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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유전적인 신체결함(?? ㅋㅋ) 으로 이과를 갈 수 없다는 좌절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과학동아를 사 모았다. (생각해 보니 그 때부터 책에 대한 소유욕이 있었다) 항상 멋진 화보와 여러가지 과학 이야기들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롬멜과 과학을 좋아하는 중딩이었으니 정말 이과에 진학했으면 전쟁무기 만들었을 놈이었다. 빌브라이슨의 베스트셀러 "거의 모든것의 역사"의 학생용 책이다. 성인용 거의 모든것의 역사가 좀 어렵다고 판단했나 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편집했다.
이 책은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나게 되었는가에 대한 것이다. 특히 우리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무엇인가 있는 곳까지 어떻게 오게 되었고, 아주 조금에 불과했던 그 무엇이 어떻게 우리 자신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리고 그 사이에 일어났던 일의 일부와 그 이후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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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면을 하나의 장으로 구성하여 넓은 그림속에 설명을 배치하였다. 시원한 화면으로 편안하면서도 구석구석 여러 정보를 배치하였다.
![]() 네이쳐, 사이언스지에 비하면 하다못해 과학동아 같은 청소년 잡지에 비교해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림이라는 느낌이 든다. 누군가에게는 화려하지 않아 편하다고 느껴 질수도 있겠다.
진화론을 전파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위험스러워 보이는 사진이다. 많이 사용하는 그림이지만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오늘날 우리가 되었다라고 오해할 수 있다.
빌 브라이슨의 그 말발로 우주역사부터 인간의 탄생까지 아울러 주는 이야기 과학책. 과학을 좋아하는 초딩 고학년에게 호기심을 자극해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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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나보다는 아이 아빠가 더 좋아하였다. 책을 보는 순간 무엇인지 모르게 빨려든다며
몇 시간만에 다 읽어 내려갔다. 이렇듯 이책은 흥미를 붙이는 순간 지구의 태초와 멸망을 같이
보여주는 책이었다.
어떻게 지구가 생겨나는지 ...대폭발과 함께 중력이 온다. 전자기력. 재료의 입자들. 우리태양이 온다. 지구가 온다. 달이 온다. 이제 대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온다.
이렇게 우리가 등장하게 되었다. 필름 돌며 지나가듯 우리는 이렇게 오게 되었다.
그림과 같이 쉽게 설명또한 첨부되어 과학에 다가갈수 있었다.
우주의 방대한 자료와 함께 우주로 여행도 하면서 과학자들도 만나게 된다.
지구의 모양이 변하고 있단다. 지난 10년 동안 인공위성에서 찍은 자료에 따르면 지구의 적도 부근이 부풀어 오른 정도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것은 모두 지구 중력장의 변화와 관련된다.
결국 지구는 축구 공보다는 럭비공에 더 가까운 모양으로 변하고 있다. 그런 변화가 수만년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었지만, 이제야 그런 변화를 추적할수 있게 된것은 NASA 의 정교안 인공위성 덕분이다.
이책은 지구를 분석하고 나이도 알아가는 지구 심층백과사전이라고 해도 될듯싶다.
지금까지 알아낸 것들로는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있고 원소라고 알려진 물질이 지구와 대기를 구성 한다.
오래된 동물과 식물의 잔해로 만들어진 화석. 하석은 지구를 암석의 연대측정이 도움이 될수 있다.
지구의 실제 나이는 45억5000만년이나 되었다.
이런사실들을 수 많은 지질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천문학자들 덕분에 우리는 알수 있었다.
지진, 화산폭발, 덥고 춥고, 멸종되고, 유전자.세포등 모든 과학분야가 다 다루어져 있다.
막지막장으로 갈땐 , 기후와 청소부라는 게 나온다.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동물들을 멸종시키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참 재미있는 마지막 장이다.
좋은소식과 나쁜소식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좋은소식은 지구상에서 생물이 마지막으로 거의 사라질 뻔 했을때 우리가 무사히 돌아올수 있었다는것.
나쁜소식은, 그렇기 되기까지 6만년이 걸렸기 때문에 우리중 그누구도 살아남아서 그런 결과를 즐
길수 없다는 것인다.
우리의 현재 행동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지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단 하나뿐이고, 우리가 그 미래를 결정할 유일한 종이라는 것을...
