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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0
난 꿈이 없는걸 ![]() 어린 시절, "싫어요." "안해요"하는 소리를 아무 거리낌 없이 해대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그만큼 자기 욕망에 솔직하고 착한 콤플렉스에서 자유롭다는 뜻이니까요. 하지만 요즘에는 "싫어요. 안해요."소리를 일상의 인사처럼 자주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더이상 부럽지 않더라고요. 어쩌면 개성과 자기주장이 아니라, 무기력과 자기부정의 언어화일수 있으니까요. 스콜라 출판사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의 제 20권, <난 꿈이 없는걸>에도 무기력증이 심한 초등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어찌나 세상 만사 귀찮고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지 '나운찬'이라는 좋은 이름을 놔두고도 '나귀찬'내지는 '굼벵이' 등의 별명으로 불리지요. 운찬이는 어찌나 무기력증이 심한지 친구들이 그렇게 불러도 사실은 신경도 쓰지 않는답니다.
* 운찬이는 방학인데도 바빠요. 불도저급의 추진력을 지닌 엄마가 방학일정을 뺵빽하게 짜주었거든요. 영어, 미술, 수학, 학습지 다섯개를 소화시키려면 뒹굴뒹굴 쉴 틈이 없어요. 몰아치듯 운찬이를 조종하는 엄마에 대항해서 고작 오리입을 만들어 반항하는 게 고작입니다. 엄마는 그런 운찬이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누나 은수는 시키지 않아도 척척박사인데, 동생은 누구를 닮아 이렇게 불평만 많냐고 툭하면 고민하고 운찬이의 귀차니즘을 화제 삼지요. 그럴 수록 운찬이는 마음의 문을 닫고 더 깊은 귀차니즘에 빠집니다. ![]() ![]() * 운찬이의 귀차니즘이 극적으로 드러난 에피소드는 바로 학교 수업시간의 '우리들의 꿈나무 만들기' 프로젝트! 친구들은 포부를 담아 종이 나뭇잎에 자신들의 꿈을 적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운찬이는 하고 싶은 게 없습니다. 선생님 눈치가 보여 적어낸 '주차비 받는 사람'은 한 공간에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일할 수 있는 직업같아서 적었답니다.
어린 나이에 이처럼 세상에 부정적이고 활기가 없는 운찬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독자들조차 운찬이의 무기력에 전염될까 무서운데 운찬이의 부모님은 오죽하실까요? 드디어 '운찬이 개조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이름은 '나운찬 바꾸기 대작전!' 엄마 아빠 그리고 누나까지 합세한 이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안타깝게도 '나운찬 바꾸기 대작전'은 엄마아빠의 기대와 달리 실패였어요. '밝은 내일을 향하여 오늘도 힘차게'라는 구호까지 외치며 운찬이를 개조하려했지만, 운찬이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자존감과 자아실현욕을 건드리지 못했어요. 새벽 6시에 시키는 자전거타기와 의지에 반하여 등록된 태권도 학원은 운찬이의 반항심을 강화시켰을 뿐이였어요.
* ![]() 다행히 운찬이의 구세주가 등장합니다. 바로 7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운찬이 할머님. 할머니는 운찬이 엄마를 극성엄마로 규정하시고는 운찬이를 시골로 당장 데려가십니다. 할머니댁에서의 꿀같은 한 달. 할머니께서는 전혀 잔소리를 하시지 않는데도 신기하게 운찬이는 여섯 시면 눈이 절로 떠지고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아졌어요.
지혜로운 할머니께서는 운찬이 내면 깊숙한 곳에 자발적 동기를 부여해주십니다. 운찬이가 야채를 요리저리 놓아 모양을 낸 전 하나만으로도 '우주전'이라고 치켜세우고 칭찬을 해주시니, 운찬이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집니다. 교실 뒤켠에 걸린 '우리는 꿈나무'에서 슬그머니 '주차 요금 받는 사람'이라고 적힌 나뭇잎을 떼어 내고 '요리사'라고 적은 잎을 달아놓았지요. 이제 운찬이는 더이상 '나귀찬'이가 아니라 '나힘찬'이랍니다. 할머니 손은 약손이라더니, 할머니 지혜로운 흰머리는 운찬이에게 약손이었나봐요. ![]()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과 버릇을 재미있는 동화 안에서 스스로 일깨워 주고, 올바르게 잡아 주기 위해 기획된 동화예요. 현재까지 20권이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니 특히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관심갖고 찾아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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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0 꿈을, 갖고, 키우고, 도와주는, 책
난 꿈이 없는 걸~~
나은찬을 만나보고" 우리 녀석들은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이든 되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한가지~~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는 없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물론~~어른이 저도 꿈을 찾지 못했죠~ 그런 저의 생각을 버리기로 했어요. 충분히 자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을 그대로 바라 보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았어요. 어쩌면 은찬이 엄마처럼 '우리 아이들도 상처 받고 답답해 하지 않을까?'하구요.
