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1%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eBook 구매
2권에 이어서 손을 못 놓겠네요
"2권에 이어서 손을 못 놓겠네요" 내용보기
스파이 소설의 한 쪽 끝에는 존 르 카레로 대변되는 극 사실주의 적인, 익숙해지기 전엔 지루하게 읽히는 류가 있다고 한다면(물론 본인은 존 르카레, 넘 사랑한다), 반대쪽 끝에는 비현실적이지만 화려하고 쿨내나는 스파이들의 액션으로 범벅이된 007류의 책들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레드 스패로우 시리즈는 사실적이면서도 화끈한, 두가지 분류의 중간 어디쯤 자리잡고 있는 - 평소
"2권에 이어서 손을 못 놓겠네요" 내용보기

스파이 소설의 한 쪽 끝에는 존 르 카레로 대변되는 극 사실주의 적인, 익숙해지기 전엔 지루하게 읽히는 류가 있다고 한다면(물론 본인은 존 르카레, 넘 사랑한다), 반대쪽 끝에는 비현실적이지만 화려하고 쿨내나는 스파이들의 액션으로 범벅이된 007류의 책들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레드 스패로우 시리즈는 사실적이면서도 화끈한, 두가지 분류의 중간 어디쯤 자리잡고 있는 - 평소 이런 책들을 잘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이 충분한 -  책이다. 1,2권을 읽지 않았더라도 진행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3권을 집어들어도 무방하겠지만, 4권까지 마치고 나면 분명히 1,2권이 궁금해 미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심지어 자세한 기술적인 설명까지 나온다) 21세기의 첩보전과 심리전, 배신과 암투의 세계는 한번 책을 집어들면 내려놓기 힘들게 만든다. 이걸 과연 풀어낼 수 있을까 싶게 꼬아놓은 실타래들이 종국으로 치달으며 풀려가는 카타르시스는 또 어떻고.

 


물론 -어느 책이든 그렇듯- 단점은 있다. 스토리의 흐름과는 상관없는 자극적인 - 남성들의 성적 환타지를 자극하는 - 내용들은 조금 줄여도 되겠지 싶다. 미국 좋은 놈, 러시아 나쁜 놈의 선악이 분명한 구도에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직 CIA 출신인 작가의 이력을 감안하고 보면 될 일이다.


 

b*******2 2018.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