마지막장에 소중히 손안에 붙들고 있는 지구가 인상적이다.
우리가 지구를 지킬수 있는 유일한 종이라는 것을 이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우주 대폭발에서 지구가 태어나면서 겪는 한행성의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해도 새로울것 같은 이책을 세계의 청소년들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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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글방은 국내에서는 잘 판매가 되지않는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 분야의 책들을 출판하고 있는데 초기에는 주로 사회과학 서적을 많이 출간하다가 이후에는 인문학 위주의 책을 많이 출간하고 있는데 책값이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매우 좋은 내용의 책들이 많은지라 까치 글방의 책들은 많아 사보는 편이다. 그중에 한권이 바로 빌 브리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인데 이 책에 쏟아진 각종 찬사가 그냥 광고 문구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이 참고자료, 색인 빼고 500페이지에 되는 책인데 말 그대로 과학 과학지식 전반을 다르고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책이다. 물론 일반인들게 여러 방면의 과학 지식(지질학, 화학, 화석학, 천문학, 입자 물리학등)에서 설명을하다보니 많은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한 주제에 대해 깊숙히 파고 들지는 못하고 수박 겉핧기 식을 다루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문 서적이 아닌 일반 과학 교양 서적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역시 5백 페이지에 걸쳐 빽빽하게 써있다면 아무리 책의 내용이 좋아도 아이들한테 교육용으론 좀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됬는지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하고 고쳐 쓰고, 그림을 곁들인 특별판으로 다시 나왔다.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것의 역사는 거의 모든것의 역사에서 주요 내용들을 뽑아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사진과 그림을 많이 배열하다 보니 판형이나 구성이 백과사전과 같이 커다랗게 변해 버렸지만 주 독자층이 이아들과 청소년이라고 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비록 청소년용으로 나와서 그림이나 사진이 많지만 원작인 거의 모든것의 역사처럼 빼빽하게 글씨가 많은 책들에 대해 생리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어른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정도로 내용도 충실한 책이면서도 사진과 그림으로 해설이 잘 되어 있어 과학서적임에도 아이들이 읽어도 크게 어렵지 않다고 느낄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이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것이라고 알려주는 책인데 아빠나 엄마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쉽게 설명 해 줄 수 있으면 아이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좀더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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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까지 "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며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억지로 머리 속에 집어넣으려고 외우고, 또 외웠다. 내게는 이 과목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호기심"이란 것이 슬며시 고개를 들어 도대체 과학자들은 어떻게 이런 엄청나고 대단한 사실들을 밝혀내고 알아낸걸까? 라고 궁금해했던 기억이 있다. 비록 우리 교과서엔 그 내용에 대해선 단 한 문장도 씌여있지 않았지만 말이다. 빌 브라이슨은 나처럼 아주 잠깐이라도 호기심이 발동해 "어떻게"와 "왜"라는 궁금증을 풀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나보다. 이 책,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바로 그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아냈을까?"에 대한 대답이다. 태초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정말 어디에도 아무것도 없었다는데... 어떻게 우주가 생겨났을까? 생명은 어떻게 생겨난거지? 우주는 무엇이고, 우리 태양계는 얼마나 넓을까? 저 너머에 누군가가 있기는 한걸까? 지구의 크기와 무게는 어떻게 잰거지? 지구의 나이나 화석, 이미 멸종해버린 생물들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등등... 끝도 없이 생겨나는 궁금증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궁금증들에 답하기 위해서는 그 원리부터 알아야 하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므로... 당연히 이 책은 과학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제목이...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인 것이다. 그냥 평범한 우리들보다 더욱더 궁금한 것들이 많았던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알고 싶어하는 답을 구하기 위해 몇 세대를 거쳐 시행착오를 거치며 조금씩 진실을 파헤쳐왔다. 그 길은 옳은 방법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기에 그 답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또 몇 세기가 지나서야 밝혀지기도 한다. 과학자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며 우리가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연구했고 그것은 원인 규명이 되고 그것들이 모여 역사가 된다. 따라서 "어떻게"와 "왜"를 궁금해 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답은 "과학"과 "역사"를 아는 것이다. "우주는 놀라울 정도로 변덕스럽고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며, 그런 속에서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신기한 일이다. 