 권수도 그리 많지 않다는 점도 이 만화를 시작하는 데에 작은 동기가 되었다. 작은 고민 끝에 그래 재미 없으면 1권에서 끝내면 그만이다 하고 결국은 질렀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흘이 지나서야 배송이 되었고 덕분에 함께 주문한 책이 늦어져 버렸다. 어쨌든 처음 책을 받아보고 느낀 점은 책이 크다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책이 크면 무거워서 읽기가 힘들어 작은 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다 읽고 난 지금에 와서 보니 이 책은 크기가 좀 큰 편이 더 괜찮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대사가 많은 만화였던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대사가 너무 많으면 쉽게 흥미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첫장 부터 약간은 질겁하고 읽기 시작했으나... 에너지 넘치면서 엉뚱하고 할말은 다 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캐가 주인공이어서 호감이 생겼다. 게다가 무한의 주인에서 본 적이 있는듯한 외모의 캐릭터가 현대 배경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걸 보자니 (더구나 살인을 하지 않고) 꽤 괜찮은 기분이 들었다. 1권 말미에 작가가 적었던 말 처럼 나 역시 이 책이 아직은 뭔지 모르겠다. 그동안 봐왔던 만화들이랑은 많이 다르다. 뭔지 몰라도 하여튼 뭔가가 다르다. 그래서 이 책을 1권에서 그만둬야 하나 하고 걱정을 했을까? 아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난 2권을 보고 싶어졌고 그래서 곧바로 2권을 또 주문하였다. 잘하면 완결까지 주욱 사서 모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2권 역시 사흘 후에나 배송이네.... 털썩 |
|
이 리뷰는 사무라 히로아키 작가의 <파도여 들어다오> e-book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른 플랫폼에서 대여로 첫 감상을 하고 후속권을 예스에서 봤는데, 언제까지고 처음 몇 권이 없는 채로 두고 싶지 않기도 하고 몇 번이고 처음부터 다시 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사무리 히로아키 특유의 재치가 빛나면서 다른 작품에 비해 덜 산만해서 사무라 히로아키의 작품이 처음이라면 <파도여 들어다오>를 먼저 권하고 싶습니다. |
|
애니 메이션이 나온다고 해서 먼저 사서 읽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무한의 주인 을 만든 사무라 히로아키 작가가 이런 책도 썼나 보군요. 내용이 상당히 가벼워서 많이 놀랐습니다. 무한의 주인은 피가 난무하고 심각한 내용이라서 완전 차이을 느껴습니다. 카레집에서 알바하는 여주인공이 술먹고 술주정 하는 바람에 라디오 진행자가 된다는 내용인데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
1권은 폭풍 같이 몰아치는 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이 만화의 소재 라서 그런지 재밌는 대사가 파도같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작 중 미나레는 정말 재밌는 캐릭터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면서 인생 열심히 사는 모습이 옆에 있으면 저절로 힘이 날거 같네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유쾌하게 대처해서 다른 사람까지 즐겁게 만듭니다. 직장 동료가 그런 면이 좋은 지 사귀자고 하지만 일단 거절하는데 확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로맨스 적인 면도 그렇고 별로 좋아하진 장르인데 내용이 재밌어서 다음 권도 샀습니다. |
|
좋아하는 작가님 무한의주인 제인생만화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이후 작가님의 팬이되었답니다!!! 작가님의 신작이라 하여 바로 보게된 만화책!! 제목부터 의미심장 ㅎㅎㅎㅎ 전개도 스토리도 역시 빵빵하군요 그림체는 말도 할것이 없지용 어떤 계기로인해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을 하게된 주인공! 어디로 튈지모르는 주인공의 성격이나 상황들 ㅎㅎㅎ 주변인물들도 독특하고 여튼 흥미진진을 유발하는 재미난 만화책이였습니다!!!! 다음권 당연히고고고고 |
|
사무라 히로아키 작가의 파도여 들어다오 01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지양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아직은 엄청나게 재밌는줄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건 아마도 스토리 진행이 절 되어서일 수도 있고 취향이 맞지 않아서 일수도 있죠. 이 만화가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마초적인 남성 캐릭터 - 라디오에서 꽤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이 라디오를 진행하는 순간의 스토리나 대사는 마음에 들어서 다음권을 볼수도 있고요! 약간 궁금하기는 한 것 같아요. |
| 그림이나 연출이 좋다고 느꼈어요! 과하지 않고 담백한 느낌이라고 할까, 한없이 철없어보이던 주인공이 어떨 때는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단순히 라디오나 카레가게에서 일어나는 일만 다룬 게 아니라 곳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묘미네요. (전남친과의 일을 털어놓는다거나....)돈벌이로만 생각하던 라디오에 흥미를 가지게 될지 궁금하네요. 좋았던 건 개그나 대사가 취향이었습니다. 약간 오바하는 듯해서 오히려 웃으면서 보게 된다!! |
|
사무라 히로아키 작가님의 파도여 들어다오 1권을 드디어 읽기 시작했어요. 파도여 들어다오 시리즈는 예전부터 호기심은 있었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다가 3개월 전에 우연히 이 작품 읽어볼까 생각하고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그림체도 질감도 상당히 개성적인 표지가 인상적이잖아요. 라디오 부스에서 무언가를 외치는 듯한 주인공의 화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배경은 홋카이도 사포로이고 주인공은 코타 미나레라는 이름의 여성이고 술집에서 지역 라디오방송국 MRS의 제작부 치프디렉터 마토 카네츠구의 옆에서 닷새 전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담 및 남자들에 대해 열변을 토하다가 필름이 끊기고 말아요. 다음 날 기억을 못하는 코나 미나레는 직장인 레스토랑 VOYAGER에 출근을 했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목소리와 전날 밤 술집에서 했던 이야기 내용에 경악하고 라디오 방송국으로 무작정 찾아가서 얼떨결에 라디오 DJ를 맡게 돼요. 이렇게 적어놓으니 말도 안 된다 싶은 내용이지만 이 만화를 보면서 수긍을 하는 저를 발견했어요. 1권부터 이렇게 빠져들게 보게 되는 작품은 오랜만인 듯해요. 하지만, 치명적인 결함도 있어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만화의 상단과 하단이 많이 잘려 있어서 1권 속표지의 작품명도 잘리고 속 페이지의 글자도 잘려 있어요. 그렇다면 그림도 많이 잘려 있겠죠? 이런 부분은 출판사 측에서 전자책을 온전한 파일로 교체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