더더욱 어렸을 때와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꿈을 찾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싶었어요.
좋은 습관은 어릴적부터 길러야 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된 후에 고치려면 힘들고 너무 많은 것들을 놓치고 후회 할지도 모르죠~ 생활 습관 하나 하나가 모이고~~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온 그 하루들이 모여서 현재의 내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남들보다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고요? 하지만 여러분이 재미있어 하는 게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게임, 운동, 요리, 노래 부르기 등등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에서 꿈을 찾아 키우는게 중요해요.
엄마인 저도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자신의 꿈을 찾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지요. 어른이 되면 두려움도 더 많아지고~점점 겁쟁이가 되어 버려요. 그 전에 자신이 얼마나 장점이 많은 사람인지..알아가는게 중요해요.~ 이제 귀여운 나은찬 친구를 만나볼께요.
은찬이는 모든 것이 귀찮았어요. 피아노 학원도 영어 학원도 다니기 싫었지요. 그럼 귀찬이 은찬이는 무엇을 좋아할까요? 바로 소파에서 잠자는 거랑 TV보는 거예요.
어느날 학교에서 우리반 꿈나무를 만든다고 하였어요. 은찬이는 되고 싶은게 없어서 그나마 덜 귀찮을 것 같은 주차비 받는 사람으로 꿈을 적었어요.
5둴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에서 학예회를 하였어요. 은찬이는 발표도 하기 싫어서 결국~ 선생님이 정해준 리코더 불기를 해요. 엄마는 학예회 사건 이후로 나귀찬에서 나은찬으로 바꾸기 대작전을 아빠와 함게 펼쳐요.
어떤 일이든 자신이 결정하고 생각하는 데로 행동하는 연습이 중요해요. 조금 귀찮다고 자신의 해내야 할 몫을 포기하면 안되겠지요. 어느날 시골에서 할머니가 올라왔어요. 살빠진 은찬이의 모습을 보고 엄마·아빠를 혼냈어요. 그리고 은찬이를 데리고 시골로 갔지요. 그 곳에서 은찬이는 할머니와 농사일도 하고 요리도 하며 꿈이 생겨 더이상 귀찬이가 아닌 힘찬이가 되어 돌아왔어요.
이제 은찬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요리 학원도 다니게 되었어요. 이제 새로운 꿈이 생겼지요. 자신의 꿈을 찾는 일은 중요해요. 그냥~~귀찮다고 생각하기 싫다고 아무렇게나 적어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이책에 나오는 은찬이의 문제는 은찬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죠~ 가족의 문제랍니다.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서 서로의 꿈을 격려하면서 열심히 응원해 보려구요.
우리 아이들도~~힘찬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저의 잔소리도 줄이고, 엄마의 독단적 행동도 고치려구요.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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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스콜라에서 펴내는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시리즈로써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매권 발행될때마다 아이도 저도 참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벌써 스무권째 책이 발행되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으로 꾸준하게 발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난 꿈이 없는걸>(2013, 스콜라)는 '꿈을 갖고 키우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요. 꿈을 갖고 그 꿈을 키워가는 삶과 뭘 해야할지, 하고 싶은게 뭔지도 모른채 살아가는 삶은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삶도 마찬가지이지요. 책속 주인공 은찬이는 엄마의 지대한 관심과 지원, 헌신에도 불고하고 '몰라, 싫어, 귀찮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하는 무기력증 어린이에요. 엄마는 은찬이가 원하지 않아도 알아서 모든 학원을 알아봐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수동적이고 마지 못해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고 그저 쉬고만 싶은 생각에 빠져 있는 은찬이는 심지어 친구들마저도 귀찮을 정도로 삶에 아무런 의욕을 갖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런 은찬이를 바라보는 엄마, 아빠는 속이 타들어가지만 갖은 수단 방법을 동원해도 은찬이의 삶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아마 우리 주변에서도 이러한 어린이들을 찾아볼 수 있을것입니다. 이른바 '꿈이 없는 어린이'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재미있는 일도 없습니다.