만약 46억 년이나 되는 길고 복잡한 역사가 특별한 시기에 특별한 순서로 펼쳐지지 않았더라면, 예를 들어 공룡이 멸종했던 시기에 운석에 의해서 멸종되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은 키가 몇 센티미터이고 수염과 꼬리를 가진 존재가 되어 동굴에서 이 글을 읽고 있었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적당한 사고력을 갖추고, 사회에 대해서 생각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안정한 기간이 어느 정도 지속된 후에 (예를 들면 빙하기처럼) 적절한 압력과 도전을 경험했어야 했고, 물론 여러분을 멸종시켰을 재앙은 겪지 않았어야 한다."...95p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그 많고 많은 위험 속에서, 수많은 확률 속에서 살아남아 우리는 바로 이 자리에 서있다. 그런 모든 것들이 이어져 우리에게까지 왔다. 그리고 때로는 나쁜 과학으로 인한 환경 오염이나 수없이 사라진 많은 생물들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안전하지 못했던 지구는 지금 더 위험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단 하나뿐이고, 우리가 그 미래를 결정할 능력을 가진 유일한 종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정말 이제 막 시작일 뿐이다. 물론 우리가 종말을 맞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결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연속적인 행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161p 그리고 아마도...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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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사실들이 하나씩 발견되면서 우리는 모두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아냈을까? 1700년대 초의 사람들은 지구를 이해하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이게 되면서 결국 중요한 실마리를 찾아내기도 한다. 또 현재 지구 질량의 가장 정확한 값은 59억 7,250만 조 톤으로 캐번디시의 결과와 약 1퍼센트의 오차가 나기도 한다는데 이런 연구 결과만 보더라도 빌 브라이슨이 철저하게 자료를 조사했음을 알 수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론과 함께 사진이 함께 실려 있기는 했지만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읽는 시간도 굉장히 많이 걸렸는데 문제는 꼼꼼하게 읽는다고 했지만 생소한 내용이 많았기에 어려움도 많았다. 흔히 말하는 기본적인 원리들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생물과 인류의 역사, 세포, 원자, 원소 등 우주와 지구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 책이다. 지금도 어디에서 잊혀지고 있던 것들과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에 숨겨 있는 사실을 알아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제2의 빌 브라이슨이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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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공부했고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고 있기에 늘 과학책은 내 관심의 대상이며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학을 얼마나 더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상식이 꽉 찬 ) 살펴보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여러 시리즈가 아이들에게 쥐어지고 또 과학을 쉽게 풀어주긴 하지만 실제로 재미와 알찬 내용을 다 가지기란 그리 쉽지 않음도 늘 깨닫곤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10점 만점에 9.3점 정도를 주고 싶은책이다...한마디로 재미와 알찬 내용이 어느 정도 균 형을 이루고 있지만 내용 자체가 어렵다 보니 초등생이 읽기엔 살짝 버거운 감이 있다 그러나 과학을 즐기는 아이들이나 어른의 눈에선 일단 저자의 너무나 흥미로운 질문들 - 어떻게 지질학자들은 계곡의 암석층을 보고 얼마나 오래된 것이가를 이야기 해주 지 - 원자의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 지구의 중심이 그렇게 뜨겁다면 왜 다른 것들이 녹아내리지 않은 것인지.. 등 대부분의 아이나 어른이 그냥 외웠던 내용들(심지어 나조차 ㅠㅠ) 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 보게 되었으며 그래서 과학책을 만들었다는 말이 눈길을 끌었고 우주의 탄생에서 인류의 등장까지를 위트있는 대사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삽화 (예전에 읽었던 멍멍의사 선생님의 작가 배빗콜류의 그림) 를 통해 어렵지만 조금은 어려움을 잊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설명하고 있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고..지구과학 지질학 화학 생물학을 적절히 섞어 가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에 전반적으로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다양한 과학과 관계된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으며 우리가 알아낸것 알아내지 못한 것등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 또한 신선한 느낌이었다 과학의 내용은 너무나 방대해 사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알 순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가 흥미로워할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풀어주기에 과학애 호가에겐 너무나 강추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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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빅뱅과 인류의 최초 출연, 그 외의 지구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치다!!!