커서 뭐가 되고 싶으냐는 선생님의 말씀에 은찬이는 '주차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답니다. 왜냐구요? 그나마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처럼 보였나봅니다. 이정도이니 은찬이를 바라보는 엄마,아빠의 심정은 오죽할까요. 도대체 무기력증에 빠진 꿈없는 어린이 은찬이의 삶을 활기넘친 삶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느날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올라오십니다. 은찬이의 수호천사인 할머니는 은찬이를 보자 말랐다며 걱정 하십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아이를 어떻게 잡았길래 이렇게 말랐냐는 불호령을 남기시곤 방학때 은찬이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십니다. 시골에 내려간 은찬이는 '아무것도 억지로 할 필요 없는 세상'에 지내게 되자 오히려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즐거움을 찾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하는 생활속에서 칭찬 받고 즐거움을 찾으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게 됩니다. 그런후 마치 기적같은 일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맛본 은찬이는 이제 예전의 은찬이가 아닙니다. 이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는 어린이가 된것이죠.
책은 무기력한 아이를 활기차게 만드는 비밀은 부모의 지대한 관심, 원하지 않아도 미리 모든걸 준비해주는 마음, 잘 하라는 다그침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하고 추진 할 수 있는 마음, 결정권을 존중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은찬이의 삶이 수동적 삶에서 적극적 삶으로 바뀐 원인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참 가슴에 와 닿더군요. 이 책은 부록으로 1. 나의 무기력 지수 테스트 2. 활기찬 아이로 거듭나는 10가지 습관 3.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등을 실어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돕습니다. 이 책은 초등 전학년의 어린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매우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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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기다렸던책..드뎌 받았답니다.. 늦게 도착한데다가.. 가족여행중이었던터라...
많이 늦게..선우손에 도착했어요..
외할머니집에 오면서 선우가 챙겨넣더라구요.. 그림과 내용이 길지 않아 후다닥..재미난 그림을
꼼꼼히 보더라구요..
왠지 선우가 찔리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을거예요..^^ 워낙 첫아이고..너무 해줘버릇해서..
좀 게으른 부분과...정리를 귀찮아하는부분..물론 제 탓도 무시못하겠지만요..
선우에게 넌지시..말을 건네보았답니다..
이러지 말아야하는데..
은찬이 어떠니..선우랑 비슷한거같지 않아??..
하고말이예요..ㅋ
늘 선우를 위해 책을 선물하지만.. 우리 선우..이 책 표지와는 다르게..꿈이 자주 바뀌는 아이랍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이와 부정적으로 말하는 마이를 이야기하며..은찬이의 행동에서 무슨일이 일어날것인지..또 은찬이가 귀찬이에서 힘찬이로
변신하는 모습들이 어떻게 펼처질지..
차례가 이렇게 나와있어요.. 은찬이의 변신을 기대해볼까요..^^
은찬이가 피아노 가방을 거실에 휙 집어던지고는 소파에 벌렁 누워버려요.. 좀있음 영어학원에 가야해요..
피아노 학원에서 돌아온 은찬이는 영어학원을 곧바로 가야하는 시간이
너무 싫기만해요..
그러다 깜빡 잠이드네요..
은찬이는 꿈속에서도 음표들과 싸움중이예요..
엄마때문에 어쩔수없이 학원으로 갈때면..입이 오리입처럼 나와버려요..
오늘은 선생님께서 꿈나무를 만든다고 해요.. 종이판에는 나뭇잎 하나없이 가지만 무성한 나무가 서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나뭇잎을 나누워주시며 자기꿈을 적으라고 하세요..
다른아이들은 여러가지 꿈을 적으며 발표도 씩씩하게 해요..
하지만 은찬이는 모든게 귀찮아요..하고싶은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요..
은찬이는 결국 꿈이 없다고 발표를 한답니다..
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예회 준비로 시끌벅적해요.. 은찬이는 모든게 귀찮아요
엄마는 은찬이에게 아름이란 친구와 피아노와 바이올린 이중주를 같이하면 좋겠다고 하지만
은찬이는 싫다고하네요
그럼 영어 구연동화를 하라는 엄마의말에 또 싫다고 말해요
그러자 엄마의 폭풍잔소리가 시작되네요 은찬이는 학교에가서도 학예회때할것들이 귀찮기만해요..
결국 학예회때 발표할걸 정하지 못한 사람은4명..거기엔 은찬이도 끼어있었어요
선생님께서 정해주신대로..리코더를 불기로했어요 은찬이는 그것도 썩 내키지 않아하네요..
리코더 부는걸 알게되면 엄마의 표정은 어찌 변할지 걱정이되는 은찬..
드뎌 학예회날이예요 멋지게차려입고 학교에오신 엄마는 아직도 은찬이가 리코더를 부는지 모르고계세요..
잠시뒤 깜짝놀란 엄마.. 순서지를 보니 은찬이의 리코더순서가 있지 뭐예요
은찬이순서에 리코더합주가 시작되고..
은찬이는 엄마와 눈이 딱 마주쳐요
엄마의 눈에서 레이저광선이 쏟아졌어요
합주가 끝나자 마자 엄마는 찬바람을 일으키며 교실밖으로 나갔어요
은찬이는 눈앞이 캄캄했어요
집에오니 엄마의 잔소리가 하늘을 닿을것만 같네요..
일요일 은찬이는 거실에서 뒹굴뒹굴하며 텔레비젼을 보고있어요 손에는 태극기를 다는 깃대를 들고서요..
리모콘이 고장나 소파에서 텔레비젼까지 오가는게 귀찮은 은찬..
아빠가 은찬이 손에든 깃대를 뺏으며 배드민턴치러나가자 하지만
은찬이는 싫다고 말해요
자전거타는것도 수영장가자는것도 모두 싫다고해요
결국아빠의 목소리가 거칠어지네요
아빠가 화를 참으며 은찬이에게 잔소리를 시작하자..
결국 아빠를 따라 호수공원에가게되지만
은찬이는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모든게 귀찮았거든요
- 나은찬 바꾸기 대작전 - 은찬이를 바꾸기 위한 엄마의 작전이 시작됐어요..
엄마는 은찬이의 의견도 묻지 않고 태권도 학원을 등록한답니다
은찬이는 한숨먼저 나와요..지금하는것도 귀찮은데 태권도라니..
은찬이는 싫다고 말해요
태권도를 다니면 좀 나아질줄 알았던 은찬이.. 하지만 어깨가 늘 축 늘어져있어 속상한 엄마..
다음날 아침 곤히 자고있는 은찬이를 아빠가 흔들어 깨워요
은찬아 일어나 아빠랑 자전거 타러가자..
시간을 보니 시계바늘이 6시를 가리키고있어요
싫다고 말하지만..
두번째 은찬이를 바꾸기위한 작전은 새벽에 자전거 타기였어요
자전거 바퀴를 돌리는게 지구를 굴리는것처럼 힘들었어요
엄마는 이렇게 하고 들어오는 은찬이를 바라보며 흐뭇해하지만 은찬이는 죽을맛이예요
엄마아빠는 아침마다 구호까지 외치며..
은찬이를 바꿔주려나봐요..
앞으로 또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은찬이는 앞길이 막막하기만 했어요
여름방학 하루전 학교에서 축 처진 어깨로 돌아오는데 집에 할머니가 계셨어요 은찬이는 할머니를 보고 펄쩍 뛰었어요
늘 할머니는 은찬이 편이거든요
할머니는 은찬이를 보고 애가 왜 이모양이냐고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하며 엄마를 꾸중하시네요
엄마는 단단히 화가난 할머니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고 쩔쩔맸어요
저녁을 먹은뒤 할머니는 폭탄 선언을 했어요
은찬이를 시골로 데려가겠다고하시네요
은찬이는 해방이 된 기분이예요 할머니를 따라 시골에가서 옥수수도 따고 토마토도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힘들어 온몸이 땀범벅이 되어도 기분이 좋네요
은찬이는 학교에서 칭찬스티커를 받는것보다 이곳생활이 즐겁고 기분 좋기만해요
- 힘찬이로 변신 - 할머니댁에 온지 두주가 넘었어요
하루종일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않아도 되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심심하면 방학숙제도 하고 일기도 쓰고..
하나더 누가 깨우지 않아도 아침일찍 눈이 떠지는 거예요
할머니와 재미있게 부침개를 붙이며..요리사가 되고싶다는 꿈도 생겼어요 "우리 은찬이는 이세상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아주 특별한 요리사가 될겨"
늘 할머니는 은찬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세요
은찬이는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았어요
할머니댁에서 돌아온 은찬이는 많이 변해있었어요 엄마아빠가 놀랄만큼이요..
은찬이는 학교생활도 즐겁고 발표도 잘하고 밥먹기 글씨쓰기 등 모든게 빨라졌어요
은찬이는 흰구름을 보며 외쳐요
"할머니 고맙습니다! 귀찬이를 힘찬이로 만들어주셔서요"
마지막장.. - 활기찬 아이로 거듭나는 10가지 습관 -
-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
테스트 작성표가 있어요..
재미있게 테스트도 해보았답니다
** 이책을 읽어내려가다보니..
내아이를 위해 엄마가 먼저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생각하며 깨닫게 만드는 책이더라구요..
스스로 꿈을 키워가게끔 뒤에서 열심히 받쳐주어야하는것도 엄마몫이지만..