브로드웨이의 베스트셀러인『나를 부르는 숲』으로 잘 알려진 여행 작가인 빌 브라이슨이 직접 3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 엮어놓은 책이기에 그 진가가 더욱 빛나는 책이다.
책에서는 빅뱅과 인류의 최초 출연, 그 외의 지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여러 과학자들을 만나고 현장을 답사한 후 모든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풀어내고 있다.
태양계 너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아무것도 안 보이거나 아주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볼 수도 있다. 바로 그러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여기 있는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이다.
막막하게만 느껴지던 지구의 역사와 우주의 탄생을 책 한 권으로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흥미로울까? 우리의 세대는 그 기술적인 여러 부분에서 부족해 이 시기에 이르러 알 수 있지만 정말 다행한 것은 우리의 아이들은 자라나는 시기에 아주 적절히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우리가 자랄 당시에만 해도 우주의 이야기는 너무나 멀고도 먼 이야기였고, 지구의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많은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벅찬 과제임에 분명했다. 하지만 시대가 나날이 발전하고 과하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연구하는 이들이 있어 우리는 다양한 자료와 생생한 사건을 통해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지금에 이르는 엄청난 세월의 흐름과 역사, 사건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는 제목에 걸맞게 본문에서는 정확하고 명확한 내용들과 함께 생생하고 우수한 사진, 삽화를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우리가 평소 궁금해 하는 모든 부분에 대한 가려움을 말끔히 씻어 주고 있다. 우주의 탄생에서 지구와 ‘나’라는 존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사건과 사실들을 살아있는 지식으로 우리에게 생생히 안겨준다.
내용을 대략적으로 분류해 보자면 우주에서 잊혀 진 것들, 지구의 크기, 새로운 시대의 도래, 위험한 행성, 생명 그 자체, 우리의 미래 이 중에서 다시 소분류로 세세히 나누어서 생생하고 폭넓은 지식들을 알려주는데, 한 권의 백과사전과 같은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딱딱한 백과사전의 그것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것이 들어 있는 ‘책’임에 틀림없다.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큰 특징을 살펴보자면 시원시원한 큰 사이즈로 사진과 내용을 시각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용이하고, 폭넓은 지식습득을 하기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어 아주 좋다.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들과 뛰어난 삽화들로 내용의 이해를 돕기에 부족함이 없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거의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분류 안에 소제목들로 이우어지고 그것에서 따로 세분화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깔끔한 정리가 눈에 돋보인다.
딱딱하거나 지루할 수 있는 과학 분야를 아기자기 하게 간략한 단락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어 기억하기에 용이하고 전문적인 사진과 삽화가 어우러져 과학의 총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큰 사이즈의 지면을 최대한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가 정말 뛰어나고 읽고 있으려니 책 속으로 와전 몰입되는 듯하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우주와 지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와 전문적인 자료를 습득할 수 있는 멋진 책이 바로 여기 있는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고 말하고 싶고, 호기심이 왕성한 우리아이들에게 접해 준다면 앞으로 무궁무진한 꿈을 펼치기에 더없이 값진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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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이 광막하고 신비로운(우리가 거의 아무 것도 모르는) 우주가 생기기 이전에는 무엇이 어떤 모습(상태)으로 있었을까? 이런 질문을 어릴 적부터 해왔지만 도저히 그려지지가 않아서 가슴이 터질 듯한 때가 종종 있었다. 그 시절 나는 나름의 답을 그리스신화에서 찾아 근원에 대한 의문을 억지로 해소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내 아이들을 관찰해 보았다. 그 아이들은 이런 의문을 어떻게 소화하고, 탐구하고, 녹여낼까? 아쉽게도 내 아이들은 그런 문제가 그리 절실하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이 책의 매력을 십분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같다. 참 매력적인 책인데.
이 책은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천체와 지리(지질, 기상, 식생 등을 포함)에 관한 책이다. 저자의 독특한 시각과 말투, 전달방식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과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보다는 주제가 더 한정적이고, 어떤 의미로는 더 넓다(우주!). 그리고 수많은 그림과 그보다는 좀 적은 사진이 정보를 뒷받침한다.(주제가 그렇다보니 육안으로 혹은 사진으로 담지 못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이 책의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원자의 한 부분인 양성자가 i라는 알파벳의 위쪽 점 속에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가 들어가는데 그 양성자를 10억분의 1로 축소하여 그 속에다 온갖 입자들을 담은 것이 우주의 시작이란다. 그것이 어느 날 폭발(팽창)한 것 즉 빅뱅이 우주의 생성이란다. 게다가 폭발의 첫 1분 동안에 우주의 지름은 1,000조 킬로미터가 넘게 커졌고 첫 3분 동안 우주을 구성하는 물질의 98퍼센트가 다 만들어졌단다. 그리고 그 팽창은 137억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단다. 시작부터 '띵~'하고 충격이 온다. 고백할 수 밖에 없겠다. 나는 빅뱅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놀라움은 책이 진행되는 내내 따라다닌다. 그 오묘함과 우리 지구, 인류의 기막힌 행운에 대해 울컥하는 고마움과 함께!!! 물론 섬뜩하기도 하다. 지구상의 평균 생물종은 400만 년이라는 지속 기간을 가지는데, 인류는 이미 200만 년을 지나왔다는 사실. 지금도 무수한 소행성들이 지구를 스쳐가는데, 마치 총알이 팔에 닿지 않고 소매를 스쳐 지나가는 듯한 아찔한 순간들이 셀 수도 없다는 것. 소행성이 조금만 방향을 바꾸면 지구는 끝장이라는 것, 지금 진행 중인 간빙기가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것 등등.
물론 전체적으로 책 내용이 매우 잘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과학 관련 책을 접할 때마다 밑바닥에 깔린 지식의 부족으로 '무슨 소린지~'라고 느끼곤 했던 막막함을 이 책에서도 적잖이 느낀다. 아이들에게도 쉬운 책은 아닐 듯하다. 아니면 내면이 복잡한 어른에 비해 아이들에게는 훨씬 잘 읽힐 수도 있겠다. 엄마가 먼저 읽느라 우리 아이들은 그저 엄마의 독후감만을 전해들었지만 다른 어떤 책보다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면 점점 알아가게 될 아이들이 이 책에서 볼 것들, 생각할 것들이 무궁무진하므로. 이 책이 어떤 아이들에게는 대단히 새로운 삶을 살게 할 수도 있을 씨앗이 될 거란 예감이 들기 때문에. 2003년에 나온 <거의 모든 것의 역사>도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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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것의 역사란책의 어린이판으로 아주 많은 과학적 상식들이 다 들어가 있을것만 같았기에 요즘 부쩍 과학에 큰 관심을 보이는 큰 아이와 꼭 함께하고픈 책이었다. 다소 닥딱하게 느껴지는 문체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주제들로 간혹 무겁게 다가오기도 했지만 처음을 찾아가는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일화로인해 긴장감이 풀어지기도한다.
45억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지구, 빅뱅이라고 하는 대폭발로 생겨난 우주 그러한 지구와 우주의 역사에 비해 하잘것없이 짧게만 느껴지는것이 인류의 흔적이다 그렇다면 그 오래전 이야기를 짧은 역사를 지닌 우리들이 어떻게 알게된것일끼?. 궁금해질때가 있다. 또한 지구의 역사속에 가장 큰 획을 그었던 공룡시대는 어떻게 멸망한것일까.
그러한 비밀들이 낱낱히 파헤쳐진 이야기를 만나며 불가능이란 없어보이는 사람들의 발자취앞에 존경을 표하게도 되고 우연히 찾아내고 만들어진 집단과 사실이 신기하게도 느껴진다. 45억년이라는 지구의 시간을 찾아내는데 탄소라고하는 물질이 이용되고 있었고 우주는 얼마나 큰지 지구는 얼마나 무거운지 도저히 알아낼수 없을것 같은 사실들도 다 밝혀내고 있었다.
정말 제목 그대로 거의 모든것의 역사였다. 인류의 역사 지구와 우주의 역사 행성의 역사 그 수많은 공간중 우리는 지구라고 하는 행성에 살고있다. 드넓은 우주공간에 비하면 아주 좁디좁은곳 하지만 우리의 모든곳이기에 궁금하다. 지구 한가운데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변화를 겪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지금도 여전히 변화하고 있는그곳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 그 모든것들이 총 망라되어있었다.