너무 그 꿈을 위해 강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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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나중에 커서 되고 싶은게 참 많지요~ 과학자, 선생님, 축구선수, 연예인, 화가, 의사 등등등. 처음엔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가 또 가수가 되고 싶었다가 자주 바뀌기도 합니다. 그런데....꿈이 없다니! 은찬이는 어떤 아이일지 참 궁금하게 만든 제목이었어요~
학교에서 자기 꿈을 발표하는 시간에도... 친구들이 이것저것 장래희망을 말할때 되고 싶은게 없다고 말하는 은찬이랍니다. 선생님께 한 소리 듣고 나중에 결국 생각해 냈다는것이 '주차비를 받는 사람'이었구요.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덜 귀찮을것 같아서...라는 은찬이의 생각....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에서는 학예회 발표가 있었어요. 친구들은 발레며 마술, 바이올린 연주 등 어떤걸 할지 신나서 얘기하는 반면 은찬이는 역시 하고 싶은게 없었지요. 엄마는 폭풍잔소리를 퍼 부으시며 영어 구연동화나 피아노 연주를 하라고 하셨지만 은찬이는 결국 친구들 몇명과 함께 리코더 연주를 하게 됩니다.
은찬이 엄마는 나은찬 바꾸기 대작전에 들어갔어요. 아빠까지 합세하여 자전거를 타러 가자거나 등산을 하자거나 이것저것 제안을 하셨지만 3일을 못 가기 일쑤였고 엄마, 아빠는 은찬이에게 실망만 늘어갔어요.
그런데. 은찬이가 방학동안 할머니 댁에 다녀온 후로 바뀌었어요. 나귀찬에서 나힘찬으로요!
'요리사'란 꿈도 갖게 되고 활기차게 변신한 은찬이. 그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두세가지 또는 그 이상 학원과 센터를 다니며 그리고 그 시간 외에도 학습지나 방문수업을 들으며 놀이터에서 뛰어 놀 시간 조차 없는 요즘 아이들.
아이가 정말 잘하는게 무엇인지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엄마, 아빠와 함께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볼 기회가 절실히 필요한것 같아요. 또 아이의 꿈을 존중해주고 믿어주는 부모의 자세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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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책은 스콜라에서 출판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시리즈가 있는데 이 책은 신간인 <20. 난 꿈이 없는걸> 입니다. 주인공 은찬이는 초등학생입니다. 엄마의 계획대로 억지로 학원을 다니고, 하는 일마다 엄마의 잔소리를 들어서 점점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장래희망을 적어내라고 하는데 은찬이는 도무지 하고 싶은 일이 없고, 뭘 적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적어 낸 것은 '주차비 받는 사람' 입니다. 만사 귀찮은 은찬이에게 이 직업이야말로 별로 힘안드는 직업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곧 엄마 귀에 들어갔고, 엄마는 친구 엄마와의 전화통화로 한참동안 은찬이에 대한 푸념과 속상함을 내뱉었습니다. 물론 은찬이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그 엄마가 반에서 뭐든지 잘하는 친구의 엄마라는 걸 알기에 더욱 주눅이 들고 무기력해 집니다.
학교 학예발표회를 앞두고 엄마는 영어동화구연, 피아노연주 등 여러가지를 내세우지만 은찬이는 그런게 다 싫습니다. 엄마 몰래 고른 것은 '리코더불기' 였고, 엄마의 실망과 한숨, 그리고 잔소리는 폭풍이 되었습니다. 자꾸 엄친아인 '아름이'랑 비교하는 것도 너무 싫습니다. 속에는 쌓아둔 말이 많아지지만 은찬이는 불같이 화를 내고 잔소리를 퍼붓는 엄마 앞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무기력하고 매사 의욕이 없어진 '귀찬이'를 온 식구가 나서서 변화시켜보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게 한다거나, 태권도 학원을 보내봅니다. 하지만 은찬이는 요리에 관심이 있었고, 식당에 가게 되면 나름의 상상을 펼쳐봅니다. 그러나 현실에선 부모님의 타박이 있기 일쑤 입니다. 은찬이를 바꾸기 위한 운동은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은찬이의 우울한 모습을 보고 엄마를 크게 꾸짖으시고는 방학동안 시골에 데리고 갑니다. 할머니의 따스한 말 한마디와 배려에서 은찬이는 아주 큰 기쁨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할머니와 함께한 시골생활이 은찬이에게는 다양한 영양분이 되어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밝고 의욕적인 은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적은 장래희망을 '주차비 받는 사람'에서 '요리사'로 바꾸었습니다.
분량이나 내용으로 보면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장래희망을 생각할 시간도 없이 학원과 학습지에 쫓기는 일상, 부모님의 무심함과 잔소리는 자신의 이야기 같아 공감을 많이 할 것 같네요. 오로지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숨쉴 틈을 주는 은찬이 할머니 같은 존재는 요즘 아이들의 '워너비 어른'일 것입니다. 엄마의 잔소리 하는 장면, 친구와 비교하는 장면, 돈들인 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아이에게 화를 내는 장면 등은 미래의 제 모습일 수 있기에 은찬이의 입장과 마음을 유심히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혼자 읽은 곧 7살을 앞둔 큰 아이는 아직 학교생활을 하지 않아서 학원에 쫓기는 일상은 모르지만, 자신이 이런 생활을 한다고 가정했을때 너무 속상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할머니를 만나기 전후로 은찬이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은찬이 할머니가 진정 무엇을 바라보고 은찬이를 대했는지 어른으로서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은찬이의 마음을 열기 위한 할머니의 배려와 이해, 존중은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필요한 덕목이지만 무엇보다 그러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는 우리 부모들이 갖추어야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은찬이의 기분변화에 따른 이야기 전개가 금방 진행되고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엄마와 갈등으로 생겨난 마음의 상처, 할머니의 사랑으로 치유된 은찬이의 모습은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가족에게 솔직하게 나타낼 수 있는 용기를 줄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내용을 아이만 읽을 것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읽어본다면 은찬이 할머니 같은 존재로 자녀와 돈독한 사랑과 믿음을 키워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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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수없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넌 꿈이 뭐니?" "넌 이 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아닐까요? 그 물음에, 어린 저 역시도 자신있게 뭐라 대답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특별히 못하는 것도, 그렇다고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었던 아이... 정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문제나 말썽 한 번 없이 정해진(?) 대로 잘 자라왔지만, 수도 없이 생각하고 고민해봐도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없었던... 그래서인지, 이 책은 어린 제 모습이 생각나 더 읽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미경 작가의 <난 꿈이 없는 걸>은 아이 스스로 꿈을 갖고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쉽고 재미있게 또 충분히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생활동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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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욕이 없어보이는 이 아이... 바로 주인공 은찬이예요. 은찬이는 여러 학원과 학습지들로 늘 지쳐있고, 뭐든지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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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학급 꿈나무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은 모두 종이 나뭇잎 위에 "나의 꿈"과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로 가득 채우고 있는데, 은찬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되고 싶은 게 없어요. 그래서 그냥 빈 나뭇잎을 내려다,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덜 귀찮을 것 같은 "주차비 받는 사람" 을 적어낸 은찬이 -_-;
![]() 학원에서 돌아온 은찬이는 식탁 위에 놓인 김밥 재료를 보고 갑자기 가슴이 마구 뛰고, 뭔가 특별한 걸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당근과 시금치를 모~두 넣어서 만든 태극 김밥!! 하지만, 자랑스럽게 들어보이는 은찬이에게 엄만 화만 낼 뿐이죠.
뭐든지 귀찮아하는 은찬이를 위해 엄만 "나은찬 바꾸기 대작전"도 펼쳐보지만, 갖은 방법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은찬이는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해요. 학교에서도 친구들은 은찬이를 그림자처럼 취급하고, 축구를 할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모둠 활동을 할 때도 아무도 은찬이랑 함께 하려하질 않아요. 대신 별명만 자꾸 늘어났어요. 귀찬이, 나무늘보, 굼벵이, 거북, 꿈틀이, 투명인간,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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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하루 전, 언제나 은찬이 편이 되어주시는 할머니가 집에 오셨어요. 기운 없이 축~ 처진 은찬이를 본 할머니는 당장 시골로 데려가겠다고 폭탄선언을 합니다.
잠시도 쉴 틈 없던 학원과 학습지들에서 드디어 해방된 은찬이!! 하루종일 뒹굴거려도 아무 잔소리도 없고, 할머니랑 함께 밭에도 가고, 개울에서 물놀이도 하고... 그러는 사이 은찬이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집에서는 일어나기 힘들었던 은찬이가 여기서는 저절로 눈이 떠진다고 했을 때,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할머니는 이렇게 말해요. "마음의 짐이 눈꺼풀도 누르고, 어깨도 누르고, 팔다리도 무겁게 하는 겨. 우리 강아지, 얼마나 짐이 무거웠으면... 쯧쯧!" 우리 은찬이.. 정말 많이 힘들었나 봐요 ㅠㅠ
비가 와서 할머니와 부침개를 만들어 먹기로 한 은찬이는 야채를 보니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전 만들기!!^^ 손자의 특별한 전이 너무 맛나다며 칭찬하시는 할머니에게, 은찬이가 말하네요. "할머니, 저 나중에 크면 요리사 될까요? 요리하는 게 재미있어요. 재미난 생각이 술술 떠오르고, 가슴도 콩콩 뛰어요." 그렇게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것을 알게 된 은찬이는 드디어 "요리사"란 꿈을 갖게 됩니다!! 물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얻고 말예요^^ 그렇게 할머니와의 한 달이 지나 집으로 돌아온 은찬이는 "귀찬이"에서 "힘찬이"로,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년에 초등 입학하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은찬이의 지친 마음과 엄마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사실 은찬이는 꿈이 없는 아이가 아니라는 거예요^^ 단지 스스로 깨닫지 못했던 것 뿐이죠. 은찬이는 음식재료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아이였지만, 아마 엄마의 기대(?)에 맞지 않았던 것도 같아요. 그래서 지지받지 못했던 게 아닐지...