첫 생명의 시작점을 거슬러 올라가 아무런 도움도 받지않고 저절로 만들어진 36억년전 단백질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미생물이라고하는 첫 생명체의 이야기에서는 100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지고 약 100조개의 박테리아 세포를 데리고 있는 우리몸의 비밀을 파헤친다. 지금 살고있는 현재의 모습에서 모든것들이 시작된 시작점을 찾아가는 과거로의 여행은 참 흥미진진하다.
하지만 역사란것은 과거만 있는것이 아니기에 현재의 우리삶을 돌아보며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게도 만든다. 한때 첨단산업화만을 부르짖으며 저질러온 잘못으로 인해 요즘 지구는 심각하고 불투명한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위험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앉고있는 지구의 모습에 우리의 잘못으로 인한 상황까지 더해져 과거의 모습과 연결해보니 제2의 제3의 빙하기가 도래하지 말란법도 없는듯하다.
지구의 모든 역사를 만나며 새로움을 알아가는 지식뿐만아니라 과거를 돌아보며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준비해보게도된다. 너무도 특별했던 많은 이야기를통해 오랜 인류 문명의 발자취에 얽힌 흔적들을 찾아가며 새로운 시선으로 지구를 바라보고 많은 비밀들을 파헤친 과학의 현주소에, 사람들의 능력에 존경심이 일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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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을 봤을 때는.. 그냥.. 역사관련 책인 줄 알았다..
출판사 소개글을 읽으며 과학관련인 것을 알고 제목이 참 신선하다고 느꼈다..
한장 한장 펼치면서.. 느낀 것은..
어마 어마 하다... 정말.. 이렇게까지 궁금하고.. 이렇게까지 대단한 사실들이 숨어 있었는지.. 그리고 내가 이렇게 궁금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이런 답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읽으면서... 아이들이 아이들 다운 호기심을 보이면서 질문했던 모든 것의 질문과 답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리란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과학책, 상식책등을 섞어.. 놓고 아이들이기에 가능한 질문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과학용어및 설명에 이르기까지 읽는 내내..대단하다는 생각만 했다. 내가 알고 있는 사실.. 또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 그리고 새로운 사실들이..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 폭포처럼 쏟아져나왔다. 자세히 보면.. 정말 대단하지 않은게 없다는 것!! 내가 관심을 갖어야 보이고, 보여야 알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느꼈다. 관심을 갖는 다면 신기하지 않은 것이 없고 관심이 안가는 구석이 없다는 것을.. 그리고 그런 작은 궁금증과 관심의 출발이 짧은 시간안에 대단한 역사를 만들어 낸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덕에 멸종도 빨라졌고 파국에 치닫게 되었겠지만..) 사람인 우리가 이루어진 물질,... 우리가 발 딛고 사는 대한민국, 아시아, 지구.. 그리고 우주에 이르기까지.. 지금부터.. 까마득히 알 수 없는 전 세대까지..과연 어떤 일이 있었고..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과학적이던 과학적이지 않던 아이들의 궁금중과 호기심을 채워주고 건드려주기에 재밌는 부분이 너무 많다. 과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 보이는 것이던 보이지 않는 것이던- 에는 어떤 역사가 있었을지.... 그 궁금증을 갖는다면(설사 갖고 있지 않더라도) 정말 훌륭한 과학적 지식을 받아들일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다. 제목 또한 참 재밌다.. 우주는 얼마나 클까?? 지구는 얼마나 무거울까?... 이런식의 제목으로 하여금 책을 붙잡고 읽게 만드는 것 같다. 딱 아이들의 아이들 다운 호기심으로 질문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답을 풀어썼다는 느낌... 그러나 내용은 단순하지 않다... 쉽게 풀어쓰려고 애쓴 흔적은 많이 보이지만..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니기에.. 읽으면서.. 내 지식이라는게 얼마나 얇고 잘못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었으니까.. 지구과학분야 우주분야 공룡, 화학분야, 과학자, 행성, 화산,지진, 퇴적물 생명에 관한 모든것 그리고 진화와 DNA 과거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마지막엔 지구의 오염.. 멸종을 향해 치닫는 지구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결국 그 멸종을 막을 수도.. 가속도를 붙일 수 도 있게 결정할 수 있는 종은 유일하게 '인간'이란 사실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의 마지막장이.. 내 아이의 생각을 한층더 성숙하게 해주리란 생각이 든다. |