은찬이 엄마의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결정적으로 은찬이 엄마에게는 큰 잘못이 있었죠. 수많은 학원과 학습지들로 은찬이는 이미 지치고 무기력해 있는데, 아이를 좀더 씩씩하고 활기차게, 그리고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또 다른 학원을 보내거든요. 늘 은찬이 생각은 묻지도 않고 결정한 다음 밀어붙이는 엄마의 태도가 은찬이를 더 힘들고 아프게... 그래서 결국은 무기력한 아이로 만들어버린 게 아닐까요?
요즘은 뭐든 일찍부터 많이 시키는 것도 사실이고, 또 그런 분위기 속에서 행여나 내 아이가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되는 것 또한 사실이예요. 거기에 맞벌이가정인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어딘가 아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원이든 어디든 돌릴 수밖에 없다는 말도 하거든요. 어쨌든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 입장이지만, 학습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무언가 아이의 숨통을 트이게 할만한 통로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저희 아이도 작년까진 학습지든 학원이든 정말 아무것도 안 시켰는데, 올해 7살이 되고 아이의 의견을 물어 태권도와 영어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작년부터 미술도 너무 하고 싶어했는데 미루고만 있다가 지난 달부터는 미술까지 보탰네요 -_-; 사실 전 지금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어서 내년에 뭔가 다른 하나를 더 한다고 하면 그땐 지금 하고 있는 것 하나를 줄이고 시킬 생각이랍니다. 그것 역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충분히 조율해봐야겠죠?^^
저희 아인 원래 꿈이 "화가" 랑 "과학자" 인데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하나 더 추가됐어요! 은찬이의 꿈인 "요리사" ㅋㅋ 전 어떤 꿈이든 한 번도 돼, 안 돼.. 를 얘기한 적은 없어요. 단지 즐기면서 하라고,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이죠.
제 아이가 이 다음에 뭐가 될지는 저도 참 궁금하지만, 아이가 정말 원하는 꿈이 있다면 늘 응원해주고 지지해줄 생각입니다^^
![]() 우리 은찬이도... 이제 자신의 꿈을 위해 뭐든지 잘해나가겠죠?^^
남들보다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자신의 꿈이 뭔지 고민하고 있는 아이라면, 그리고 내 아이의 꿈을 열렬히 응원해주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어쩌면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비슷해서 200% 공감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내 아이의 생각을, 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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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생활동화 20 꿈을 갖고 키우게 도아주는 책
난 꿈이 없는 걸( 오미경 글, 이효실 그림)
뭐든지 귀찮아하고 꿈이 없는 은찬이 은찬이는 뭐든지 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아이입니다. 나중에 커서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엄마 아빠는 이런 은찬이를 걱정하며 태권도 학원에도 보내고, 아침 운동도 시키지만 딱히 효과가 없습니다. '몰라, 싫어, 귀찮아'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무기력증 어린이다.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은찬이는 '주차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나마 가만히 앉아서 할 수 있는 일처럼 보였기 때문인가보다. 부모님의 다그침에 지쳐 있던 은찬이는 방학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억지로 할 필요벗는 세상'에서 지내게 된 은찬이는 오히려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가 마치 기적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감을 맛본 은찬이는 이젠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는 어린이가 된 것이죠.
무기력한 아이를 활기차게 만드는 비밀은 부모의 다그침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마음, 결정권을 존중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은찬이의 삶이 수동적인 삶에서 적극적인 삶으로 바뀐 원인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록으로는 나의 무기력 지수테스트, 활기찬 아이로 거듭나는 10가지 습관,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할까? 등이 실려있어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위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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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이들이 생각하는 꿈이라는것은 어른들이 보기에 허황된 꿈인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그런 꿈을 갖고 키우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모두 무한 잠재능력이 있기때문에 비록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것이라도 실현불가능을 실현가능하도록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이 바로 꿈인데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의 꿈을 들어보면 우리때와는 달리 너무 현실적이더라구요. 된장맘이 어렸을때엔 대통령, 우주비행사 등등 거창한 꿈들이 많았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공무원, 대기업회사원등 현실적인 직업들을 많이들 이야기 하더라구요.
과연 이런 아이들의 꿈이 진정한 아이들이 원하는 꿈일까요? 이 책 주인공인 은찬이는 요즘 아이들처럼 피아노, 영어, 학습지 등등 공부에 치여서 하루를 보내는데요 이런 생활들에 지친 은찬이는 하루하루가 무기력할 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듣는건 엄마의 잔소리요. 느는건 엄마의 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찬이는 어른들이 하라고 하는것은 모두 하기싫어하는 아이가 되어버렸는데요.
사실 이책속에 은찬이는 귀차니즘에 빠져서가 아니라 본인이 하고 있는 공부에 재미가 없어서라고 봐야하는데요. 하지만 은찬이 아빠와 엄마는 은찬이의 맘도 몰라주고 은찬이에게 잔소리만 하게되는데요. 결국 은찬이 아빠와 엄마는 단순히 은찬이가 게으름병이라고만 생각하고 나은찬 바꾸기 대작전을 펼치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지요. 결국 본인의 맘도 몰라주는 부모님때문에 이런 은찬이가 흥미를 가지고 하는일이 있으니 바로 요리랍니다. 요리를 하고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를 꿈꾸지만 아빠 엄마가 반대하고 잔소리할것을 알기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은찬이를 힘찬이로 바꿔준 사람은 바로 할머니이신데요. 학원과 공부로 힘들고 지쳐하는 은찬이에게 본인의 꿈을 위해 아빠, 엄마에게 자신의 굳은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할머니덕분에 꿈을 갖고 키우게 되는 은찬이. 귀찮아서 비비적 거리던 은찬이는 어느새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아이로 변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어른들이 많은 생각을 해야겠더라구요. 혹시 아이가 원하는 게 아닌 다른사람의 시선 때문에, 혹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나의 못다한 꿈을 아이에게 투사하기 위해서 아이가 원하지도 않는것을 무리하게 강요하는것은 아닌지 말이예요.
겨울 방학때는 추위때문에 아이들이 좀 게을러지게 마련인데요 은찬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이번 방학에는 좋은 습관을 기르고 본인이 스스로 원하는 진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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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렷을적부터 "꿈이 무어냐", "커서 뭐가 되고 싶으냐 "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커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하지요. 우리 아이는 축구 만화를 보면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고,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관장이 되고 싶었고, 때론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커가면서 많은 꿈을 꾸게 되고,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사람이 참 많이 바뀌게 되네요.. 이 책은 '꿈을 갖고 키우게 도와주는 책'이예요. ![]() 주인공인 은찬이는 학원 가는 것이 무척이나 싫은 아이예요.
피아노 학원에서는 음표들과 씨름하느라 머리가 지끈거리고, 제멋대로인 음표들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고 피아노 선생님한테 혼나고,
영어학원에 갈 시간이 되면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데요.
지금 부모들이나 아이들이 한번씩은 겪었을만한 일들이네요.
은찬이 엄마 역시도 꾀병에 안 속는다며 얼른 학원에 가라고 해요.
학교에서 친구들 앞에서 자기 꿈에 대해 발표하는 날,
다른 친구들은 치과의사, 과학자, 선생님...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는데...
은찬이는 딱히 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었지만 선생님이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하자 '주차비 받는 사람'이라고 적었어요.
학예회 발표가 있는 날도 모든 것이 귀찮은 은찬이 때문에 학교에서 망신을 당한 엄마는 화가 났었고,
일요일에 거실에서 뒹굴뒹굴 텔레비전만 보고 있는 은찬이를 본 아빠가 수영장에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맛있는것을 사준다고 바람쐬러 나가자고 해도 귀찮다고 하는 은찬이를 보며 가족들은 화가 나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은찬이가 활기찬 아이로 변할 수 있을까요?
여름방학 하루 전, 고모할머니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은찬이 할머니께서 올라오셨어요. 은찬이는 할머니에게 학원도 많이 다니고 힘들다고 응석을 부리자,
할머니는 엄마 아빠에게 혼을 내시고는 애를 망치겠다며 은찬이를 당장 시골로 데려가시겠다 하네요.
은찬이는 할머니와 함께 밭에서 옥수수도 따고 할머니 일을 도와드렸어요.
그리고는 심심하면 방학 숙제도 하고 일기도 썼어요. 아무도 잔소리를 하지 않으니 스스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데요.
![]() 스스로 6시쯤 일어나기도 하고 할머니께 맛있는 전도 해드리면서 스스로 깨닫는 아이가 되었네요.
방학이 끝나 학교에 가서도 발표도 많이 하고 새로운 꿈도 생겼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이 있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하기에 매사에 즐거움과 활기찬 생활을 하게 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들 하나보더라구요.
꿈이 없이 무기력한 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느리고 귀찮겠지요..
아직까지 꿈이 없던 친구들도 지금부터라도 목표를 가지고 생활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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